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8/04/25 15:11:35
Name 삭제됨
Subject 어벤져스. 어벤져스로 돌아오다 +향후 예상(강스포) (수정됨)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8/04/25 15:16
수정 아이콘
어벤 1로 가는 건 아닐겁니다
그건 이미 과거회상이라고 얘기 많이 나왔죠
BlazePsyki
18/04/25 15:20
수정 아이콘
영화 보고 난 지금은 그것도 다 연막작전인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마치 영화 2부로 나눠서 개봉한다고 하다가 이름바꿔서 좀더 독립성이 있습니다~ 해놓고 나온건 완벽하게 총2부중 1부인 영화라서요...
럭키가이
18/04/25 15:26
수정 아이콘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감독 인터뷰조차 낚시일것 같을 정도로.
18/04/25 15:22
수정 아이콘
앤트맨이 한껀 할거 같은데...
럭키가이
18/04/25 15:26
수정 아이콘
아...앤트맨도 있었군요
18/04/25 15:22
수정 아이콘
이글은 그냥 혼잣말 보는거 같네요 두서가 없는거 같아요
18/04/25 16:17
수정 아이콘
공감입니다. 글 읽기가 너무 힘드네요.
럭키가이
18/04/25 16:28
수정 아이콘
저도 공감합니다. 산만해요. 영화 보고와서 흥분은 되고, 작성은 하고 싶은데 폰만 있어서 정리 못하고 쓴글같네요
18/04/25 15:40
수정 아이콘
이 글을 마지막으로 나머지는 전부 댓글화 되겠네요. 핫하긴 핫한 모양입니다. 크크
럭키가이
18/04/25 15:41
수정 아이콘
재미있긴 재미있어요 크크

히어로들이 다 모이니까 엄청나긴해요
18/04/25 15:49
수정 아이콘
키는 캡마에 500원 걸어봅니다.
우주견공
18/04/25 15:58
수정 아이콘
마블 때문에 관객 눈높이가 쭉 올라간게

킹왕짱 쎈 악역이 나오는데 아이템 맞추면 전우주 생명 절반을 소멸시켜버림. 엄청 센데 평면적인 캐릭터는 아니고 걔 입장에선 그럴만한 이유도 있어야함.얘 막으려고 20명 넘게 히어로 나옴. 악당 부하들도 킹왕짱 쎈데 적당히 영웅들한테 당해줘야함. 히어로마다 액션 특성 살리고 개연성도 맞추고 캐릭터성도 보여주셈. 중간중산에 완급조절용 개그씬도 넣고 지난 영화 떡밥도 회수하셈. 골수 코믹스 팬과 mcu팬도 만족시키고, 일반 관객도 만족시키셈. 제작비는 많아 손익 분기 못넘으면 알지?

뭐 그런 주문을 받는
럭키가이
18/04/25 16:03
수정 아이콘
감독 머리 깨졌겠네요.
미나사나모모
18/04/25 16:10
수정 아이콘
근데 다 떠나서 연출상으로는 그걸 해낸 느낌인데요
우주견공
18/04/25 16:19
수정 아이콘
과제는 충실히 수행. 저는 대만족입니다. 시간되면 아맥으로 또보고 싶네요.
럭키가이
18/04/25 16:27
수정 아이콘
저도 좀 잠잠해졌을때 아맥아로 볼 생각입니다
농심카레라면
18/04/25 17:02
수정 아이콘
윈터솔져, 시빌워와 함께 마블 최고입니다
공교롭게도 모두 루소형제의 작품 흐흐흐
럭키가이
18/04/25 17:06
수정 아이콘
저는 시빌워가 최고네요. 진짜 완벽했습니다. 크으
윤가람
18/04/25 17:26
수정 아이콘
??? : 장군! 이런 곳에 누워서 죽어서는 안 되오!
그 닉네임
18/04/25 17:31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정말 불쾌했던게 이놈의 망할 번역가 입니다.
갑자기 닥터 스트레인지가 모든거 포기하는거 보고
뭐지 이게 했네요. 그때부터 영화에 집중이 안되더라구요.
이 정도로 스토리 라인이 허술하다고?? 좀전에 스톤을 지키기위해서는 모든걸 포기하겠다는 사람이??

