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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2/21 13:16
네테로가 한손으로 콧구녕 파면서도 떡바를 것 같습니다.
애초에 왕이 백식 파훼하기 전까지 개 뚜드려맞았는데, 왕과 다른 캐릭터들의 능력 차이를 비교해봤을 때, 타 캐릭터들이 그렇게 맞았으면 수백번은 죽었겠죠.
18/02/21 13:41
아르카가 최강인지 확실하진 않습니다.
암흑대륙에는 최소한 동급이 2종, 비슷한 급이 2종은 더 확인됬으니 그보다 더한게 나올 가능성은 충분하죠!!
18/02/21 13:22
환영여단 편에서 보면
클로로가 제노(키르아 할아버지)보다 약하지만 쉽게 지지 않는 것으로 보아 개미편에서 네테로와 제노가 팀플을 하는 것을 보아 둘 사이에도 매우 큰 전력차이가 있다고 생각되지는 않아서 1:1을 여러번 하는 거면 네테로가 이기겠지만, 1:10을 한번에 하면 여단이 이길 것 같습니다. 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개미들에게 고생하는 전투원들 보면 네테로가 우위일 것 같기도 하고......... 쉬운 방법으로는 어떻게든 상처내고 청소기로 피 뽑아가면 될거 같습니다. 라고 썼었는데 앞 분들의 댓글을 보니 개미전에서 백수관음을 깜빡하고 있었군요. 네테로 승이라고 봅니다.
18/02/21 13:23
빙 둘러싼 상태라면 네테로의 승리에 한표하겠습니다.
차라리 도시에 숨은 여단을 네테로가 때려잡아야한다고 하면 여단쪽에서도 활용할 카드가 무궁무진해지는지라 절대선공기가 있어도 네테로가 패배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개활지면 뭐....
18/02/21 13:31
https://pgr21.co.kr/pb/pb.php?id=humor&no=207989
이게 생각나네요. 이길 수 있는 상황에서만 싸우는 전술가 히소카의 승! 진지먹으면 미니어처 로즈 아니면 네테로가 이길 것 같네요.
18/02/21 14:34
네테로가 긴 시간 살아오면서 제약과 서약을 건 상대를 하나도 안 만나지는 않았을 것 같습니다.
그 정도는 이겨내야 헌터회장 되는 것 아닙니꽈!!
18/02/21 16:10
여단급 강자가 목숨이나 넨 능력 사용급 제약과 서약을 걸 일이 흔하지 않으니까요.
작중 곤이 환영여단 전투력 상위권보다 강하다고 보긴 어려웠지만 전투 1회에 모든 걸 쏟고 넨을 포기하는 제약과 서약으로 네테르피트를 가지고 놀았습니다. 이때 곤육몬이 네테로보다 딱히 밀린다고 보기 힘들 것 같네요. 남은 여단원 전원이 이 정도 제약과 서약을 걸고, 전원이 덤빈다면...
18/02/21 16:34
제약과 서약까지 염두에 두고 vs 놀이 하기에는 좀 힘들 것 같아요.
그렇게 따지면 네테로도 제약과 서약 쓸 수도 있는 거고 누구나 제약과 서약을 써서 곤처럼 파워업할 수 있을지는 모르는 일인 것 아니겠습니까. 당장 떠오르는 키르아 이미지만 봐도 제약과 서약으로 곤처럼 될 수 있을 것 같지 않아요.
18/02/21 17:03
일단 네테로는 모종의 이유나 본인 성향으로 서약과 제약을 사용 안(못)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인류의 운명이 걸린 최후의 결전에도 서약과 제약을 사용 안하고 자폭을 택했으니까요...
18/02/21 16:07
크라피카가 아무리 세다고 해도, 우보긴은 작중 세계관에서 손꼽힐만한 신체능력을 지닌 자라고 묘사되는데, 그냐 여단이 약한듯은 좀 설득력이 없네요.
곤도 제약과 서약으로 네테르피트를 순식간에 바를 정도로 엄청나게 강해졌죠. 작가 설정상 제약과 서약이 넨 총량 차이 얼마 정도는 순식간에 뒤집어 버릴 정도로 사기입니다. 환영여단이 '이번 전투에 네테로에만 한정해서 가진 모든 넨을 사용하고 사망한다' 정도로 제약을 걸어버리면, 곤육몬 급 파워업을 하는 것도 말이 안되는 건 아닐 것 같네요.
