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선거 기간동안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6/04/01 19:04:32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두 대권주자의 몰락-동아일보 여론조사.jpg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두부과자
16/04/01 19:07
수정 아이콘
오세훈이 서울에서 13%가 나오는게 코미디...
코랜드파일날
16/04/01 19:08
수정 아이콘
무상급식 주민투표 투표율 무시하지 마시죠 크크
16/04/01 19:14
수정 아이콘
서울 새누리 다 더하고 안철수까지 하니까 25.6 나오네요
확실히 안철수의 서울 야권 지지세는 다 빠진듯
코랜드파일날
16/04/01 19:17
수정 아이콘
놀라운 통찰이십니다..
이제 안철수의 지지층은 여권표는 절대 아닐 것이고(경상도 지지율 바닥찍는거 보십시오)
그냥 안철수 개인팬덤이랑 정치혐오층만 남은듯요..
16/04/01 19:21
수정 아이콘
예리라기보단 그 중국비하적 계산이랄까....
16/04/01 19:14
수정 아이콘
오세훈 대망론이 뜨는군요. 정세균 의원은 졸지에 대권주자와 붙게 되었습니다. 건승 기원합니다. 이번에 재선되면 대권 도전하신다면서요. 이기세요.
16/04/01 19:16
수정 아이콘
오세훈이 서울 전체로는 약점이 묻히는 감이 있어서
명백하게 똥싼 종로에서 짤라야 하는데....
아스미타
16/04/01 19:16
수정 아이콘
반기문의 지지율이 높은 이유가 뭘까요..
이진아
16/04/01 19:16
수정 아이콘
반기문씨는 대체 어느정도로 청사진이 나왔길래 꾸준히 여론조사가 되는지 궁금하네요
그냥 유재석 넣고 조사할리도 없고 뭔가 있으니까 할텐데...
윤가람
16/04/01 19:30
수정 아이콘
쌩뚱맞은 말이긴 하지만 저 목록에 유재석 넣고 대선후보 지지율 돌리면 어쩐지 꽤 나올 것 같네요....크크크
코랜드파일날
16/04/01 19:31
수정 아이콘
농담으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인기 많은 사람 3명 뽑자면

1. 박근혜
2. 문재인
3. 유재석 이랍니다 크크크크크크킄
캬옹쉬바나
16/04/01 19:19
수정 아이콘
반기문 = 정친 입문 전 안철수 같은 이미지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저 지지율, 정치 입문하면 순식간에 확 내려갈 거라 봅니다.
코랜드파일날
16/04/01 19:20
수정 아이콘
안철수에 비해 그 기세도 훨씬 미약합니다 솔직히..
그리고 충청도가 고향인데 충청도에서도 별로 안높네요
안철수가 부산사람인데 부산에서 인기없는것처럼 반기문이 '충청 사람'이라는 인식이 별로 없나봅니다
캬옹쉬바나
16/04/01 19:21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솔직히 저건 그냥 오세훈으로 안 될 가능성을 염려한 허수라고 봅니다. 정작 새누리 입장에서는 꾸준히 지지율 유지하는 문재인이 가장 문제겠죠
16/04/01 19:24
수정 아이콘
성완종 리스트건으로 타격을 받아버려서 그렇습니다.
코랜드파일날
16/04/01 19:25
수정 아이콘
반기문은 아마 본선이 아니라 경선이 문제일 것입니다.
새누리당이 그래도 역사와 체계가 있는 정당(쓰레기인것은 둘째치고)인데 반기문을 후보로 그냥 추대할리도 없고..

