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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8/15 21:11
나진소드 막눈 (취소)신지드 더티파밍이었을겁니다.
전진을 하다하다 10분 안쪽 초반에 억제기 앞에서 시선끌어대며 게임을 박살냈던듯.. 찾아보니 렝가였네요
17/08/15 21:43
작년에 위대한 정글러가 나왔던 그 경기가 생각나네요
처음부터 잘 크면서 그 스노우볼을 쭉쭉 굴려 캐리하는 경기는 사실 그렇게 드물지는 않는데 말 그대로 전라인이 망했는데, 혼자서 게임을 풀어내는건 처음봤습니다 단순히 스킬을 어떻게 잘 쓰는가가 아니라, 게임을 저렇게도 풀 수 있구나란걸 느꼇네요
17/08/15 22:03
프로겐이 전성기 때 강제로 팀원들 '이기게 만든' 경기가 있었는데 어떤 경기인지는 기억이 안나네요.
진짜 윅드가 안티테제 수준으로 쫙쫙 싸제꼈는데 그걸 커버치고 이기게 만들었었습니다.(나머지 셋도 도토리 키재기 수준으로 해줬었고요)
17/08/16 01:51
KT 우승할때 카카오의 리신이 생각나네요. 결승전 5경기 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최근에는 피넛이 1분에 1킬씩 따던 경기가 생각나네요.
17/08/16 02:44
14스프링
블레이즈vs삼성 화이트 3,4위전 4경기 엠페러의 드레이븐 캐리가 가장 먼저 떠올랐습니다. 드레이븐이 누구던지 3대씩만 때리면 다 정리되던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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