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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25 11:09
전 저럴수 있다고 봅니다
중학교때는 아버지가 출근하시는 길에 학교 태워주셨는데 어린마음에 차타고 다닌다고 뭐라고할까봐 학교 10분거리 전에서 내려서 거기서 걸어서 학교갔습니다 차타고 다니는게 뭐라고..
19/03/25 11:20
글투를 보아하니 여학생인 것 같은데 여학생이면 이런저런 뒷말 들을 킹능성도 있겠는데요?
여자들끼리는 그런 디테일들 많이 보던데...
19/03/25 11:28
얼마든지 할 수 잇는 걱정 같은데 왜 빌런인건지;;
저런거 사소한 건수지만 괜히 일이 꼬이면 뒷담 까이는 경우도 실제로 왕왕 있고, 뒷담을 떠나서 그냥 글쓴이본인이 명품백 강요받는 상황이 부담스러울 수도 있는거고... 개인적으론 새내기한텐 조금 투머치 같지만 들어도 문제다까지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그것보단 본문의 '부모님의 고뽕'이 더 문제같아서 걍 문제 될 꺼리를 차단하는 뜻에서 그냥 안들었으면 하네요
19/03/25 12:06
예전 과외하던애가 까르띠에찼던거생각나네요(중2)
전 티쏘차고있었는데 흑흑 가방은 대놓고 보이는데다 여자들이 서로 좀 예민하니 신경쓰일수는 있겠네용
19/03/25 12:25
그거 생각나네요 한국 여대생들이 외국 여대생들한테 왜 외국여대생은 핸드백 안들고 백팩만 메고 다니냐고 하니까
외국 여대생이 이게 먼소리야 하는 표정으로 그럼 책은 어디에 넣고 다녀요??? 한거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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