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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17 01:37
답변 감사합니다
어떤 이유 때문일까요?? 흥미가 떨어져서 애물단지가 될 수 있어서일까요?? 자신에게 맞는 장비를 첮기 위해서일까요??
18/11/17 02:01
두가지 이유 다 해당된다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하는데
보드가 생각보다 진입장벽이 높아서 초반에 흥미잃고 중고로 떨어버리는경우도 많습니다 두번째로는 가성비가 너무 안좋습니다.. 그래도 사실거면 부츠만 새로사는걸 추천드립니다 일반적으로 부츠는 소모품이라고 생각하시는게 좋습니다 보드타면서 부츠에 프레셔가 가해지는데 강습받을정도의 쌩초보면 구르는경우가 많고 힘주는법을 잘몰라서 부츠 망가지는게 순식간이구요 바인딩이랑 데크는 중고가성비가 워낙에좋고 사람들이 얼마 쓰지도않은 매물들이 넘쳐흐르는 품목이라 그냥 중고사는게 훨씬좋습니다 결론적으로 부츠는 본인발에 편하고 맞는게 중요해서 오프라인으로 구매하시고(이것도 사실 신어보기만 하시고 인터넷이 대부분 쌉니다)바인딩 데크는 온라인중고로 가성비좋게 맞추는걸 추천드립니다.
18/11/17 10:21
요즘은 오프라인 시장이 많이 축소되었지만
그래도 아직 학동이 대세긴 합니다. 시즌권에 상주라면 자기장비는 당연히 있는게 훨씬 낫구요 아니 있어야 합니다. 처음 장비를 살때는 혼자서 아마 절대 사지못한다고 봐야합니다. 이것저것 신경쓸것도 많고 알아야 할것도 많으니까요. 학동을 가서 구입한다면 더더욱 그렇고요. 조언을 해 드린다면 일단 첫장비는 이월이나 이이월 같은걸로 사시면 많이 싼게 종종있습니다. 아주 노말하고 특색없고 기본 수치의 장비중 제일싼걸로 사시면되고 ("올라운드"같은 말 적힌거 사면됩니다. 간혹 가게에서 이런저런 특색있는거 권할 수 있는데 초보라면 절대 비추입니다.) 부츠 같은경우는 무조건 신어보고 발 아프지 않는선에서 딱맞는거 사시면 됩니다. (간혹 발을 구겨 넣으라는 몰지각한 사람들있는데 절대 안아픈걸로 사세요, 물론 크다거나 공간이 남는것도 안됩니다. 그래서 살때 무조건 신어보고 그것도 몇분이상 활동해봐야 합니다.) 옷같은 경우는 유행과 스키장 마다 다르고 개인취향이 강하니까 예외로 둡시다. 다만 알록달록이만 제외하시면 됩니다. 주변에 아는사람들이나 동호회 같은데서 도움받는것도 방법입니다만 인생 독고다이인데 혼자 이것저것 알아보시고 사는것도 경험이고 배움입니다. 다만 저위에 말씀드린정도만 지키는선이면 최소한은 될겁니다.
18/11/17 17:14
학동사거리 가시면 됩니다.
근데 보드 장비는 혼자 가서 고르시게 되면 눈탱이 100%... 잘 아는 지인분 꼭 있으셔야 합니다... 아니면 윗분들 말씀대로 오프에서 제품 눈으로 보고 인터넷으로 사시는것도 괜찮구요, 조금이라도 제대로 탈 생각이시면 렌탈을 비추입니다. 렌탈 장비는 말 그대로 쓰레기..... 저렴한 이월 상품들로 쭈욱 마추세요~~ 헝그리보더 같은곳이나 네이버.다음 카페에서 보드 동호회 가입한 후 도움 받는것도 괜찮습니다 초보가 혼자 맨땅에 헤딩하면 수백 돈깨진는건 일도 아닙니다...
18/11/19 01:13
시즌권 끊으셨으면 장비도 구매하셔야죠.
렌탈은 손해입니다. 장비는 우선 중고나라에 데크 바인딩 10만짜리 구하시구요. 부츠는 학동가서 실착해보고 발이 편한거 구매하세요. 보드복은 취향이라 역시 학동에서 오프라인 구매하시는게 좋아요. 보드복, 장갑, 바라클라바, 보호대, 헬멧, 히트텍 정도는 구매하심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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