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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1/16 12:20:04
Name 렌야
Subject 자유한국당 당권은 과연 누구의 손에? (수정됨)
어제 15일자로 황교안 전 총리가
자유한국당 입당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황교안 전 총리가
자한당 당대표에 출마 할것인지에 대해서
여러 의견들이 오갔었는데

대체적으로는 온실속의 화초같이 자란(?)
황교안 전 총리가 치열한 당권 싸움과 당대표로
괜히 이미지를 훼손 시킬 필요없이,
바로 대권 도전을 하지 않을까 예상했었는데

일단 그 의견들과는 반대로,
당대표 출마 의지를 내보이며
자유한국당 입당을 했습니다.

황교안 전 총리에 대한 의견들은 제쳐두더라도

다음달 27일로 예정된 자유한국당 전당대회가
정말 재미있어졌습니다.

유튜브로 바람몰이하며 돌아온 탕아 홍준표 vs

(자한당 내에서는 나름)
젊은 보수의 이미지를 자처하는 오세훈 vs

친박의 지지를 대거 업을 강력한 카드 황교안

그외 김무성과 기타들(...)

누가 뽑히든 그 나물이든 뭐든 간에,
진짜 누가 이길지 모를 빅매치(?)로 보고 있는데,

내년 총선의 공천권을 행사할걸로 예상되는
자한당 당대표는 과연 누가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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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렁쓰
19/01/16 12:22
수정 아이콘
거의 뭐 어벤저스 급이네요. 아니 수어사이드 스쿼든가.
뽀롱뽀롱
19/01/16 12:36
수정 아이콘
수스쿼는 빼시죠
그럼 누가 할리퀸입니까
순둥이
19/01/16 12:43
수정 아이콘
저기에 전여옥이 참전하면 어떨까?
뽀롱뽀롱
19/01/16 12:44
수정 아이콘
어...(난 생각을 그만두겠다 죠죠)
19/01/16 12:44
수정 아이콘
원내대표님 있지 않습니까
뽀롱뽀롱
19/01/16 12:44
수정 아이콘
그런말 나올까봐 싫어요
자이너
19/01/16 13:13
수정 아이콘
(수정됨) 급은 안되지만 외모만 보면 배현진이 있습니다.
19/01/16 13:58
수정 아이콘
할리퀸에게 실례 수준..
Polar Ice
19/01/16 12:25
수정 아이콘
하스스톤 레니아워의 쓰쓰쓰 법칙이 생각나네요. 폐기되고 사라져야할 정당이 탄핵지옥정국에서 돌아오는 거 보면 우리나라 정치판은 인물 없고 답이 없네요.
아이오아이
19/01/16 12:26
수정 아이콘
준표형 응원해
닭장군
19/01/16 12:26
수정 아이콘
가발짱 돌아왔구나!
19/01/16 12:26
수정 아이콘
홍준표 찍어야 자유대한민국 지킵니다
수분크림
19/01/16 12:27
수정 아이콘
진지하게 친박보다는 홍준표나 오세훈이 그래도 그나마 낫지 않나요? 친박은 진짜 아직도 존재하는게 신기하던데
19/01/16 13:03
수정 아이콘
동의 합니다, 전 차라리 오세훈이 나을거 같아요.
아이는사랑입니다
19/01/16 12:27
수정 아이콘
홍카콜라 응원하는데 현실은 친박을 등에 업은 황교안과 비박을 등에 업은 오세훈의 한판 승부일것 같습니다.
19/01/16 12:27
수정 아이콘
크크크 당 꼬라지가 참
더 씁쓸한건 페미니 젠더니 문제때문에 이딴 정당에 표를 주네 마네 하며 선동해대는 사람들이 있다는거죠
19/01/17 13:01
수정 아이콘
