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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13 11:24
한드럼에 200리터 아닌가요? 어떤 기름인지는 모르겠는데 그게 배달료가 붙긴 합니다. 제 직장에서 거래하는 곳은 리터당 50원을 배달료로 붙이더군요.
그런데 등유라면 18만원이면 나쁜 가격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가격이야 동네마다 다 다르니 그 부분은 패스하겠습니다.
17/12/13 11:31
한드럼이면 200리터구요 리터당 900인거고
윗분 말씀처럼 리터당 50원정도 붙인거같네요. 저희동네 주유소에서 리터당 850원정도였던거 같습니다. 말통들고가서 채우면 더 싸게 구할수있는거 같지만 200리터면 20리터 말통 10개입니다. 말통 10 직접 구매하거나 구해서 차 혹은 직접 발로 운반하는 노동력에 말통으로 기름통에 기름넣는거 해봤는데 보통 주택에 기름보일러실에 굉장히 비좁고 사람이 들어가서 편한자세로 할수있는 구조가 대부분 아니어서 말통으로 기름넣는데 엄청 힘들던데요 저는. 솔직히 그런 노동력을 만원정도 더줘서 퉁친다고 보면 그렇게 비싼거같지도않습니다.
17/12/13 12:19
본문에 말통 하시니까 예전 생각이 나는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고 이게 맞는 말인지도 불확실하지만 예전에는 기름 배달차 호스 부분 만큼은 소비자가 손해 본다는 게 정설(?)이었습니다. 저는 이 말을 어느 정도 믿는 편인데 기름통에 용량이 표시되어 있고 완전히 비어있는 상태에서 '이 기름통 몇 리터짜리고 여기까지 채우면 몇 리터니까 얼마 드리면 되죠?' 이렇게 말하면 전부 표정이 좋지 않았습니다.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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