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9/07/23 14:35:47
Name Lord Be Goja
File #1 주갤무낙.png (799.0 KB), Download : 24
File #2 그럴싸한데.jpg (102.0 KB), Download : 16
출처 이 이전 주갤
Subject [텍스트] 15년자 주갤문학 (수정됨)






======================================

제 점수는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韩国留学生
19/07/23 14:43
수정 아이콘
한 동안 주갤 꽤 많이 했었는데.... 베츙이들 유입되고 나서는...ㅠㅠ 광광 ㅠㅠ
19/07/23 14:44
수정 아이콘
진짜면 가슴 먹먹하겠네요.
Dr.RopeMann
19/07/23 14:46
수정 아이콘
드라마네...
이웃집개발자
19/07/23 14:46
수정 아이콘
다섯살때는 저도 기억 잘 안나지만 저건 기억나겠죠
오프 더 레코드
19/07/23 14:51
수정 아이콘
이건 소설이라도 정말 문학상감
만주변호사
19/07/23 14:52
수정 아이콘
이정도면 주작이어도 점수드립니다
19/07/23 14:53
수정 아이콘
이거 예전에도 읽었는데 리얼한 소설이라 인정
19/07/23 14:57
수정 아이콘
이건 마무리가 예술이네요. 눈에 땀이 ㅠㅠ
유아린
19/07/23 15:12
수정 아이콘
이거 만화로 그린것도있는데 같이 올려주시져 크크
리리컬 매지컬
19/07/23 15:22
수정 아이콘
주작일지라도 따봉드립니다
그리스인 조르바
19/07/23 15:40
수정 아이콘
(문풍당당 콘)
이게 문학이지 이게 클래식이지
페로몬아돌
19/07/23 15:41
수정 아이콘
주작이라고 보기에는 애랑 엄마의 반응이 너무 디테일해서....
19/07/23 18:56
수정 아이콘
전 반대로 합성 사진이랑 소파에 누워 티비 보는 것 욕조에 퍼즐 숨긴 거에서 현실감이 없어 창작이란 생각이 들긴 했습니다.
미카엘
19/07/23 16:54
수정 아이콘
꿈에 그리던 아빠(?)를 만났는데 기억 안 날리가요...
19/07/23 18:14
수정 아이콘
마지막 문단이 진짜...
솔로14년차
19/07/23 18:14
수정 아이콘
이게 주작이면, 인터넷에 글을 올릴게 아니라 정말로 이 아이디어로 단편 하나 써야죠.
그리고 주작이 아니라면, 아무리 5살 때 기억을 못한다고해도 지금 9살이 된 아이가 인터넷에서 이 글을 봤겠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공지 수정잠금 댓글잠금 [기타] [공지] 유머게시판 게시글 및 댓글 처리 강화 안내 (23.04.19) 더스번 칼파랑 23/04/19 73754
공지 댓글잠금 [기타]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520213
공지 [유머] [공지] 타 게시판 (겜게, 스연게) 대용 게시물 처리 안내 [23] 더스번 칼파랑 19/10/17 521072
공지 [기타] [공지] 유머게시판 공지사항(2017.05.11.) [2] 여자친구 17/05/11 900080
497242 [텍스트] 미국인의 멕시코 여행후기.x [26] 주말6456 24/03/21 6456
497018 [텍스트] 요즘 흔하다는 30대 남자의 삶.jpg [40] 궤변11072 24/03/17 11072
496921 [텍스트] 첫경험인터넷에쓴사람 [4] 주말5604 24/03/15 5604
496919 [텍스트] 4년 동안 살던 아파트 주민이 떠나면서 남긴 글 [16] 주말6334 24/03/15 6334
496720 [텍스트] P성향 강한 친구들끼리 여행 [88] 주말6082 24/03/12 6082
496314 [텍스트] 초전도체 발표가 실패로 끝나자 석학들 일어서서 항의하는데 갑자기 [28] 주말8088 24/03/05 8088
496246 [텍스트] 나이든 아버지의 제안 [13] 주말7967 24/03/04 7967
496211 [텍스트] 20대 여직원을 좋아한 40대 직장 상사.blind [98] 궤변12375 24/03/03 12375
496209 [텍스트] 와이프가 없으니까 뭘 해야할지 모르겠어 [22] 주말9312 24/03/03 9312
496184 [텍스트] 33살 과장님이랑 썸탄 썰 [27] 주말9793 24/03/02 9793
496120 [텍스트] 대리님이 술한잔 하쟤... [12] 주말7010 24/03/01 7010
496108 [텍스트] 천재들도 못 참는거 [20] 주말9366 24/03/01 9366
495960 [텍스트] 무협팬이 읽으면 발작하는 글.txt [55] lexicon8424 24/02/27 8424
495603 [텍스트] 중소기업 갤러리에 올라온 특이한 회식 [30] 주말10167 24/02/21 10167
495111 [텍스트] 의외로 촉한의 동탁, 조조였던 인물 [88] 사람되고싶다11240 24/02/12 11240
494602 [텍스트] 오늘 첫 출근 했는데 펑펑 울었어. [9] 주말9929 24/02/02 9929
494600 [텍스트] 공장 일 하다 본 모르는 형 [6] 주말8988 24/02/02 8988
494599 [텍스트] 결혼 6년차가 말하는 결혼의 장단점 [11] 주말10963 24/02/02 10963
494591 [텍스트] 중세 군대의 의사결정 과정 (feat.잔다르크) [19] Rober8586 24/02/02 858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