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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7/31 22:42:17
Name Lainworks
Subject 백종원의 외식업 강의


새로 시작한 예능프로 백종원의 푸드트럭이 나름 미지근한 화제가 되고 있죠

푸드트럭을 찾아가서 메뉴 변화 뿐 아니라 매출 신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마케팅, 서빙, 접객태도 등 다양한 방면에서 조언을 주는, 굳이 아재틱하게 비유하자면 푸드트럭버전 러브하우스인데(...)

사실 백종원의 프렌차이즈를 보면 음식맛이 천하일미라서 뜬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압도적으로 싸기만 해서 그런 것도 아니죠. 

뭐 물론 홍콩반점등은 엄청 싼게 메인 경쟁력이지만 한신포차등 일부 프렌차이즈는 싸지도 않고....

제 생각에 가장 포인트가 되는 부분은 제 생각엔 좋은 메뉴와 재료 선정을 통해서 합리적인(=싼?)가격에 합리적인 맛을 내는데 그게 지점마다 평준화가 잘 되고, 또 딱히 엄청 맛없다고 할 메뉴가 없고 대체로 먹을만하게 만든다는 점 같습니다.

뭐 백종원의 프렌차이즈 특징은 그렇다 치고, 저 프로를 재밌게 보셨다면 요 영상도 추천합니다.

식당주를 대상으로 하는 강의를 무료로 풀어버린건데, 푸드트럭 프로를 보면서 오오?! 했던 부분을 보다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내용입니다.