저는 자한당혐오자이긴 하지만, 페미니 젠더니 하는 문제가 누군가에게는 가장 중요한 문제일 수도 있지요. 님에게 친박이 절대적 결격사유이듯이요.
고통은없나
19/01/16 12:28
수정 아이콘
볼것도 없이 황교안이 될겁니다.보수층은 황교안 같은 스타일의 인물을 좋아하거든요.홍준표는 워낙 당시 인물도 없고 해서 억지로 밀어준거지 보수층에서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닙니다.정치적 성향만 빼면 나댄다.그래서 싫다는 점은 진보측 인사와 다를게 없죠.
19/01/16 13:18
수정 아이콘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보수 어르신들은 70년대식의 인물감정을 하시는 분들이기 때문에, 오세훈 = 약하다 / 홍준표 = 천하다 / 황교안 = 점잖네! 이렇게 흘러갈 거라고 생각합니다.
고통은없나
19/01/16 13:23
수정 아이콘
민주당 인물에서도 문희상 같은 사람은 좋아하더라고요.그러니까 정치적 성향이 중요한게 아니라 얼마나 점잖냐로 사람을 평가하는 기준이 강한듯요.
19/01/16 13:24
수정 아이콘
이낙연 총리도 보수층에서 '그럭저럭 참을만한 사람' 으로 받아들여지는 것 같습니다.
19/01/16 13:30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홍준표는 유시민의 대척점 아닌가 그런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19/01/16 13:32
수정 아이콘
각자 본인의 캠프가 듣고 싶어하는 말을 잘 포장해서 '내가 듣고 싶었던 말이 실제로도 사실이라니, 참 좋은데?' 를 느끼게 해주는 롤을 잘 수행하고들 계시다고 생각합니다.
chilling
19/01/16 13:39
수정 아이콘
저도 황교안이 될 것이라 생각하지만 전통적인 보수정당 지지자들의 고민이 깊을 것 같습니다. 인물난에 한탄할 것 같아요. 황교안이 흔히 말하는 태도 보수에서는 합격점이지만 담마진...이라는 병역기피 의혹이 있는 사람을 총선을 지휘하고 차기 대선주자에도 유리한 위치를 점하는 리더로 뽑아야 한다는 점에서 말이죠. 보수 지지자들은 상대적으로 병역에 더 민감하니깐요.
cluefake
19/01/16 12:29
수정 아이콘
에라
홍준표 오세훈 황교안 이 셋 중 하나라구요?
에라이 진짜.. 그냥 똥 똥 똥 셋 중 하나 고르기 수준인데
오호츠크해
19/01/16 12:30
수정 아이콘
황교안이죠. 비박인 오세훈이 될수 있었으면 이미 친박 정리됐습니다.
19/01/16 12:31
수정 아이콘
황교안이 과연 정치적공세에서 멘탈을 보전할수있을것인가가 관전포인트네요 크크
강동원
19/01/16 12:32
수정 아이콘
와 오세훈이 나아보이다니...
둥둥좌는 그래도 뱉은 말은 지키고 사퇴했잖아... 그립읍니다.
마프리프
19/01/16 12:36
수정 아이콘
사실상 민주당선대 본부장투표 이것들이 없어져야 시대가 흘러갈건대 쯔쯔쯔
19/01/16 12:39
수정 아이콘
그나마 오세훈이 나은데 진짜 별 카드 없네요. 정말 답이 없습니다. 이 당은...
나른한날
19/01/16 12:39
수정 아이콘
황교안은 영남권. 충청권.일베같은 집단에는 충분히 먹힐듯 싶은데...워마드도..
아유아유
19/01/16 12:39
수정 아이콘
상대(?)적으로 황교안이 멀쩡해보이긴 하네요.껄껄
거믄별
19/01/16 12:41
수정 아이콘
황교안이 될 겁니다. 문제는 비박계에서 황교안을 어느 수준으로 공격하느냐겠죠.
전당대회 과정에서 봉합이 가능한 수준으로 치고받으면 다음 총선까지 같이 갈 수 있겠지만...
그게 아니면 정말 찢어질지도 모른다는 예측대로 될지 모르죠.

