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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6/04 00:56:23
Name 홍준표
Subject 홍카레오: 홍준표 전 대표와 유시민 이사장의 유튜브 토론이 있었습니다 (수정됨)




(위의 영상은 무삭제 버전입니다. 공정을 기하기 위해 전반전은 알릴레오, 후반전은 TV홍카콜라 계정으로 임베드 했습니다.)

저번에 말씀드렸듯 홍준표 전 대표의 TV홍카콜라와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알릴레오가 콜라보하는 방송이 성사되었고, 논의끝에 스튜디오 녹화 포맷으로 토론이 이루어졌습니다. 다행히(?)도 서로 감정이 상해 중간에 파국이 나지는 않았고, 서로 적당히 선을 지키면서 가벼운 이야기부터 무거운 이야기까지 아우르는 시간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토론과 같이 무거운 분위기라기보다는 토크쇼같은 느낌으로 가볍게 진행된 느낌이 더 강합니다.

사회에는 전 CBS 대기자인 변상욱 기자(현 YTN 앵커)가 수고해 주셨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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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lewalker
19/06/04 01:07
수정 아이콘
글쓴이님 토론 수고하셨습니다 크크 누워서 경청해야겠네요
19/06/04 01:08
수정 아이콘
수고하셨습니다. 전대표님.
F.Nietzsche
19/06/04 01:09
수정 아이콘
지금 보고 있는데 홍준표님 극단적이지 않고 균형적인 시각이 좋네요.
오프 더 레코드
19/06/04 01:11
수정 아이콘
황교안 보고있나?
LightBringer
19/06/04 01:13
수정 아이콘
재밌겠다 크크 밥먹을때 두고두고 봐야겠네요
홍준표
19/06/04 01:19
수정 아이콘
정치글 카테고리화가 아직 시스템에 적용되지 않은 것 같은데, 제가 못찾은거라면 너그러이 수정 부탁드리겠습니다..!
HalfDead
19/06/04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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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한당이 흑화돼버려서 그런가, 홍준표씨 얘기가 들을만 하네요.
꽃들에게
19/06/04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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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지금 막 자려고 하는데 이거 보고 자야겠습니다.
(기분 상할까 조심스러운데, ‘빌어’ 가 아닌 ‘빌려’ 입니다.)
홍준표
19/06/04 01:38
수정 아이콘
앗 감사드립니다. 이번에 배웠네요. 수정했습니다..!
19/06/04 01:37
수정 아이콘
전반전 봤는데 딱히 별 재미는 없더군요. 기대가 컷나 봅니다.
무난무난
19/06/04 01:40
수정 아이콘
지금 닉을 보고 정말 본인이신지 헷갈려서 검색까지 해봤네요 크크 이렇게 헷갈린 적은 처음이야...
19/06/04 01:47
수정 아이콘
레드준표는 이미 지난 대선 및 대선 직후부터
저것이 본인의 신념이 아닌 “다크나이트” 썰이 많이 돌았었죠 크
물론 해당 건은 그냥 인터넷 밈 일 뿐이지만, 저에게는 적어도 황교안의 “개신교 밈”에 비해서는 차고넘치게 진실해 보입니다.
19/06/04 01:49
수정 아이콘
아니 본인 유튜브 영상을 대놓고 올려도 되나요? 광고글로 운영진에게 신고 안하겠습니다.
19/06/04 01:53
수정 아이콘
변상욱 대기자님은 나이먹을수록 더 잘생겨지는듯..
19/06/04 02:10
수정 아이콘
1부 다 봤는데 유시민쪽에 맘에 안드는건 역시 북한에 대한 나이브함. 홍준표쪽에 맘에 안드는건 아직도 저 탄핵을 못하게 했어야 한다고 보는거네요. 노무현때 탄핵이랑 박근혜 탄핵이랑 어떻게 똑같은지.. 경위 자체가 다른데.. 참 좋아할수가 없는 집단입니다.
19/06/04 02:38
수정 아이콘
제일 인상깊었던 말
유시민 "진보는 역사상 단 한 번도 자유를 탄압한 적이 없다"
이리스피르
19/06/04 06:51
수정 아이콘
터무니없네요
공산주의가 하던건 뭐였는지 참...
녹차김밥
19/06/04 07:26
수정 아이콘
공산주의를 진보라고 볼 수는 없겠죠.. 좌파라고 부를 수는 있겠지만.

뭐 전 영상은 아직 안 봤는데, ‘진정한 진보라면 자유를 탄압해서는 안 되고, 그런 사람이나 집단은 진보라고 부를 수 없다’는 가치관을 드러내셨던 게 아닐지요. 그런 생각이라면 저도 동감합니다.
이리스피르
19/06/04 07:39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런데 그렇게 정의하면 진정한 진보라는게 뭔지조차 애매하죠. 개인적으로 '진정한' XX 라는건 없고 그 사상이 현실에 구현된 모습 그 자체가 사상의 결과라고 생각해서요...

