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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02 22:26
상대 입장도 들어봐야겠지만, 솔킬 따였다고 욕한게 사실이라면 상대가 잘못인거죠. 그런데 확실한건 리플이나 스샷이 있어야 알 것 같습니다 ;
12/11/02 22:27
저는 만렙되기전에 pgr채널에서 워낙 맨붕당해서.. 그뒤로 절대 안갑니다. ㅠㅠ
제가 롤하면서 상처받은 기억중 3손가락에 꼽는게 pgr 채널이라..
12/11/02 22:28
이래서 친목이 문제죠. 신경끄세요.. 채널은 이미 그들만의 리그.
뭐 잘해봤자 얼마나 잘한다고-_- 다 그런건 아니지만 주로 카오스 pgr클랜부터 쭈우우욱 내려온 친목라인이 있습니다. 같이하면 피곤해요.
12/11/02 22:33
정확한 자초지종이 다 안 나와서... 정말 게임을 봐야 알 것 같네요.
탑 블라디로 초반에 좀 무리해서 솔킬 따이고 탑 밀리고, 미드가서 킬 한번 따고, 한타 두세번 져서 넥서스 부서질때가 게임을 즐기셨다는건데 한타 두세번 졌을떄 게임이 완전 기운건지, 어떤 식으로 즐기셨다는건지가 안 나와서...
12/11/02 22:35
pgr내에서도 솔직히 이해하기 힘든 분들이 계시죠. 어딜가든 그런분들은 있을겁니다. 정확한 상황을 모르고 어떤말들이 오갔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채널에 자주있는데 같이 게임해서 조금 못했다고 심하게 뭐라 하시는분이 있긴있더라구요...
12/11/02 22:38
거참 전형적인 4인팟 사람들이 하는 태도네요? 겜 지면 자기들 탓은 하나도 없는? 웃기네요 거참. 그렇게 잘나신 분들이 캐리도 못하나봐요? 글만 봐도 화나네요. 탑에서 1킬 당하고 타워 밀렸다고 일방적으로 지는 게임이 아니죠 롤은. 게다가 헤카림과 블라디 한타력까지 생각하면 더욱더요. 피쟐채널에서 굳이 초대안하시고 네분이서 계속 즐기면 좋을 분들이네요. [m]
12/11/02 22:43
게임내용을 보든안보든 고작게임가지고 저러는거보면 참한심해보여요
제친구중에도 평소엔성격좋다가 롤만하면 이상해지는데 너무한심해보이고 같은편되기싫더라구요
12/11/02 22:47
저는 누구편도 아닌데 한쪽 말만 들어서는 모르죠
예를들어 탑에서 킬따이고는 리신님 갱좀 와요 뭐함? 이렇게 시비걸다가 싸움나서 게임분위기 망쳤을수도 있고요 아 글쓰신분이 그랬다는 것은 아닙니다 [m]
12/11/02 22:49
그런분들 몇몇있고. 친목질로 말도안되는걸로 물고 늘어지는 분들또한 있죠.
그래서 안갑니다. 지금 새로유입되봤자 좋은소리 못들을거에요. 아 물론 경기를 안봐서 상황은모르겠지만 피쟐 채널에대한 제 개인적인생각입니다.
12/11/02 22:50
저도 만렙전에 피지알채널에서 5인팟으로 노멀갔다가 미드에서 망한 뒤
다시는 그 챔프로 미드가지말라는 소리 듣고 그 이후론 피지알에서 게임은 거의 안 한 것 같네요... 그 다음에 내전같은거 참여 한두번 참여해본적 있는데 그 땐 망해도 별 소리없이 매너좋게 얘기하면서 끝났었네요.
12/11/02 22:53
이런글 볼때마다 안타까운게 새롭게 오시는분을 환영하지 못할망정 거의 카오스용병처럼 불러놓고 못하면 디스하는게 참... 마음같아선 속시원하게 저격글 남기시면 좋겠지만 제가 당한것도 아니고 위로해드리고싶네요. 다만 글쓰신거중에 게임이 기운상태에서(글쓴분 판단에)나머지네분은 어떻게도 이겨보겠다고 발버둥치고있는데 그 즐긴행위가 어떤건지는 분명히 써주셨으면 하네요. 글쓴분혼자서 팀플레이에어긋난 행동을하셨다면 글쓴분도 비난의여지는 있다고봅니다. 아니라면 억울함을 표하기보단 좀더 당당하게 맞디스하시면 힘이되어드리고싶네요.
12/11/02 22:57
글쎄요.