18/02/21 17:18
재능이 현재 실력인가요? 아닌것같은데요
여튼 작가가 나중에 바꿔버리면 몰라도 작중 묘사되는거만 보면 재능이 비교도 안되죠 주인공들보다 수련기간이 10배는 될법한 여단이 주인공들보다 강한가? 라고 묻는다면 강하다는 결론 내리기 어렵거든요 키르아가 잠깐이라도 유피를 압도한게 있는데, 여단원중에서 그럴수 있는 능력자가 안보입니다
18/02/21 17:25
‘재능’은 실력과 동의어입니다. 유행탓인지 넷상에서는 소질이란 의미로 많이 쓰이는데 타고난 것과 노력에 의해 획득한 걸 둘다 아울러서 말하는 게 재능입니다. ‘타고난 재능’= 소질
http://m.krdic.naver.com/entry/32441000/?format=HTML&isMobile=true
18/02/21 13:52
은폐지형이야 신의 오른손 악마의 왼손(?)으로 건물 복제해서 만들면 되니깐요.(다만 이분은 죽으셨는데 사후넨 형식으로 단장의 도적의 극의에 있나 모르겠네요. 일단 단장에게 넨능력을 양도한 상태이기는 한데)
18/02/21 13:56
네테로 백식관음 한방이 우보긴 초파괴권보다 파괴력이 강합니다.
조작계/구현화계등은 자기가 죽었는지도 모르게 한방에 초살이고, 강화계 정도가 2~3방 정도 버티다가 죽을꺼 같습니다. 백식관음 나온순간 메르엠 아니면 맞상대할 상황 자체도 안나올거 같습니다..
18/02/21 14:07
클로로랑 히소카랑 싸우는 편 보니까 넨싸움만큼은 작가가 무슨 장난을 칠지 알수가 없어서 확신은 못하겠지만 네테로가 이기지 않을까 싶어요.
18/02/21 14:30
네펠피트가 한 대 맞고 전혀 대미지가 없었던 걸 보면
몇 명이 몸빵 좀 치다가 프랭클린 중심으로 원거리 공격 잘 해서 출혈만 좀 내서 시즈크가 피 빨아내면 되지 않을까요? 클로로가 도장 찍어서 인간 폭탄 우르르 데리고 갈 수도 있는거고요. 페이탄을 여단 친구들이 옆에서 완전 두들겨 팬 다음에 필살기 쓰는 것도 가능해 보이고요. 능력 모르는 상태에서 1:10이면 충분히 여단 승리 가능하다고 봅니다. 물론 핑크스나 노부같은 경우는 완전 쩌리가 되겠죠.
18/02/21 14:56
일단 네페르피트도 반응 못한 일격에 여단 몇 명 날아가고 시작(단장 포함), 히소카에게도 순삭 당하는 애들은 5초 내에 백식관음에 다 죽습니다. 그리고 네테로 공격할 능력 없는 전투 여단들은 그 다음으로 죽습니다. 클로로나 페이탄 등의 최상위 강자들은 뭐라도 해보다가 패배 이렇게 될 것 같습니다. 만화니까 여단이 이기는 시나리오는 클로로가 죽기 전의 여단원들의 능력을 하나하나 흡수 '여단원들은 죽었어 하지만 내 가슴속에 살아가' 펀치로 승리 이 정도 같습니다.
18/02/21 15:09
서로능력을 모르는상태에서 개활지에서 꽝하고 싸우면 네테로가 1분내로 압승이겠지만...서로능력을알고 전술을짠다고 하면 반반이라고 봅니다 흐흐
18/02/21 16:03
팬커뮤에선 카이토를 히소카 혹은 그 바로 아랫급 정도로 보는 듯 하더군요. 그렇게 따지면 클로로 보단 약할 거 같고 전투원 중 최상위권이 아닐까 싶네요
18/02/21 16:24
만화에서 곤이 직접 너클의 체술이 카이토급이라고 말을 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넨능력이야 사용하기에 따라 천차만별이라 알 수는 없지만... 여단 전투원에 비벼보기는 좀 힘들지 않을까 합니다. 스승인 모라우가 여단 평균보다 세보이진 않아서요.
18/02/21 16:30
넉클도 체술로만 따져도 상당한 강자인데, 여단 전투원과의 승부가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스승이 꼭 강하다는 법도 없을뿐더러 애초에 모라우는 훌륭한 서포팅타입의 헌터이지 전투타입의 헌터도 아니죠.
