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족별,선수별로 정리해봤습니다.

온게임넷 스타리그 8강 : 테란 4, 저그 3, 토스 1

겜티비 스타리그 8강 : 테란 3, 저그 3(김완철선수는 저그로 인정), 토스 2

KPGA투어 6강 : 테란 3, 토스 2, 저그 1

3개대회 합산 : 테란 10, 저그 7, 토스 5

비율 :  테란 45.5%, 저그 31.8%, 토스 22.7%

현 3개대회 모두 2라운드 진출한 선수 : 없음

2개대회에서 2라운드 진출한 선수 : 임요환,박정석,전태규,홍진호,이윤열,최인규 - 6명

1개대회만 2라운드 진출한 선수 : 강도경,김성제,한웅렬,김완철,박경락,장진남,베르트랑,변길섭,조용호,김정민 - 10명

여기서 특이한 사항이 하나 있습니다.2개대회에서 2라운드 진출한 선수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모두 KPGA투어 6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는 것이지요.

다시말하면 온게임넷과 겜티비의 경우는 동시에 8강에 오른 선수가 없다는 얘깁니다.

그들만의 리그라고나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