김무성-오세훈이라는 두 대권 욕심을 가진 프로 정치꾼들에게 반기문이 경선과정에서 철저히 찢겨나가리라고 봅니다
유승민 사태에서 봤듯이 새누리당 내전에는 언론 마사지 그런거 없습니다.
반기문 본인이 그 사실을 잘 알고 불출마 선언 하는게 본인에게도 좋을 것이구요..말년에 고생하지 말고..
독수리가아니라닭
16/04/01 23:29
수정 아이콘
설날에 부여 큰집에 가서 느꼈는데, 충남에서만 따지면 연령층 막론하고 안희정 지사에게도 밀립니다.
물론 반기문씨는 충북 출신인 것도 있겠지만.
코랜드파일날
16/04/01 23:32
수정 아이콘
실제로 충청도민 상대로 한 충청 정치인 여론조사에서 안희정이 반기문보다 높더라구요
16/04/01 19:21
수정 아이콘
반기문은 그냥 새인물에 대한 갈증같은거고.. 아마 안나오시겠지만 늘 그래왔듯이 대선이 다가올수록 거품이 조금씩 빠지겠죠. 그리고 반기문 외 여권주자들의 지지율이 상당히 낮은것도 같이 이유라고 보고요.
16/04/01 19:21
수정 아이콘
안철수 후보 지지율이 저렇게 낮았던가..
조만간 저 두사람에 문재인 추가될 수도 있겠죠... 쯧
코랜드파일날
16/04/01 19:22
수정 아이콘
안철수의 이번선거 최대목표가 문재인죽이기이니 실현될수도 있다고 봅니다
거의 뭐 가미가제공격을 문재인한테 하고있어서..
16/04/01 19:22
수정 아이콘
조사도 안 될 가능성이 크죠...
16/04/01 19:26
수정 아이콘
조사는.. 되지 않을까요?? 설령 정계은퇴 한다고 해도 한동안 최소 10%이상 지지율은 나올거니까요.

왜 저는 문재인 망한다고 상상하면 김한길 박지원 주승용 이런사람들이 더 원망스러운지 모르겠네요 ..안철수가 아니라요.
16/04/01 19:29
수정 아이콘
친노가 강한 건 최대계파인 것도 있고 그 바탕으로 언제나 대안이 있기 때문이죠.
정계은퇴한다면 문재인에 미련 둘 지지층은 아닙니다. 문재인이 누굴 선택하느냐가 중요할 뿐...
코랜드파일날
16/04/01 19:30
수정 아이콘
공감합니다. 문재인 대안이 없는 것도 아니죠
그래서 안철수가 바보란 얘기 크크크크크
문재인만 물리치면 될거 같은데! 그게 아니죠 크크크크크크
16/04/01 19:40
수정 아이콘
그걸 모른다기보단 문재인 외의 야권 대선후보는 자기한테 상대가 안된다고 생각하겠죠.

솔직히 안철수 입장에서 문재인이 강력한 지역구들은 너무 사깁니다. 수도권 + 부울경이라니.
ohmylove
16/04/01 19:43
수정 아이콘
그래서 저는 더민주에선 PK지역 출신 사람이 대통령 후보로서 경쟁력이 있다고 봅니다. 문재인은 그 중에서 으뜸이구요.
16/04/01 19:45
수정 아이콘
야권 대선후보가 '대통령이' 되려면 문재인 지지층은 무조건 다 먹어야 됩니다. 대선후보만이면 상관없죠 뭐.
코랜드파일날
16/04/01 20:09
수정 아이콘
근데 충청쪽 확장도 중요한게 아닌가 싶어요..
지난대선에서 충청(+충청원적자)만 잡았어도 이겼을거 같은데..
ohmylove
16/04/01 20:11
수정 아이콘
충청 출신의 사람을 옆에다 두는 정도로.. 하면 될 것 같은데요.

