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8/01/18 16:22:35
Name StarLoL사랑
Subject [LOL] 락스 타이거즈..
어제 경기가 있기전까지.. 응원은 하지만.. 크게 기대는 안했습니다..
탑 정글에서.. 3년이 지났지만.. 아직까지 잘하는 모습을 보인적이 없는 선수들이라서..

그런데.. 어제 T1 상대로 매치로는 이기지를 못했지만.. 2세트에서.. 완전히 압도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이기는 모습을 보면서 이젠 다른가라고 생각을 했지만..
3세트에서 울프선수의 데뷔전에서.. 안 좋은 모습을 보이면서 다시 패했습니다..

그러나 어제의 2세트를 보면서 이번 시즌은 기대해도 되겠다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제발 이번시즌에.. 다시한번 잘하는 모습을 봤으면 좋겠습니다..

이젠 강현종 감독님도 다시한번 결승전 가는 모습을 봤으면 좋겠네요..
강현종 감독님.. 명장놀이다.. 말이 많지만.. 그래도 명장임을 인정을 하는 편이라..
다시한번 결승전에 가서 우승하는 모습을 봤으면 좋겠네요..

락스타이거즈의 모든 선수들이 결승전에 가길 응원합니다.

락스 타이거즈 화이팅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8/01/18 16:24
수정 아이콘
전 그래도 안될거같아요.. 탑정글의 약점이 너무 분명하기 때문에..잘풀리는판에야 그래도 프로니까 그런다쳐도.. 그런분위기를 항시잡기가 힘들죠
YORDLE ONE
18/01/18 16:25
수정 아이콘
그것은 아마 슼 상대라서 통한겁니다..라고 자학해봅니다(..)
18/01/18 16:50
수정 아이콘
현실적으로 큐베,스멥,칸,기인,소환,크레이지 상대로 어제처럼 연속킬내며 인생경기 하기는 쉽지 않아 보이긴 합니다.
그래도 어제 경기를 통해 린다랑,성환이 자신감을 많이 얻었을거라 봐서 상위팀과의 탑정글싸움을 5:5정도로만 가져가줘도
나름 좋은 결과 있지 않을까 싶네요.미드도 라인전단계에서 터질 정도는 아니고 바텀경기력이 기복도 없고 안정적이라서요.
-안군-
18/01/18 17:03
수정 아이콘
린다랑은 이전 시즌때도 워낙 기량이 널뛰기를 해서...;;
그래도 포텐셜은 있는 선수로 보여서, 앞으로가 기대가 됩니다.
다레니안
18/01/18 17:34
수정 아이콘
오랜기간 롤을 봐오면서 느낀게, 스1판에서 자주 거론되던 "포스"가 롤판에선 정말 중요한 스탯이라는 점입니다.
포스가 넘치는 선수는, 상대가 쫄아버리면서 스스로 자멸해서 이득을 보는 그림이 많이 나와요.
반대로 포스가 약한 선수는 오히려 상대는 편안하게 게임해서인지 실수가 적고, 본인이 허둥지둥하다 자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게 낙인같은 거라서, 한번 얕잡아 보인 선수는 쉽게 그걸 떨쳐내질 못하더군요. (이건 선수는 물론 팀으로도 치환이 됩니다.)
락스는 팀적으론 포스가 약한 팀은 아닌데, 개개인 선수, 특히 탑과 정글이 너무 포스가 약해요.
솔로랭크 평가가 박하지 않음에도 대회에선 매번 상대에게 개박살이 납니다.
이걸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락스의 가장 큰 과제라고 봅니다.
작년 아프리카 바텀은 스프링 내내 줘터지며 얕잡아보였지만 결국 본인들 힘으로 그걸 이겨냈듯, 락스 탑정글도 스스로 해내야 합니다.
서린언니
18/01/19 00:55
수정 아이콘
케스파컵 키의 운명의 소용돌이 보고 팬이되서 ESC - 락스를 응원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한화가 스폰서가 되서 더욱 감정이입이 되네요 (한화팬)
린다랑 죽지만 말아다오 ... 키와 상윤이 캐리해줄거야 흨
로즈마리
18/01/19 14:55
수정 아이콘
상윤아 롤드컵가자 화이팅!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9457 [모바일] [니케 1.5주년] 니케를 시작한다면 바로 지금 [27] 한입1800 24/04/25 1800 8
79456 [LOL] MSI 한국 중계 일정 공개 [14] Leeka4309 24/04/25 4309 0
79455 [LOL] LCK는 MSI에서 왜 이렇게 약할까에 대한 잡담 [38] Leeka5663 24/04/25 5663 0
79454 [LOL] MSI 중계권 획득 스트리머 공개 [22] Leeka4373 24/04/25 4373 1
79453 [하스스톤] 위즈뱅의 장난감 공방 메타덱 소개 [14] 젤나가3557 24/04/24 3557 2
79452 [LOL] LPL 서머 대격변 방식 공개 [53] Leeka6812 24/04/24 6812 3
79451 [뉴스] 레이저 바이퍼 V3 프로 정식 출시 [24] SAS Tony Parker 4180 24/04/24 4180 1
79450 [콘솔] 옥토패스 트래블러2 간단 후기 [26] 아드리아나3472 24/04/24 3472 5
79449 [LOL] 유니세프 대상혁 기부 패키지 출시 (1세트 30,000원) [44] Mance4187 24/04/24 4187 7
79448 [LOL] 제가 관심있게 보고 있는 주제들 [48] 오타니4945 24/04/24 4945 3
79447 [LOL] 라이엇, 2025년부터 윈터-스프링 사이 제3의 국제전 개최를 검토중 [40] 아롱이다롱이4757 24/04/24 4757 1
79446 [LOL] LPL 평균 뷰어십 작년대비 44% 하락 [55] Leeka8117 24/04/23 8117 6
79445 [LOL] 역대 MSI 한중전 상대전적 [69] Leeka10172 24/04/22 10172 2
79444 브리온 공트) thank you GIDEON [35] 리니어8600 24/04/22 8600 0
79443 [콘솔] 전투로 극복한 rpg의 한계 - 유니콘 오버로드 리뷰(2) [45] Kaestro7217 24/04/21 7217 10
79442 [하스스톤] 복귀하기 좋은날 - 3년만에 복귀해서 전설단 후기 [18] 종말메이커5948 24/04/21 5948 8
79440 [LOL] LPL 서머부터 피어리스 드래프트 밴픽?! [194] 껌정14092 24/04/21 14092 3
79439 [LOL] MSI 조 추첨 결과 [33] Leeka11446 24/04/20 11446 1
79438 [LOL] 단독: 페이커. 아라치 치킨 모델 발탁(기사 다시 뜸) [77] SAS Tony Parker 14540 24/04/19 14540 5
79437 [모바일] 페르소나 5 더 팬텀 x 간단 후기 [46] 원장10228 24/04/18 10228 1
79436 [LOL] 코르키로 오리아나를 이기는 방법 [65] Leeka12043 24/04/18 12043 14
79435 [LOL] 지금 LCK에서 가장 바빠보이는 팀, 광동 [38] 비오는풍경9876 24/04/18 9876 0
79434 [LOL] 결승 비하인드(by 리헨즈) [34] 데갠8834 24/04/18 8834 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