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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7/08 23:23
개인적으로 학교때려치고 빠른 프로전향을 반대하는 이유이기도 한데, 인성교육의 장이 없죠. 축구나 야구나 개인적으로 대졸을 더 좋아합니다. 이른나이에 스타플레이어가 되어 엇나간경우를 너무많이봐서.
13/07/08 23:35
감추어둔 감성 = 자신의 비공개 페북
하찮은 갈등 = 비공개 페북이 폭로되어 한바탕 난리가 난 상황 그 비공개 계정으로 전체공개로 글을 싸질러서 대중을 조롱하고자 하는 의도 이런걸로 해석하면 너무 확대해석인가요;;
13/07/08 23:43
붉은 피, 보이지 않는 폭룡의 전투.
눈물겨운 기억들, 망가진 내 육체, 내 가슴에 묻고. 승리여, 나에게 오라. 자만도 오만도, 그것은 폭룡의 검. 어느날 전투의 패배에 쓰러졌어도, 숱한 전투의 종착지라 생각지 마라. 육체는 단명이고 근성은 영원한 것. 대류... 폭룡이 최고다.
13/07/08 23:46
기성용 페이스북 해석본
누가 그랬다 (내가 그랬다) 풀잎에도 상처가 있고 (나도 상처가 있고) 꽃잎에도 상처가 있다고 (내마음도 상처가 있다고) 가끔은 이성과 냉정사이 미숙한 감정이 터질것 같아 가슴 조일 때도 있고.. (가끔은 내머리속과 내손가락의 넘치는 중2병이 터질것 같아 페북을 하고 싶을때도 있고..) 감추어둔 감성이 하찮은 갈등에 가파른 계단을 오르내리며 가쁜 숨을 쉬기도 한다. (감추어둔 페북이 니들의 갈굼에 따가운 시선을 마주하며 하나의 사진으로 남기도 한다.) 특별한 조화의(스코틀랜드부터 잉글랜드까지) 완벽한 인생(난 프리미어리거) 화려한 미래(브라질은 꼭 갈거다) 막연한 동경(스완지보단 빅클럽) 누가 그랬다 (내가 그랬다) 상처 없는 사람은 없다.(상처 없는 사람은 없다) 그저 덜 아픈 사람이 (그저 최강희 당신이) 더 아픈사람을 안아주는거다 (날 안아줘야 하는거다) - 삶도 사랑도 물들어 가는 것 (안티나 빠들도 나에게는 스쳐가는 것) 출처-알싸
13/07/08 23:49
프롤로그의 시작
어둠에다크에서 죽음의데스를 느끼며 서쪽에서 불어오는 바람의윈드를 맞았다. 그것은 운명의데스티니. 그는 인생의 라이프를 끝내기 위해 디엔드. 모든것을 옭아매는 폭풍같은 스톰에서 벗어나기 위해 결국 자신 스스로를 죽음에데스로 몰아갔다. 후에 전설의 레전드로써 기억에 메모리- 기적에미라클 길이길이 가슴속의하트에 기억될 리멤버. -끝에 Fin-
13/07/08 23:54
에휴..쟤는 군대 보내도 철안드는 녀석일것 같네요.
제 후임중에 저녀석이랑 외모도 비슷한 애가 있었는데.. 꼭 하는짓까지 똑같네요. 앞으로 저 얼굴 안봤으면 합니다.
13/07/09 00:05
저는 다른 이유에서 기성용이 불쌍해집니다. 기성용 페북은 친구만 볼 수 있기에 김현회가 기사 낼 때도 친구 중에 한 명이 배신 아닌 배신을 해서 기사가 나왔죠. 그 이후에 친구가 69명으로 줄어들었다고 하네요. 믿을만한 사람 빼고 나머지는 다 쳐내버린거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글 쓰자마자 바로 유출이 되어버렸다는 얘기는 기성용이 믿었던 사람조차도 기성용이 하는 짓거리가 맘에 안 들었다는거죠. 제발 그것좀 깨달았으면 하네요.
13/07/09 00:09
저건 누구나 볼 수 있습니다. 흔히말하는 커버게시물이라서. 싸이월드 1촌공개라도 대문은 보이는 것 처럼요. 결국 누구나 이걸 봐라는 소리라는 거죠.
13/07/09 00:10
이건 중2병이 문제가 아니라 기성용 선수 인성 자체에 문제가 있는겁니다.
그 사단이 있었는데 반성문이고 뭐고 다 거짓이었단 소리 아닙니까. 한심하네요.
13/07/09 00:16
https://www.facebook.com/sungyueng.ki
일단 지난 번 김현회 컬럼의 발단이 되었던 세컨 계정은 삭제를 한 상태네요. 윗 글을 올리고 탈퇴를 했는지는 확실치 않습니다.
13/07/09 00:37
13/07/09 06:01
이제 누구나가 다 확실히 알게 되지 않았나 싶군요.
이 친구, 축구 잘한다는거 하나 빼면 그 나이대의 평범한 대학생들이나 회사원들보다 못한 정신세계를 가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어려요. 동 나이대의 평범한 사람들보다 철이 없는건 둘째치고, 정말 생각 자체가 많이 어리네요. 중2중2 열매를 먹었냐고 여기저기 많은 커뮤니티들에서 비꼬는 말들이 나오는데, 정말 심각한건 기성용 이 친구. 본인이 철없고 생각이 어리다는 사고 자체를 하지 못하고 있을것 같습니다. 아버지는 일터지고 광주에서 바로 올라와서 축협 관계자들 여기저기서 만나면서 다 사과하고 다녔다는데. 본인은 페이스북 사진이나 바꿔가며 본인 변호글 올리면서 다시 문제를 키우고. 사람들은 이게 심각한 징계감이라고 말을 하고 있지만, 본인은 자기생각만 하면서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도 모르고. 답이 없네요. 뭐가 문제인지를 따지기 이전에 행보가 어린애에요 그냥. 빠른 89. 07학번. 그 나이에 중2병이 뭔지 확실히 보여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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