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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7/23 15:25:55
Name 블루데이
Subject [질문] 오사카에 어머니 모시고 가는데요.
10월말 3박4일 일정으로 오사카에 어머니 모시고 가게 됐습니다.
첫째날 오후 도착이라 오사카구경하고 마지막날은 오전비행기라 시간이 없구요.
둘째날과 셋째날 일정이 걱정인데 하루는 당일치기로 교토 갔다올 생각이구요.
나머지 하루를 오사카랑 나라(고베)를 함께 관광하는게 가능할까요? (나라랑 고베중에 어디가 더 좋을까요?)
그리고 젤 문제가 숙소인데 맛있는 것 먹고 뭔가 일본스러운 분위기를 느끼고 싶어서 난바쪽으로 숙소를 잡을까 했는데
우메다 쪽도 많이들 추천하셔서요. 저녁 늦게까지 돌아다니고 그냥 길거리 구경하고 싶은데 난바쪽이 나을지 우메다쪽이 나을지,
신사이바시나 닛폰바시 다이코쿠쵸 쪽은 도톤보리에서 거리가 어느정도 될지..

요약: 오사카랑 나라(고베)를 같이 하루에 관광이 가능할지
나라랑 고베중에 어디가 더 괜찮은지
교토(+나라 혹은 고베) 가기 편하고 밤거리 느끼기 좋은 곳에 숙소를 잡고 싶은데 어디가 괜찮을지좀 추천해주시겠어요? (구체적인 호텔 이름 알려주시면 더더욱 감사하겠습니다. 예산은 3박에 30-40 생각하고 있습니다)
요약도 기네요. 죄송합니다.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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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깨수제비
17/07/23 15:45
수정 아이콘
교토라면 기온근처가 좋을거같아요. 보통 하루 오시는 분들이 많이 들리는 청수사가 근처고 저녁에 기온근처가 운치있죠
블루데이
17/07/23 16:31
수정 아이콘
교토에서 1박하려다가 그냥 오사카에 거점잡고 돌아다니는게 낫겠다 싶어서요. 답변 감사합니다.
스타나라
17/07/23 16:02
수정 아이콘
우메다에 숙소를 잡으면 교토/고베/히메지성 등의 이동이 유리하고요
닛폰바시쪽에 숙소를 잡으면 도톤보리 한가운데라서 밤 늦게까지 돌아다니기 좋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신사이바시에서 니폰바시까지 걸을만 합니다만 거리가 꽤 됩니다. 하지만 힘든줄 모르고 걸을만한 길거리라 걷는데 큰 문제는 없을꺼에요.

하루는 교토를가면 하루는 고베를 가는게 보통이긴 한데...한적한곳으로 기차타고 가뿐하게 다녀오는거라면...고베보다는 나라를 추천해 드립니다. 옛날에는 히메지성과 고베를 묶어서 하루에 돌아보고 오사카로 돌아왔었는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군요.
블루데이
17/07/23 16:36
수정 아이콘
지도보니 거기서 거기 같아서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닛폰바시근처에서 찾아봐야겠네요. 나라 가자니 고베가 아른거리고 고베가자니 사슴보고싶고 하네요. 흑
17/07/23 16:42
수정 아이콘
작년의 저와 상황이 똑같네요~
숙소는 도톤부리를 추천드리고, 무더위 대비 하셔야 돼요. 교토가 분지라 정말 덥습니다.
블루데이
17/07/26 10:35
수정 아이콘
도톤보리쪽으로 잡았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17/07/23 18:00
수정 아이콘
걸을일이 엄청 많던데 어르신 모시고 관광하기 쉽지 않으실듯
블루데이
17/07/26 10:37
수정 아이콘
최소한의 이동으로 루트를 잘 짜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토카토코
17/07/25 15:54
수정 아이콘
작년에 저도 어머니랑 갔다왔는데 나라는 오전에 출발해서 사슴이랑 큰절보고 돌아오시면 충분히 오사카에서 관광 할 수 있어요.
어머니가 동물 좋아하셔서 나라 굉장히 만족스러워 하셨습니다.
교토는 많이 걷지 않도록 조심하셔야할것 같아요
블루데이
17/07/26 10:37
수정 아이콘
나라쪽으로 좀 더 기우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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