어디서 얘기 들어보니 사실 저런 접객 및 운영노하우 강의 몇백, 특정 메뉴 비법 강의 몇백 그런다던데 그걸 그냥 공개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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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아나
17/07/31 22:48
수정 아이콘
백종원 프랜차이즈는 정말로 딱 프랜차이즈에 요구하는 그 정도 퀄리티가 나오는 것 같습니다. 아주 맛있다거나 못 먹을 정도는 아니고 모험하기 싫을 때 기대기 좋은 곳.
이코님
17/07/31 22:49
수정 아이콘
믿고 거르는 백종원이지만 가성비를 생각하면 깔수가 없죠.
몽유도원
17/07/31 22:53
수정 아이콘
백종원이 욕먹는 이유를 저는 도통모르겠더군요. 맛으로도 까이던데 솔까 국내 프렌차이즈중에 '오오옷'할만한 데는 없는데 유독 백종원만 까이는 느낌.
17/07/31 22:59
수정 아이콘
질투죠, 간단합니다.
잘나가는데 티비도 나오고 와이프도~
치토스
17/08/01 11:12
수정 아이콘
+1
어묵사랑
17/07/31 23:09
수정 아이콘
간단합니다. 프랜차이즈의 대표니까요. 방송에서는 그의 입담과 능력을 팔지만 사람들은 그의 이름을 기대어 프랜차이즈 식당을 내고 결과적으로 사업적으로 방송을 활용하게 도와주는 셈이죠. 그게 뭐 어떠냐라는 사람도 있지만 소위 말하는 음식평론가들에게는 그게 좋은 현상으로 보이지 않겠죠. 그들에게는 천편일률적인 레시피의 프랜차이즈 음식점보다 골목 골목에서 자신만의 레시피로 정성스레 음식을 내오는 식당이 더 소중하다고 여겨지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전자수도승
17/07/31 23:18
수정 아이콘
위에 분들이 지적해 주신 분들 이외에, 종목을 가리지 않는 무한한 사업 확장으로 인한 '골목상권 침해'가 좀 심한 편이긴 하죠
그런데 이상하게도 백종원씨가 방송 이미지가 워낙에 좋아 이에 대한 대중의 거부감이 거의 없는 관계로......
탱구와댄스
17/08/01 00:36
수정 아이콘
골목상권 침해는 백종원이 반박했던 것으로 아는데 생각보다 별로 심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대기업 프랜차이즈에 비하면 훨씬 수가 미미하죠. 프랜차이즈 정책도 대기업에 비하면 훨씬 합리적이라는데 엄한 곳 놔두고 억울하게 까이는 감이 확실히 있죠.
바카스
17/08/01 01:23
수정 아이콘
근 2~3여년간 국내 대표적인 백종원 거리라 할 수 있던 영동시장 골목쪽도 최근엔 젠틀리피케이션 때문에 대부분 요식 사업 뺐어요. 하긴 뭐 어떤 의미로는 골목상권 전멸시킨건 맞다고 봐지겠네요.
세렌드
17/08/02 03:24
수정 아이콘
예전에 한창 논란이었을 때 백종원 점포개수가 다른 커뮤에 올라온 적이 있습니다만, 모든 업종의 점포를 합쳐도 이디야 점포수보다 적었습니다. 대충 15년도 9월 26일 기준으로요. 비비큐도 BHC 매장수도 각 브랜드 하나만으로도 백종원 프랜차이즈 점포수 넘깁니다. 같은 시기 기준입니다.
kongkaka
17/07/31 23:57
수정 아이콘
제 기준에 유일하게 백종원이 욕먹을만한 측면은,
사업 능력이 너무 뛰어나다는 점 입니다.
이것만으로는 문제될게 뭐가있어?싶지만 이영호가 동네 피씨방대회 상금까지 싹쓸이 해가는 느낌이랄까요
백종원이 싼가격에 양질의 품질로 여러 프렌차이즈의 전박적인 수준을 높여놓는게 1차적으로만 생각하면 소비자들은 즐겁지만 그 업계관계자들과 시장측면에서 보면 안좋을법도 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시라이시세이
17/08/01 02:09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신기해요. 엄청 저렴한것도 아니고 맛있는것도 아니라서..
무무무무무무
17/08/01 02:16
수정 아이콘
그만큼 현재 요식업 수준이 낮은거죠. 많은 분들 말씀처럼 백종원 프랜차이즈는 어디까지나 적당한 수준이지 상대 못할 정도가
전혀 아닌데 대부분의 자영업자들은 맛도 노하우도 뭐 하나 없이 대충 뛰어들다보니 이정도 수준에도 맥을 못추고 나가떨어지는거고요.
17/08/01 10:17
수정 아이콘
백종원의 맛을 7/10, 가격을 7/10으로 본다 쳤을 때 다른 프렌차이즈는 맛이 10/10이면 값이 엄청비싸거나, 매장이 너무 적어서 갈수가 없거나한 경우가 대부분이고 가격이 백종원보다 저렴하면 맛이 3/10도 안되는 경우가 대부분인 것 같습니다.
무무무무무무
17/08/01 02:10
수정 아이콘
평균적으로 그 가격에 그 맛을 낼 수 있으니 자영업자들에겐 공공의 적일 수밖에 없죠. 소비자들이야 좋은거고.
17/07/31 22:58
수정 아이콘
그런데백종원프랜차이즈는 갑질논란없나요???
여자친구
17/07/31 23:09
수정 아이콘
친구가 홍콩반점사장님인데..얘기들어보면 딱히 여타 다른 브랜드들처럼 크게 갑질할만한건 없는거같더라구요.
it's the kick
17/07/31 23:55
수정 아이콘
백종원이 그런짓 했으면 이미 2년전쯤에 크게 털리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17/08/01 00:00
수정 아이콘
인테리어비용이 약간 과하다 싶긴한데 딱히 갑질은 없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마스터충달
17/07/31 22:59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면 정말 대단한 장사꾼이죠.
한식의 맥도날드화를 한 셈인데, 이게 말로 하니깐 쉽죠.
요리 해보신 분이면 한식으로 꾸준한 맛 내는 게 얼마나 어려운 지 아실 겁니다.
별풍선
17/07/31 23:06
수정 아이콘
딱히 까일 이유가 없어보이는데 이곳 저곳서 구실 만들어서 흠집 내는거 보면
그냥 괜히 편들고 싶어지죠
ComeAgain
17/07/31 23:09
수정 아이콘
러브하우스처럼 신장개업이라고, 나름 비슷한 프로그램이 있었죠.
17/07/31 23:15
수정 아이콘
이 양반 음식은 정말 딱히 먹고싶은거 없는데 "맛없는거 먹기 싫고 실패하기 싫다" 할때 가면 딱 맞는곳이라서 좋게 생각합니다.