그리고 공산주의는 현시대에는 엄연히 진보주의에 속하는거죠...
녹차김밥
19/06/04 08:03
수정 아이콘
그 단어가 조금 거슬리신다면 제 댓글에서 진정한 이라는 단어를 빼고 읽으셔도 맥락에 문제는 없긴 하네요.

뭐 저도 오해의 소지가 있는 말은 대부분 화자의 책임이라 생각하는지라.. 유작가님이 맥락없이 저렇게 말하셨다면 그건 실언인 걸로 봅니다.
첸 스톰스타우트
19/06/04 10:40
수정 아이콘
결국 난 아니라고 도망가는 말밖에는 안되지요. 그런 발언을 하려면 우선 민주당에 몸담았던 과거의 자신부터 청산해야죠.
도라지
19/06/04 09:59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 보수의 시각이죠.
진보 = 빨갱이
19/06/04 14:22
수정 아이콘
공산주의 국가에서는 자본주의가 진보행세를 할 수 있습니다.
이리스피르
19/06/04 14:32
수정 아이콘
현시대 대부분의 나라는 자본주의 국가니까요
오'쇼바
19/06/04 10:28
수정 아이콘
지금 내 아랫도리의 자유를 탄압하는 것은 진보가 아닌가 보네요....

히토미는 누가 막았죠?.. 무슨 이유로 막았죠?
호리호리
19/06/04 11:35
수정 아이콘
한국에서 불법인것에 자유가 있나요?
한국에 포르노 합법을 외치는당이 없는걸로아는데
진보탓을하시면 ...
80년대 부터 유구한전통을 자랑하는 자한당의 검열이 원조랍니다
19/06/04 12:18
수정 아이콘
방향성이라는게 있는거죠. 풀어주면서 합법화 될수도 있는거고. 뚜렷하게 반대방향으로 가는 모습 보여주고 있는데 뭐만하면 자한당자한당..
오'쇼바
19/06/04 12:4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자한당은 상수고요... 자한당이랑 비교해서 우리가 더 낫다고 하면 곤란하죠.. 인간이 개, 돼지하고 비교하면서.. 우리가 개돼지보다 낫다 라고 하면 안됩니다.

자유의 억압 관련해서 이야기 해야죠.. 얼마전에 해외 음란사이트 접속차단하면서 내세운 명분이 리벤지 포르노 예방이였습니다. 그래서 그때는 히토미는 접속차단 안했죠...

차라리 처음부터 불법사이트 무조건 차단한다고 하기라도 했으면.... 하지만 그런이야기는 전혀 없었죠
19/06/04 13:25
수정 아이콘
불법 낙태 : ???
음냐리
19/06/04 12:33
수정 아이콘
방송보니까 우리나라 진보를 이야기하던건데요. 사실상 우리나라 진보가 집권한거는 김대중,노무현,문재인 3명때이고, 이 때는 자유를 탄압한적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19/06/04 13:43
수정 아이콘
저도 우리나라 진보이야기한겁니다.
김대중 노무현은 공감하지만. 요즘은 참.. 정의라는 이름으로 각종 규제를 때리는데.. 자유라는게 거창한 것만은 아닌데말이죠
BibGourmand
19/06/04 14:11
수정 아이콘
https 검열
민간인 불법사찰
자유를 탄압한 적이 없다고요? 자살당하던 어느 정권보다 덜 했다면 인정하는데, 참으로 뻔뻔한 발언이군요.
19/06/04 15:40
수정 아이콘
민간인 불법사찰은 누굴 말씀하는 건가요?
밀크공장
19/06/04 02:57
수정 아이콘
나만 재미있게 봤나요... 유시민 홍준표 둘다 만족한 토론이었는데
거기에 가끔 가벼운 농담까지 있어서 정말 재미 있게 봤음... 이제 자야지...
19/06/04 03:42
수정 아이콘
1부 절반쯤 봤는데 홍준표씨는 여전히 나만 말할거야를 시전하시는군요.크크크
klemens2
19/06/04 05:50
수정 아이콘
1부만 봤는데 괜히 봤네요. 역시 자한당 류들은 상극인 듯.
1q2w3e4r!
19/06/04 06:54
수정 아이콘
그래도 대화해보자고 만난자린데, 저 두영상 리플만 봐도 자한당 지지자들은 애초에 상대방이랑 대화할 생각조차 안하네요.
19/06/04 07:00
수정 아이콘
유시민 이사장이 홍준표 전 대표에게 자리를 마련해 준 느낌이었네요. 이번 토론을 보고 보수 언론들이 속으로 가장 부글부글 할 거 같아요. 유시민 이사장 한 명이 짠 프레임 안에서 정치권과 언론과 대중들까지 놀고 있으니까요. 이번 토론은 일종의 테스트라고 봅니다. 앞으로 총선에서 보수 언론과 유시민 이사장의 진짜 대결이 펼쳐지겠죠.
아스날
19/06/04 07:13
수정 아이콘
둘다 마음에 안드네요..
BurnRubber
19/06/04 08:33
수정 아이콘
유시민 왈) 오히려 노무현 정권에서 성장지표는 좋았지만 분배지표는 안좋았다.
근데 문재인 들어서 분배지표 악화가 멈춘것으로 보여진다
????? 역시 어용지식인답네요.
참돔회
19/06/04 09:26
수정 아이콘
정권의 나팔수, 어용지식인
기본적인 수치에 대해선 그래도 정직했으면 좋겠습니다

