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8/12/30 08:33:21
Name 회색사과
Link #1 https://news.v.daum.net/v/20181229111557528
Subject 단말기 자급제가 시행되나 봅니다.

정부가 기대하는 효과는...

1. 제조사 간 경쟁으로 인한 가격 할인 (+@ 로 외산폰 진출로 인한 제조사 가격경쟁 및 저렴한 선택지 증가)
2. 통신사 간 경쟁으로 인한 가격 할인
3. 통신사 마케팅 비용 감소로 인한 가격 할인

인 것 같습니다.

소비자의 자유도가 높아진다는 것, 그리고 소비자가 폰팔이들한테 눈탱이 맞을 일이 줄어든다는 것 만으로도
단말기 자급제의 긍정적인 역할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만..

정부가 의도한 가계 통신비 감소가 이루어질 지는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단말기 자급제가 도입되면서 가장 큰 손해/피해를 볼 계층은 통신사나 제조사가 아니라, 전국 수천개의 휴대폰 판매점 사장님들일 것 같은데... 걱정이네요.
폰판매하시는 분들 중에 호갱들 눈탱이 치던 폰팔이들이 많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양심적으로 장사하시던 사장님들이 분명 있을 것이라 생각되서요..
[뭐 회사원 나부랭이가 사장님들 걱정하는건 오지랍인가요 크크]


p.s. 그런데 화웨이나 샤오미폰이 정식으로 중국 이외의 국가에서 판매되고 있나요? 자급제 되면 LG만 죽어날 것 같은데....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도라지
18/12/30 08:36
수정 아이콘
자급제를 쉽게 할 수 있도록 한다는거지, 자급제만 한다는게 아니라서...
어차피 스마트폰 생산업체에서 가격을 낮출일도 없구요.

약정에 얽메이기 싫은 돈많은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고 생각해요.
18/12/30 08:42
수정 아이콘
회사원>자영업자 이므로 걱정하셔도 됩니다 크크
회색사과
18/12/30 08:59
수정 아이콘
사실 저희 어머니께서 자영업만 세 번째 망하셨는데....
[그 때마다 집 위치가 달라졌어요.. 삼성동>송파동>용인]
타고난 재능이 있는게 아니면 회사원이 나은 것 같아요...

열심히 한다고 부자되면 저희 어머니는 재벌이실겁니다...
anddddna
18/12/30 09:44
수정 아이콘
애초에 용인도 엄두가 안나는데 크크
이응이웅
18/12/30 10:21
수정 아이콘
용인이 참 넓습니다... 크크
18/12/30 08:47
수정 아이콘
기사 읽어보니 앞으로 더 쉬워진다는 소리네요.
지금 저도 자급제 + 알뜰요금제 씁니다.
약정노예짓 안해서 좋고, 통화품질차이 없어서 좋고
압도적으로 통신비 줄어서 좋습니다.
이제는 자급제 + 알뜰요금제 안쓰면 거의 바보수준이죠.

단점으로 고객센터가 부실하다는 점을 꼽는데, 저는 여태까지 고객센터에 전화한게 언제인가
기억도 못할정도가 크게 체감이 안되네요.
회색사과
18/12/30 08:54
수정 아이콘
오 알뜰 통신사 쓰시는군요. 사실 저는 그게 궁금했어요.

1. 알뜰통신사 쓰면 통신료가 줄어드는데... 왜 3사 쓰고서 통신비 부담이 크다 하는가.
2. 알뜰통신사라는 대체제가 있는데, 정부가 3사에게 가격인하하라고 압박하는 것이 옳은 것인가.
하우두유두
18/12/30 11:03
수정 아이콘
제가 3사를 쓰는이유는 하나였어요. 최신기기를 보조금받아 싸게사는것 그렇게해서 2년 토탈 통신비는 알뜰통신사랑 또이또이 수준이었거든요.
이제는 알뜰폰으로만 가야죠
handmade
18/12/30 09:0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알뜰요금제를 잘 몰라서 그러는데, 유선 인터넷과 IPTV를 세트로 묶어도 알뜰 쪽이 더 싼가요?
18/12/30 09:18
수정 아이콘
제가 결합상품 가격까진 정확히 모르지만
제가 이전에 쓰던 상품과 지금 쓰는 상품 비교해보면
KT -월 56,100원
GS25 -월 27,500원
둘다 데이터 15GB+3Mbps 무제한 + 음성100분/문자100개 무료
같은 조건인데 반 값입니다.
handmade
18/12/30 09:20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츄지Heart
18/12/30 12:55
수정 아이콘
거기에 추가로 제휴카드 30만원만 쓰면... 10,500 원이 되더라고요...
18/12/30 23:02
수정 아이콘
오 제가 케이티 이 요금제쓰는데,
저는 케이티 휴대폰 집티비 인터넷 가족결합 이거때문에 케이티 사용중입니다.

