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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25 17:31
저는 밥 해서 바로 그릇에 담아 냉동실로 보냈습니다. 학교 가야 해서 시간이 없었거든요. 냉장고 고장 난 적 없고, 전기세 폭탄은 모르겠네요.
18/04/25 17:56
요즘 기술이 워낙 좋으니 냉장고 고장이야 없겠지만, 그것보다도 너무 뜨거운 걸 냉동실에 바로 넣으면 주위의 다른 냉동보관 식품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습니다. 한 김 나가면 바로 뚜껑을 닫고 두었다가 최소 미지근할때까지 기다린 뒤 넣어도 밥맛에는 큰 영향이 없습니다. 쌀믈리에시라면 얘기가 좀 다르겠지만요.
18/04/25 18:27
냉동고 온도가 올라가서 냉동고 안의 음식들이 녹아서 변질될 수 있습니다. 극단적으로 냉동고 반을 뜨거운 밥으로 채워넣는다면 그냥 안에 식품들 싹 녹습니다.
18/04/25 20:45
용기에 담고 많이 식은 다음에 넣습니다. 수 년째 그렇게 하는데 밥이 백미가 아니고 올 현미라 수분이 있던 없던 뻣뻣해서
식감의 차이는 잘 모르겠네요.
18/04/25 22:27
7년 정도 전에, 밀폐용기는 아니고 플라스틱 뚜겅을 덮는 용기에 바로 넣어서 보관하다가
냉동기능이 고장나서 AS 불렀던 적은 있습니다 냉동실 뒷벽면 판넬을 뜯어내니 성애가 잔뜩 끼어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밥을 안식히고 넣어서 김이 세어나와 그런거 같다고 했습니다 그뒤로는 미지근하게라도 만들고 나서 냉동실에 넣고 있네요 혹시 냉동밥 만드실때 꾹꾹 눌러담으시지 마시길, 밥이 속까지 잘 안 데워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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