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범한 33세 남자입니다. 평소에 한 스타 유투버(프로게이머아님)의 방송을 즐겨보는 사람이기도 하구요.

우선 사건경과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1. (옛날에) 그분께서 유튜브 생방 중 어떤 게임에서 지면서 방플을 아주 강력하게 의심을 했습니다. 제가 정중하게 "그렇게 생각하기엔 무리가 있지않을까요?"라고 라이브방송중 댓글을 남겼는데, 차단 당했습니다.

2. 차단 당하기전, 전 그분이 유부남이라고 얼핏들은바가 있어서 결혼하셨냐고 생방송 댓글을남겼는데 "나 결혼안했는데 날 왜 유부남으로 만들어 mi친x야" 라고 답을 했습니다.

모두 몆개월 전 얘기이고, 좀 어이없긴했지만 인터넷상에서 일어난 일에 다 반응하기에 그리 복잡하게하기도싫었고, 그냥 그려려니하고 넘겼습니다.

그러다 오늘 우연히 페xx북을 잠깐 켰는데 , 그분이 악플하나에 많은 고생을한다는 내용의 글을 남기셨습니다. 그래서 위에 2가지를 언급하며 "저런일을 겪고나서 남의 말에 귀를 기울이거나or 참고할 의향이없다는것으로 생각이 되어 실망감을 느꼈다"라고
글을 본김에 정중하게 댓글을 남겼습니다.

그것에 대한 반응은
1. 과거일을 왜 이제와서 항의하냐?
2. 의견이 있으면 개인적으로 메세지로하지
왜 댓글로하냐 이건 악플아니냐
등등의 글은 남겼습니다(지금은 저 댓글도 차단되서 확인을 할수가 없네요)

모두 받아들일수있다고 봅니다. 각자 생각하는 가치가 다를 수 있으니까오. 근데 문제는 여기서부터 시작됩니다. 그 댓글을 보면서 유튜브를 들어가보니 그분께서 유튜브 생방송을 하면서 제 댓글을 수십명보는데서 비추면서+ 제 페이스북 개인계정을 들어가 화면에 비추면서 "미xxx 아니냐" "또xx다" "일상생활 가능하냐"라는 언급을 공개적으로 하더군요. 지금도 라이브방송중이시네요.
이 부분을 제가 녹화해서던 뭐던 정식적으로 법적절차를 진행할지 고려하고있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제가 진행가능할지 pgr선배님께서 답변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