추후 알뜰폰도 선택지에 넣어봐야겠군요
handmade
18/12/30 08:48
수정 아이콘
샤오미는 일단 통신3사의 샵에서 정식판매 중입니다. 꽤 오래 됐어요.화웨이도 그렇다고 들었네요
회색사과
18/12/30 08:52
수정 아이콘
아 그렇군요. 샤오미가 싼게 중국에서는 특허가 자류로워 그렇다고 들었는데, 그게 아니었나보네요. 외국에서 팔 수 있는 것 보면..
handmade
18/12/30 08:55
수정 아이콘
피지알에서 특허문제는 거의 다 해결했다고 들었네요.
돼지샤브샤브
18/12/30 16:14
수정 아이콘
해결이라는 게 라이센스 받았다는 거면 누가 이상한 소리 퍼뜨리고 다니는 겁니다. 특허 관련해서는 게시판이건 기사건 뇌피셜 외에 제대로 된 얘기가 돌아다니는 게 별로 없어요.
레펜하르트
18/12/30 08:5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장기적으로 보면 반드시 시행되어야 할 제도라고 보지만 법이 시행된다고 당장 폰 가격이 낮아진다던가 전화료가 줄어든다던가 하는 효과는 없을 겁니다. 오히려 예전엔 불법 보조금이라도 받았는데 이젠 그것마저 없어졌다고 단통법보다 더 심하다고 투덜대는 불만글이 줄줄이 올라올 가능성이 매우 높죠.

애초에 단통법이 아니라 이런 자급제가 도입됐어야 맞는 건데 통신사들 배불려주느라 먼 길을 빙 돌아왔네요.
회색사과
18/12/30 08:55
수정 아이콘
기사에 나오는 정부의 기대효과가 가계 통신비 인하인 것 같아, 말씀하시는 부분이 저도 걱정입니다.
신의와배신
18/12/30 09:37
수정 아이콘
처음에 통신사 가입할 때 당연히 전화기를 따로 사야 하는 것인데, 전화기 가격이 통신 요금에 묶여 나오는 것을 보면서 황당해 했던 기억이 납니다. 두가지 제품의 가격을 함께 묶어서 팔면서 소비자에게 정확한 가격을 모르게 하는게 바가지의 기본이라고 알고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자급제는 소비자에게 단기적으로는 불리하고 장기적으로는(잘 정착된다면) 유리할 겁니다.

제 생각으론 화웨이 샤오미 오포 등의 중국제품들이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하는가 여부가 자급제 정착의 관건이 될 것이라고 봅니다.
방향성
18/12/30 08:58
수정 아이콘
지금 구조는 통신사가 단말기 제조사의 유일고객인 시장이니 지배력이 크죠. 정상적인 시장으로 돌아가는 겁니다. 해외 직구도 있으니 제조사는 가격 경쟁 안할 수 없겠죠. 그리고 폰 대리점들이 많은건 다 고객에 전가되는 비용일뿐이죠
18/12/30 09:12
수정 아이콘
살짝 덜 최신 중고폰 구매 +알뜰폰 요금제가 최고입니다 여러분.

노예약정 더이상 안하니 갑갑안해서 좋네요
제발조용히하세요
18/12/30 09:13
수정 아이콘
이게 원래는 안되는 거였군요?
중고로만 사서 잘 몰랐습니다.
회색사과
18/12/30 09:34
수정 아이콘
https://namu.wiki/w/%EB%8B%A8%EB%A7%90%EA%B8%B0%20%EC%9E%90%EA%B8%89%EC%A0%9C?from=%EC%9E%90%EA%B8%89%EC%A0%9C#toc

에서 7번 항목 보시면 어느정도 되고 있시는 했던 것 같네요
18/12/30 09:19
수정 아이콘
아이폰쓰는 입장에선 저게 좋은가 의문이긴 하네요.
경쟁해서 가격을 내릴 놈들이 아닌지라..