통계 작성 이후로 최악으로 분배지표 악화가 발생했는데 말이죠
에너토크
19/06/04 10:47
수정 아이콘
어용지식인이라는 말 정말 전여옥스럽게 인용하시네요
19/06/04 21:06
수정 아이콘
http://www.index.go.kr/potal/main/EachDtlPageDetail.do?idx_cd=1407

지니계수로 보면 이명박때가 최악입니다만?
사악군
19/06/04 10:39
수정 아이콘
진짜 역대 최악으로 바닥찍어서 '더 악화되지 않은 것'을 '악화가 멈춘 것'으로 표현하는게 재밌네요 크크크
그나마 저소득층 소득은 더 떨어졌는데 고소득층 소득도 떨어져서 비율악화만 멈춘건데..(호전된게 아님 그냥 더 나빠지지 않은것)
19/06/04 21:04
수정 아이콘
사실 이명박 정부시절 지니계수에 대해서 쉴드치던 논리랑 똑같...
사악군
19/06/04 21:17
수정 아이콘
근데 이 정부 지니계수가 이명박때보다 나쁘죠.
19/06/04 21:20
수정 아이콘
http://www.index.go.kr/potal/main/EachDtlPageDetail.do?idx_cd=1407

어디서 보신거에요? 이거 보면 이명박때가 더 좋다고 말은 못 할텐데요.
사악군
19/06/04 23:13
수정 아이콘
아 이 정부들어 이명박때보다 더 안 좋은 것은 지니계수가 아니라 소득 5분위배율이로군요. 둘다 소득불균형을 나타내는 지표라 착각했네요.

하지만 링크주신 통계를 봐도 이명박때보다 지니계수가 좋다할 수는 없겠는데요? 사실 나온 '수치만' 보면 월등히 이명박때보다 나쁘네요. 다만 지니계수산출 자료자제가 다르고 현재사용하는 자료가 예절 자료보다 높게 나오는거보니 직접비교가 부적절하겠습니다.

그러나 그 점을 감안해도 현정부와 이명박정부의 지니계수는 비교불능이지 현정부가 나은 것이 아니고, 5분위배율은 현정부가 더 안좋네요.
19/06/04 23:52
수정 아이콘
2016년 박근혜때 예전지표로 0.304이고 새로 추산한 게 0.355였죠.
2008~2009 이명박때 예전지표로 0.314찍었고요.
그리고 2017년 최근 지표로 2016년과 똑같은 0.355입니다.

대충 산수해보시면 2017년도 지니계수는 예전 지니계수 추산 방법으로는 0.304 정도일 거고 이건 이명박때 0.314 보다는 낮을텐데요.
사악군
19/06/05 02:42
수정 아이콘
보시면 추산방법이 다른게 아니라 아예 사용하는 원자료가 다릅니다.

두가지 자료가 공존하는 기간의 두 지수를 보면 변화폭ㅡ비율도 서로 아예 다르죠. 당장 위에 노란선은 평탄하지만 밑에 빨간선은 상승선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산수로 '더 낮을거다'라고 비교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닙니다.

그리고 이 정부들어서 소득분배율 최악을 찍은해는 2018입니다. 2017은 소득분배율로도 원래 이명박정부 안 좋은 해랑 비슷한 수준이었죠. 2018에 최악을 찍은건데 링크 자료에 2017까지밖에 없습니다.
19/06/05 09:41
수정 아이콘
0.352에서 0.355로 올라간 거 안 보이시나봐요?
사악군
19/06/05 09:55
수정 아이콘
kien 님// 그 수치가 0.352에서 0.355로 0.003올라갈때 기존수치는 0.295에서 0.304로 0.009올라간 것도 보이시겠죠? 같은 기간 수치변동 비율 차이가 3배입니다. 서로 비교하기 어려운 지표라는 걸 알 수 있죠.
19/06/05 17:33
수정 아이콘
사악군 님// http://www.edaily.co.kr/news/read?newsId=01144726622518768&mediaCodeNo=257

