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9/03/23 00:21:52
Name 불려온주모
File #1 1553267630187.jpg (134.0 KB), Download : 51
Subject [속보] 김학의 출국 시도 / 긴급 출국 정지 (수정됨)


나 혼자 산다 보고 있는데 속보가 떴습니다.

법무부 차관을 '잠깐' 지낸 김학의가 태국으로 출국을 시도하다 공항에서 제지 당했다고 합니다.

아마 출국 정지 상태는 아니었겠지만 뻔히 본인 상대로 조사가 다시 시작되는걸 아는 전직 검찰 관료가 이 타이밍에 출국이라니...'나 혼자 산다'  김학의 편이라도 찍는게 아닌 이상  살기 위해 튀다가 걸린 것이라는 의심이 안들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되니 기존에 경찰이 출국 정지 요청을 몇번이나 했는데 거부한 검찰의 판단이 다시 생각납니다.

“특수강간 혐의 빼라”…김학의 출국금지 2차례 기각한 검찰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1604531

정말 태국에 개인 일정이 있을 수도 있고 (그런데 이 시간에 태국 가는건 진짜 불편한 저가 항공인데...)

법적으로 출국 정지가 아닌 상태에서 출국을 임의로 제지할 수 있는지 모르겠지만 여튼 상황이 재미있게 돌아갑니다.

속보라 내용이 없다보니 250자 채우기 정말 힘드네요.

------------------------------------------
'특수강간 의혹' 김학의 전 차관에 긴급 출국금지 조치(1보)

일단 긴급 출국금지 조치가 떴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9/03/23 00:23
수정 아이콘
결국 법무부가 긴급출국정지를 시켰다고 속보가 나왔습니다.
19/03/23 00:24
수정 아이콘
검찰이 출국정지요청 거부했나요? 크크
검찰은 아직도 멀었네요. 제발 저런 적폐는 청산좀 빠르게 해주시길..
19/03/23 00:26
수정 아이콘
애초에 기존 수사때 검찰이 무혐의 처리한지라 그들 입장에서는 굳이 출국금지요청을 할 일이 없었죠.
그리고 지금은 수사가 아니라 과거사 진상조사위라서 출국금지의 권한이 있을리가 없었구요.
그래서 법무부 출입국관리본부 측이 김학의 같은 유명인물이 해외로 가는 것을 보고 이건 보통이 아니구나 하고 윗선에 연락해서
결국 법무부 차원에서 긴급적으로 출국금지를 시킨 셈이 되었죠.
19/03/23 00:36
수정 아이콘
박근혜 정부에서 무혐의 처리했었군요. 참 대단했네요.
검찰 내부 조직문화와 검사들 상명하복문화같은거 이번 정부에서는 좀 많이 개편했으면 좋겠습니다.
대부분 분야에서 정부 평가가 점점 내려가고 있는데 법조계 개혁만은 제발 좀 적극적으로 해줬으면 좋겠네요..
그말싫
19/03/23 00:24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진짜 이거 어디까지 갈런지
전립선
19/03/23 00:26
수정 아이콘
이거 법적으로 제발 저렸다고 간주되나요?
19/03/23 00:27
수정 아이콘
이렇게 미묘한 시기에 저리 대놓고 갈 생각을 하다니 고검 검사장을 지내고 법무부 차관까지 했던 인물의 처신으로는 진짜 맞지가 않네요. 크크크
닭장군
19/03/23 00:27
수정 아이콘
전립선이 저렸...
닭장군
19/03/23 00:27
수정 아이콘
19/03/23 00:28
수정 아이콘
내가 범인이오~
19/03/23 00:28
수정 아이콘
그런데 출국금지가 안 된 상태였는데 공항에서 제지당한 건 어떻게 된 걸까요??
덴드로븀
19/03/23 00:30
수정 아이콘
출국 담당자가 일단 어떻게 해야하는지 연락을 했다거나 아니면 미리 첩보가 입수되서 준비중이었다던가... 지 않을까요?
19/03/23 00:31
수정 아이콘
긴급출국금지 조치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김학의 전 차관의 범죄가 거론되는 특수강간이라면 징역 3년형 이상인건 분명해보이고
지금 현 상황은 도주의 우려가 있어 보이고, 또한 수사로 넘어갈 수 있는 사안이라 긴급하게 판단할 수 있었다고 봅니다.
19/03/23 00:35
수정 아이콘
아 제가 뉴스를 좀 잘못 이해했네요. 출국 과정에서 신원조회 → 김학의네?! → 긴급출국금지 이렇게 된 거군요.
악튜러스
19/03/23 00:28
수정 아이콘
괜히 나가서 제 발등 찍은 모양새네요. TV 광고까지 해버렸어요.
라플비
19/03/23 00:29
수정 아이콘
적절한 "허세"
valewalker
19/03/23 00:30
수정 아이콘
예전엔 크보가 울나라 꿀잼 예능은 다 담당했다고 봤었는데 이제 생각을 좀 바꿔야할듯
사다하루
19/03/23 01:49
수정 아이콘
꿀잼과 혈압을 같이 주는 크보 예능..크크
근데 혈압이 같이 오르는 건 비슷한데
혈압이 오르는 정도가 이쪽이 넘사벽이네요.
솔로14년차
19/03/23 00:31
수정 아이콘
구속시켜야죠.
19/03/23 00:32
수정 아이콘
일단은 재수사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김학의씨가 모습을 드러냈으니 수사로 전환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솔로14년차
19/03/23 00:36
수정 아이콘
구속수사해야죠. 일단 구속부터 시키고 수사해야합니다. 도주할 위험이 높은걸요.
뽀롱뽀롱
19/03/23 00:56
수정 아이콘
구속하면 20일 안에 기소해야 합니다
지금 구속하면 오히려 사건이 엉망이 될수도 있어요

