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7/08/08 12:06:42
Name Neanderthal
Subject 전두환 측 "택시 운전사" 날조...법적대응 검토...
관련기사: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70808000050


요즘 안 그래도 자서전이 배포금지 가처분 결정이 나는 바람에 심기가 불편할 전두환이 이번에는 영화 [택시 운전사]에 생트집을 잡는 것 같습니다...전두환 측은 영화 속에서 게엄군이 광주 시민을 겨냥해 발포를 하는 장면은 "완전히 날조"된 것이며 게엄군이 먼저 공격을 받아 자위권 차원에서 대응사격을 한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법적대응 운운은 따라오는 옵션이구요...

이는 전두환의 최측근 민정기 전 청와대 비서관이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밝히 내용이라고 합니다...5.18에 대해서 "아무런 법적 정당성이 없는 시민이 무장하고 무기고를 습격하고 간첩들이 수용돼 있는 교도소를 습격하고 군수 공장을 습격했다. 장갑차나 사병들을 빼앗아서 그걸로 무기고 습격하고 한 것을 폭동 아니고 뭐라고 하겠느냐"고 목소리를 높인 겁니다...

노태우하고 둘이 그냥 감옥에서 평생 썩게 했어야 하는데 어설픈 온정주의가 이런 사단을 불러오는 거 아닌가 싶네요...용서는 용서해줄 가치가 있는 사람들에게나 베풀어야 되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지금도 국가 세금으로 경찰이 경호해주고 있는 지 궁금하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언어물리
17/08/08 12:07
수정 아이콘
피꺼솟합니다 진짜
AngelGabriel
17/08/08 12:08
수정 아이콘
욕을 너무 해도 문제네요.

죽을 생각을 안하잖아요.(......)
일각여삼추
17/08/08 12:09
수정 아이콘
대통령의 사면권을 없애야 합니다.
The Variable
17/08/08 12:10
수정 아이콘
몸만 튼튼해서 더럽게 질기네 적어도 다른 한쪽은 입이라도 안터는데
정지연
17/08/08 12:11
수정 아이콘
김대중 대통령을 존경하지만 전두환, 노태우 사면해준것만큼은 용서가 안됩니다.. 취임기념으로 사형을 집행했어야 한다고 봅니다..
한국축구
17/08/08 12:22
수정 아이콘
저도 이걸 김대중 대통령의 최대 과오로 보고 있습니다.
포도씨
17/08/08 12:37
수정 아이콘
당시 대선주자들 모두 전두환사면이 공약이었습니다. 김대중 대통령만 사면이 아니라 사형이었으면 대통령은 100% 나가리였어요.
대통령이 되기위해 사면해준것은 맞는 말이지만 DJ가 아니었어도 전두환은 사면되었을겁니다. 그냥 우리 국민수준이 그정도였던겁니다.
거참귀찮네
17/08/08 12:41
수정 아이콘
당시에는 어려서 몰랐는데 대선주자들 모두 전두환 사면이 공약이였다니 놀랍고 당황스럽습니다.
시대적으로 어떤 상황이였는지 궁금하네요.
포도씨
17/08/08 12:54
수정 아이콘
MB도 능력(?)과 영향력에서 만큼은 역대급이라고 인정받고 있지만 식민지-전쟁-친일파가 득세-독재로 이어지는 역사에서 우리나라국민의 [시민의식]이라는건 참으로 보잘것 없는 것이었죠. 고작 중령이 파출소장 조인트까던 시절이었습니다. 관공서에는 전두환 사진이 걸려있었고요. 전두환을 몰아내고도 노태우를 찍은 국민이고 김대중 대통령 당선도 김영삼정권의 문민정부 하나회청산 금융실명제와 IMF가 아니었다면 진보정권의 집권은 최소 십년은 더 걸렸을겁니다. 그로부터 십 수년만에 다시 독재자의 딸을 뽑은 나라인데 전두환 사면이 공약이었다고 해서 놀라시다뇨. 물론 전두환 사면이 [전 국민적 요구]는 아니었습니다만 [전라도 출신 정치인의 집권]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기위한 고육지책이었습니다. 당시만해도 전라도 출신은 사위삼지 않겠다는 말을 공공연히 떠들어대는 인간들이 현재 박사모보다 많았습니다.
17/08/08 13:03
수정 아이콘
전라도 출신 사위 삼지 않는다는 말 하고 다니는분들 지금도 여전히 많죠...
한국축구
17/08/08 15:12
수정 아이콘
제 친구도 그런 편견이 너무 심해서 좀 걱정이더군요. 전라도, 인천 출신하곤 상종하면 안된다고.
17/08/08 15:37
수정 아이콘
인천은 왜요? 갑자기 궁금하네요.
17/08/08 16:04
수정 아이콘
제가 인천 출신인데 그런말은 처음 들었네요. 인천에 전라도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 건가?
17/08/08 17:26
수정 아이콘
김대중 대통령으로서는 본인의 당선, 국정 운영, 정권 재창출의 가능성을 조금이라도 남기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죠.