통신사도 MNO는 담합할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알뜰폰은 일해본 입장에서 보안이니 뭐니 못미더운 점이 많은지라..
회색사과
18/12/30 09:36
수정 아이콘
동양의 한 나라가 자급제 한다고 내릴리는 없겠죠 크크
애플이 기준을 정해 놓으니 갤럭시s 시리즈도 크게 내리지 않을 거구요..
홍준표
18/12/30 09:43
수정 아이콘
제가 얼마전까지 아이폰 자급+MVNO 조합으로 꽤 오랫동안 썼었는데, 어차피 아이폰 보조금이 보잘것 없어서 더 싼건 맞았습니다. 이번에 애플워치 때문에 MVNO 유지할 수가 없어서 결국 3대로 옮겼습니다만..
말다했죠
18/12/30 09:24
수정 아이콘
통신비 절약을 위해 알뜰폰을 쓰고 있지만 무슨 KTX와 SRT의 관계도 아니고 왜 kt자회사 유플러스자회사(다른 알뜰폰 통신사도 많지만 제일 잘나가는 게 엠모바일이랑 유모비니까요) 모회사가 깔아놓은 회선 임대해서 쓰는데 통신비가 이렇게 싼 지는 잘 모르겠어요. 오히려 이 쪽이 더 skt 점유율 뺏어오라고 정부가 압박을 넣는 건 아닌가 의심도 합니다. 단말기 자급제도 지금은 이통사와 제조사가 나눠지고 결국은 소비자가 내게 되는 판촉 비용을 앞으로는 제조사와 유통채널이 나눠 부담한다지 소비자에게 큰 이득이 될지는 잘 모르겠네요.
18/12/30 10:16
수정 아이콘
1. 통신비 절감이라는 정부의 압박으로 MVNO 생태계를 강제로 추진
2. MVNO는 MNO 상대로 데이터와 통화 같은걸 박리다매로 가져옵니다. 통화 몇천분 문자 몇만개 이런식으로 도매제공협정을 맺고 MVNO는 더 적은 이율을 얻고 판매하는 방식이죠. 물론 이런 도매제공협정에도 1과 같은 압박이 있긴 합니다.
18/12/30 10:32
수정 아이콘
공기계+알뜰폰 조합으로 2년 정도 사용한 것 같습니다.
1. 어지간한 프로모션 받지 않는 이상 자급제+알뜰폰이 장기적으로 가격이 더 쌉니다.
2. 통신3사 자회사 역시 알뜰폰 사업을 하는만큼 알뜰폰의 가격 상승 요인이 있습니다.
왜 이전 정부가 통신3사에게 알뜰폰 시장을 열어줬는지 모르겠네요.
18/12/30 10:55
수정 아이콘
중고폰 + 알뜰요금제 조합인데 진짜 좋습니다.

기계도 세티즌에서 사면 저렴하고 안전하게 구매 가능하고, 데이터 무제한도 저렴한 가격에 쭉 쓸수 있으니 통신사 약정에 비해 월 3~4만원 아낀다 치면 년으로는 36~48이라 목돈 아끼는 거죠
방향성
18/12/30 11:16
수정 아이콘
중고폰+약정할인만 해도 좋습니다. 데이터 무제한인데 월 4만원, 1.5만원 카드 할일으로 실제로는 2.5만원정도 내는 것 같아요.
하우두유두
18/12/30 11:02
수정 아이콘
소비자 입장에서 선택지는
1.대리점 정가 구매 호갱님
2.보조금지급받는 핸드폰+기존통신사
3.자급제폰+ 알뜰폰이었는데

기존 제 선탹지는 2.3번의 가성비 선택이었는데
2번이 막히면 3번으로만 선택지가 몰리겠네요.
그래프
18/12/30 13:28
수정 아이콘
자급제폰이 싸질일은 확률이적습니다 이게 통하려면 미국이나 유럽판매가도 낮춰야되는데 할일이없죠
국산반달곰
18/12/30 15:12
수정 아이콘
판매가는 가격이 동일할텐데 현재보다 유통채널이 늘어나면 각 유통채널에서 특정기간 할인 등을 통하여 싸질 여지는 있지요.
얼마전 하이마트 자급제폰의 경우 공식 통신사 채널보다 거진 30만원가까이 싸게 팔았었습니다.