감정적인 만족도는 올려놓고 판결은 무죄가 나와서
면죄부 주게되는 상황도 벌어질 수 있습니다
구속은 정말 급하게 처리할 때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19/03/23 01:0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애초에 아직 재수사도 시작 안 한 사안이라 바로 영장 자체가 내려갈 수가 없어요.
이 사건이 참 힘든게 진술이나 이런건 진짜 오래전 것에 매달려야 하고, 거기다 이전 수사팀에서 뭉갠 것이 많아서
과거사 진상조사위도 힘겹게 조사하다가 시일 내에 못 해결해서 연장시켜달라고 한 사건입니다.
결국 애매한 것만 가지고 잘못된 수사를 했다가는 평생 면죄부만 주는 꼴이 된다고 봅니다.
어차피 지금 검찰 입장에서는 김학의 따위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수사권이 날라가기 직전인데 그깟 김학의가 대수일까요?
일단 법무부가 긴급출국금지조치를 취했다는 것은 검찰 측에서도 수사준비가 완료되었다고 언질을 받았기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결국 여기서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이 건은 버닝썬이나 이런 것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감정적으로 움직였다가는 밝혀낼 기회가 완전히 사라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불려온주모
19/03/23 00:35
수정 아이콘
탑승 시도가 추정되는 비행기는 XJ702 돈므앙 가는 비행기인데 크크크
에어아시아도 아니고 더 저가인 에어아시아X 로 현지 시각 새벽 4시 반에 떨어지는... 고급 좌석도 있긴 하지만 시간대가 안좋아서 진짜 배낭여행객이나 탈 비행기라 검찰 출신의 법무부 전 차관님이 타고 가실 비행기는 절대 아니죠 크크크
19/03/23 00:37
수정 아이콘
일단 이 사람부터 족쳐야 장자연사건하고 버닝썬사건 다 물꼬가 트지 않을까 싶은데
능숙한문제해결사
19/03/23 00:39
수정 아이콘
아니 근데 그 사건 내용이

'일반인'(직업여성 아님)을 데려다가 약머여서 강간하고 그걸 비디오로 찍어서 협박한걸로 또 강간하고 하는게

이정도 스토리면 일본 야동에서도 흔치 않은 스토리 아닌가요...
갈길이멀다
19/03/23 00:43
수정 아이콘
흔한 스토리를 잘 못 쓰신 것 같은데...;;
능숙한문제해결사
19/03/23 00:44
수정 아이콘
제가 그쪽 물을 잘 안봐서 그런가요...