사형을 시켰으면 좋았겠다는 것은 단순 감상에 불과해요.
오히려 민자당 창당을 통해 군부세력에 투항한 김영삼씨였다면 일말의 가능성이 있는 선택이었겠죠. 수구세력과 군부에서 빨갱이로 몰기에 애매한 포지션을 점유하는 데까지는 성공했으니.
임시닉네임
17/08/08 19:40
수정 아이콘
김영삼을 빨갱이로 모는건 사면이전에도 삼당합당 이전에도 원래 불가능했습니다 김영삼 어머니가 빨치산에 살해 당했기 때문이죠. 그덕에 김영삼은 김대중에 비해서가 아니라도 사상검증 논란은 거의 없었습니다
17/08/14 06:26
수정 아이콘
현실은 꼭 그렇지는 않았습니다.
군부 정권에 반대하는 민주화 세력 자체를 빨갱이들이라 부르는 자들도 상당수 있었어요. 주류 언론들까지 그런 뉘앙스를 보이지는 못했지만.
임시닉네임
17/08/20 19:45
수정 아이콘
아니오. 민주화 세력을 말하는게 아니라 ys라는 사람을 말하는 겁니다. 그리고 민주화 세력 중 dj가 워낙 사상검증 논란이 많았기도 하고요. 딱히 정치적 사상적으로 치우치지 않았다는 평을 듣는 일반적인 사람들조차 dj의 사상에는 의구심 품는 경우 많았어요.
민주화 세력이 다 그랬던거 아니고 그중에서도 ys랑 dj는 특히 달랐어요
임시닉네임
17/08/08 19:39
수정 아이콘
사형집행은 몰라도 둘다 감옥에서 내보내질 말았어야 한다고는 생각합니다

근데 그거랑 별개로 저당시 대선후보들은 물론이고 대통령이었던 김영삼까지 다 사면하려고 했었고
양김이 저거때문에 대립하기까지 했습니다 사면을 결정한게 서로 자기라고요....