3.3요금제로 계산 시, 몇몇 성지들 가격과 2년요금이 별반 차이나지 않거나 더 싸서 부모님 폰 교체해 드렸고요..
아마 이런방식으로 바뀌긴 할겁니다. 물론 이게 근본적인 할인방법은 아니지만요
그래프
18/12/30 23:13
수정 아이콘
유통채널에서 싸질여지가 있긴한데 이게 폭이 크지 않다는게 문제죠 저가요금제야 원체 할인폭이 적으니 비슷할수도있고 중고가만가도 그닥 메리트 안생길겁니다 애초에 단통법이 시행되면 안됐다고 봐서 분리공시 환상에 젖어서 통신사가 꿀을 알아버린게 문제였다고 생각합니다
18/12/30 13:31
수정 아이콘
대형통신사들이 프리미엄 요금제 수요를 손에 꼭쥐려고 하는 이유가 뭘까요?
뒷문으로 불법보조금지급해가면서 까지 그러는거보면 정부에서 발전보조금이라도 지급하는걸까요?
지나가는회원1
18/12/30 14:24
수정 아이콘
아이폰 쓰는 입장에선 날벼락이네요. XS MAX로 가려고 했는데 내일 당장 테크노마트 가야되나요
애플주식좀살걸
18/12/30 14:52
수정 아이콘
노트2 공짜로살때 좋았는대
국산반달곰
18/12/30 15:09
수정 아이콘
공시약정이 사라지는게 아니라 자급제 폰 유통망을 확대한다는 기사인데 기사 제목을 참 이상하게도 써놨네요
실제로 자급제 노트9의 경우 얼마전 하이마트 구매로 사신분은 저가요금제로 계산시에는 현재 구매할 수 있는 가장 싼 방법으로 구매한 겁니다..

그냥 현재처럼 공시약정 있고 자급제 폰 유통망을 더 늘리는 방향으로 갈거라고 기사에 써있고. 내년 부터는 아마도 기존의 하이마트 말고도 홈플러스, 이마트등 전자기기 파는 곳에서 자급제 팔고 할겁니다.

어차피 나이드신분이야 그런거 잘 모르시니 통신사에서 가장 비싸게 사실테고, 저같이 신도림등 음성적인곳 가격은 알지만 귀찮고 통신사보다 싸게사고싶은 사람에게는 유용한 방법이겠지요 뭐.
Presa canario
18/12/30 18:26
수정 아이콘
저는 전화를 많이쓰는 직업이고 밤에도 스마트폰의 노예기때문에 노트6 노트7(반납하고 갤7) 노트8 을 삼성 대리점에서 사서 심카드만
바꿔서 쓰고 남은 핸드폰은 그냥 가지고 있다가 아이들에게 줬는데 통신사에서 여간 불편하게 하는게 아닙니다 뭐든 되는게 없어요
내가 돈주고 산폰인데 이게뭐 공중에 뜬 상태라하나요 이런환경에서 어떻게 삼성은 자급제 폰이라고 팔았으며 할정도록요 이런 규정이 이번에 풀리는건지 모르겠네요. .
18/12/30 19:51
수정 아이콘
단순히 휴대폰 하나의 요금으로 봤을때는 알뜰폰 통신사가 가격이 저렴합니다. 다만 일반적인 3사 통신사를 선택해서 유,무선 결합을 하게 된다면 그 이상으로 가격이 싸지면서 통신사카드 마일리지 적용받고 결합할인 적용받으면서 가격이 더 저렴해집니다.
즉 단순하게 1인가정이면서 휴대폰 요금제도 낮은거 쓰고, 인터넷 안쓰고 티비도 안보는 가정이라면 모를까, 한통신사 올인해서 쓰는 가정을 기준으로 봤을때는 알뜰폰을 사용할 이유가 없습니다.
18/12/30 19:55
수정 아이콘
특히 해당 통신사 제휴카드 얼마이상 쓰면 통신비인하는 모든 통신사의 공통사항이고 오히려 기존통신 3사의 혜택이 더 좋은경우가 대부분인데, 알뜰폰에서는 내세울 결합할인이 없어서 그걸 강조해서 가격을 싸게 보이게하는 마케팅을 합니다.
성야무인
18/12/31 01:40
수정 아이콘
1번의 경우 다양한 외산폰 진출을 하기에는 상당히 힘듭니다. 전파인증 및 통신사간의 망안정성 테스트가 전제되야 하는데 특정 킬러모델외에는 한국시장이 매력적이진 않습니다. 적어도 20만대 이상은 팔려야 하는데 (이것도 적게잡은거라) 그렇지는 못하고 AS센터 구축이 힘듭니다.

