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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8/17 14:51:37
Name 어리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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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박근혜 정권, 출범 100일의 모습




첫번째 이미지 출처
http://www.yonhapnews.co.kr/politics/2013/06/02/0501000000AKR20130602039900001.HTML

두번째 이미지 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6290072

오늘 문재인 정부 출범 100일을 맞아 기자회견이 있었는데
박근혜 정부 시절 100일은 어떻게 지나갔고, 어떤 분위기 였는지 기사를 살펴봤습니다.

지지도는 첫번째 이미지에서 보다시피 52%를 기록하고 있네요.
대선에서 당선되고 나서 50중후반의 지지율을 보이다가 쭉 떨어지고 취임 4주차부터 슬슬 올라가는 모양세네요.
하지만 여기서도 볼 수 있는 윤그랩의 위엄...크크.

문재인 대통령이 기자회견을 했지만 박근혜는 녹지원에서 출입기자단 초청 오찬 간담회로 100일을 때웁니다.
그 자리에서 기자들이랑 식사를 하면서 본인이 할만만 하고 질답은 제대로 받지 않고 넘어갔네요.

이 때 한 발언들 중 몇가지 정리해보면

2013년 4월 개성공단 1차 폐쇄가 있어서 거기에 대한 얘기를 했고

취임 후 100일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라며 "5년을 이끌 기본 틀을 만들고, 또 북한 문제도 있고 해서 신(神)이 나에게 48시간을 주셨으면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했을 텐데 출발이 늦다보니 100일이라는 게 별로 실감도 안나고 (시간이 빨리 지나갔다)"
라고도 얘기했습니다. 지금보면...에휴...

하지만 최고의 압권은

[박 대통령은 자신이 착용하는 액세서리 등이 화제가 된다는 언급에 "옷이나 액세서리, 가방 이런 것에 국민이 관심을 갖는 것 같다. 어느 신문 기사에 달린 댓글을 보니 소지품과 관련해 '여성대통령을 뽑으니 이런 재미도 있네'라는 글을 보기도 했다"며 웃었다. "예전엔 필요한 걸 직접 고르고 대통령 되기 전에 산 것도 지금 들고 다닌다. 얼마 전 은색 액세서리가 화제가 됐는데 그것도 대통령 되기 전에 고른 것"이라며 "내가 신던 구두는 중소기업 제품인데 매번 주문하던 데가 있었다. 그 회사가 문을 닫아 다시 다른 메이커로 생산하는데 내가 그곳에 주문하기도 한다"고 소개했다.]
이거입니다. 크크.

작년과 올해를 통해 저 액세서리, 가방 등의 대부분이 PPL이라는 것이 밝혀졌으니 지금 이 발언을 보면 참 웃기기만 하네요.

2013060300294_0.jpg

인사에 대한 평가는 냉혹하군요.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6/03/2013060300294.html

박근혜 정부 출범 100일을 맞아 청와대가 기자들에게 박근혜의 100일 동안 발언을 정리해서 뿌렸다는 기사도 있네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123&aid=0002028275