제일 중요한 건 영남지방이라.(인구 면에서 보나, 영향력 면에서 보나 말이죠.)
코랜드파일날
16/04/01 20:12
수정 아이콘
그게 DJP연합이었는데.. 지금 충청에 그런 대표주자가 없으니까요
지자체장이 선거개입이 가능하다면 안희정이 "문재인을 밀어줘야 제가 차기에 대통령이 됩니다"이럴텐데 말이죠
16/04/01 19:54
수정 아이콘
안철수도 부산사람인데 호남만 파다가 알아서 깎아먹은거죠 뭐
물론 문재인도 호남을 너무 안파서 까이고 있습니다만... 그래도 지지율은 높네요.
16/04/01 19:59
수정 아이콘
근데 안철수보고 부산가라는 건 너무 잔인하죠. 물론 호남을 파먹겠다는 결단력을 보면 못할 건 없어보이긴 한데 수도권을 팔 생각을 못한다는게 참...
ohmylove
16/04/01 20:03
수정 아이콘
호남 사람도 아닌데 호남만 파고 있으니 참 ㅋㅋ
코랜드파일날
16/04/01 20:11
수정 아이콘
부산만 못 파면 다행이죠
서울에서 개판인데요 야권 주자라는 사람이..
16/04/01 19:42
수정 아이콘
문재인을 뛰어 넘겠어!!!와 문재인만 없다면!!! 은 근본적으로 다른 행동인데 본인은 아직도 그걸 모르더라구요.
ohmylove
16/04/01 19:47
수정 아이콘
정치 입문하기 전에는 참 모범적인 사람인 것 같았는데
자리가 사람을 만든 것인지, 아니면 원래 사람이 그런 모습을 가졌는데 자리가 그 모습을 보여준 것인지?(-유시민)
16/04/01 19:56
수정 아이콘
시류라는 좁은 외나무다리를 타던 양반이 헛발질 한 순간 끝 모르는 추락은 피할수 없었나 싶어요.
ohmylove
16/04/01 19:36
수정 아이콘
근데 반기문 유엔총장 일은 잘 했나요? 통 언론에 보이질 않아서. 그냥 몇 마디 말 한 것 이외에는.
라디에이터
16/04/01 19:37
수정 아이콘
'우려'만 했습니다.
ohmylove
16/04/01 19:38
수정 아이콘
위안부 협의 관련해서 호의적으로 한 말에 대해선 어떻게 판단내려야 하나요? 진심인건지..?
김테란
16/04/01 19:54
수정 아이콘
이후 공식적 태도는 양국의 합의란 것에 호의적인 것이지 내용에 호의적인 것은 아니다 이정도죠.
진심이 어떤건지는 지난주 파파이스 맨 끝 10분정도 보면 대략적으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ohmylove
16/04/01 19:55
수정 아이콘
흠. 알겠습니다. 파파이스는 뭔가요? 패스트푸드 체인점 같은데..;;
김테란
16/04/01 19:58
수정 아이콘
ohmylove
16/04/01 19:59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지금 볼게요.
윤가람
16/04/01 19:38
수정 아이콘
이번에 서사하라 관련해서 말실수 한번 했다가 모로코한테 크게 한방 얻어맞았죠.
ohmylove
16/04/01 19:42
수정 아이콘
아까 찾아봤는데,

발언이 좀 도발적이었네요.
간디가
16/04/01 19:42
수정 아이콘
오오 무슨 일 있었나요? 요즘 중동 쪽 뉴스 보고 있는데 알제리 편들었나요?
윤가람
16/04/01 19:54
수정 아이콘
http://www.dailian.co.kr/news/view/564844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코랜드파일날
16/04/01 19:40
수정 아이콘
일 완전 못했습니다
고도의 정치적 사안에는 더더구나요 크크크크
라디에이터
16/04/01 19:36
수정 아이콘
반기문은 노무현 정부 시절에 외교부 장관을 지낸 진성 친노 아닙니까.
발라모굴리스
16/04/01 19:51
수정 아이콘
반어법이신지 모르겠는데요
대연정 차원에서 등용한 당시 야권(한나라당) 인사인 것으로 기억합니다
SCV처럼삽니다
16/04/01 19:37
수정 아이콘
이미지만으로 정치적 검증도 안된 후보가 그런 열풍을 불어온다는게 수준 인증이죠. 뭐 요즘 같은 세상엔 양쪽이 다 그러고 미국마저도 그모양이니 그게 사람의 한계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ohmylove
16/04/01 19:38
수정 아이콘
미국도 트럼프가 저렇게 지지받는 것 보니