여기 최근 계산법으로 이명박때 돌린 결과가 있네요. 지니계수 최악은 이명박때가 맞습니다.
19/06/04 23:57
수정 아이콘
예전방법으로 산출한 이명박때 지니계수 0.314>예전 지니계수 산출 방법 0.304 ~ 새로운 산출 방법 0.355 ~ 2017년 새로운 산출방법으로 계산한 지니계수 0.355
19/06/05 09:52
수정 아이콘
그래도 이 문장이 틀린 문장, 혹은 사실 관계확인도 제대로 안 한 문장은 인정하신 걸로 알겠습니다.
사악군
19/06/05 10:08
수정 아이콘
그 대댓글에서 이미 5분위분배율과 착각했다고 인정했습니다. 링크주신 지표는 서로 비교가 어렵고, 이 정부들어 가장 소득재분배가 악화된 2018이 누락되어있으며, 5분위분배율은 현저히 악화되었으므로 소득재분배가 더 악화되었다는 논지에는 큰 차이가 없고요.
사실 kien님의 산수식 계산으로도 2018 지니계수를 변환하면 이명박정부보다 나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은 드는데 말입니다.

게다가 이명박정부때의 지니계수가 최악인 시기는 집권 1, 2년차입니다. 노무현 정권에서의 지니계수의 급격한 상승이
이어지다가 집권 3년차부터 하강국면으로 전환되는 형태를 그리고 있습니다.
19/06/05 10:09
수정 아이콘
이번 정부 집권 몇년차죠?
사악군
19/06/05 10:15
수정 아이콘
3년차죠. 올해는 이명박정부처럼 내려가는 모습 보여줄 수 있을까요?
19/06/05 10:18
수정 아이콘
밑의 자료 참고하세요.
19/06/05 10:12
수정 아이콘
http://www.korea.kr/news/contributePolicyView.do?newsId=148861278&pWise=main&pWiseMain=D2
자료야 워낙 편할대로 갖고올 수 있어서요...
사악군
19/06/05 10:21
수정 아이콘
여기 나온 5분위 분배율은 '임금근로자간'의 분배율입니다.
문재인 대통령도 얘기했다 욕먹었던 '근로자 90%에게 긍정적 효과가 있었다'는 이야기할 때의 바로 그 자료죠.
최저임금 상승으로 인해 실직한 자들을 빼고 계산하니 당연한 결과입니다.
오히려 최저임금이 크게 상승했는데도 그 효과를 상쇄하고도 넘치는
근로시간의 감소가 있었던 근로자도 10%나 된다는 것을 살펴봐야 할 일입니다.
19/06/05 10:23
수정 아이콘
그거야 정부왈 노령자 인구가 증가하고 경기가 어려워진 탓이겠죠.
사악군
19/06/05 10:26
수정 아이콘
kien 님// 노령자는 나이1살씩 먹고 하위층이든 상위층이든 나이먹는 속도가 다르지는 않으며
2017, 2018은 반도체 호경기로 현정권이 온갖 생색을 다 낼때였죠.
19/06/05 10:28
수정 아이콘
19/06/05 10:50
수정 아이콘
사악군 님// 좋은 지표는 다 정부덕분이고 안 좋은 지표는 다 외부 악재 때문이겠죠, 어디서 많이 본 태도아닙니까?
사악군
19/06/05 10:54
수정 아이콘
첫번째 기사는 의미를 모르겠고 두번째 기사는 아예 중간에 "소득 불균형이 이렇게 급격히 확대한 것을 고령화로 다 설명할 수 없다는 점은 당국도 인식하고 있다."라고 적혀있어 굳이 제가 말을 덧붙일 필요가 없을 것 같네요.
19/06/05 10:59
수정 아이콘
사악군 님// 외부 영향이야 이것 저것 갖고올 수 있죠.

노령자는 나이1살씩 먹고 하위층이든 상위층이든 나이먹는 속도가 다르지는 않으며

이 문장은 틀렸다는 걸 보이는 겁니다.
사악군
19/06/05 11:00
수정 아이콘
kien 님// 그 문장이 왜 틀렸지요?
19/06/05 11:0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사악군 님// 사실확인도 안 된 문장이고 애당초 소득분위별로 평균연령차이가 난다는 것을 보면 대한민국에서 소득은 나이가 많을수록 (60세 넘어갈수록)불리하다는 거죠.
사악군
19/06/05 11:16
수정 아이콘
kien 님// 선후를 착각하시는 것 같은데 모든 사람이 나이를 1살씩 먹고 하위층이든 상위층이든 나이먹는 속도가 다르지 않다는 것은 사실확인이 필요없는 [절대적인 참]인 문장입니다. 하위층은 블랙홀 근처에 산다든가 하는 일이 없다면 말이죠. 이 문장은 1년단위에서 전년 대비 일정 비율의 변화는 고령화로 설명할 수 있지만 급격한 변화를 고령화로 설명할 수는 없다는 '당국의 인식'과 같은 내용입니다.

