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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1/04 18:04
공허의 유산 전적(온라인 대회 제외)
주성욱 116승 81패 황규석 19승 21패 이재선 26승 36패 이병렬 65승 52패 IEM에선 이병렬, 황규석, 이재선 선수 모두 예선탈락했었고 주성욱선수만이 시드를 받아 16강에 진출했지만 2연패로 바로 탈락했던 경험이 있어 모두 최근 기세가 좋지는 않습니다.
17/01/04 19:29
야 이거 좀 아깝네요.
주성욱이 본진에서 좀 흔들려서 정면 교전을 막 한 감이 있었는데, 황규석의 병력이 생각보다 너무 약했습니다.
17/01/04 19:38
근데 이건 뻘 질문이긴 한데요..
궁금해서 물어보는건데요.. 온라인대회를 제가 자주 보는데 진에어 선수들이 참가를 잘 안하는 것 같은데.. 혹시 그 이유를 아시는 분이 계신가요?
17/01/04 19:54
뮤링링대 마이오닉은 요즘 항상 저런 양상이네요 4베이스를 못먹고 33업에 무너지는... 뮤링링보다 더 나은 해법이 필요한때 인것 같습니다
17/01/04 20:33
오늘 선수들 경기력이 많이 낮네요. 그런데 프로팀이 없어져서 그렇다고 하기에는 시간이 지나봐야 알 것 같습니다.
작년 시즌1도 처음에는 별로였거든요. 일단 주성욱이 수비에 성공하는 모양새
17/01/04 20:40
이재선이 확실히 주도권을 잡으면 파괴력이 있네요. 잔펀치가 쎄게 들어가는 걸 잘하는 느낌..
오늘 이재선 플레이 보면 변현우, 이신형, 조성주가 보여준 중반 의료선 운영이 떠오르네요.
17/01/04 20:56
현재는 토스가 테란 상대로든 저그 상대로든 그다지 좋지 않은 상태라 주성욱 선수는 최종전도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경기력도 별로인 것 같고요.
17/01/04 21:18
이재선이 이병렬을 상대로 부유한 빌드로 승부수를 던진 게 정말 좋았다는 생각이 새삼 들게 만든 한 판이었네요.
이번에는 이병렬이 황규석의 빌드를 예측하고 초반부터 시종 주도권을 놓치지 않았습니다.
17/01/04 22:12
분명히 작년에 시즌 1 GSL 먹고 폼이 최고조였는데.... 흠 어느게 부진의 기점이었을까요. 이병렬에게 프로리그 하루 2패를 당하는 시점이었는지... 아니면 김동원, 윤영서에게 GSL 시즌 2 16강 탈락할때였는지
17/01/04 22:12
오늘 주성욱은 중후반 운영으로 가면 거의 이기질 못 하네요.. 올 인에 자신이 있어서 올 인을 하는 게 아니라 운영에 자신이 없어서 올 인을 하는 느낌..
17/01/04 22:19
우승 이후로 경기력이 급하강할때도 테란전만큼은 어느정도 승률 유지를 했었는데 테란에게만 4승 5패 하면서 16강도 못가고 무너지네요. 주성욱에게 굉장히 좋은 조라고 봤는데요..
17/01/04 22:24
한때 황규석선수 12~13년에 32강에서 최종전까지 잘갔는데 최종전에서 계속 무너졌었거든요... 그러다 16강 한번 가고 이후에 기나긴 부진의 늪에 빠졌는데 정말 오랜만에 16강
17/01/04 22:24
마지막 경기는 황규석의 2 베이스 치즈 승부수가 멋졌네요. 거신을 제대로 저격했습니다.
반면 주성욱은 경기력이 회복되지 않아 많이 아쉬웠네요.
17/01/04 22:26
본인은 오래된 일이고 한번 했는데 그게 데이터로 남아서 아직도 크크크 그래서 다른 분들보고 데이터는 영원하다고 말 조심하라고 신신당부하시는 막캐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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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욱 
황규석
이병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