게임을 직접 같이 한건 아닙니다만 듣기로는, 아군들 한타할때 참여안하고 적 정글에서 혼자 패트롤하고, 적 미니언한테 블라디 파밍궁 쓰고 그러셨다던데요. 넥서스 부서지기 전에 즐겨야 된다는게 그런걸 말씀하셨던 건가요? 지금 분위기로는 글쓰신분이 마치 아무 잘못도 없는데 다짜고짜 채널분들이 트롤러네 뭐네 욕하는 것 처럼 쓰셨는데, 제가 아는 것과는 좀 다르군요.
12/11/02 22:57
상대하지 마세요. 저도 pgr채널에서 쪼랩노멀 하다가 기분 나쁜말 듣고 상처받았는데 이글 보시는 몇몇분들 그러지 마세요. 님은 똥안쌉니까?
그런의미에서 멘붕안당하고 같이 겜하실분 "날닮은마음" 친추좀...
12/11/02 23:05
얼마나 기울었는 지 몰라도 5인팟에 처음보는 사람들 4명이랑 같이 간건데 지켜야 될 선이 있지 거기서 아무리 게임이 기울었다고 미니언한테 파밍궁쓰고 그러는 건 좀 그렇긴 하네요. 그래도 저라면 트롤이네 차단할꺼네 뭐네 하진 않았을 듯.
12/11/02 23:06
방금 fow보고 찾아서 한분한분 이야기를 좀 듣고 왔는데
** 님의 말 :팀은싸우는데 자기 적넥서스구경한다고 적정글에서 빙긍빙글돌고 미니언한데 그냥 궁쓰고 자기혼자 놀다가 나와서 저님이 ***님이 왜 트롤하냐고 뭐라하면서 싸우기시작 지금 제가 들은건 이런내용인데 음 글쎄요.. 즐기려고 한내용이 저런거면 피해자 코스프레가 넘 심한거 아닌가요?
12/11/02 23:10
같이 합의해서 서렌하기로 한것도 아닌데 지혼자 겜 안되겟다고 판단하고 트롤햇으니 트롤러 맞는데 뭐가 기분나빳던 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
12/11/02 23:14
게임 어려워져서 즐긴게 적 정글 돌아다니고 파밍궁이면 트롤러 맞는데요?
혼자서 안되겠다고 판단하고 그렇게 하신거면 차단 당해도 싸네요. 글쓴이분의 해명 기다려봅니다.
12/11/02 23:16
아무리 생각해도 블라디의 궁은 한타를 어떻게 바꿀지 모르는 궁중에 하나라고 생각하는 데 저는.....-_-;
그런 궁을 파밍하는데 날렸다는 건 좀 아닌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이런건 뭐 스샷이라도 있으면 어떤 상황인 지 좀 더 자세히 알수 있을텐데 그게 아니니..
12/11/02 23:16
처음하는 분들이랑 게임하게되면 서로 조심해야하는게 맞고 또 대부분 그렇게들 하시지 않나요. 요새는 안그러나봐요. 채널에서 겜하다 맘상했다는 분들이 엄청 많으시네요.
12/11/02 23:21
보아하니 글쓴 분이 잘한 건 없어 보이네요.
소환사 스펠 막 쓰고 파밍궁? 전 게임 끝나면 신고합니다. 그와는 별개로 커뮤니티 채널은 원래 모이는 사람끼리 모이게 되어 있어서 일반 커뮤니티에 비해 친목질 같은게 더 심한 경향이 있습니다. 제가 가급적 초심자 분들에게 커뮤니티 채널을 추천하지 않는 이유중 하나죠.
12/11/02 23:23
어찌됐든 4인팟하면서 한분을 몰아서 까는것이 좋아보이지는 않네요.
채널에서 겜하다 맘상했다는 분들이 엄청 많으시네요..(2) 누군가 그런 분이 있다는 거겠죠.
12/11/02 23:23
"그냥 게임도 어려워지고 넥서스 부서지기전까지 즐겨야겠다는 생각으로 게임중이였습니다."
다른 분들이 보시기에는 뜬금없이 트롤링 하는 걸로 보인게 아닐까요
12/11/02 23:37
상황따라 다를 수 있겠죠.. 저도 한타가 멀었다 싶으면 이즈궁과 그브궁도 쓰고 하는데요. 물론 그러다가 한타때 못쓰고 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 경우 제 판단이나 실력 문제인 거죠. 트롤링의 의도가 있는게 아니라;
12/11/02 23:38
탑타워빨리밀리고 탑이너에서 파밍할려고하면 의도적으로 리신분 QE스킬써가면서 파밍하시고 ....
