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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1/17 11:58:09
Name OrBef
File #1 7043AE28_D290_4EAC_880E_30408A902FBD.jpeg (145.5 KB), Download : 22
출처 미씨USA
Subject [기타] 채식주의자 등급


사실 비슷한 글 몇 번 올라온 것 같긴 하지만, 이건 아주 깔끔하게 정리해주길래 가져왔습니다.

솔직히 비건은 무리데쓰지만, 아이 대학 보내고 아내랑 둘이 살게 되면 페스코 정도는 해보고 싶네요. 돼지랑 소 사실 불쌍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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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충달
19/01/17 11:59
수정 아이콘
고등어 : 난 안 불쌍하냐? 게다가 구우면 환경오염 주범인데!!!
19/01/17 12:00
수정 아이콘
고등어 사실 너도 불쌍하긴 하지만, 너도 못 먹으면 내가 너무 불쌍해서 안 되겠다!!
덴드로븀
19/01/17 12:03
수정 아이콘
알았어. 조려줄께.
솔로몬의악몽
19/01/17 12:14
수정 아이콘
역시 고등어는 회로 먹어야...
19/01/17 12:20
수정 아이콘
???: 산채로 뜯어야 제맛이죠!
필라델피아진
19/01/17 13:21
수정 아이콘
파닥파닥
Philologist
19/01/17 12:00
수정 아이콘
https://pgr21.co.kr/?b=10&n=342468

전 플렉시테리안입니다.
19/01/17 12:03
수정 아이콘
음? 플렉시테리안은 고기성애자하고 무엇이 다른 건가요?
Philologist
19/01/17 12:04
수정 아이콘
간지요.
19/01/17 12:04
수정 아이콘
오오 그것은 간지
강동원
19/01/17 12:06
수정 아이콘
때때로 육식을 할 때 제외하고는 채식을 합니다.
19/01/17 12:08
수정 아이콘
아 되도록 고기를 안 먹는다 정도의 입장이군요. 그럼 저도 그거네요.
티모대위
19/01/17 14:23
수정 아이콘
저도 돈이 부족해서 육식을 가끔씩만 하니까 플렉시테리안이군요.
오쇼 라즈니쉬
19/01/17 14:28
수정 아이콘
사실 맞...
펠릭스30세(무직)
19/01/17 14:01
수정 아이콘
아앗 한발 늦었따!
19/01/17 12:01
수정 아이콘
세미도 세분화 해야한다고 봅니다..
돼지는 먹지만 소는 안 먹거나..소는 먹지만 돼지는 안 먹거나..
소,돼지 다 먹지만 생선은 안 먹거나..크크....
츠라빈스카야
19/01/17 12:30
수정 아이콘
돼지는 먹지만 소는 안먹으면 힌두...
소는 먹지만 돼지는 안먹으면 이슬람...?
세츠나
19/01/17 12:03
수정 아이콘
육식주의자도 녹색이면 안먹는 사람, 콩까지 안먹는 사람, 땅에서 자라면 전부 안먹는 사람, 섬유질이 들어간건 일절 안먹는 사람 등등 단계가 있을까...
표절작곡가
19/01/17 12:24
수정 아이콘
섬유질 들어간건 일절 안먹는 사람은 과연 생존이 가능할지....덜덜덜...

육식동물들처럼 체내에서 비타민 합성?????
BibGourmand
19/01/17 12:50
수정 아이콘
제가 육식주의자의 플렉시테리안 버전이지 말입니다 크크크
그러니까 되도록 채소류를 먹지 않는다인데;; Don't try this at home 입니다!
저격수
19/01/17 12:05
수정 아이콘
저는 아이언입니다. (I-an)
19/01/17 12:22
수정 아이콘
??? : The truth is...I'm I-an man.
아유아유
19/01/17 12:07
수정 아이콘
플라네타리안 입니다~~~껄껄
수분크림
19/01/17 12:14
수정 아이콘
근데 비건으로 건강한 삶 살 수 있나요? 많은 돈과 정성을 들이지 않으면 만성 영양부족일 것 같은데
19/01/17 12:15
수정 아이콘
그래서 비건 하려면 시간과 노력을 상당히 들여야한다더라고요. 나도 해볼까? 정도의 마음 가짐으로는 절대 못한다고....
19/01/17 12:22
수정 아이콘
제 아는 분 소신대로 살다가 결국 의사가 그러다 죽는다해서 다시 돌아왔습니다.그래도 아무고기 안먹고 그린고기? 뭐 그런 류로 먹더라고요. 방목해서 자유롭게 키운 소?였나.. 갑자기 생각이 안나네.. 체질에 따라 다른것 같아요. 주변 채식주의자 많은데 오래 하는 사람도 있고 하다가 몸이 안되서 포기하는 경우도 많더라고요. 영양부족이 절대적이라 말할 순 없지만 체질에 따라 다른 듯
19/01/17 12:23
수정 아이콘
다큐보니까
스님이랑 일반 가족 건강체크하니
건강에 적신호더라구요 아이러니하게도
19/01/17 13:34
수정 아이콘
본거 같아요. 당뇨랑 뭐랑해서.. 겉으로는 멀쩡하신데..
사실 건강은 유전이 큰거 같기도.. 술담배하든 뭘하든 유전자빨..
cluefake
19/01/17 12:26
수정 아이콘
약을 따로 챙겨먹으면 가능합니다. 문제는 건강한 채식 생각해서 약을 먹어야 한다는 사실 같은 건 거의 모르죠.
표절작곡가
19/01/17 12:26
수정 아이콘
비건이면 자기가 식품쪽에 지식이 방대해야하는걸로 알고 있어요...