18/02/21 16:33
그리고 개미편 왕성 돌입 시점 기준으로, 곤과 키르아의 전투력은 여단 비전투원을 상회 한다고 보는 의견이 많은데, 넉클까지 포함해서 모두 전투원과의 승부가 가능할 거에요.
18/02/21 16:38
개미편 돌입 시점을 보면 일리가 있는 말씀이네요.
그래도 여단 안에서도 전투력 편차가 큰데다가 너클이 핑크스나 노부나가한테 이기는 이미지가 전혀 떠오르지 않네요. 마음 저 구석에서부터 제가 넉클을 과소평가하나봅니다. 미안해 ㅠ.ㅠ
18/02/21 16:47
저도 여단빠라서, 핑크스나 노부나가 페이탄 정도는 꽤나 강할것이고 서로 능력까고 붙으면 여단 전투원이 이길거라 생각하는데, 서로 능력 모르고 싸우는게 일반적이고 넉클 능력이 또 개사기라 승부의 행방은 알 수 없다고 봅니다 크크
18/02/21 16:51
그러고보니 무기없이 1:1로 치고박고 싸우는 상황에서 동급의 상대에게는 넉클이 지진 않을 것 같네요.
한방에 보낼 필살기나 꼼짝 못하게 할 능력이 있지 않는한.. 어휴 헌터헌터팬이라 반가워서 월급루팡짓 너무했네요.
18/02/21 16:48
그렇긴 하네요. 굳이 페이탄까지 안 가도 다른 단원들은 병대장 클래스에도 압도했다까지는 아니었죠.
개인적으로 자잔부대 vs 환영여단은 팬들에게 보내는 선물(환영여단 넨기술이다 짜잔) 느낌이라 그랬나봅니다. 저 나름 헌터헌터팬인데 환영여단 엄청 고평가하고 있나봐요;;;
18/02/21 16:36
히소카급으로 평가 받는다는건 상당한 강자라는 거죠. 애초에 히소카도 주인공 숙적이라는 설정상 굉장히 강할 수 밖에 없는데, 개미편에서 갑자기 너무 괴물들이 튀어 나와버려서 파워밸런싱이 잠시간 무너진 것일 뿐, 작가의 역량으로 다시 조정해서 강자라는 지위를 곧 회복하지 않을까 싶네요.
18/02/21 16:11
원래는 여단을 작중 상당한 강자들로 밀려는 듯한 설정인 듯 했는데, 개미편 파워인플레 때문에 여단이 급쩌리화 된 느낌이 강하죠 크크. 현재까지 나온 걸로만 본다면 당연히 네테로 몸에 기스 하나 내기 힘들겠지만, 만화 및 작가 특성상 해당 전투구도를 그린다 가정하면, 넨의 오묘성을 드러내면서 한꺼번에 덤비면 의외로 비벼지게 그릴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은 드네요.
그나저나 나오지도 않는 만화 vs놀이에 이렇게나 많은 관심을 받다니, 토가시 센세 당신은 도덕책..
18/02/21 16:40
저도 압니다만, 언제 또다시 닥쳐올지 모르는 휴재 포함하면 다른 작품들 나오는 속도와 비교해서 나오지도 않는 느낌ㅠ 이게 다 헌터를 보고싶은 마음이 커서겠지요.
18/02/21 16:51
뭐 옛날엔 드퀘드립치면서 까고놀았는데 이제와서는 토가시가 연재의지가 있다는건 확실해서요. 허리가 작살났는데도 꾸역꾸역 그리고있는거보면...
18/02/21 16:15
정상적인 싸움으로는 네테로가 이길 것 같고, 여단원들이 네테로의 실력을 충분히 인지한 상태에서 '제약과 서약'을 걸어서 전투 1회에 모든 것을 쏟아붓는다면 환영여단이 이길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사후넨도 변수가 될 수 있을 것 같고...
그런데 네테로는 왜 제약과 서약을 쓸 생각을 안했을까요? 어차피 최후의 수단으로 폭탄이 있으니까, 실력 대 실력으로 붙어보고 싶었던 건지...
18/02/21 16:15
환영여단이라고 해봐야 네테로에 비하면 대장 빼고는 찌끄레기..... 결국엔 대장 vs 네테로...
아마추어 복서 최상위가 초등학생들 데리고 프로복서랑 싸우는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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