사면해서 화합하는 이미지 또 사면해서 대인의 이미지를 갖고 싶었던거죠 가뜩이나 저들에게 박해받던 사람들이 저러면 효과가 더 컸고요
미스포츈
17/08/08 12:11
수정 아이콘
일베나 전두환측에서 주장한 폭동에는 앞에 내용은 빠지죠 일반 계엄군도 아니고 공수부대를 투입시켜 단순히 시위하는 광주 시민들을 강압적으로 폭행하여 사망자를 내고 수백명을 체포하고 부상입히게 한건 빼버리고 시민군이 무장해서 대응헀다는건만 주장하죠 세상에 폭동을 일으키는거면 무장을 하고 상대방을 공격한는건데 518 민주화 운동은 처음부터 끝까지 일방적으로 진압만 당하다가 끝났습니다 시민군이요??? 계엄군을 향해서 별다른 저항이나 했습니까??? 거기다가 고등학생 중학생 심지어 어린이까지 일방적으로 죽였는데 이게 폭동이라니
루크레티아
17/08/08 12:12
수정 아이콘
진짜 가만히나 있던가 미친놈이....
주인없는사냥개
17/08/08 12:14
수정 아이콘
아 진짜 이 인간은 대체 왜 오래 사는걸까요 걍 입 닫고 가만히나 좀 있지
17/08/08 12:15
수정 아이콘
DJ 흑역사...
그림자명사수
17/08/08 12:16
수정 아이콘
이런 쓰레기 같은 새끼가? 주둥이에서 나온다고 다 말인줄 아나
17/08/08 12:17
수정 아이콘
정의봉이 필요합니다.
능그리
17/08/08 12:19
수정 아이콘
천만가겠네요.
별빛수호자
17/08/09 13:25
수정 아이콘
바이럴도 이정도면 인정입니다..크크
문어아저씨 택시운전사 투자한거 아닌지 조사좀해봐야...
변태인게어때
17/08/08 12:22
수정 아이콘
에휴....사형 했어야 했는데 정말
골드스타인
17/08/08 12:22
수정 아이콘
제발 법적대응 검토만하지말고 고발했으면 좋겠네요. 맞고소하고, 진실을 캐기위해 다시 한번 검찰조사 들어갑시다.
한들바람
17/08/08 12:26
수정 아이콘
제발 했으면 좋겠네요. 당시 진압군 간부였던 인간들 특히 장교들도 소환해서 조사하고요. 뭐라 진술하는지 듣고 싶네요.
낭만없는 마법사
17/08/08 12:28
수정 아이콘
자꾸 김대중 전 대통령이 사면해줬다고 보는 분들이 많은데, 엄밀히 말하자면 DJ대통령이 그 당시 선거에서 이기기 위해서 경쟁자인 이회창 이인제가 전두환 노태우 사면을 주장하니 울며 겨자먹기로 선거 공약에 넣었다가 막상 당선인 신분이 되니까 바로 영삼이 김대중과 상의없이 바로 사면해버린 겁니다.
물론 선거 공약에 넣은 게 잘못이라면 어쩔 수 없지만요. 사실 제 사견이지만 가장 큰 원흉은 전두환 노태우 사면 여론이 들끓던 TK지역때문이죠. 지역 감정넣을 생각은 없습니다. 제 나름대로 생각해보고 쓴 의견입니다.
무무무무무무
17/08/08 13:31
수정 아이콘
전두환 사면 건은 사실관계가 너무 많은 측면에서 확인되었기 때문에 나름대로 생각하고 말 게 전혀 없습니다. DJ가 사면해준 거 맞습니다.
평행선
17/08/08 18:17
수정 아이콘
TK 지역에 깊은 악감정이 있으시다는 건 잘 알겠습니다.
홍승식
17/08/08 12:41
수정 아이콘
전직 대통령에 대한 예우가 정지된 상태에서도 필요한 기간의 경호 및 경비(警備)는 해주는데 이거 어떻게 뺄 수 없나요?
Neanderthal
17/08/08 12:45
수정 아이콘
관련 법령을 개정해서라도 경호 좀 박탈했으면 좋겠습니다...
아칼리
17/08/08 12:59
수정 아이콘
그래도 대통령을 지낸 사람이니, 국가기밀유지를 위해서라도 경호를 안 할 수는 없죠.

