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1/11/08 11:36:05
Name k`
Subject [스포츠]  [축구] 레알 마드리드 '마르셀로' 하이라이스...










88올림픽에 태어난 마르셀로...











k`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Darwin4078
11/11/08 11:38
수정 아이콘
하이라이스라고 써있어서 마르셀로가 하이라이스 만드는 플짤을 예상했지 말입니다.
프림퐁
11/11/08 12:07
수정 아이콘
마르셀로는 그저그런 선수로 끝날줄 알았는데 어느새 세계 최고로 성장할 줄은 몰랐네요
11/11/08 12:21
수정 아이콘
이친구는 볼때마다 의문인게 사이드백인데 왜 중앙침투만 할까요... 라인따라 드리블은 잘 안하는 느낌
레몬커피
11/11/08 12:30
수정 아이콘
우월한 근육이 느껴지는군요...
11/11/08 12:30
수정 아이콘
마르셀로 수비능력은 어느정도인가요?
영표형의 경우 헛다리 등의 개인기로 인해 공격성이 뛰어난 것처럼 보이지만
영표형의 진짜 장기는 절대 뚤리지 않는 무시무시한 대인마크였다 생각하거든요.

마르셀로는 어떤지 궁금하네요.
11/11/08 12:39
수정 아이콘
이번에 무리뉴한테 개기다가 굴욕당하는 동영상인줄 알았네요.
라리사리켈메v
11/11/08 14:13
수정 아이콘
명품 왼쪽 사이드백은 가장 희소한 포지션입니다.
3백에서 4백으로 바뀌면서,
수비 및 공격가담 + 체력까지 좋아야 하거든요.

세계 최강이라고 불리우는 스페인도 월드컵 직전까지 왼쪽 사이드 백에 대한 고민을 했었고,
브라질 또한 06년 독일 이후로 카를로스가 은퇴하면서 생긴 공백을 메워야 하는 문제가 가장 우선이었습니다.

포워드 부터 골리까지 어디하나 부족할 곳이 없는 브라질이었지만,
항상 아쉬운 부분이 왼쪽 사이드 백이었거든요.

바르샤의 알베스가,
인테르의 마이콘에게 밀리게 되면서 왼쪽에서 뛰는 수난을 겪기도 했었지만,
( 아이러니 하게 한국은 오른쪽 사이드백이 없어서, 좌동진 우영표를 쓰기도 했었.. )
결국 그 조합은 실패.

그 후에 마르셀루라는 자원이 나타나면서, ( 레알 입단 시기 및 베이징 올림픽 시기였던 걸로 )
브라질의 미래다 라는 평을 들었지만,
라인드리블 및 수비력이 좀 후달려서 좀 더 지켜보자는 의견이 지배적이었고,
결국 남아공 대표팀 승선에 실패 하고, 보다 안정적 자원인 미셸 바스토스를 선택했습니다.

월드컵 이후로 바스토스는 안보이고,
지금은 마르셀루 부동의 주전에 + 아스널의 안드레 산토스가 백업을 맡고 있는 모양새로 변했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공지 수정잠금 댓글잠금 [기타] [공지] 유머게시판 게시글 및 댓글 처리 강화 안내 (23.04.19) 더스번 칼파랑 23/04/19 161195
공지 댓글잠금 [기타]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582573
공지 [유머] [공지] 타 게시판 (겜게, 스연게) 대용 게시물 처리 안내 [23] 더스번 칼파랑 19/10/17 587775
공지 [기타] [공지] 유머게시판 공지사항(2017.05.11.) [2] 여자친구 17/05/11 1005050
517577 [LOL] 아직 한발 남았다 (feat. 제우스사태 관련 김성회 막타예고) 아롱이다롱이7 25/07/23 7
517576 [게임] 팝니다. 철권8 압도적 부정적을 정상화한 파쿰람 [2] STEAM1021 25/07/23 1021
517575 [방송] 북태평양 고기압 "I win" [6] Croove2413 25/07/23 2413
517574 [서브컬쳐] 부산사시는 분 포켓몬 스탬프 찍고가세요 [2] 유머1015 25/07/23 1015
517573 [LOL] 젠지 vs 한화생명 1세트 경기후 반응 [14] 아롱이다롱이2544 25/07/23 2544
517572 [기타] 중국 배우 장이양, 연인 살해 혐의로 ‘총살형’···판결 당일 집행 [18] Myoi Mina 4078 25/07/23 4078
517571 [게임] G식백과 네오플 파업 영상 요약 [140] 페이커754501 25/07/23 4501
517570 [방송] 지볶행 영식과 옥순이 서로 손절한 이유 (스압) [14] 페이커752782 25/07/23 2782
517569 [유머] 전단지의 극딜 [3] Croove2502 25/07/23 2502
517568 [유머] 평생 한식 딱 3가지만 먹을 수 있다면?.jpg [32] 김치찌개1940 25/07/23 1940
517567 [유머] 자동차 옵션 중, 절대로 포기 못하는 옵션은?.jpg [43] 김치찌개2322 25/07/23 2322
517566 [유머] 10년 동안 한 곳만 공짜로 갈 수 있다면?.jpg [20] 김치찌개1368 25/07/23 1368
517565 [유머] 다음 중 당신이 싸워서 이길 수 있는 동물은?.jpg [17] 김치찌개1290 25/07/23 1290
517564 [유머] 여행비 N빵 논란.jpg [34] 김치찌개2505 25/07/23 2505
517563 [유머] 기업으로부터 지령을 받은 대학생 [10] 길갈2367 25/07/23 2367
517562 [게임] 아랑전설 CotW 켄 트레일러 [2] 싸우지마세요815 25/07/23 815
517561 [기타] 호주에서 식사비 10% 할인 받은 쯔양 [6] 닭강정2702 25/07/23 2702
517560 [기타] 러브버그..신묘한 교미의 세계 [8] Lord Be Goja2188 25/07/23 2188
517559 [유머] 경주월드 대관람차가 흔들리는 이유 [9] 김삼관2942 25/07/23 294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