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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8/14 19:38
그런데 그런 사람들이 정말 많나요? 외국으로 나온지 2년 정도 되었습니다만 그 전에 그런 사람들 별로 못 봤는데. 물론 자기 아이 중심으로 이기적인 사람들은 좀 봤지만 그래도 본문에 나온 것처럼 공공장소에서 그런 것은 별로 못 봐서 궁금하네요.
17/08/14 19:55
사실 이기적인 사람은 언제나 있었고 앞으로도 계속 있을 예정일겁니다.
다만 요즈음 그런 현상이 많이 보이는 이유는 그런 이기적인 행동을 대놓고 해도 안전하기 때문 아닐까요. 문명인들은 예의 없는 말을 해도 머리가 쪼개지지 않기 때문에 야만인보다 더 blah~ blah~ 하는 얘기 있잖아요.
17/08/15 00:01
프랑스에서 아이 빰을 때린다는게 정말인가요? ;;;
저도 인터넷에서만 봤지 실생활에서 그런 부모와 아이를 본 기억이 없네요 반대로 아이가 민폐를 끼칠까 조심조심 하는 부모는 흔하게 보는 편이구요
17/08/15 00:43
http://imnews.imbc.com/replay/2011/nwdesk/article/2843841_18780.html
http://premium.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8/15/2016081500532.html 저는 책으로 봤는데 프랑스 부모들이 애 엄격하게 키우는 것은 뉴스에도 나온 것 같습니다.. 영국도 spare the rod, spoil the child 라는 말처럼 체벌이 만만치 않은 것으로 들었습니다..
17/08/15 00:17
미국에서는 뺨 때리면 바로 아동학대 신고 들어올텐데 크크 그래도 신기하게 아이들 단속은 철저하게 하고 철저하게 되더군요. 그러한 아이의 대부분은 작은 씨앗이 시작일텐데, 그것을 부모가 개념이 없으면 미리 인지하지 못하고 잘라내지 못하는게 문제지요. 물론 놀이방, 놀이터가면 나라불문 애들이 개판되는게 문제라 저희 애가 그런거 보고 배워오면 참 혼내면서도 씁쓸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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