저 옆나라에서 퇴근하고 아무 생각 없이 들어가는 마츠야 같은 느낌이랄까
벨라도타
17/07/31 23:23
수정 아이콘
가격이 싼건 있는것 같긴 한데, (사실 이것도 따져보면 그닥 싼 것 같지는 않습니다. 홍콩반점 빼고요...)
맛이 진짜 없습니다. 많이요.
본가, 돈까스집(정확히 점포명은 기억이 안나네요. 가서 가츠동 먹었습니다.), 홍콩반점, 백다방 가 본것 같은데, 어째 맛있는게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나마 마음에 든 점은 본가에서 고기 시키면 채소종류가 다양하게 나온다는 것인데, 그집은 또 버섯을 따로 시켜야 해서....
하심군
17/07/31 23:24
수정 아이콘
저도 굳이 백종원 프랜차이즈를 찾아가서 먹지는 않지만 도저히 깔 수 없는 이유가 이 사람은 허풍은 안쳐요. 손님과 점주 둘 다에게 '공짜로 당신들을 만족시킬수는 없다. 어느정도 양보를 하면 당신들에게 줄 것은 있다' 라고 말하는 것 같거든요.
배고픈유학생
17/07/31 23:31
수정 아이콘
철저하고 성공한 사업가라고 생각합니다. 어중간하게 퇴직금 모아서 요식업하시는 분들은 백종원씨한테 배워야죠.
17/07/31 23:31
수정 아이콘
백종원 프렌차이즈가 다른 프렌차이즈랑 다르게 갑질논란도 별로 없고...

사실 집밥백선생, 마리텔에서 풀어버린 다양한 요리팁만으로도 엄청나죠 -.-)

전국에 수많은 자취생부터 주부들까지.. 백종원이 집밥 쉽게 하는 법을 얼마나 잘 전파했는지를 생각해보면..


백종원이 대단한것중 하나는.. 이렇든 저렇든 그 노하우들을 정말 쉽게 공개했다는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살림 오래하던 저의 어머니도 백종원 프로보고 팁을 얻었다고 할 정도인데...
토실토실
17/07/31 23:40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이사람 식당 중 새마을 식당만 초창기에 2~3번가봤고 다른 식당은 가본적이 없는데...
창업자 설명회에서 어떤 사람이 수동적인 종업원을 어떻게 관리해야되냐(어떻게 혼내야되냐or 짤라야되냐 하는 뉘앙스)는 질문에..
수동적이 사람은 없고 주인이 적극적으로 움직이면서 모범을 보이면 밑에 직원들이 알아서 따라하게 되니까
가만히 카운터에서 신문이나 볼 생각은 버리라고 따끔하게 일침하는거 보고
이 사람은 확실히 어영부영 가맹점늘려서 사장놀이하다가 먹튀할려는 뜨내기들하고는 다르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카레맛똥
17/07/31 23:46
수정 아이콘
백종원 가게들의 공통점은 '돈 값은 한다'는거죠.

막 싼거는 아니지만 최소한 책정된 그 값어치 만큼의 퀄리티는 나옵니다.

이런 점에선 마트의 식재료와 비슷한 면이 있습니다.
안희정
17/07/31 23:52
수정 아이콘
가격이 싸다기보다는 그 대중적인 가격대에 대중적입맛에 맞으니까 성공하는거 같습니다

적어도 실패하지않는 가게들이랄까요
루키즈
17/07/31 23:56
수정 아이콘
가본데가 빽다방이랑 홍콩반점뿐이지만 아직 실망한적은 없네요 흐흐흐
그 두 가게 근처에 역전우동이라고 백종원 프렌차이즈 하나 더 들어왔던데 다음엔 거기 한번 가봐야겠네요 흐흐
The Warrior
17/07/31 23:58
수정 아이콘
가성비 괜찮아서 저도 해장하러 종종가네요 괜찮습니다
숫낙타
17/08/01 01:48
수정 아이콘
얼큰우동 추천합니다크크
17/07/31 23:59
수정 아이콘
백종원씨의 프랜차이즈들을 한마디로 말하면 reasonable price 라고 생각합니다.
17/08/01 00:02
수정 아이콘
빽다방 조와용 오홍홍
그랜드
17/08/01 00:04
수정 아이콘
1회, 2회 계속 보다보니 순식간에 20회까지 본방사(?) 하게 되는 마성의 강연... (후덜덜)
17/08/01 00:13
수정 아이콘
평균적인 맛을 보장한다는게 소비자 입장에선 절대 무시할 수 없는 장점이죠
저도 백종원 프랜차이즈는 거의 가질 않지만 탕수육이랑 깐풍기만은 홍콩반점거 먹습니다.
여타 중국집은 맛이 들쭉날쭉한데 최소한 홍콩반점 탕수육이랑 깐풍기는 최소한 실망시켰던 적은 없었어요.
마도사의 길
17/08/01 00:36
수정 아이콘
거래라는 관점에서 항상 일정수준이상 정도 품질의 제품을 받을수 있다는건 엄청난 장점이죠.
이분 욕하는건 근거가 빈약한게 대부분이고 사업하면서 정책적으로 취하는 포지션까지 비판하는 건 진짜 말도안되죠
사르트르
17/08/01 00:44
수정 아이콘
요리잘하는 사람 이전에 뛰어난 성공한 사업가인걸
사람들이 잊고 있었네요. 강연을 들어보니 왜 사업에 성공했는지 알겠네요.
17/08/01 01:03
수정 아이콘
예전에 서울서 근무할때 가로수길에 있는 새마을식당 참 자주갔었는데.. 뭐랄까 술도 좀 취하고 배도 살짝부를때 가기 딱 좋은느낌?
그아탱
17/08/01 01:43
수정 아이콘
전 백종원 식당들은 다 좋아해요. 백종원씨랑 저랑 입맛이 정말 딱 맞는 듯
네오크로우
17/08/01 02:03
수정 아이콘
백주부 프랜차이즈들의 장점이 저렴한 재료비에 후지지 않은 맛을 추구한다는 점???