이 때는 저들도 박근혜 정부가 처참한 모습으로 마무리 될줄 몰랐겠죠.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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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내음
17/08/17 14:59
수정 아이콘
저 PPL 보니까 정권초부터.. 아니 당선 전부터 이미 계획 됐었던듯 하네요. 아이고 두야..
박용택
17/08/17 15:03
수정 아이콘
48시간을 줬으면, 시간을 어떻게 썼으려나 ;;
바스테트
17/08/17 15:05
수정 아이콘
드라마를 2배나 더 볼 수 있군요
강동원
17/08/17 15:05
수정 아이콘
하루가 48시간이면 드라마를 얼마나 더 볼 수 있는데!
17/08/17 15:07
수정 아이콘
미니시리즈 한편 완주?
17/08/17 15:03
수정 아이콘
그래도 사람들이 정직하고 소신있는 여성정치인이라고 믿고 뽑아줬는데 503이 될줄이야..그당시만 하더라도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이렇게될줄은 본인도 몰랐을겁니다 당대표에 선거의여왕이라 불리면서 다선의원도 했었는데.. 잘하고못하고를 떠나서 평타는 치겠지라고 사람들이 믿었겠죠 나라로서도 이게 뭔 손해랍니까..
영원한초보
17/08/17 22:41
수정 아이콘
문재인 정권도 이명박근혜 똥 치우고 평타칠 수 있을까 긴가민가 하는데
박근혜 대선과정보고 평타치겠지라고 믿는건 참 신기했습니다.
더구나 이정희때문에 박근혜 뽑는 다는 건 더 신기했죠.
인간흑인대머리남캐
17/08/17 15:04
수정 아이콘
국정수행 잘하고 있다가 65퍼나 됐었네요
돌돌이지요
17/08/17 15:08
수정 아이콘
65%가 아니라 56% 아닌가요? 딴지거는거 같아서 좀 죄송합니다만
인간흑인대머리남캐
17/08/17 15:15
수정 아이콘
음 제가 본 건 마지막 그림 중간의 막대 그래프입니다. 21.2+41.7=64.9 로 해서..
도깽이
17/08/17 15:08
수정 아이콘
참신기해요 박근혜 4년동안 어떻게든 50%는 귀신같이 회복했는데 정말 혈통인자라도 있었나
돌돌이지요
17/08/17 15:09
수정 아이콘
박통의 인사평가가 저러했을진데 자한당이 인사참사 운운하는 것이 웃기죠, 일반 국민들이라면 모를까
어리버리
17/08/17 15:12
수정 아이콘
청문회 통과 못하고 미끄러진 인물도 여럿되고, 윤그랩이라는 희대의 인물을 배출했으니...
17/08/17 15:11
수정 아이콘
진짜 이정도 일줄은 저도 몰랐죠
지지율은진짜 초대박통에 대한 향수가 정말 강했다고 밖에
그래도 공주님 업적으로 아버지 부관참시 지대로함
17/08/17 15:13
수정 아이콘
당선 될 때만해도 'mb처럼 거하게 사업한다고 말아먹진 않겠지' 라고 생각했었는데...
빠니쏭
17/08/17 15:28
수정 아이콘
전 그때 박근혜는 호구고 누군가 뒤에서 엄청 해먹을거라고 예상은 했었습니다.
근데.. 최순실이었습니다. 예상을 몇백배는 뛰어넘었다는
바스테트
17/08/17 15:33
수정 아이콘
그때 대부분 김기춘 예상하지 않았나요
김기춘이나 하여튼 박정희 시절 인간들중 누군가가 겁나 해먹겠구나 하긴 했는데
그게 최순실이었다니..
㈜스틸야드
17/08/17 15:35
수정 아이콘
최순실 같은 듣보가 튀어나올거라고는 아무도 생각 못했죠. 사실 정윤회때도 '이건 뭔 듣보야?' 이랬었더랬습니다.
바스테트
17/08/17 15:36
수정 아이콘
다들 어이없어하다가 나중에 가서 아 둘이 그렇고 그런 사이여서 그런건가?했쬬
나중에 얼굴이 공개되었을때 몸도 좋고 얼굴도 실제로 나이에 비해 잘생겼고 반할만하네(..)라는 소릴 했었죠 근데 그런게 아니었..
㈜스틸야드
17/08/17 15:38
수정 아이콘
알고보니 대머리에 배나온 중년 취향이었던 503...()
17/08/17 15:43
수정 아이콘
밑에서 꿀빠는 인간들 많겠구나 정도만 예상했었습니다
치토스
17/08/17 15:48
수정 아이콘
엄밀히 말하면 김기춘도 해먹었죠. 최순실이 주가 되고 김기춘은 콩고물 얻어먹은 정도 겠지만.
17/08/17 15:40
수정 아이콘
다들 해먹을거라 예상하고 있었어요..
17/08/17 15:42
수정 아이콘
본인이 일을 벌리진 않고 밑에서 해먹을거라는 생각은 했는데 머리꼭대기에서 생각도 못한 최순실이 조종하고 있을 줄은 몰랐죠
17/08/17 15:43
수정 아이콘
본체가 조종할 수도 있지 왜 그러세요. 삐비빗
펠릭스
17/08/17 15:51
수정 아이콘
사실 겉으로 드러난 병크가 많아서 그렇지