게다가 고령화로 인한 소득저하는 기본적으로 정년, 고용불리로 인한 것인데
고령화를 소득재분배 악화의 주요 원인으로 꼽는 것은
도리어 고용악화 상황 속에서도 고령층 취업은 크게 증가한 현실과 모순되죠.
19/06/05 11:21
수정 아이콘
사악군 님// 60이 넘어갈수록 정년퇴직 등으로 하위소득으로 넘어갈 가능성이 커지죠.
19/06/05 11:22
수정 아이콘
사악군 님// 그게 소득분위 별 평균나이가 차이나는 거죠.
사악군
19/06/05 12:53
수정 아이콘
kien 님// 5분위는 상대평가지 절대평가가 아니에요. 다같이 나이를 먹는다는 얘기를 한 이유가 그겁니다. 그리고 고령층 고용은 크게 늘었다는 사실과 모순된다는건 어찌 보시는지
19/06/05 13:02
수정 아이콘
사악군 님// 노년층이 늘었으니 고용도 늘겠죠, 아니면 현 정부는 노인빈곤을 해결한 정부라고 주장하시는 건가요?
사악군
19/06/05 13:14
수정 아이콘
kien 님// 좀 귀찮아지는데 60대 늘어난 전체인구수(59세에서 60세가 된 인구-60대 이상 사망자)효과로 보기에 불가능할 정도로 60대 이상 고용이 아주 급격히 크게 많이 늘었습니다. 제 이전 글 다른 분하고 논쟁하던 데서 나와요.

노인빈곤을 해결한 정부가 아니라 '노인빈곤을 크게 늘리고 복지와 공공근로확대로 메꾸고 있으나 전부 메꾸지는 못한' 정부라고 주장합니다. 주장이라기보다는 그냥 지표해석 결과죠.
19/06/05 13:20
수정 아이콘
사악군 님// 좀만 찾아 보셔도 제 위에 링크글처럼 고령화는 불평등에 영향을 줍니다. Only factor가 아닐뿐이지, 노인 빈곤이 문재인 정부때문에 늘었다는 근거는 있나요?
사악군
19/06/05 15:10
수정 아이콘
kien 님// 님이 링크한 기사에 잘 나와 있네요.
19/06/05 17:22
수정 아이콘
사악군 님// 고령화가 소득불균형을 유도한다는 건 동의하신 줄 알겠고요. 제가 링크한 거에 어떤 게 문재인 정부로 인해 노인빈곤이 증가했다고 나오죠?
사악군
19/06/05 10:27
수정 아이콘
자료는 편할대로 가지고 올 수 있지만 조금만 주의깊게 들여다보면 이상한 구석도 금방 찾을 수 있죠.
당장 kien님이 링크하신 지니계수 숫자와 이 기사의 숫자가 일치하지 않으니 뭔가
다른 기준을 적용해서 계산된 숫자라는 것도 금방 확인할 수 있고요.
사악군
19/06/05 10:33
수정 아이콘
지니계수로 찾다보니 이런 그래프도 있네요. 뭐 내용까지는 안 읽으셔도 되고 블로그에 있는 그래프만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https://blog.naver.com/drdoom666/221425844810
19/06/05 10:37
수정 아이콘
개선된 지표들은 문재인 덕분인지에 대해서 물어보는 거죠.
19/06/05 10:39
수정 아이콘
사악군 님// 블로그글ㅜㅜ
사악군
19/06/05 10:47
수정 아이콘
kien 님// 그래프만 보시죠. 그래프는 통계청 그래프를 보기좋게 고친 것 뿐입니다.
19/06/05 10:52
수정 아이콘
사악군 님// 집단지성의 나무위키가 블로그보다 더 신뢰도가 높지않을까요?
사악군
19/06/05 10:58
수정 아이콘
처음부터 블로그 내용이 아니라 그래프만 보시라고 했는데..
그래프의 수치는 통계청자료와 같고 기울기에 왜곡은 없습니다.
기존 그래프는 그냥 평탄선으로밖에 표시가 안되니까 y축 비율을 바꿨을 뿐이죠.
솔직히 처음에 링크주신 그래프가 좀 우습다고 생각하지 않으세요?
저렇게 x축에 평행하다시피 그린 그래프를 뭐하러 봅니까?
19/06/05 11:01
수정 아이콘
사악군 님// 밑에 표도 다 나와 있고 역대정권 모두 같은 그래프 사용했죠.
19/06/05 11:03
수정 아이콘
사악군 님// 21c 최고의 경제 성장률을 찍은 노무현 대통령님을 모욕하는 글이군요. 성장을 하면 낙수효과로 저소득층에게도 떨어지는 것을....
사악군
19/06/05 11:03
수정 아이콘
kien 님// 그 그래프를 이 정부만 사용해서 특별히 잘못이라고 하지 않았는데요.
어쨌거나 변화추세를 알기 어려운, 추세확인을 어렵게 만드는 그래프라는 점은 마찬가지입니다.
사악군
19/06/05 11:04
수정 아이콘
kien 님// 노무현 얘기는 어디서 갑자기 튀어나온 얘긴지 모르겠네요.
19/06/05 11:07
수정 아이콘
사악군 님// 전체적으로 별로 차이가 안 난다고 보는 게 옳을 수도 있죠.
19/06/05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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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악군 님// 그래프에 노무현 정권이 있고 블로그 내용도 잠깐 봐도 추정이 되네요.
사악군
19/06/05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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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en 님// 저는 블로그 내용은 제대로 안읽었습니다. 말씀대로, 블로거 글같은거 그다지 신뢰할만한 내용이라고 생각하지 않거든요. 그래프만 보시라고 3번을 이야기했는데..
19/06/05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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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악군 님// 그러니까 정부기관에서 쓰는 통계지표그래프보다 블로그 그래프를 더 신뢰하신다는 거군요?
사악군
19/06/05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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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en 님// 저는 출처가 아니라 제 머리로 생각합니다. 그래프 숫자에 차이가 없고 기울기가 수치에 따라 왜곡이 없는데 뭐를 더 신뢰하고말고할게 있나요. 신뢰는 둘다 신뢰하죠. 블로그 그래프가 변화추세를 더 인식하기 좋게 그려졌다는건 '믿는'게 아니라 '평가'하는거고요.
19/06/05 12:54
수정 아이콘
사악군 님// 근거없는 평가와 믿음이 차이가 있나요?
사악군
19/06/05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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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en 님// x축과 평행하다시피한 그래프보다 변화폭을 크게 표시한 그래프가 변화추세를 인식하기 좋다는 게 왜 근거가 없습니까. 저는 그걸 아는거고 님은 모르시거나 우기시거나 하는거죠.
19/06/05 13:03
수정 아이콘
사악군 님// 변화폭이 적다는 게 통계적으로 참일 수도 있죠. 그리고 신뢰도는 블로그보다 정부기관이 높고.
사악군
19/06/05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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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en 님// 아니 숫자가 같은데 자꾸 뭘 믿고 안믿고 하실까요. 그냥 네 말은 콩으로 메주를 쑨대도 안 믿겠다 라는 마인드밖에 더됩니까?