그냥 민주주의는 유럽 선진국들이 짱인듯?
나이트해머
16/04/01 19:40
수정 아이콘
(극우 열풍이 부는 유럽 정치판을 힐끔 보고) 그냥 지금은 세계가 답이 없는 걸로.
ohmylove
16/04/01 19:41
수정 아이콘
한 때의 태풍이겠죠? 역사는 진보한다는 관점에서 보면.
소독용 에탄올
16/04/01 22:09
수정 아이콘
역사는 진보합니다. 다만 그 방향이 일정한 것은 아닙니다?
16/04/01 20:21
수정 아이콘
미국 유럽이 극우정치인들이 판치는걸 보고 변씨가 듣보인 우리는 그래도 낫구나하고 정신승리중입니다
영원한초보
16/04/02 00:46
수정 아이콘
유럽은 극우에 히틀러라는 인물이 있죠.
우리나라는 극우라고 해봤자 누가 있을까요
한국은 매국하는 사람들이 권력을 더 많이 잡았던것 같네요
16/04/02 08:42
수정 아이콘
하긴 식민 피지배국이 선진국이 된 드문케이스니까요 한국은
코랜드파일날
16/04/01 19:39
수정 아이콘
그나마 열풍 저정도면 적은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크크크크크크
전 오히려 '생각보다 반기문 인기없네'라고 느꼈습니다
오히려 국민들이 많이 성장한걸지도 -.,-
바밥밥바
16/04/01 19:44
수정 아이콘
이정도인 대한민국이 아시아 통틀어서 최고의 민주주의문화를 가진 나라입니다 ㅋㅋㅋㅋ
슬퍼하기엔 아시아 어느나라를 가도 위로가되죠
16/04/01 19:46
수정 아이콘
너프를 8년을 했는데 왜 따라잡질 못하니
16/04/02 08:57
수정 아이콘
일본:몰라서 묻냐
소독용 에탄올
16/04/01 22:11
수정 아이콘
아시아가 아니라 사실 일단 세계적으로도 상당히 상위권입죠....
당장 정치체계에서 대화수단이 총인 동네도 많아서요 ㅠㅠ
16/04/01 22:21
수정 아이콘
제발 준비도 안된 사람 불러앉혀서 기대하고 실망하고 그런 모습 좀 안봤음 싶네요...
비공개
16/04/01 19:43
수정 아이콘
지금 지지율은 크게 중요하진 않다고 보는데... 반기문이 생각보다 약한게 놀랍군요.
16/04/01 19:46
수정 아이콘
하나 재미있는건 박원순 서울시장의 지표인데... 흥미롭습니다.
문재인 안철수가 다투게 되면 반사이익은 자신이 볼거라고 생각했을텐데 계산이 완벽하게 어긋나 버렸습죠.
이번 더민주 경선에서도 박원순계(?)라고 할 수 있던 양반들이 대거 떨어져 버리고;;;;;
이번에 본인이 아직 미완의 상태임을 알게 된 것만해도 꽤 큰 수확이겠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행동할 것인지에 따라 위치가 바뀌겠죠.
코랜드파일날
16/04/01 19:48
수정 아이콘
솔직히 박시장님 아직 지지철회는 아닙니다만 요즘 너무 못하고 있어요 ㅡㅡ;;

물론 세훈찡보다는 100배 낫습니다
16/04/01 19:52
수정 아이콘
시정 자체의 호불호는 분명하지만 이번에 박시장이 가지고 있던 지지율 대부분이 문재인과 안철수층의 지지율을 잠시 임대한 상태라는게 흥미로운 부분입니다. 실제로 문 안 박 연대라는 제안이 나오게 된 배경도 박원순 시장이 3대 축 중 하나는 될꺼라는 세간의 평가 때문이었거든요.

