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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7/23 14:59
시발점은 SKT가 리프트 라이벌즈에서 패배하자, 팬들이 격하게 깠던 걸로 압니다.
그래서 SKT 팬 중에서 '뱅의 사이다 발언'라는 트위치 영상 클립으로 올렸었는데 그 영상 클립에서는 "페이커는 백만 원 도네 받았다, 분발하자." 라는 채팅에 뱅이 "당신들 연봉 100인분보다 제 연봉이 많으니까 당신들이나 잘해라." 이런 식으로 말했고 이 발언 프로로서 문제 있는 거 아니냐? 라는 의견과 어그로한테 말한 건데 등등 의견이 나뉘어지고 또 발굴(?) 작업을 하다 보니, "날 만지는 팬들은 뚝배기 깨고 싶다." 나 울프 선수 뺨을 때리기, 후니 선수 옷 밟기 등... 그러다가 트위터를 통해 사과문을 올렸는데 팬 한 분이 "도네이션을 이것밖에 못 줘서 미안하다"라는 채팅에 저 100인분 연봉 발언을 한 거였다... 라고 말했지만 사실 그 채팅 내용은 없었다... 라는 게 확인됐습니다. 제가 아는 사실은 여기까지인데 잘못된 게 있을 수도 있습니다.
17/07/23 17:01
그 발언 + 연패가 이뤄지다 보니 상황이 이리 되버렸죠.
그나마 울프의 트윗으로 조금이나마 상황이 좋아지긴 했습니다. 트윗에서 말한 만큼 더 열심히 연습하고 있는 것도 있구요. 현재 상황에서 최선책은 뱅 본인이 좋아진 경기력으로 다음경기 이겨서 mvp로 인터뷰로 진정성 있게 사과 하는게 제일 나아보입니다. 물론 그 발언은 리얼월드급으로 평생 따라 다닐겁니다. 아무리 세체원이 되도 평생 따라다니겠죠. 뭐 본인 인과응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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