고기로만 섭취할 수 있는 필수 아미노산이 있는데
비건으로는 방법이 없다네요....
수분크림
19/01/17 12:30
수정 아이콘
역시 그렇군요. 건강도 지키고 신념도 지키는 채식주의자 분들은 진짜 대단하네요.
세인트루이스
19/01/17 12:36
수정 아이콘
제가 아는 많은 인도인들은 비건 지키면서 잘 살더라고요. 비건 식생활 지키는 사람들은 아닌 사람들에 비해 흡연, 음주도 훨씬 적고, 입에 들어가는 모든 것에 의식을 갖고 고르기에 건강하더라고요
19/01/17 12:16
수정 아이콘
저는 가지랑 오이가 불쌍해서 못먹습니다. 너무 끔찍해서 보기만 해도 식욕이 싹 사라져요.
19/01/17 12:18
수정 아이콘
그 움직이지도 못 하는 놈들을 잡아먹다니, 인간으로서 할 수 없는 잔혹한 일이죠!!
오'쇼바
19/01/17 12:39
수정 아이콘
전 가지랑 연근. 특히 연근은 너무 불쌍
헝그르르
19/01/17 14:35
수정 아이콘
가지야 아프지마 ㅠ.ㅠ
19/01/17 12:18
수정 아이콘
고기류는 먹긴는데 主가 되지 않고 약간씩 곁들어 먹는 정도인데... 이것도 불리는 말이 있을것도 같은데.
19/01/17 12:48
수정 아이콘
플렉시테리안 이라고 한다고 윗댓글에서 그러네요~
patagonia
19/01/17 12:19
수정 아이콘
(수정됨) .
19/01/17 12:20
수정 아이콘
고등동물일 수록 고통에 더 민감하다더라고요. 얼마나 맞는 말인지는 모르겠지만, 딱 봐도 그럴 것 같긴 해요.
cluefake
19/01/17 12:21
수정 아이콘
비덩 이란 것도 들어봤습니다
고기국물 이런건 먹는데 덩어리 고기는 안 먹는다
19/01/17 12:23
수정 아이콘
비호감덩어리 줄임말인줄...
표절작곡가
19/01/17 16:19
수정 아이콘
한국에서만 있는 특수용어죠.
다른나라처럼 비건이면
한국에선 먹을게 너무 없죠.

김치에 들어간 액젓류는 어떻할것이며,
국, 찌게류는 육류를 안우려낸게 없죠..