국가에 미친 해악은 가카의 발끝에도 못따라오지요.
snobbism
17/08/17 16:39
수정 아이콘
사업한다고 말아먹진 않고 그냥 말아먹은 걸까요? 하하하....
17/08/17 18:29
수정 아이콘
토건쪽에 계신 집안 어르신들 말로는 mb는 꼼꼼하게 먹을 수 있는거 다 먹었고 503정부는 나라돈 먼저 보고 집는 놈이 임자일거라고 하셨죠. 그 임자가 최순실 일당..
cluefake
17/08/17 15:17
수정 아이콘
저런 사람을 뽑고 지지해준 사람들이 박통을 만든거죠.
뽑은 사람들도 잘못은 아니지만 어쨌든 만드는 데 일조했고 책임이 있다고 봐요.
순수한사랑
17/08/17 15:24
수정 아이콘
12.13년인가 기자회견에서 앵무새처럼 반복도했죠.

순실이가 써준대로 읽었을테니..

저부역자들이 지금 야당이라고 반대만 하는중
루크레티아
17/08/17 15:28
수정 아이콘
아무것도 안하기만 바라고 있었죠. 4대강 같은 큰 일 벌이지 말고 조용히만 있으라고.
그런데 진짜 아무것도 안하고 비선이 등장 하는데...
17/08/17 15:32
수정 아이콘
503의 유일한 업적인 지애비 신화에 부관참시해준 것에 감사하며, 퉷!!!
탱구와댄스
17/08/17 16:02
수정 아이콘
솔직히 전 박근혜가 가족도 없고 그러니까 부정부패는 그렇게 심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제가 바보였죠
eosdtghjl
17/08/17 18:40
수정 아이콘
저도 일은 더럽게 못해도 가족이 없어서 부정부패로는 별로 안 걸리겠네 생각했었습니다.
아마 많은사람들이 그렇게 오해했을듯..
영원한초보
17/08/17 22:50
수정 아이콘
저는 환관 정치를 예상했는데
제정일치일 줄은...
남광주보라
17/08/17 16:26
수정 아이콘
아직도 가시지 않는 503쇼크. .