그동안 자유당을 친박이 장악하고 있다고해도 대놓고 전면에 드러나있지는 않았지만
나경원을 필두로 황교안까지 전면에 등장하면 이후 가해질 그 수많은 공격들을 버틸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더구나 어제 황교안이 박근혜 사면을 두루뭉술하게 이야기하는데... 본인들을 지지하는 사람들에게는 먹힐지 모르지만
총선, 대선을 생각하면 절대 말해선 안되는 주제였습니다.
박근혜가 탄핵된지 햇수로는 3년이지만 2년을 풀로 채우지도 않았습니다.
순둥이
19/01/16 12:44
수정 아이콘
지금 자한당 지지세력이 저는 좀 과격분자들이라고 봐서 너무 공격하면 자한당에서 발붙이고 있기 어렵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홍준표
19/01/16 12:49
수정 아이콘
황교안은 확장성이 없어서 안됩니다.
19/01/16 12:54
수정 아이콘
.....응?
전 대표님을 지지합니다!
강동원
19/01/16 12:55
수정 아이콘
종.신.대.표. 절.대.대.표.해. 응원합니다 ㅠㅠ
19/01/16 13:07
수정 아이콘
저도 홍카콜라님 편입니다.
응원합니다~
윤가람
19/01/16 14:19
수정 아이콘
홍.찍.자.지!!!
예천군의회
19/01/16 18:24
수정 아이콘
홍짜찍지~
세종머앟괴꺼솟
19/01/16 12:50
수정 아이콘
가관
유열빠
19/01/16 12:52
수정 아이콘
민주당 승이죠.
이야기상자
19/01/16 12:55
수정 아이콘
오세훈은 그나마 괜찮지 않나요?
뭐 될일이 적어보이기는 하지만
그리 큰 흠이 있는 사람은 아닌 것 같은데요?
19/01/16 13:17
수정 아이콘
저도 저 중에서는 오세훈이
그나마 낫다고 봅니다.
비박에서 빡세게 밀어주면 될것 같기도한데.
그리고 오세훈이 되야 보수통합도
그나마 현실성 있을것 같고요.
박찬호
19/01/16 13:41
수정 아이콘
서울시장 스로잉이 아주 큰 흠이죠
김연아
19/01/16 15:04
수정 아이콘
민의가 반영되는 방법이 투표가 가장 큰 현재 민주주의의 현실에 비추어 볼 때, 정치적인 관점에서 엄청난 흠이라고 생각합니다.
링크의전설
19/01/16 13:41
수정 아이콘
괜찮죠 사실 자한당이라 개까이는 것...
아이군
19/01/16 16:04
수정 아이콘
http://sonnet.egloos.com/4638179

오세훈에 대한 가장 좋은 글은 이걸로...

정치가로서는 실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Placentapede
19/01/16 12:56
수정 아이콘
이건 교익이형이 될거같아요 어머니가 민주당 진짜 싫어하시는데 황준표 너무 스타일이 저렴해서 별로라고 하시는 걸 보니 의전 논란 있긴 했어도 교익이형은 조용히 있는 편이었기때문에 지지층에선 아마 가산점 클겁니다 오세훈은 경상도 어른들 사이에서 그냥 이명박 후임시장 정도 느낌이고
aurelius
19/01/16 12:59
수정 아이콘
맛서인님 졸지에 자한당 대표행 크크크
파이몬
19/01/16 13:04
수정 아이콘
저도 자주 헷갈리는데 솔직히 너무 이름이 비슷합니다;
19/01/16 13:06
수정 아이콘
도로 친박당 되겠군요.
박근혜가 사면만 된다면 다시 돌아와서 당권 잡을 수도 있겠어요.
치키타
19/01/16 13:06
수정 아이콘
오세훈은 다크나이트 아닌가요..철수형하고 둘은 한국정치의 다크나이트..
Lazymind
19/01/16 13:08
수정 아이콘
그냥 이쯤되면 친박연대처럼 친박당 따로파라..
월광의밤
19/01/16 13:11
수정 아이콘
더도말고 이회창정도 인물만 오면 당재건 가능한데 현재풀로는 답도없네요
아이군
19/01/16 13:21
수정 아이콘
저는 이제 수습불가능한 영역에 왔다고 봅니다.
할 거면 진작에 했어야죠.