그래서 육류는 덩어리만 안먹는다가
성립합니다~~
바카스
19/01/17 12:23
수정 아이콘
가족 3~4명이서 비건으로 몇년 살다가 신체검사시 몸 완전 망쳐져서 멘붕 왔던 그 가족들이 생각나네요 크크크
티모대위
19/01/17 14:27
수정 아이콘
아무리 봐도 자녀들 얼굴이 시커멓고 말라서 영양상태가 영 별로일 것 같은데 부부는 건강할거라고 자신감 넘쳤던...
그러나 결과는.....
오프 더 레코드
19/01/17 12:24
수정 아이콘
채식주의자는 대부분이 신념에 의한거라 저런 차등이 가능하죠.
19/01/17 12:24
수정 아이콘
저는 육식주의자에 가끔 채소를 먹습니다.
19/01/17 12:29
수정 아이콘
크크크 저도요
19/01/17 12:28
수정 아이콘
내가 평생 채식주의하다 죽어도 그 시체 동물들은 잘만 뜯어먹을겁니다. 요컨대 먹되 진심으로 미안하고 고마워하는 마음을 담아 먹은만큼 생긴 에너지로 자연에 돌려주겠다는 마음을 갖는것이 진짜 동물을 위한길이지 싶네요라고 자기최면을 걸고 오늘도 나는 고기를 먹는다
19/01/17 12:32
수정 아이콘
채식을 하든 뭘 하든 남한테 ~~식해야한다고만 안하면 됩니다. 혹은 지들이 우월하다고 하든지, 아니면 반대쪽이 미개하다고 하든지, 덜깨여있다고 하든지 말이죠.
19/01/17 13:08
수정 아이콘
그런 사람은 비호감이죠.
19/01/17 12:39
수정 아이콘
채식주의자들을 존중하고, 그 어려운 길을 걷는것에 존경을 표합니다. 나한테 들이대지만 않으면요. 들이대면 XXX고.
19/01/17 12:52
수정 아이콘
주위에 심지어 꿀도 안먹는 비건 지인이 있었는데 상당히 신선한 경험이였습니다 크크

우유와 계란을 안드시니 대부분의 시중에서 파는 밀가루 기반의 음식을 안드시더라고요 + 많은 종류의 소스나 조미료를 안드시는건 덤. 몇번은 직접 두유를 사용해 만드신 빵을 가져오셨는데 생각보다 맛있더라고요.
혹시 효모를 쓰셨나 물어볼껄....
돼지도살자
19/01/17 12:56
수정 아이콘
음 세미는 채식주의자라고도 할수 있나요 ㅡㅡ
치킨 맛이썽 우걱우걱
메가트롤
19/01/17 12:58
수정 아이콘
식물들 불쌍해서 육식주의자 합니다
Bemanner
19/01/17 13:05
수정 아이콘
전 사람 빼고는 다 먹습니다..
19/01/17 13:08
수정 아이콘
전 야채랑 생선만 안먹는데...
19/01/17 13:08
수정 아이콘
두번째 세번째는 뭔가 자아가 충돌할 거 같은 느낌이...
냉면과열무
19/01/17 13:13
수정 아이콘
주위에 신념상 채식하는 분들, 채질때문에 어쩔수없이 채식하시는 분들, 채식주의자를 위선자라 떠드는 분들 다 있는데.
서로 신경 안쓰고 존중해주면 됩니다. '채식인데 이건 왜 먹어.' 이러거나 '그거 불쌍하게 도축된 고기 어쩌구' 하는 분들은 그냥 병이라 생각하고 그러려니 해야해요.
valewalker
19/01/17 13:15
수정 아이콘
벌레도 먹습니다
리나시타
19/01/17 13:22
수정 아이콘
왜 야채 차별하죠? 전 다 차별없이 먹습니다
미카엘
19/01/17 13:23
수정 아이콘
주변 채식주의자(?) 분들은 거진 다 페스코네요. 그런데 타의적 채식주의를 하시는 분들이라 마음이 아픕니다ㅜㅜ
존코너
19/01/17 13:26
수정 아이콘
세미 저거 원래 이름 다른거였던 것 같은데