그냥 깔끔하게 형장에서 죽여버렸어야 했습니다.
17/08/08 16:45
수정 아이콘
저도 경호 안 했으면 좋겠지만 아칼리님 말씀대로 국가기밀 유지를 위해서라도 어쩔 수가 없습니다. 경호 없을때 납치공작 들어오면....;;;
17/08/08 12:42
수정 아이콘
이야 이천만각이네요
거믄별
17/08/08 12:43
수정 아이콘
아.. 좀 뒤져라.
욕을 하도 쳐먹어서 안 죽나...
둥실둥실두둥실
17/08/08 12:45
수정 아이콘
그냥 죽으면 쓰나요. 자기 손에 묻은 피만큼 고통을 받아야 되는데...
모리건 앤슬랜드
17/08/08 12:46
수정 아이콘
전두환 노태우 패거리야말로 총기를 들고 일어난 폭도들이죠. 목을 매달아야했습니다.
어묵사랑
17/08/08 12:50
수정 아이콘
이 집은 4대를 멸해야 직성이 풀립니다
부글부글
페마나도
17/08/08 13:02
수정 아이콘
흠 심정은 알겠는데요.
저 집 3대부터는 사람 괜찮아요..
아닌 애도 있긴 하지만.
17/08/08 13:05
수정 아이콘
확실히 금수저들이 인품에 여유있는 친구들이 좀 있죠.
돌아이쪽으로 가는 친구들은 또 확실히 가버리기도 하지만...
페마나도
17/08/08 14:08
수정 아이콘
크크 정확하십니다.
그 두 가지 케이스가 다 저 집 3대 째에 있습니다.
아이유
17/08/08 12:53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이제 26년이 아니라 37년이군요.

죽여도 되는 사람. ~ 그리고 죽었는지 어땠는지 금방 알 수 있는 사람...
아. 윗 줄은 그냥 만화에 나오는 대사가 떠올라서 그냥 적어봤습니다. 데스노트 재밌어요. ^^
Meridian
17/08/08 12:55
수정 아이콘
이 쓰레기 같은 새끼가진짜....
17/08/08 12:59
수정 아이콘
광화문에 효수해도 시원찮았을 인간이 아직도 저러고 있는거 보면 하아..
17/08/08 12:59
수정 아이콘
법적 검토결과 전두환 사형 땅땅
Chandler
17/08/08 13:02
수정 아이콘
저놈의 폭동프레임은 지겹네요. 프랑스혁명은 무슨 평화촛불시위로 평화롭게 진행된줄아나. 당시 시대상황에서 독재에 항거한다는게 어떤의미인데 저딴식으로 물타기하는것들 진짜 치졸해요.
독수리가아니라닭
17/08/08 13:05
수정 아이콘
벌점 먹을까봐 욕은 못하겠고 에휴...
역시 신 같은 건 없다니까요
사다하루
17/08/08 13:06
수정 아이콘
너무 어이가 없으니까 웃음이 나오는군요 허허허허
솔로12년차
17/08/08 13:08
수정 아이콘
아무런 법적정당성이 없는 군인이 지켜야 할 대상을 향해 총구를 돌리고 스스로 대통령이 된 걸 반란이라 하지 않으면 뭐겠습니까?
개인적으로 풀어준 것까지야 모르겠는데, 어떻게 대한민국에서 살 수 있는지 의문입니다. 반란을 저지른 경험까지 갖고있는 사람인데, 당연히 국적 박탈하고 추방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17/08/08 13:11
수정 아이콘
이건 택시운전사를 천만영화로 만들어주려는 고도의 노이즈 마케팅인가...?
tannenbaum
17/08/08 13:13
수정 아이콘
먹히니까...저게 잘 먹히니까...
추종자들은 지금도 그걸로 잘 먹고 잘 사니까....
자신들의 영원한 밥줄이니까....
낭만없는 마법사
17/08/08 13:19
수정 아이콘
도대체 저런 걸 추종하는 사람들은 뇌 구조가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진심으로요.
17/08/08 13:17
수정 아이콘
군사재판에서 사형선고 받고 총살형 당했어야 할 내란수괴가 아직까지도 살아서 입을 놀리는걸 보니 대한민국 현대사의 비극입니다 비극
해리포터
17/08/08 13:17
수정 아이콘
아니 저분 영화 투자자인건가요?
왜 마케팅을 해주시지.. 펀딩이라도 하신건가..
Neanderthal
17/08/08 13:25
수정 아이콘
전두환 영화 "택시 운전사" 클라우드 펀딩에 전재산 29만원 투자한 것으로 알려져...--;;
위원장
17/08/08 13:39
수정 아이콘
훌륭한 마케팅이다...
바카스
17/08/08 13:39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군함도는 천만실패, 택시운전사는 천만달성 가능한가요?
Neanderthal
17/08/08 13:44
수정 아이콘
현재 분위기는 그렇게 가고 있습니다만 [택시 운전사]가 천만 달성이 될 지는 좀 더 두고봐야 할 것 같습니다...
cienbuss
17/08/08 13:54
수정 아이콘
매번 평화적으로 자격미달 지도자를 끌어낸 것은 자랑거리인데 그래도 저 때는 진짜 죽였어야 했다고 봅니다. 유럽처럼 그런 경험이 있어야 정치인들이 선을 넘기 전에 좀 도 고민할거라 생각해서요. 사형 반대론자이긴 한데 전두환에 대해서는 예외 인정할 수 있습니다. 법에 의한 보호는 그 테두리 안에 사는 사람에게나 인정되어야지 법 위에서 살았던 사람은 반대급부로 실패했을 때 본인 뿐만 아니라 가족까지 법의 보호를 받지 못하고 인민재판 당해도 된다고 보거든요.
산양사육사
17/08/08 13:54
수정 아이콘
히틀러 측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 날조...법적대응 검토...