제 인생 최고의 쇼크입니다. 국정농단 스케일부터. . 별 허접잖은 사이비종교와 교주의 딸이 흑막이라니. . .
낭만없는 마법사
17/08/17 17:08
수정 아이콘
503호는 진짜 국쌍의 본좌이자 귀중하게 만들어낸 대한민국을 장난감마냥 가지고 논 역대 최악의 대통령으로서 역사에 이름을 남길 것입니다.
17/08/17 17:18
수정 아이콘
역대 최악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이러나저러나 503은 끌려 내려와서 감옥을 예약하고 있으니까요. 역대 최악은 나라곳간을 쥐새끼마냥 파먹고도 목에 힘주고 떵떵거리며 밖에서 잘 살고있는 엠박이죠. 저걸 단죄 못하는 한은 역대 최악의 쓰레기에 아무도 범접 못합니다.
탱구와댄스
17/08/17 19:16
수정 아이콘
전 mb도 승만리에 비하면 조족지혈이라고 봅니다. 우리나라가 이렇게 뿌리깊게 병든 원흉이 저기부터 시작이라고 보거든요. 초대 대통령이 친일파 청산이나 조금이라도 나라의 미래를 위해 헌신을 했다면 mb라는 인물이 나오지도 못했을 거라 봅니다.
여우왕
17/08/17 19:15
수정 아이콘
대한민국에는 최악의 대통령 후보들이 너무 쟁쟁하죠. 일단 초대 대통령부터...
9월5일생
17/08/19 01:56
수정 아이콘
최악의 대통령 no.1에 승만박사 한표찍습니다~~
다람쥐룰루
17/08/17 17:09
수정 아이콘
저는 박근혜 전 대통령 기간 내내 국정수행을 "생각했던만큼 못하고 있다" 였는데말이죠
언제 어떤 상황에서도 "저사람이면 저럴것 같았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탄핵 당하는 순간까지도요
유자차마시쪙
17/08/17 17:12
수정 아이콘
'더 그랩' 이 100일도 안된거였구나 햐
사자포월
17/08/17 17:42
수정 아이콘
다르게 생각해보면 저때 박근혜 찍은 분들 덕에 5년 못미치는 짧다면 짧은 시간만에 정치 지형과 아젠다를 바꿀 수 있었습니다
태블릿이 발견되는 천운과 그 뒤에도 쉽지 않은 절차가 필요했지만 어쨌거나 박근혜를 기점으로 페이즈가 달라졌죠
박근혜 찍은 분들 절대 다수가 그런걸 "기대" 하고 찍은게 아니고 저런 박근혜를 거치고도 현 대통령이 하는게 마음에 안 든다고 틀틀대고 있을 가능성이 높지만 결과적으로 일어난 변화랑 비교해보면 어떤 의미론 싸게 먹힌겁니다
태블릿 터지기 한달 전때만 떠올려도 지금같은 상황은 상상도 하기 힘들었죠
문재인이 청와대 들어가는거야 상상할 수도 있었을테지만 이런 정치 지형과 지지율은 상상 할 수 없었습니다
실제론 입국도 안하고 아무것도 안 한 반기문 지지율이 문재인보다 더 높았었고...
아마 태블릿 안 터졌으면 그 삽질을 하고도 반기문이 대통령 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바른당 분당도 아니고 새누리가 당명만 바꿔서 다시 여당 되는게 가장 가능성 높은 시나리오였다 생각
그리고 박근혜 덕에 이명박까지 털 수 있는 여지가 생긴거에 나름 감사(?) 하고 있구요
평범하게 정권교체 됐으면 이런 과정의 추진력도 힘이 떨어졌었겠죠
정권교체보다 훨씬 어려운걸 가능하게 해준 닭크나이트에 경의를......
당내 혁신을 가능하게 해 준 안크나이트와 더불어 양대 나이트 덕이 크다 봅니다
뭐 당사자들의 본의와는 별개로.....정말 큰 일 해내게 해줬죠
둘 다 불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17/08/17 18:11
수정 아이콘
토론을 보고 나서도 503을 뽑았다는게 신기할 따름입니다.
eosdtghjl
17/08/17 18:34
수정 아이콘
제가 경상도 사람인데 어르신들은 토론때문에 더 박근혜 몰표가 심해졌었습니다.
심지어 투표하러가기 귀찮아서 안 하려고 했던 아주머니, 할머니, 할아버지들 조차도 총동원 시킨 그 한마디..

[박근혜 떨어뜨리려고 나왔습니다.]
어떻게 생방송에서 면전에 대놓고 저런 모욕적인 말을 할 수 있냐며 박근혜 너무 불쌍하다 안되겠다며 저 빨갱이 진짜 못돼처먹었네 등등..
실제 이모 및 동네 주민 어르신들 얘기하는거 목격담입니다.
참고로 그 정당의 해산은 아직까지도 잘했다는 평가를 받고있을 정도로 미운털이 박혀있었죠.(심지어 민주당 지지자들 한테도요)