혹시 원래 이름이 무슬림 아닙니까?
tannenbaum
19/01/17 13:30
수정 아이콘
페스코는 지금도 될거 같아요.
육고기보다 생선을 더 좋아해서요.
19/01/17 13:46
수정 아이콘
비건에서도 한단계 더 나아가서 '수확'된 식물을 먹지 않고 자연적으로 떨어진 것들만 먹는 단계도 있다고 하더군요 이쯤 되면 거의 뭐 수행의 영역이 아닌가 싶은......
19/01/17 13:47
수정 아이콘
으악 그건 건강이나 동물 사랑과는 또 다른 영역이네요.
밀크캔
19/01/17 13:57
수정 아이콘
거기서 더 나아가면 '그림자가 생기는 식물'은 먹지 않는 단계도 있지요
츠라빈스카야
19/01/17 14:02
수정 아이콘
그림자가 생기는건 안먹는다니...그럼 뭘 먹나요...? 투명한 식물...아니면 유령...?
사악군
19/01/17 14:25
수정 아이콘
클로렐라?
츠라빈스카야
19/01/17 14:26
수정 아이콘
작아서 그렇지 그게 그림자가 안생기진 않지 않을까요...?
돌돌이지요
19/01/17 20:51
수정 아이콘
프루테리언(fruitarian)이라고 우리나라말로는 열매주의자라고도 하는데 식물이라도 생명을 만들어 내는 뿌리와 잎 부분은 먹지 않고 땅에 떨어진 열매만 고집하는 채식주의자들이죠, 그보다는 좀 융통적으로 과일만 먹는 채식주의를 포함하기도 합니다
오쇼 라즈니쉬
19/01/17 14:56
수정 아이콘
평소같으면 그냥 넘어갔겠지만 글쓴 분이 정말로 궁금해하시는 것 같아서...
완전 채식으로 인한 영양소 결핍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예를 들어 채식인에서 대표적으로 부족하다고 알려진 비타민 B12 경우만 보더라도 자연 유래의 미생물에서 얻는 영양소인데, 청결해진 요즘 세상에서는 채식인 잡식인 할 것 없이 모두에게 부족한 영양소이며 고기뿐 아니라 발효식품, 해조류, 버섯 등에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미량만 섭취해도 결핍이 일어나지 않으며 몸 속에서 재사용이 되죠.
Whole-food, plant based diet(WFPB=자연식물식)를 몇십년 지속한 사람들도 건강상의 문제는 없구요. 보통 떠올리는 건강하지 않은 비건들 같은 경우는 보통 감자튀김 파스타 콩고기 튀김 등 가공식품을 많이 섭취해서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의사가 채식하면 위험하다고 했다고 하는 말도 조심해서 판단하셔야 하는게, 의사들은 학교에서 영양학을 제대로 배운 적이 없어요... 관심가지고 공부한 의사가 아니라면 일반인과 똑같이 초중고에서 배운 영양학 피라미드 정도가 그들이 아는 전부입니다. 영양학은 그냥 많이 공부한 사람이 왓따입니다.
본인이 채식을 하실 필요는 없지만 주위에 채식한다는 사람 있다고 안쓰러운 눈으로 쳐다보실 필요는 없는 거죠.
19/01/17 15:01
수정 아이콘
으아니 그렇습니까? 댓글 감사합니다.
오쇼 라즈니쉬
19/01/17 15:3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콜린 캠벨, 콜드웰 에셀스틴, 존 맥두걸, 마이클 그레거 등등 자연식물식 대가들은 주로 미국인들이니 관심만 있으시면 자료 찾기는 어렵지 않으실 겁니다 흐흐
오쇼 라즈니쉬
19/03/10 14:30
수정 아이콘
갑자기 생각났네요. 미국영양협회와 영국영양협회에서 완전채식이 임산부 노인 아이를 포함한 전연령대에서 적합하고 건강하고 안전하다고 인정했습니다.
축산업 로비의 천국인 그 미국에서요...
https://www.ncbi.nlm.nih.gov/pubmed/19562864
19/03/10 20:55
수정 아이콘
오 이런 일도 있군요!
라이츄백만볼트
19/01/17 16:21
수정 아이콘
사실 위키에서 채식주의 항목 보다보면, 채식주의만 하면 건강유지가 어렵다 이것도 현대사회에선 별 의미없는 말이라는게 느껴지더군요. 뭔 비타민이 부족하고 그건 음식으로 섭취가 매우 어렵고 어쩌고~ 단백질 품질이 떨어지고 어쩌고~

근데 걍 알약먹으면 되는거 아닙니까. 어차피 알약도 채식주의자를 위해 동물성 재료 안쓴 알약이 100% 나올텐데. 힘들고 비싸서 문제지 마음만 먹으면 채식주의 유지하면서 건강관리 하는게 전혀 어렵지 않다 봅니다. 알약같은 현대문명의 산물도 안먹겠다! 라는 극단적인 포지션만 아니라면...
19/01/17 17:18
수정 아이콘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는 채식의 신념.
그것에 맞게 채식하려면 공부도 상당히 해야겠네요.
개고기 반대론자들의 논리가 조롱받는것처럼요.
오쇼 라즈니쉬
19/01/17 19:19
수정 아이콘
'완벽하게 하지 않는 건 안 하느니만 못하다' 라는 생각을 버리고 '할 수 있는 만큼이라도 하는 게 안 하는 것보다는 훨씬 낫다' 는 마음가짐으로 접근하면 문턱이 훨씬 낮아집니다. 공부야 하고싶을 때 하고싶은 만큼만 하면 되죠
19/01/17 19:42
수정 아이콘
아 그렇네요.
저는 주변에 채식주의자가 없고, sns에서 본것이 전부라서 까이는것만 봤네요.
솔로14년차
19/01/17 19:38
수정 아이콘
인생은 고기서 고깁니다.
19/01/17 22:58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선두는 언제 개발되나요? 힐링효과가 없어도 좋으니 배만 안고프면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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