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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0/16 22:47
컴퓨터를 멍하니 보고있는게 아니라 키마를 쓰시고 계실때겠지요? 고양이가 그 손이나 팔을 문다면 고양이에겐 그 손이 엄청난 유혹으로 느껴지는 겁니다 장난감 흔들거리는 모습인거지요
17/10/16 22:59
저랑 좀 비슷하시네요. 제 경우에는 제가 일어나면 부리나케 도망가는 정도는 아니고, 앞서 쫄래쫄래 갑니다. 일단 일어났으니 따라오겠지 하면서 앞서가는걸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집 중에서도 특히 거실을 자기 영역이라고 생각하는거 같더라고요. 따라가면 주로 밥먹는거 옆에서 보초서기, 쓰다듬어주기, 커튼 뒤에 숨어 있다가 덮치기 등을 요구합니다.
17/10/16 23:11
일어서지말고 살짝 안아서 무릎위에 올리고 쓰담해보세요.
저희집 고양이는 종종 저렇게 와서 징징대는거 무릎위에 올리고 주물주물해주면 골골대다가 만족하면 자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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