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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12 00:56
아버지의 냄새때문 아닐까 생각드는데.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아내분에게 남편의 체취가 나도록 아버지가 입던옷입 입고 재워보심이 어떨지
18/10/12 01:20
아내한테 세수할 때 쉐이빙 폼 한 번 바르고, 스킨도 좀 발라보라고 그래야 할까요..
옷도 괜찮을 거 같아요 시도해보겠습니다
18/10/12 05:44
안아주면 바로 잔다니 축복입니다.
우리집 아기는 아빠가 안아줘도 엄마가 안아줘도 1시간씩 징징 대다가 자곤 했어요, 등센서는 아기들 공통입니다.. 조금씩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 질 거에요.
18/10/12 09:08
등센서는 상관없는데, 저 없을 때 울면 아내가 너무 버거워해서 걱정입니다
시간이 빨리 흐르기를 바라야하면서도 말아야하면서도... 그러네요
18/10/12 09:22
신기하네요
저희 아기는 반대로 저랑 잠자리에 누우면 잘 자는데 아빠랑 누우면 노는 시간인 줄 알고 꺄륵거리면서 놀고 절대 안자요 저는 집에서 살림하느라 애 혼자 놀게 두거나 책읽어주거나 하지 활동적으로는 잘 못놀거든요 아빠가 퇴근해서 오면 그 때부터는 체육시간... 근데 백일도 안된 아기가 그런 역할을 벌써부터 알리는 없고 아마 향기나 아기를 안고 둥둥할 때 바운스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18/10/12 12:48
체온일 수도 있어요. 저는 몸이 좀 찬편이고 제 동생은 난로 수준인데, 아기가 여름엔 저한테 오고 추워지니 동생한테 가요. 그래서 지난 겨울에 동생에게 매달려서 잘 잤어요.크크. 아기 눕히는 바닥이 차가우면 아기가 잘 깨기도 한다더군요.
18/10/12 18:58
아기가 분유를 먹는다면 밤에 아내분은 안방에서 자고, 이대로 아기방이나 거실에서 따로 계속 아기랑 자는게 가장 아내를 위한 길입니다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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