집밥 백선생 초반에 이렇게 영업집 맛 비결을 가르쳐주면 식당 매출에 영향 있는 거 아니냐고 제작진이 질문하니까 백선생 왈..
요리를 하는데 재미를 느끼다 보면 나의 부족한 맛에 대해서 더 신경쓰게 되고 그거를 찾기 위해서 더 식당을 많이 찾게 되니까
어차피 윈윈 이라고 아무렇지도 않게 말하는 거 듣고, 끄덕끄덕하게 되더군요.
17/08/01 05:29
수정 아이콘
역전우동 맛이쩡..
해나루
17/08/01 09:56
수정 아이콘
백종원씨는 정말 능력자죠. 장사.. 홍보.. 돈버는 이쪽으로는 정말 최고인거 같습니다.
사실 백종원 프랜차이즈들이 그닥 맛있다고 생각은 안합니다. 대부분 가성비를 추구하는 딱 그 선이죠....근데 프랜차이즈가 원래 그렇죠. 그리고 정말 팔릴만한 상품을 잘 판다는건 인정할수밖에 없어요.
어디를 가던 거기에 써있는 음식 설명들... 컨셉들... 보면 정말 딱 내가 막연히 생각했던 기대치를 그대로 해놨죠. 보면 정말 땡기죠.
그리고 사실 이걸 깔수도 없는게 그러면서 딱히 갑질한다는 소리도 없고... 잡음도 없고... 말 그대로 그냥 능력 발휘라는 느낌이죠.
방송에서의 팁 방출도... 사실 저걸로 손해보는거보다는 백종원 이미지로 인해서 프랜들이 이득보는게 훨씬 많을겁니다.
어떤거든지 본인에게 이득이 되는 행동을 하는데... 또 그걸로 인해서 시청자도 좋고 팁 얻는 사람도 좋고... 윈윈이 된다는게 신기하죠.
굳이 깔라면 너무 능력자다 보니 좀 얄미워 보인다는거? 크크
KamoneGIx
17/08/01 10:29
수정 아이콘
우리 나라 요식업 수준이 너무 낮아서 기본만 하는 백종원 브랜드한테 털리는거죠
17/08/01 10:36
수정 아이콘
저한테는 백선생님이십니다.
저처럼 요리에 전혀 재능없는 일반인들을 개안하게 해주셨죠.
주머니속에그거..
17/08/01 23:07
수정 아이콘
백스승님...일본에서 살 때 백선생님 없었으면 어쩔 뻔...생명의 은인급
BibGourmand
17/08/02 02:47
수정 아이콘
좋은 음식을 주느냐? 절대 아닙니다. 그러나 돈 값은 분명히 합니다.
B-급 재료로 B+급 맛을 일정하게 내고 B0급 가격을 받죠. 거기에 음식에 어울리는 분위기도 덤으로 갖췄습니다.
문제가 있다면 이 레벨의 맛도 못 내면서 식당 내는 것이지, 백종원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죠.
미나가 최고다!
17/08/03 12:46
수정 아이콘
요식업 프렌차이즈는 누구나 재현가능한 레시피와 식재료의 유통을 통한 퀄리티 컨트롤이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치킨이나 커피, 고기같은 단순한 건 QC가 잘 되는거고 고급 레스토랑은 안되죠..
백종원 식당이 가성비가 좋을 뿐 맛은 그닥이라고 하는데 같은 가격에 백종원 식당보다 맛있는 가게가 별로 없을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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