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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19 12:40
피쟐에서 비슷한 사진모음을 10번은 본듯한....
여기서 다들 부들부들 하시지만 사실 왕년에 이런거 다 받아보고 연애도 실컷하고 그 벌로 결혼해서 애낳고 살고 계신분들
19/04/19 13:22
하... 저런거 좀 민폐 아닙니까? 아니 공부하러왔는데 맨날 몇개씩 제 책상에 쌓여있어요. 화장실다녀오면 늘어나있음. 다들 저런거 어떻게들 처리하시나요? 다 먹을수도 없고말이죠
19/04/19 17:44
큿. . .주작이라고 선언하고 싶다가도, 오늘 로또 가게 알바 (전국 3~4위권 명당)가 또 쪽지들이랑 과자 음료수따위를 여자에게 받은거 자랑해요. 금욜이라 로또명당 갔는데 거기에 좀 잘생긴듯한 알바동생 있는데. . 안 그래도 사람 많은 로또 가게에서 하루종일 로또 뽑아주는데 여자들 대쉬가 한두번이 아님 ㅡㅡ 안먹는다고 그래서 제가 자일리톨과 하리보 젤리같은거 대신 얻어처먹음. 그 알바 말로는 거진 20대 30대 여자들이 편지나 선물주고 간대요. 다만 다른 안잘생긴 알바생들은 못받으니 질시를 하고 크크. . 편지나 간식 선물받는 그놈은 저랑 인종 자체가 다른 듯. 얼굴이 작고 갸름합니다. 그런 녀석이 있으니 저런 도서관 빌런들이야 뭐. .
그 여자들중 누구 하나 로또 1등이라도 되면 100퍼 그 알바생 꼬시려고, 결혼하자고 달려들지도 모름. 부러워 쓰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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