박근혜(최순실?) 예를 들면
차떼기 터지고 총재 되자 바로 당사 팔아서 벌금 납부하고 천막당사+석고대죄 쇼를 해서 다음 총선에서 살아 남았죠.

할거면 진작했어야 되는데, 그 다음이 홍준표...
이제는 너무 늦어서 하면 한 사람만 망하게 생겼으니......

총선때 일단 망하고, 그나마 남은 사람들 건져놔야 당 재건 생각해 볼 수 있을거 같습니다.
라이츄백만볼트
19/01/16 13:13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면 한달도 안되서 정신차리고 발뺀 반기문이 생각나는군요. 이제 와서 보면 반기문 정도면 정신을 빨리 차린 사람이 아닌지. 정신 못차렸으면 이미지만 소모당하고 토사구팽 당한 후 아직까지 욕먹었을텐데
라이츄백만볼트
19/01/16 13:28
수정 아이콘
대선때부터 지금까지 나온 자유당 쪽 수많은 인물들중에, 개인적으로 볼때는 그나마 사람이었던게 반기문이네요. 반기문은 그냥 염치가 없으시네 정도라면 나머진 그냥 웃기는 분들 위주로만 나오는중...
음란파괴왕
19/01/16 19:05
수정 아이콘
미꾸라지라는 평가가 정말 딱 맞는 표현이었죠. 잘 빠져나갔습니다.
19/01/16 13:20
수정 아이콘
이러니 더민당을 안 찍을 수가 없어요.

최악보단 차라리 차악이 낫죠.
우와왕
19/01/16 15:34
수정 아이콘
동감합니다...
근데 요즘엔 나 혼자 죽느니 다 같이 죽자는 분들이 많이 생겨나는 듯해요
라이언 덕후
19/01/16 13:25
수정 아이콘
뭐 이딴 당을 찍어야 하냐고 생각할수도 있는데 혼자죽기 vs 같이죽기로 보자면 같이죽기를 선택할 사람은 얼마든지 있는거죠.
강호금
19/01/16 13:27
수정 아이콘
똥똥똥이라 관심은 안가고요...
다만 민주당 지난대선때 차기 f4니 머니 하면서 좋아했던 이재명 안희정등의 현재 위치를 보면... 크크크 저 똥통들하고 마냥 비웃기도 좀 씁슬하죠...
raindraw
19/01/16 13:29
수정 아이콘
막하막하의 숨막히는 대결...
동굴곰
19/01/16 13:33
수정 아이콘
가자 홍.카.콜.라!
사실 이거보다 다른 응원구호 쓰고싶지만 규정에 걸려서...
적폐의탑
19/01/16 13:51
수정 아이콘
제가 몇번이고 적지만
총선걱정 눈꼽만치도 안합니다 껄껄껄
HalfDead
19/01/16 14:00
수정 아이콘
진짜 쇄신같은건 안할라나보네.
쇼도 안하는거보면 가망없는건 자기들도 알고 있는건 같네요.
진짜로 자리보전만 생각할 줄이야.
덴드로븀
19/01/16 14:39
수정 아이콘
가만히 있었는데 민주당은 알아서 꼬라박고 자기들 지지율은 슬금슬금 30% 도 바라보고있으니 귀찮게 쇄신같은거 하겠습니까? 크크
껀후이
19/01/16 14:09
수정 아이콘
와..홍준표 황교안 오세훈이 라인업이라니 놀랍네요
19/01/16 14:10
수정 아이콘
저 중에선 그나마 오세훈이 가장 나아보이지만 결국 친박이 밀어주는 황교안이 되겠죠. 비박이 오세훈에 총력을 다한다면 박빙의 결과가 나오긴 할테지만.. 준표형은 그냥 계속 유툽이나 하시길..
참 저기도 답이 없어요 도로 친박당 이라니 크크
라이츄백만볼트
19/01/16 14:17
수정 아이콘
오세훈 이야기가 자꾸 나오는데, 요즘은 모르겠지만 몇달 전에 바미당/자유한국당 커뮤니티 눈팅할때 보면 오세훈은 다른걸 떠나서 보수에게 인기가 없어요. 진보에서 욕처먹고 이런건 보수에서 당권잡는데는 딱히 문제없는 요소인데, 문제는 보수에서 오세훈이 욕을 생각보다 많이 먹습니다. 그리고 그 이유는, 굉장히 많은 보수 유권자는 예전에 오세훈이 서울시장자리를 걸고 승부수 던졌다가 졌던게 보수 멸망의 시발점 비슷하다고 느끼기 때문인것 같네요.
라이츄백만볼트
19/01/16 14:1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사실 오세훈만 그런게 아니고 예전부터 친민주당 성향의 유권자들에게 '그나마 괜찮은, 말 통하는 보수 후보'로 여겨지는 사람들은 대체로 정작 보수쪽에선 인기 없을때가 많죠. 개인적으론 좋아하는 유승민도 사실 딱 이런 포지션이고.