2번의 경우 1번과 연동하여 인증비용 및 기타 부대 비용을 감안할때 중국이나 인도처럼 저렴하게는 불가능합니다.

그외 샤오미의 경우 이미 홍콩과 인도에 진출해 있는 상태고 화웨이 및 ZTE는 Prepaid폰 형태로 이저누터 유럽데 많이 진출해 있습니다.
Polar Ice
18/12/31 01:48
수정 아이콘
절대 소비자들에게 혜택 가기 어려울 거에요. 막상 기업들도 대리점 가맹점들함테 부담 전가할테죠.
본문에 적힘 사항들 몇가지를 보자면, 우선제조사간 경쟁으로 인한 할인은 일부 제조사에 한해 혹은 오래된 모델에 한해 할인이.들어가겠지만 지금보다도 할인폭이 줄어들 거 같네요. 통신사간 경쟁으로 인한 할인 또한 어차피 단통법 이하 할인폭이 제한되서 3사 카르텔에 가까운 요금제와 할인폭을 보일겁니다. 통신사 마케팅 비용도 감소하지만 제조사 물량으로 얻을 이윤도 감소하기에 소비자들에게 돌아올것은 적다고 보여지네요. 장기적으로 고착화된 시장속에서 이 제도가 빛을 볼 일이 있을거라고 예상은 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1024 소위 기득권 의사가 느끼는 소감 [102] Goodspeed11202 24/02/25 11202 0
101023 의료소송 폭증하고 있을까? [116] 맥스훼인9101 24/02/25 9101 42
101022 [팝송] 어셔 새 앨범 "COMING HOME" 김치찌개1773 24/02/25 1773 1
101021 아사히 “미-일 반도체 회사 합병시키려 윤 정부가 SK 압박” [53] 빼사스9283 24/02/25 9283 0
101020 의료유인수요는 진짜 존재하는가 (10년간 총의료비를 기준으로) [14] VictoryFood3955 24/02/24 3955 0
101019 의대 증원에 관한 생각입니다. [38] 푸끆이5231 24/02/24 5231 44
101018 팝 유얼 옹동! 비비지의 '매니악' 커버 댄스를 촬영했습니다. [12] 메존일각2686 24/02/24 2686 11
101017 우리는 왜 의사에게 공감하지 못하는가 [331] 멜로13339 24/02/24 13339 53
101016 <파묘> - 아쉬움이 없진 않지만, 그럼에도.(풀스포) [54] aDayInTheLife4770 24/02/24 4770 6
101015 단식 전문가가 본 이재명의 단식과 정치력 상승 [135] 대추나무8485 24/02/24 8485 0
101014 “이런 사정 없이 사는 사람이 어딨냐” [136] lexicon10139 24/02/19 10139 51
101013 '파묘' 후기 스포 별로 없음 [9] Zelazny4083 24/02/24 4083 0
101012 김건희 여사 새로운 선물 몰카 공개 예고 [71] 체크카드12624 24/02/23 12624 0
101011 프로듀서 신사동호랭이가 세상을 떠났네요. [33] petrus10802 24/02/23 10802 0
101010 더불어민주당, 박홍근·김민석·박주민·윤건영 단수공천…노영민 경선 [84] Davi4ever10097 24/02/23 10097 0
101009 개혁신당, 공천관리위원장에 김종인 선임 [99] Davi4ever9470 24/02/23 9470 0
101008 의협 요구, 증원 백지화만이 아니다… “의료사고 완전면책 해달라” [168] 된장까스12607 24/02/23 12607 0
101006 여론조사 꽃 지역별 여조, 울산, 경남 지역 데이터입니다. [40] 아우구스투스7952 24/02/23 7952 0
101004 삼성, 갤럭시S23·플립5·폴드5 등에서도 '갤럭시 AI' 지원한다 [50] 강가딘6062 24/02/23 6062 0
101003 [노스포] <파묘> 후기 (feat. 2월22일2관E열22번22시20분) [19] 김유라4072 24/02/23 4072 2
101002 KBS의 영화 '건국전쟁' 보도... [65] 홍철7757 24/02/22 7757 0
101001 PGR은 나에게 얼마나 대단한 커뮤니티인가? (Feat 뷰잉파티) [12] SAS Tony Parker 3972 24/02/22 3972 8
101000 선방위, 김건희 '여사'라 안 불렀다며 SBS에 행정지도 [68] 체크카드7774 24/02/22 777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