결국 아직은 독자적인 역량은 없구나라는게 제 평가입니다. 만약 문재인 고문이 이번 총선에서 사라진다면 그의 지지율을 이어 받기 위해 상당히 신중한 행보가 필요합니다. 만약 당장에 급급해 반문의 기치를 드는순간 박원순 시장의 지지율은 이 이상 커지기 어려울 겁니다.
코랜드파일날
16/04/01 20:10
수정 아이콘
반문 기치 드는 순간 폭락이죠 뭐..
근데 박원순은 말실수한 적은 별로 없어서 그런 실수할거라는 생각은 안드네요
16/04/01 20:14
수정 아이콘
간단한 계산인데 야권정치인들이 가장 많이 범하는 실수이기도 합니다.
정동영 안철수도 그 짓하다 박살이 났죠.
박원순 시장도 똑같은 실수는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진심입니다.
코랜드파일날
16/04/01 20:16
수정 아이콘
뭐 제가 박원순에게 유일하게 기대하는게 박원순은 자잘한 실수는 많아도 지금까지 정치적으로 유의미한 실수를 한적이 없다는 것입니다
큰그림이 좋아요

근데 제가 보는 큰 그림은 이제 강남개발 많이 했으니 강북개발도 어느정도 해서 정통표밭좀 확실히 잡았으면 하네요
솔직히 강북에서 이탈이 심합니다. 슬럼화되고 있기도 하고 소외감도 있고요
관악구 사는 친구가 박원순은 가난한동네는 신경안쓴다고 엄청 뭐라뭐라 하더군요
16/04/01 19:48
수정 아이콘
박원순이 제3지대도 아니고 반사이익이 갈 수는 없죠. 지금은 각 지지자가 선택과 집중을 하는 시기라.
16/04/01 19:55
수정 아이콘
이번 총선국면에서 박원순 시장이 아직은 문 vs 안구도 아래에 존재하는구나 싶어서 조금 흥미롭습니다. 박원순 시장 정도면 한 축의 역할은 가능했다고 생각했거든요.
김테란
16/04/01 20:13
수정 아이콘
총선에선 당연히 지자체장은 극히 제한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정당의 정강·정책과 주의·주장을 선거구민을 대상으로 홍보·선전하는 행위, 정당이 개최하는 시국강연회, 정견·정책발표회, 당원연수·단합대회 등 일체의 정치행사에 참석하는 행위, 선거대책기구, 선거사무소, 선거연락소를 방문하는 행위등이 제한되네요.
16/04/01 20:17
수정 아이콘
실은 이런 생각을 가진게 안철수 탈당 초창기 때부터 대선후보 여론조사를 봐서 그렇습니다.
탈당 전까지 더민주 내 2위를 점하던 박원순 시장의 지지율이 안철수 탈당과 동시에 급격하게 낮아지더군요.
상당히 흥미로운 부분이었습니다. 아직은 미완의 상태인가 싶기도 했구요.
김테란
16/04/01 20:28
수정 아이콘
http://www.realmeter.net/2015/12/%ec%95%88%ec%b2%a0%ec%88%98-%ec%9d%98%ec%9b%90-%ed%83%88%eb%8b%b9-%ec%97%ac%ec%95%bc-%eb%8c%80%ec%84%a0%ec%a3%bc%ec%9e%90-%ec%a7%80%ec%a7%80%ec%9c%a8-%ea%b2%a9%eb%8f%99/
보시면 박원순은 그리 급락하진 않았습니다.
문,안에 관심이 집중되면서 둘은 요동치고 그로인해 박원순은 서서히 관심밖이 되어간거죠.
더민주 지지층 내에서만 보면 문,박간에 겹치는 부분이 꽤 있는건 사실이지만
박원순이라는 인물자체가 밀려서라기보단 대선을 경험한 당대표 vs 지자체장 이라는 구도 + 총선 때문에
문재인에게 쏠림이 있는거라 봅니다.
16/04/01 20:33
수정 아이콘
흠.. 그렇게도 볼수는 있겠네요. 다만, 박원순 시장의 영향력은 의문이 드는것은 사실입니다.
경선에서 박원순 키드들이 물을 꽤 거하거 드신감이 있습죠.
발라모굴리스
16/04/01 19:49
수정 아이콘
여권후보4명 야권후보3명
이런식의 조사가 무슨 의미가 있을지 모르겠네요
근데 궁금한게 이런 여론조사는 누가 의뢰해서 하는걸까요?
돈 많이 든다던데
코랜드파일날
16/04/01 19:58
수정 아이콘
누가 의뢰한다기보다 대형 언론사가 의례적으로 하는거죠 뭐