정부기관이랑 블로그가 똑같은 말 하는데 왜 그 '같은 숫자'에 대해서 신뢰차이가 나요?

블로그 글을 믿으라고 안했는데요??
19/06/05 13:26
수정 아이콘
사악군 님// 변화추세가 있다고 생각하는게 님 판단인거고요, 그냥 횡보중이라고 볼 수도 있는 거고요. 근데 이와중에 정부 그래프보다 블로그 그래프가 더 좋다 이러시니 ??? 인거죠.
사악군
19/06/05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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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en 님// 역대 모든 정권이 지니계수가 그냥 횡보중이었군요. 다들 왜 호들갑이었나 모르겠네요.
19/06/05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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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악군 님// 그렇죠 눈에 띄게 높았던 이명박때 말고는 크게 차이가 없었는데 말이죠.
BibGourmand
19/06/04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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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용지식인이라니 그거 형용모순 아닙니까 크크 그냥 어용이죠.
나가사끼 짬뽕
19/06/04 09:38
수정 아이콘
유시민은 이미 그냥 티비유명인이죠 그래도 현역 정치인에 대해 정치적 지분이 어느정도 있는 홍준표가 상대해준게 놀랍기는 하네요

유시민은 아니라고 하지만 계속 정치권에 여지를 주는 워딩하면서 간보는거 같던데 떠나려면 그냥 연 끊고 떠나던가 간보는거 자체가 좀 웃기긴 하네요 확장성이라고는 제로인 사람인데 나오기만 하면 뭐 야권은 땡큐죠
사고라스
19/06/04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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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엔 간본다기 보다..정치인으로서 자신의 역할은 끝났(혹은 안할거)고, 방송인으로 활동하려고 이번 만남도 한 거 같습니다.
방송인은 이슈 몰이가 필요하니 홍준표도 만난거구요 크크
괄하이드
19/06/04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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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점이 많이 생기는 댓글이네요.
일단 자유한국당에 '홍준표계'가 있는것도 아닌데, 유시민한테는 전혀 없고 홍준표에게만 있다고 하는 '현역 정치인에 대한 정치적 지분'의 정체가 뭐죠?

그리고 유시민은 여기서도 [정치 절대 안한다] 라고 했던데 정계 은퇴한 사람 중에 이정도로 확실하게 말하는 케이스를 못 본것같은데.. 도대체 어느 부분이 여지를 주는 워딩인가요?
19/06/04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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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정말 정치를 하지 않기로 마음먹은) 유시민이면 정말 짜증날것 같습니다.
정치를 안한다고 했으면 그렇게 생각해주면 좋을텐데 수십번을 말해도 믿질 않고,
'정치를 안한다'가 작가,논객으로써 '정치 이슈를 다루지 않는다'와 같은 말은 아닌데, 간 본다고 매도한다면 억울할 노릇이지요.