하여튼 야동스토리지 저게 현실이라는게 말이되나여

차라리 타임리프를 하던가...
cluefake
19/03/23 00:47
수정 아이콘
tag: rape, drug, blackmail
꽤 흔할 겁니다 제 친구가 눈동자에선 흔하다고 알려주네요.
19/03/23 01:08
수정 아이콘
거기서 애니멀까지 더하면 흔하지않은걸로..
전 도저히 그쪽장르는 못보겠더라고요
cluefake
19/03/23 01:12
수정 아이콘
저도 이런건 절대 못봅니다
Romance vanilla 꼭 이런거 들어가 있어야 됌..
능숙한문제해결사
19/03/23 01:18
수정 아이콘
전 강간물은 좀 못보겠더라구요.....
cluefake
19/03/23 01:50
수정 아이콘
저도 못 봅니다;;;;
멘탈 타격 씨게 와서;;;
순애 최고;;;
미야자키 사쿠라
19/03/23 04:31
수정 아이콘
근데 리얼로 그러다가 대표가 잡혀간 야동회사도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상상 그 이상이에요 거긴...
동굴곰
19/03/23 00:48
수정 아이콘
제 발 저렸나. 그리고 이제 도주위험이 생겼으니 구속 수사합시다.
진산월(陳山月)
19/03/23 00:49
수정 아이콘
이러니 아래의 글과 더불어 검찰이 신뢰를 받을 수가 있나...
HalfDead
19/03/23 00:55
수정 아이콘
시작하네요.
카발리에로
19/03/23 01:04
수정 아이콘
이와중에 정준영 사건도 어메이징하네요. 휴대폰 3개 중 하나를 아예 싹 지우고 냈는데 복구불가라고...하긴 귀국하고 나서 그렇게 시간을 줬는데 증거인멸하고 남았겠지.
19/03/23 01:07
수정 아이콘
요즘 진짜 여기저기서 사건이 뻥뻥 터지니 이거야 원...
19/03/23 01:55
수정 아이콘
솔직히 정준영은 큰 처벌은 불가능해 보여요.
진산월(陳山月)
19/03/23 01:57
수정 아이콘
증거인멸죄가 적용되야 하지 않을까요.
딱총새우
19/03/23 01:20
수정 아이콘
빤스런
능숙한문제해결사
19/03/23 01:22
수정 아이콘
이번 정부는 정말 무한맵에서 게임하는 느낌이겠네요

장자연-김학의-와이지(승리)-마약-최순실

지금 당장 눈에 보이게 엮인것만 이렇게 있는데 정부가 힘들때마다 저쪽에서 친일해주고 반민주화(5.18관련발언) 등을 계속 적으로 해주니 ....

꾸준하게 40%는 들고 가겠군요..
19/03/23 01:43
수정 아이콘
반대로 생각하는 게 합리적이죠. 그래도 이번 정부니 이만큼이라도 이슈라도 됐다고요. 장자현 김학의 사건 모두 이전 정부에 일어난 일도 아니고 지난정부에서 팔려면 얼마든지 팔 수 있었던 사건이었는데 오히려 묵살당한 케이스니...
능숙한문제해결사
19/03/23 01:45
수정 아이콘
아무리 그래도 같은 당은 안건드리죠

그리고 조선일보는 운명공동체인데요
19/03/23 01:51
수정 아이콘
네 그런 의미에서 그래도 이번 정부니 팔 수 있다는 이야기였습니다.
김솔로_35년산
19/03/23 09:06
수정 아이콘
본진 미네랄이 무한인데 승률이 40%
우주소녀
19/03/23 01:30
수정 아이콘
이쪽은 왜 이렇게 제 발 저려하시는지
능숙한문제해결사
19/03/23 01:40
수정 아이콘
도둑이 뭐다...?
ExedExes
19/03/23 01:46
수정 아이콘
얼마전에 벤자민 플랭크린(맞나;)의 일화를 흉내내서 교사들 한테 랜덤으로 불륜을 폭로하겠다고 통장번호 적힌 문자를 날렸더니 실제로 통장으로 입금이 됐다는 기사가 생각나네요. 제발이 저린 것만큼 무서운 것도 없는 듯;
외력과내력
19/03/23 08:41
수정 아이콘
한두 명, 일이백 만원 돈이 아니라 여러 명에 몇천 단위였죠 덜덜덜
19/03/23 01:53
수정 아이콘
딱 이게 떠오르네요 https://youtu.be/LBr_aChpex0?t=612
파이몬
19/03/23 02:14
수정 아이콘
진짜 민주당 정치 편하게 한다 어이고.. 반대쪽에 저런 것들이 깔려있으니..
Cazorla 19
19/03/23 03:18
수정 아이콘
빤스하다 잡혔네 크크
티치엘
19/03/23 04:06
수정 아이콘
슬슬 꼬리가 잡히는 느낌이네요
사마의사소
19/03/23 07:53
수정 아이콘
지검장 고검장 차관까지 한 놈이 빤스런 하는 것
21세기 대한민국이에요
하긴 별 세개 기무사령관 조현천 이놈은 미국에서 잠적