모바일이신 모양인데 잘 보시면 안희정 등 다른 사람도 오른편에 다 작게나마 지지율 있습니다 크크
발라모굴리스
16/04/01 21:35
수정 아이콘
아 그렇군요 모바일 맞습니다 ㅡㅡ
16/04/01 20:46
수정 아이콘
유승민 의원은 광주 전라가 가장 높은게 재밌다면 재밌고 무섭다면 무섭네요
저기서 확실한 다음 대선후보는 오세훈 정도 아닐까요?
Re Marina
16/04/01 21:16
수정 아이콘
여권 대선주자들은 그냥 이런 사람이 있다더라 이상의 의미는 아직 없다고 보는게...
야권이야 문재인이 고정되어 있다보니 문재인과 나머지로 볼 수가 있다만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6423 [일반] 임성근의 이상한 정책연수, 윤석열과 운명공동체인 임성근 [21] Crochen6173 24/04/15 6173
6422 [일반] 이렇게 된 이상 대통령에 바라는 점 [24] VictoryFood5104 24/04/15 5104
6421 [일반] 여의도연구원장이었던 박수영의 차기 선거 필승 방법 [41] 퍼그6866 24/04/15 6866
6420 [일반] 대통령실 참모진 인선 연기 [56] Croove8767 24/04/14 8767
6419 [일반] 23대 총선의 선거제는 과연 어떻게 될것인가.. [85] Restar7186 24/04/14 7186
6418 [일반] 이번 총선으로 문재인의 영향력이 민주당에서 99% 사라졌음이 입증되었네요. [124] 홍철12385 24/04/13 12385
6417 [일반] 국민연금 현행유지시 향후 국민연금납입 소득의 40% [47] 오사십오6957 24/04/12 6957
6416 [일반] 오세훈 행보 시작 [87] UMC10066 24/04/12 10066
6415 [일반] 보수의 정상화 = 군사 독재의 유산인 기득권 카르텔 청산이란 생각이 드네요 [26] 가라한5057 24/04/12 5057
6414 [일반] 용산 비서실장 김한길·이동관 거론…중폭개각도 검토 [112] 다크서클팬더12393 24/04/12 12393
6413 [일반] 의외로 보수 정상화의 희망이 보인 선거가 아닐까? [68] 사람되고싶다7992 24/04/12 7992
6411 [일반] 그래도 앞으로의 지선과 대선은 엄대엄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43] LCK7300 24/04/12 7300
6410 [일반] 2023 회계연도 국가결산 결과가 나왔네요. [31] cuvie7422 24/04/11 7422
6407 [일반] 총선 결과 복기: 민주당, 한국판 자민당이 되다 [126] 이그나티우스8668 24/04/11 8668
6406 [일반] 180석의 재림: 평행이론과 뉴노멀 [50] meson7277 24/04/11 7277
6405 [일반] 동탄맘이 이준석 뽑은 이유.jpg [83] Secundo12889 24/04/11 12889
6404 [일반] 총선 예측 이벤트 당첨자 발표합니다. aaassdd님 보세요. [7] 만월3714 24/04/11 3714
6403 [일반] 조국혁신당은 교섭단체를 만들 수 있을것인가? [70] DownTeamisDown9141 24/04/11 9141
6402 [일반] 한동훈 비대위원장 사퇴 / 한덕수 국무총리-대통령실 핵심 참모진 사의 표명 [121] Davi4ever12908 24/04/11 12908
6400 [일반] 22대 총선 지켜보고싶은 초선의원들 [60] 예수부처알라7613 24/04/11 7613
6399 [일반] 드디어 초선의원이 된 이준석의 오늘 아침 [42] Davi4ever9300 24/04/11 9300
6398 [일반] 심상정 "진보정치 소임 내려놓는다"…정계 은퇴 시사 [81] Davi4ever8906 24/04/11 8906
6397 [일반] 윤석열, 한동훈, 이재명, 조국, 이준석 [37] 종말메이커7877 24/04/11 787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