이러다 정치를 하면, '거 봐. 내가 정치 한다 그랬지?' 이럴것이고, 정치를 안하면 '거 봐. 간만 보다가 손절했네.'
틀릴 일 없는 예측이네요.
사악군
19/06/04 10:44
수정 아이콘
그건 '그래서 그런게 아님' 같은 현정부식 해석이고..
정치를 하면 맞는 예측이고 정치를 안하면 틀린 예측인거죠.

유시민이 정치를 할거라 예측하는 사람들이 꼭 유시민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전제로 얘기하는건 아닙니다.
반기문이랑 비슷한거죠. 정치대안으로 거론이 되고 소비되는거고, 그러다 정치를 할 수도 있고 여의치 않을 수도
있는거지만 상황으로 볼 때 정치를 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는거죠.

되레 이 예측을 어떻게든 말못하게 하려는 것이야말로 더 정치적인 행보라 봅니다.
유시민의 '신선도'를 유지하고 싶은거죠. '정치할 것이다'가 뭐 흉이나 악담이라도 됩니까?
19/06/04 10:52
수정 아이콘
하지만 위 댓글 분은 거짓말이다 라는 의도로 말씀하고 계시자나요

여지 주는 워딩 하면서 간본다 라고 하는데 좋게 해석해 줄 이유는 없네요
괄하이드
19/06/04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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끔찍해서 다시는 안 돌아가고 싶다는 사람한테는 악담이 될수도 있죠. 크크

말씀대로, '유시민은 결국 이 판에 떠밀려 나오게 될 것이다.' 라는 예측은 충분히 할 수 있는 유효한 예측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위에 원댓글님이 그런 뉘앙스로 말씀하고 계신것같진 않네요. 어차피 나올생각이면서 거짓말하고 간보고 있다고 하시는거잖아요.
19/06/04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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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를 할 것이라는 예측은 각 개인의 영역이지만, 안한다는 당사자에게 지속적으로 말하는 것은 충분한 스트레스 요인이지요.
'잘생겼다'라는 말도 어떤 사람에게는 스트레스가 될 수 있다는걸요.
'유시민은 다시 정치를 할 것이다.' 라는 워딩은
나가사끼 짬뽕님의 시각처럼 현재의 유시민을 간잽이로 본다면 앞서 언급한 대로 틀릴 리 없는 예측이 되는것이고,
사악군님의 말씀대로 '정치를 안하면 틀린예측'이라는 입장에서 본다면 '아님 말고'와 다르지 않습니다.

둘 모두 유시민 개인에게는 억울한 일입니다. '정치할 것이다.'가 흉이나 악담은 아니지만, 매번 안할거라는 사람에게
지속적으로 저런다면 폭력일수는 있지요
사악군
19/06/04 15:10
수정 아이콘
정치에 관련된 일을 계속하면서 그런 말에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걸 딱히 고려해줄 이유는 없죠.
19/06/04 16:09
수정 아이콘
이정도로 안한다고 했으면 계속 '할꺼잖아.' 라고 하면 안되죠.
나가사끼 짬뽕
19/06/04 10:50
수정 아이콘
정치비평을 하면서 계속 여당쪽에 유리한 발언만 하다가 무리수도 두는데 결국 정치적 활동을 지속하고 있는거라 보기에 간본다고 한겁니다 간본다는 워딩이 문제라면 여지를 두고 있는거라 수정하겠습니다

친홍계는 거의 없다시피하지만 그렇다고 소멸하지는 않았죠 당대표 출마설도 다시 나왔지만 불출마 선언했지만 아예 없다고는 못할정도는 아니죠 총선 결과에 따라서 충분히 달라질 수 있는 지분이라 봅니다
19/06/04 11:2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이고. 유시민아저씨가 직접 볼 것도 아닌데 그런 수고 하실것 까지야 있겠습니까. 크크
그냥 제가 당사자라면 이걸 보고 좀 억울했겠다. 이런 뜻이었습니다.
넓은 의미에서 보면 본인의 정치적 소신과 의견을 표현하는 것 또한 '정치를 한다'로 표현할 수 있겠지만,
저는 '정치인'유시민은 못볼거라고 예측합니다.
19/06/04 11:29
수정 아이콘
즐기는 걸로 보이는데요
정말 그런 소리 듣기 싫다면 정치적 발언을 하지말아야죠
정치인이었던 사람이 여기저기 방송에 나와 어용지식인을 자처하며 정부대변인 역할을 하고 있지요
줄타기는 본인이 하고 있죠
19/06/04 13:11
수정 아이콘
타인의 억측이 싫으면 아에 입을 닫아야 한다고요?
그 전에 억측을 하지 말아야 하는것 아닌가요?
Yo.h님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우리 모두는 정치적 성향이 있고, 그걸 공공연히 말할 수 있습니다.
정치인이 될 마음이 없음에도 말이지요.
작가를 하던, 정치 논객을 하던, 비공식 정부 대변인을 하던 개인의 자유 입니다.
19/06/04 14:38
수정 아이콘
반기문씨가 갑자시 유튜브하면서 그냥 정치 논객하는거다 하면 순수하게 받아들일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런지요..
19/06/04 14:49
수정 아이콘
단순히 유튜브에 나와서 '저는 그냥 논객으로써 말합니다.' 이런게 아니라
유시민 만큼 강한 어조로, 지속적으로 '정치를 하지 않겠다'라고 얘기한다면 못믿을것도 없지요
괄하이드
19/06/04 16:41
수정 아이콘
반기문이 '지난번 대선 한번 나가봤더니 완전히 질려버렸다. 내 평생 다시 거기로 가는 일은 없을것이다' 이런식으로 얘기하고 유투브 하면 믿을것 같은데요 전.