육사출신들 그리고 육사생도들 창피하겠습니다 아니 창피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래서 자한당을 위시해 가짜보수들이 무너져야
우리나라가 제대로 굴러갈겁니다
외력과내력
19/03/23 08:40
수정 아이콘
구구절절히 공감합니다. 어휴...... 국가 기강을 똥숟간에 처박은 세력의 수장이 5.18에, 반민특위에 똥칠하는 꼴 볼 때마다 미래세대에게 민망해 죽겠습니다.
최종병기캐리어
19/03/23 09:00
수정 아이콘
이런데도 구속 안하면 진짜 양아치인증하는거죠
19/03/23 09:40
수정 아이콘
꼴에 또 출국을 막기는 했네요
Cafe_Seokguram
19/03/23 09:41
수정 아이콘
런승만의 피는 못 속이네요.

김학의가 이걸로 구국의 영웅이 될 것인가.
빅타이거
19/03/23 10:24
수정 아이콘
도망가는 놈이 뭐다??
19/03/23 11:45
수정 아이콘
검경 자강두천은 끝나지 않았다
19/03/23 11:59
수정 아이콘
재미있네요. 출입국 직원이 독자적으로 하지는 않았을 것 같고
이미 내부적으로 "김학의"가 나타나면 본부에 보고하라고 지시가 같을 것 같습니다.
출국정지가 "자연뻥"으로 실행된 상황이네요. 무고한 김학의를 직원이 왜 막았냐고 항의하는 사람이 없으니.

