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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5/04 14:01
이정훈 선수는 요즘 경기력도 그렇고 챌린저리그에서도 2라운드에서 허영무 선수를 잡는다 해도 3라운드에 이승현 선수가 기다리고 있는 등 상당한 위기의 시즌이네요.
13/05/04 15:03
변현우 정말 잘하네요. 개인방송에서 요새 밀고 있는 전략을 그대로 사용했는데.. 역시 김동원선수는 버티네요. 다른 선수들은 밴쉬후에 삼사탱크 조이기에 그대로 밀리던데요.
13/05/04 15:09
밴쉬 견제하면서도 할거 다하는 멀티태스킹 대단한거 같아요. 뭔가 손해보는 거 같은데 멀티가 하나씩 차이가 나고 인구수가 30차이 -_-
13/05/04 15:31
분명히 유리한 타이밍이 있었는데 광전사 견제에 조심씩 휘둘리면서 중앙 교전에서 애매한 포지션을 취한게 컸네요. 거신이 쌓이기 전 타이밍에 한번 과감하게 건설로봇이라도 던지면서 덤볐으면 더 좋았을꺼 같은데 아쉽네요
13/05/04 15:34
김동원선수와의 경기에서도 비슷했는데 출발이나 중간에 우위에 있을때의 판단력이 아쉽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분명 조금만 보완하면 개인리그에서도 상위리그로 갈수 있는 분명한 유형의 선수인데 아쉽네요 아쉬워요
13/05/04 15:37
네 저두 변현우 선수 재능이나 실력 만큼은 탑클래스라고 생각하는데.. 아오.. 승부사의 기질이 없다고나 할까... 확실하다 싶지 않으면 머뭇거리는 경향이 크고 긴장도 굉장히 많이하고 말이죠. 오늘 같이 팀의 패배가 걸려있는 상황에서 얼마나 긴장했을지 ㅠㅠ 변선수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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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테) vs 
김동원(테)→김동원 승
장현우(프) v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