그 외에도 어둠의 힘=>암흑에너지 번역이나 닉 퓨리가 어머니 찾는 번역... 천만영화에서 이따위로 번역하면 국민청원 들어갈거 같네요.
럭키가이
18/04/25 17:37
수정 아이콘
저도 닥터가 그러는 부분에선
응?뭐지 그랬다가 닥터가 뭔 계획이 있겠지 하고 넘어갔거든요.
근데 찾아보니까 발번역이었다고...

예고편에서 스파이디가 아~히어로 이름을 쓰시겠다? 이 부분도 맛깔나서 웃겼는데 영화에선 그 장면에서 웃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던듯...
나의다음숨결보다
18/04/25 17:47
수정 아이콘
자막 오류가 너무 심해요.
닥스 캐릭터성을 뭉게버림;;
럭키가이
18/04/25 18:05
수정 아이콘
인터넷 검색해보니까 이번에야말로 이 번역가를 밀어낼 기회이다 이런 말까지 나올 정도네요
밤톨이^^
18/04/25 18:43
수정 아이콘
데드풀 나올 가능성은 0 ..
럭키가이
18/04/25 18:52
수정 아이콘
전 잘 모르는데 코믹스에선 데드풀이 타노스 데리고 논다길래...
밤톨이^^
18/04/25 18:56
수정 아이콘
원래 데드풀 코믹스는 그런식이라 그냥 다람쥐소녀같은 개그성이죠
그렇구만
18/04/25 19:0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일단은 그냥 다살아날듯 싶네요 1편만 찍은 영웅들이 죽음.. ..그리고 아마도 호크아이는 가족잃고 참전하고 앤트맨은 이번영화에서 불참하게된 이유가 나오지않을까..
발적화
18/04/25 21:39
수정 아이콘
어떻게든 가서 건틀렛 벗겨서 타임스톤으로 시간 돌리는거 말고는 현재로써는 대책이 없는걸로 보이는데....
나온 이야기로는 앤트맨과와스프에서 해결실마리의 떡밥을..(아마도 시간을 돌리는거 or 멀티버스 일텐데....)
캡틴마블에서 그해결의 중요한키인 캡틴마블이 지금껏 안나온이유가 나온다는데 어떤식으로 이야기를 풀지 정말 궁금합니다.
럭키가이
18/04/25 21:40
수정 아이콘
저도 캡틴 마블은 뭔가 별로일것 같아서 안 보려고 했는데 꼭 보려구요.
유재석
18/04/25 22:48
수정 아이콘
전 앤트맨과 함께 멀티유니버스로 갈것 같습니다
다른 우주에서 어벤져스 데려와서 복구할것같아여
써니는순규순규해
18/04/26 00:04
수정 아이콘
마지막 쿠키에서 아이언맨이 이걸로 된거지 마법사? 할 줄알았는데..캡틴마블쪽 쿠기가 나오네요..
주본좌
18/04/26 04:52
수정 아이콘
싫어하던 헐크가 친구잃고 각성하지 않을지..
18/04/26 11:42
수정 아이콘
죽은게 아니라 다른우주로 보내졌거나 우주를 둘로 나눈거고, 그걸 다시 합치는 식이 되지않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시간되돌리기나 죽은자살리기는 너무 막 가는것 같고..
18/04/26 12:51
수정 아이콘
방금 보고왔네요

중반은 참 지루했는데

후반엔 결말도 그렇고 볼만했네요

느낀점은
1.비젼을 왜 지젼 약캐로 만들었지;;?? 그냥 일반인 수준인데?