보통 간보는 정치인들은 미래에 책잡히지 않기 위해서 확실하게 얘기를 안 합니다. 정치인 화법식으로 두루뭉슬하게 말하지요.
손학규가 예전에 만덕산 들어갈때 나 다시는 정치 절대 안한다고 얘기했던가요. 절대 그러지 않지요.
19/06/04 16:49
수정 아이콘
정치인 될 생각이 없어도 말할 수 있죠
하지만 정치적인 발언을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하니까 억측도 할 수 있죠 이전 사례도 있구요
그걸 짜증날 꺼라고 하시니 하는 말입니다
짜증까지 날 정도면 조금 쉬엄쉬엄해도 될 일이니까요
음냐리
19/06/04 12:38
수정 아이콘
저는 반대로 생각합니다. 오히려 유시민이 홍준표를 만나줄 이유가 없는데 만나줬어요. 대선 선호도도 그렇고 유튜브 구독자수도 그렇고 사람들 인식도 그렇고 모든면에서 유시민이 좋고, 게다가 급한건 홍준표지 유시민이 아니거든요.

저는 유시민이 홍준표를 띄워준거라고 봅니다. 속으론 황교안보다 홍준표가 더 낫다는 계산이 있었겠죠.
19/06/04 16:52
수정 아이콘
그런 계산도 있는 것 같네요
음냐리
19/06/04 12:09
수정 아이콘
방송 봤는데 황교안보다는 홍준표가 훨씬 나아보이는데요. 이런거보면 자한당에 인물이 없기는 진짜 없군요. 홍준표가 가장 나아 보일 정도니.
19/06/04 16:54
수정 아이콘
민주당도 없긴 매일반이죠
이재명이 2위인데
19/06/04 12:25
수정 아이콘
홍카레오
홍까래오
콩깔래요

...까르륵
六穴砲山猫
19/06/04 12:35
수정 아이콘
퇴물들끼리 잘 놀고 있네요. 홍씨도 이제 정치판에서 그만 좀 봤으면 좋겠는데.....
마텐자이트
19/06/04 14:30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六穴砲山猫
19/06/04 15:02
수정 아이콘
자한당의 극우화, 막장화에 크게 기여한 사람이죠. 전 유시민도 싫고, 홍준표는 더 싫습니다.
19/06/04 20:38
수정 아이콘
혹시 그럼 누가 좋으신가요?

기댈 쪽이 있으신건가요 아님 그냥 다 싫으신건가요
六穴砲山猫
19/06/05 10:42
수정 아이콘
간단하게 이야기하면

정치성향:우파(한때 좌파라고 착각했던 시절이 있었음)

현재 지지하는 정당 혹은 정치인 :없음(원래 바미당 지지자를 자처했으나 현재 바미당 상태가 좀 그래서 일단 지지를 보류하고 관망중)

입니다.
19/06/04 12:59
수정 아이콘
저도 유시민이 홍준표를 '선택'한건 아닌가 생각도 들었습니다. 적어도 황교안, 나경원 보다는 낫다고 생각했을수도 있지요.
강호금
19/06/04 13:15
수정 아이콘
둘다 별로 안보고 싶은 사람들이네요
마텐자이트
19/06/04 14:32
수정 아이콘
두 분의 공통점은 퇴물인데 빠가 많다 정도 하나 더 공통점은 말을 참 이쁘게들 한다
cluefake
19/06/04 14:54
수정 아이콘
말 이쁘게 하는 건 그래도 커다란 장점이죠.
생각해보면 이곳 피지알도 디시보다 말 이쁘게 하는 게 디시랑 차별화되는 장점이니까..
말다했죠
19/06/04 14:43
수정 아이콘
이와중에 홍카콜라에서는 처음 약속과 달리 12분 가량의 분량을 삭제했다고 하는데 잘린 분량이 참 인상적이더군요
Janzisuka
19/06/04 15:45
수정 아이콘
앗 어떤 부분이죠
괄하이드
19/06/04 16:42
수정 아이콘
코미디네요 크크크
Janzisuka
19/06/04 19:45
수정 아이콘
무삭제가 몬지 모르시는가...흐음
Multivitamin
19/06/04 20:54
수정 아이콘
자기 pr 하십니까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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