이런 뉴스 같네요.
17/08/08 14:02
수정 아이콘
진짜 하..... 이 악마는 대체 언제 죽을런지
시케이더
17/08/08 14:04
수정 아이콘
사형을 시켰어야했는데...
17/08/08 14:24
수정 아이콘
고도의 택시운전사 홍보 아닌가요. 영화 제작자측에서야 땡큐죠. 저러면 더 많이 볼텐데
17/08/08 14:32
수정 아이콘
귀신은 뭐하는지...
Clumsynerd
17/08/08 14:38
수정 아이콘
욕 많이 먹으면 장수한다더니...... 진짜로 그럴까봐 두렵습니다.
스웨트
17/08/08 14:58
수정 아이콘
새상에 신이 없다는 증거

신이 있었으면 남은 평생을 알수없는 병에 걸려 고통스럽지만 끝까지 고통만느끼고 안죽어야 되는데
17/08/08 16:32
수정 아이콘
최초 발포 명령자도 누군지 모르고 헬기에서 총 난사한 증거도 요즘에서 나와서 이참에 조사해봐야 하지 않나요.
겟타빔
17/08/08 17:45
수정 아이콘
기왕 이리된거 제대로 조사해서 모든걸 밝혀냈으면 좋겠습니다
아주 때려달라고 뺨따구 내미는데 안때려주면 그것도 나름 미안스러운일 아니겠어요?
다람쥐룰루
17/08/08 16:49
수정 아이콘
말이 나온김에
이참에 조사좀 합시다
닭장군
17/08/08 17:21
수정 아이콘
Octrash the Shining mergaris
옥트래쉬 더 샤이닝 머가리스
새강이
17/08/08 17:22
수정 아이콘
덕분에 보러갑니다 전두환씨
17/08/08 17:58
수정 아이콘
밑에 글처럼 범고래가 물어 뜯었음 좋겠당.. 아 물론 목적어는 없습니다~
낭만없는 마법사
17/08/08 21:09
수정 아이콘
범고래가 불쌍해요 ㅠㅠ
앙골모아대왕
17/08/08 18:32
수정 아이콘
이래서 민주 국가에서
쿠데타 관련자들은 다 사형 시켜야 합니다