물론 요즘 오세훈 인기는 잘 모르겠네요.
19/01/16 14:40
수정 아이콘
정치생명 걸었는데 졌으니까요. 굳이 싸울 필요 없는 일에 올인했다가 망한셈이라.. 서울에 공원 많이 만들어서 개인적으론 좋아했습니다만 저번에 종로구도 나왔다가 떨어지는걸 보면 이젠 정치인으로서는 재기하기 힘들다 봅니다.
라이츄백만볼트
19/01/16 14:43
수정 아이콘
반대로 진보성향 유저들에게 은근 오세훈 이미지가 좋은건 삽질하고 져줘서(...)의 영향이 있는것 같네요.
Fanatic[Jin]
19/01/16 14:20
수정 아이콘
황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자한당은 흔적도 없이 망할거 같습니다. 크크크
Janzisuka
19/01/16 14:49
수정 아이콘
흠 폐기물의 왕을 뽑는건가!!
레펜하르트
19/01/16 16:44
수정 아이콘
정말 구역질나는 당이에요;
아지매
19/01/16 16:56
수정 아이콘
여기는 진짜 더 답도 없네요.
SCP재단
19/01/16 17:07
수정 아이콘
오세훈이 비박으로 이미지 메이킹 성공한건가요 크크크
한때 박근혜가 큰일 하실 분이라며 제일 밀어주던 인간인데..하하

반응보면 순실이 나오고 오세훈이 잘 손절한듯
19/01/16 17:18
수정 아이콘
(수정됨) 홍준표 찍어야 자유대한민국 지킵니다.
당대표 후보 토론회가 기대됩니다.
1q2w3e4r!
19/01/16 18:01
수정 아이콘
홍!
베르기
19/01/16 18:04
수정 아이콘
찍!
아유아유
19/01/16 18:15
수정 아이콘
탈!
19/01/16 18:15
수정 아이콘
자!
예천군의회
19/01/16 18:33
수정 아이콘
찟!
19/01/16 19:14
수정 아이콘
라인업을 보니 더민주가 삽질연발할만 하네요.
경제 걱정만 할때가 아닌거 같습니다.
유념유상
19/01/16 21:09
수정 아이콘
황교안이면 도로 친박당이라 내외부적으로 공격의 빌미가 될거고, 오세훈은 보수쪽에서 싫어 하고, 홍준표야 말할 필요도 없고..
진짜 보수쪽은 답이 없음.
정상을위해
19/01/16 23:56
수정 아이콘
정우택 의원이나 김태호 지사 얘기도 나오는것 같은데 전자는 충청+자민련출신, 후자는 확실한 친박은 전혀 아닌 범친박이라 애매한 점이 있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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