튈려면 처음 말 나올 때 바로 튀든지. 이제는 스스로 혐의가 있음을 자인할 꼴이니.
꼴에 마스크와 모자는 왜 쓰고 나타난건지. 서울법대에 사법고시를 뚫어도 이러한
Open-Problem에 접근하는 방식은 수준이하네요. 권력에 취한 인간들이 궁지에 몰리면 여지없이
악수를 둡니다. 이런 것 보면 보편적 장삼이사 수준의 상식이라는 것이 얼마나 귀한 것인지 알게됩니다.
19/03/23 12:56
수정 아이콘
자유한국당의 뻔뻔함, 그리고 이런 사건들을 목격하면서 다른 한편으론 페미니즘을 욕하는 또 다른 뻔뻔함
19/03/23 13:11
수정 아이콘
별로 상관없어요.
한가을밤의꿈
19/03/23 13:22
수정 아이콘
먹이를 주지 마시오
19/03/23 15:21
수정 아이콘
마치 기독교를 믿는 과학자같습니다. 정신세계를 양분하여 모순되는 현실의 공존을 꾀하는거죠.
한편에선 미투,버닝썬,김학의사건 같은 페미니즘이 지적하는 부분들이 너무나도 명백하게 증명이 되는데도 그걸 자신들과 자신들이 살아가는 사회와 분리시키는 파렴치한 인지부조화랄까.. 정치적 진실은 증명의 문제가 아니랍니다. 인정의 문제죠. 백주대낮에 해가 떠있다는걸 증명할 수는 없는 노릇
Meridian
19/03/24 00:25
수정 아이콘
그닥요
19/03/24 09:05
수정 아이콘
메이저한 정치사상들중에서 강간을 옹호하는 정치사상은 없습니다
-안군-
19/03/23 15:14
수정 아이콘
아니 국내선 비행기를 타도 신원조회 다 되는건 왠만한 사람이라면 다 알텐데, 평생 법으로 밥벌어먹은 사람이 그 정도의 판단도 못하나?
차라리 중국행 밀항선을 타던지... 쯧쯧..
불려온주모
19/03/23 15:47
수정 아이콘
출입국 심사도 통과하고 비행기 탑승동에서 막힌거라... 요즘은 거의 다 자동심사라 법적으로 막히지 않으면 못막죠.
야간 비행기 이용한 것도 야간에는 근무자가 적으니까 법무부와 공항 출입국 관리 하는데 소통이 여의치 않다는걸 전문가 지식으로 악용했다고 봅니다. 실제로 법무부에서도 구두로 일단 출국 제지 해서 게이트 앞에서 겨우 저지한거라.. 심지어 예약할 때 여권번호도 안물어보는 에어아시아x ... 너무 잘알아서 노린겁니다
-안군-
19/03/23 17:37
수정 아이콘
와.. 치밀했군요 덜덜덜;;
이른취침
19/03/23 18:04
수정 아이콘
역으로 생각해보면 저정도 위치의 사람도 압박감을 느낄 정도의 상황은 되었구나 싶네요. 앞으로 어찌 전개될 지는 알 수 없지만...
Normal one
19/03/23 23:20
수정 아이콘
가케무샤 잼
사악군
19/03/24 00:14
수정 아이콘
엄벌을 받았으면 합니다.
19/03/24 10:40
수정 아이콘
기사를 보면 공항에서 잡기 직전에 이미 특수강간과 수뢰죄의 피의자로 전환된 상태였다는데요. 그러면 당연히 법무부의 리스트에 올라가 있지 않나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1194 시리즈 웹툰 "겜바바" 소개 [7] 겨울삼각형217 24/03/28 217 1
101193 <악은 존재하지 않는다> - 마침표와 물음표 사이.(노스포) [2] aDayInTheLife2204 24/03/28 2204 1
101192 고질라 x 콩 후기(노스포) [20] OcularImplants3263 24/03/28 3263 2
101191 미디어물의 PC주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78] 프뤼륑뤼륑6875 24/03/27 6875 3
101190 버스 매니아도 고개를 저을 대륙횡단 버스노선 [49] Dresden9587 24/03/27 9587 2
101188 미국 볼티모어 다리 붕괴 [17] Leeka9826 24/03/26 9826 0
101187 Farewell Queen of the Sky! 아시아나항공 보잉 747-400(HL7428) OZ712 탑승 썰 [4] 쓸때없이힘만듬3524 24/03/26 3524 5
101186 [스포없음] 넷플릭스 신작 삼체(Three Body Problem)를 보았습니다. [48] 록타이트7836 24/03/26 7836 10
101185 시흥의 열두 딸들 - 아낌없이 주는 시흥의 역사 (5) [3] 계층방정3046 24/03/26 3046 7
101184 [웹소설] '탐관오리가 상태창을 숨김' 추천 [56] 사람되고싶다6575 24/03/26 6575 19
101183 진짜 역대급으로 박 터지는 다음 분기(4월~) 애니들 [57] 대장햄토리6247 24/03/25 6247 2
101182 '브로콜리 너마저'와 기억의 미화. [9] aDayInTheLife3868 24/03/25 3868 5
101181 탕수육 부먹파, 찍먹파의 성격을 통계 분석해 보았습니다. [51] 인생을살아주세요4873 24/03/25 4873 68
101179 한국,중국 마트 물가 비교 [48] 불쌍한오빠6311 24/03/25 6311 7
101177 맥주의 배신? [28] 지그제프8208 24/03/24 8208 2
101175 [스포있음] 천만 돌파 기념 천만관객에 안들어가는 파묘 관객의 후기 [17] Dončić5864 24/03/24 5864 7
101174 [팝송] 아리아나 그란데 새 앨범 "eternal sunshine" [2] 김치찌개2689 24/03/24 2689 4
101173 한 아이의 아빠가 되었습니다. [143] 천우희7085 24/03/23 7085 108
101172 모스크바 콘서트장에서 대규모 총격테러 발생 [36] 복타르9898 24/03/23 9898 0
101170 대한민국은 도덕사회이다. [58] 사람되고싶다8891 24/03/22 8891 30
101168 올해 서울광장서 6월 1일 시민 책읽기 행사 예정 [46] 라이언 덕후7114 24/03/21 7114 1
101167 러닝시 두가지만 조심해도 덜 아프게 뛸수 있다.JPG [43] insane10114 24/03/21 10114 18
101166 이번에 바뀐 성범죄 대법원 판례 논란 [94] 실제상황입니다10734 24/03/21 10734 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