해방이후 그 짧은 기간에
쿠데타만 두번인 나라에서
처벌을. 확실히 해서 반면 교사로 해야 되는데

그런 정의로운 일을 실행할 지도자가
한명도 없는게 답답하고 슬퍼요
v3controller
17/08/08 19:08
수정 아이콘
영화에 전두환 안나오니 실제로 액션을 할만한건 없지싶은데요.
그래도 그게 할말이냐 싶네요.
FastVulture
17/08/08 19:15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의 가장 큰 문제 중 하나는 과거 청산이 정말 잘 안되고 있다는 거죠
임시닉네임
17/08/08 19:41
수정 아이콘
장담 하는데 말그대로 검토만 할겁니다
윌모어
17/08/08 22:27
수정 아이콘
제발 저 사람좀 TV, 신문에서 안 보고 살고 싶습니다.
사르트르
17/08/09 07:20
수정 아이콘
소처럼 일하고 양처럼 순한게 조선민중이라는데 윗분들이 부려먹기 좋네요. 이승만 하와이 가기전에 처단했어야 저런 버러지들이 안나오는데 고생하셨다고 박수치고 송별해줬으니.. 우리역사에 부역자들을 처단하지 못하니 이런 뉴스가 나오지요.
Normalize
17/08/09 08:46
수정 아이콘
이분 이제 영생이라도 노리는건가요?
청보랏빛 영혼 s
17/08/12 17:35
수정 아이콘
후... 왜 아직도 느끼는게 없는건데... 이번생에 지은 죄 다음생에 받자.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1066 모아보는 개신교 소식 [8] SAS Tony Parker 2688 24/03/04 2688 4
101065 정부 “이탈 전공의 7000명 면허정지 절차 돌입…처분 불가역적” [356] 카루오스19013 24/03/04 19013 0
101064 왜 청소년기에는 보통 사진 찍는것을 많이 거부할까요? [58] lexial6815 24/03/04 6815 0
101063 식기세척기 예찬 [77] 사람되고싶다7317 24/03/04 7317 5
101062 [뇌피셜주의] 빌린돈은 갚지마라 [135] 안군시대12933 24/03/03 12933 48
101061 22대 총선 변경 선거구 분석 - 도편 - [25] DownTeamisDown5640 24/03/03 5640 0
101060 하얼빈에서 시작된 3•1운동 [42] 체크카드6864 24/03/02 6864 0
101059 좋아하는 JPOP 아티스트 셋 [19] 데갠3996 24/03/02 3996 1
101058 환승연애 시즌2 과몰입 후에 적는 리뷰 [29] 하우스8004 24/03/01 8004 4
101057 22대 총선 변경 선거구 분석 - 광역시편 - [24] DownTeamisDown7973 24/03/01 7973 0
101056 우리는 악당들을 처벌할 수 있어야 한다 [42] 칭찬합시다.10624 24/02/29 10624 49
101055 한국 기술 수준, 처음으로 중국에 추월 [160] 크레토스14478 24/02/29 14478 0
101054 <듄: 파트 2> - 지금 할 수 있는 가장 영화적 경험.(노스포) [76] aDayInTheLife6833 24/02/29 6833 14
101053 댓글을 정성스럽게 달면 안되네요. [36] 카랑카10372 24/02/28 10372 3
101052 비트코인 전고점 돌파 [97] Endless Rain7337 24/02/28 7337 1
101051 강남 20대 유명 DJ 만취 음주운전 치사사고 보완수사 결과 [19] Croove9139 24/02/28 9139 0
101050 출산율 0.7 일때 나타나는 대한민국 인구구조의 변화.. ( feat. 통계청 ) [93] 마르키아르10780 24/02/28 10780 0
101049 친문이 반발하는 것을 보니 임종석 컷오프는 아주 잘한 것 같습니다. [231] 홍철16256 24/02/28 16256 0
101048 똥으로 세계에 기억될 영화 '오키쿠와 세계' (스포 없음) [6] 트럭4080 24/02/28 4080 5
101047 서이초 교사 순직 인정 [16] lexicon6953 24/02/28 6953 14
101046 일본 주가지수가 1989년 버블 시절 전고점을 돌파했네요. [17] 홍철5169 24/02/28 5169 0
101045 [듄 파트2 감상] 왕좌의 게임과 반지의 제왕 사이. (약스포) [11] 빼사스3287 24/02/27 3287 2
101043 여당이 고발하고 경찰이 수사하고 방심위가 차단한 ‘윤 대통령 풍자 영상’ [47] 베라히10757 24/02/27 1075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