2.와칸다 전투씬은 노업 질럿+하템 조금 아칸 조금이 풀업 발업 아드레 저글링 다수랑 싸우는 느낌
노업질럿 야캐요..
카푸스틴
18/04/26 18:45
수정 아이콘
싸노스 이기려면 오지만디아스 꼭 나와야할거 같아요. 저건 힘으로 이길상대가 아님.
노래하는몽상가
18/04/26 20:33
수정 아이콘
타노스의 영화라서 그런지 어벤져스 1~2 나 시빌워 처럼
히어로들의 성격과 관계에 대해서 조명하는 부분이 너무 없어서
좀 휑하긴 했습니다. 그리고 처음만나는 히어로들도 많은데 너무 이벤트가 약하고..
닥스랑 아이언맨이 일단 당연히 치고박고 싸우면서 시작할줄 알았는데
둘다 얌전빼네요 허허
할러퀸
18/04/26 21:27
수정 아이콘
왜 보고나서 뒷맛이 개운치 않았는지 이 댓글을 보면서 이해했습니다. 타노스의 찾아라 인피니티스톤! 급이라 주변 메인인물들은 그저 설정과 액션에만 충실한 설명캐들이 되버린 느낌ㅜㅜ 많은 캐릭터들이 나오는 시리즈의 어쩔 수 없는 한계인 것 같습니다. 그나마 이정도 뽑아낸 건 잘한거겠죠..
한국남자
18/04/28 17:21
수정 아이콘
이 영화 전작들 안 본 사람에게 엄청 불친절하네 라고 생각은 했습니다만 그걸 포기한게 납득은 되는게 영화 끝나고 보니 러닝타임이 2시간 반이 넘더군요
지루한거 죽이려고 저스티스리그가 조건중 하나를 2시간 미만으로 했던걸 생각해보면 쥐어짤만큼 쥐어빴다는 생각
여우사랑
18/04/28 12:20
수정 아이콘
재미있게 보긴했는데 스토리는 디씨수준으로 말이 안되네요. 뭐하러 싸운거야???
한국남자
18/04/28 17:41
수정 아이콘
싸웠는데 진거죠 뭐
닥스가 뭔가 수를 깔아놓은듯한 떡밥을 남겼는데 번역가.......아니 박지훈이 언제나처럼의 오역으로 그걸 깔아믕게 버렸고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공지]2024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선거게시판을 오픈합니다 → 오픈완료 [53] jjohny=쿠마 24/03/09 14689 6
공지 [공지] 정치카테고리 운영 규칙을 변경합니다. [허들 적용 완료] [126] 오호 20/12/30 247757 0
공지 자유게시판 글 작성시의 표현 사용에 대해 다시 공지드립니다. [16] empty 19/02/25 324296 8
공지 [필독] 성인 정보를 포함하는 글에 대한 공지입니다 [51] OrBef 16/05/03 447370 28
공지 통합 규정(2019.11.8. 개정) [2] jjohny=쿠마 19/11/08 317023 3
101196 웹소설 추천 : 천재흑마법사 (완결. 오늘!) [8] 맛있는사이다671 24/03/28 671 0
101195 도둑질한 아이 사진 게시한 무인점포 점주 벌금형 [13] VictoryFood1789 24/03/28 1789 4
101194 시리즈 웹툰 "겜바바" 소개 [36] 겨울삼각형3053 24/03/28 3053 1
101193 <악은 존재하지 않는다> - 마침표와 물음표 사이.(노스포) [4] aDayInTheLife2907 24/03/28 2907 3
101192 고질라 x 콩 후기(노스포) [21] OcularImplants4104 24/03/28 4104 2
101191 미디어물의 PC주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80] 프뤼륑뤼륑7521 24/03/27 7521 3
101190 버스 매니아도 고개를 저을 대륙횡단 버스노선 [54] Dresden10299 24/03/27 10299 3
101188 미국 볼티모어 다리 붕괴 [17] Leeka10046 24/03/26 10046 0
101187 Farewell Queen of the Sky! 아시아나항공 보잉 747-400(HL7428) OZ712 탑승 썰 [4] 쓸때없이힘만듬3590 24/03/26 3590 5
101186 [스포없음] 넷플릭스 신작 삼체(Three Body Problem)를 보았습니다. [48] 록타이트8020 24/03/26 8020 10
101185 시흥의 열두 딸들 - 아낌없이 주는 시흥의 역사 (5) [3] 계층방정3098 24/03/26 3098 7
101184 [웹소설] '탐관오리가 상태창을 숨김' 추천 [56] 사람되고싶다6684 24/03/26 6684 19
101183 진짜 역대급으로 박 터지는 다음 분기(4월~) 애니들 [58] 대장햄토리6312 24/03/25 6312 2
101182 '브로콜리 너마저'와 기억의 미화. [9] aDayInTheLife3918 24/03/25 3918 5
101181 탕수육 부먹파, 찍먹파의 성격을 통계 분석해 보았습니다. [51] 인생을살아주세요4925 24/03/25 4925 68
101179 한국,중국 마트 물가 비교 [49] 불쌍한오빠6413 24/03/25 6413 7
101177 맥주의 배신? [28] 지그제프8286 24/03/24 8286 2
101175 [스포있음] 천만 돌파 기념 천만관객에 안들어가는 파묘 관객의 후기 [17] Dončić5922 24/03/24 5922 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