어르신들은 토론실력, 논리력, 정책 이런거 하나도 모르고 관심도 없습니다. 오로지 이미지정치, 그사람의 스토리 이 두개만 보고 투표합니다.
그런 복잡한거 알아들을 수도 없고, 이해할 시간도 없기때문이죠.
17/08/17 18:34
수정 아이콘
최악이라고 하기에는 쟁쟁한 대통령들이 더 많아서..
Been & hive
17/08/17 20:06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이분야에서는 프레지던트 리가 원탑이라 봅니다
사르트르
17/08/17 18:40
수정 아이콘
내(주인님이 고르신) 구두겠죠. 실소만 나오네요.
17/08/17 19:04
수정 아이콘
그 시절 피지알의 박근혜 뽑는 이유 기억나는 것만

문재인은 공약이 너무 위험해서 박근혜 뽑았다
박근혜는 공약을 안 지킬 것 같아서 박근혜 뽑았다
민주당의 무조건적인 지지자들땜에 위험하다 그래서 박근혜 뽑았다
내가 알바라니 문재인은 이래서 안된다 팩트가 중요하지 가입일이 중요하냐
국정원 댓글이고 뭐고 팩트로 승부하자 팩트는 민주당의 감금은 법률위반
순수한사랑
17/08/17 19:37
수정 아이콘
민간인 댓글부대 급이겠죠 크..
Mr.Doctor
17/08/17 19:37
수정 아이콘
문재인이 비싼 의자 써서 박근혜 뽑았다 빼놓으면 안 되죠
낭만없는 마법사
17/08/17 19:58
수정 아이콘
와아.... 민간인 댓글부대 놈들 다 일벌백계 해야 합니다. 그때 피지알 충격으로 접어서 몰랐는데 거 참....
뻐꾸기둘
17/08/17 19:34
수정 아이콘
대통령이 멍청하고 무능하니 옆에있는 내시들이 해먹을 거란것 쯤은 알만한 사람은 다 예상했었죠.

내시가 아니라 아바타였다는게 좀 다르긴 하지만, 본질적인 부분에서 크게 다르다고 보기도 어렵고요.
Been & hive
17/08/17 20:07
수정 아이콘
내시들이 해먹은 정도가 아니고 아예 대통령 자체가 내시의 하수인급이였다는게...
물푸레나무
17/08/18 04:35
수정 아이콘
전 솔직히 저런 무능력하고 한심한 여자를 뽑은 사람들에게 더환멸을 느낍니다
반성하고 잘못했다는걸 인지하면 모르겠는데
후안무치도 분수가 있지
뻔뻔하게 대놓고 그것도 한다는 소리가
역시 안보때문에 박근혜찍은것에 후회는 없다는 소리만
하나같이 해대고 있다는 겁니다
피지알에서만 이따위 폐기물급 글을 몇번이나 봤습니다
안보요
정작 저런 천하의 말종에게 나라를 맡긴게 국가안위를
풍전등화 백천간두의 위험으로 내몰아간거고
위아래다 썩고 군기강은 그냥 무너져 서로 방산비리로 해처먹기에
혈안이된 그야말로 이명박근혜 9년은 대한민국 목숨이 간당간당한
상황이었다는 겁니다
북한에 좀 혜안이 있는 인물이 실권을 쥐고있었으면
대한민국은 끝장났습니다 이명박근혜 9년안에
위아래 다썩어 문드러진 국가가 암만 시스템이 좋고
경제력이 있어도 사상누각마냥 허물어진 사례는 역사가 숱하게
보여주고 있는데 요즘은 차마 안보어쩌고 저쩌고도 하기 창피한지
차마 그소리는 못하고 그정도는 아니다 뻥이 심하다니 어쩌니
하며 실드치고 있는데
이런 사람들이 있는 이상 대한민국의 안보는 국가안위는 여전히
안개속이라고 봅니다
순수한사랑
17/08/18 08:31
수정 아이콘
다시 돌아가도 503뽑는다는 사람들도 많았죠 크..
한국축구
17/08/19 08:23
수정 아이콘
안보땜에 503 찍었다는 얘기하는 사람들 보면 북에서 지령 받은 사람들이 아닌지 의심될 정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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