한타를 안했다고요? 지금 그때 같이 게임하신분들이 미화하고 계시네요. 탑에서 열심히 백도어만한 리신은 그럼 게임자체를 안한건가요? 적정글패트롤했다고요? 탑에서 리신 적3인한테 죽고 유체화쓰고 도망가서 적정글에서 리콜탄게 적정글패트롤한게되고 의미없이 소환사스펠쓴게 되는거군요. 전 게임하면서 리신분이 고의적으로 트롤링하는거에 대해 한마디도 하지않았고 그냥 채널에서 모인사람들끼리 넥서스부서지기전까지 즐기면 된다는 생각이였는데 이건 저만의 생각이였네요. 포기요? 서렌은 네분께서 먼저치셨는데 포기는 제가한게되는거군요. 블라디 파밍궁써서 포기하게 만들었다고 하시면 물론 할말은없습니다.
12/11/02 23:41
제가 이판 리신이었습니다.
제 입장에서의 상황은 초반부터 저희팀 미드랑 봇이 상황 안좋아서 초반에 탑갱간이후로 미드와 봇을 계속 도와드렸습니다 그러다 블라디님이 죽으시고 탑타워밀렸습니다. 그뒤로 용근처에서 계속 소규모로 한타가 계속 일어나는 상황이었는데 갑자기 중간에 채팅을보니 "아 적 넥서스 구경이나 해야지" 이러면서 적정글 탑2차타워 근처에서 그냥 빙글빙글 돌고계시더군요 전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는데 저는 어차피 한타하기에는 너무 팀템이 안나와서 이길수없는 상황이라 계속 탑푸쉬를 하고 시간을 끌었습니다 그러다 저는 보지 못했지만 애쉬한데 이니시 당하신건지 어쩐지는 모르겠지만 봇에서 팀이 죽었고 저는 제가가도 막을수도없어서 저도 적팀 탑2차 타워까지 밀었고 한타를 그래도 상황이 나오면 할려는데 미니언에다가 그냥 블라디님이 궁을 쓰시더군요. 그전에도 레오나님이 왜 던지세요 라고 물어봣는데 대답도없으시고 전 그래서 게임끝나고 그 행위를 트롤이라 생각해서 차단했고 그뒤로 채널에서의 상황은 따른겜을 해서 신경안썻습니다
12/11/02 23:46
하하하하 미화정말잘하시네요 탑이너 위쪽에서 적3인한테 님 죽으신상황에서 제가 적1차탑근처였고 유체화쓰고 도망치면서 적정글에서 리콜탄걸 그렇게 표현하시네요.. 그리고 넥서스 구경이말도 분위기가 님 저 저격트롤링할려고 하고 게임분위기도 이상하게 흐르는거같아서 도망가면서 한말인데 그걸 걸고 넘어지시나요?
12/11/02 23:43
블라디파밍궁쓰고 게임끝나고 저 트롤러라고 차단하신분께서 "게임던지네 으으" 라고 한말씀하실때
내가 분위기파악못했나? 이런생각도 들고 게임끝날때까지 채팅도 없어서 끝나고 채널들어가서 똥싸서 죄송합니다란 말이라도 해야지라고 들어간채널에서 "블라디 누구예요? 트롤러네 차단해야지" 라는 말들으면 기분안나쁘겠습니까?
12/11/02 23:50
이쯤되면 정확한 증거없이는 상황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 분들이 판단이 힘들어 보이네요. 성급하게 글 올리신게 아닌가...
12/11/02 23:51
블라디는 상황 급해도 e w 스킬로도 충분히 타워에 쌓여있는 수많은 미니언 정리 되기때문에 궁은 잘 안쓰죠
근데 머 궁썼다고 트롤러라고 할꺼 까지는..
12/11/03 00:05
글쓴분게 말하는건 딱히 아닙니다만
롤은 11이 아닙니다 55에요 솔큐도아니고 채널에서 팀잡아서 하는거면 제발 대화좀하세요 버스타기도하고 기사노릇도 가끔하는데 못한다고는 뭐라안하는데 대화도없이 오더 따라오는것도아니고 게임하잔건지 말자는건지 즐기자고 게임하는거 라인전좀 말렸다고 멘붕하고 누가잘했니 못했니 하면 기도안찹니다 못하는분보다 오히려 대화없고 혼자노는 사람들이 더 게임하기 싫어요 [m]
12/11/03 00:05
pgr 내전 참가했다가 까인 이후로는 채널에 들어가질 않네요. 거긴 친목질이 많아서 늦게 참여한 저는 소외감도 들고 해서.
12/11/03 00:06
그리고 이런말하기 뭐하지만 글쓴이분 아이디를 알게 되었고 대전기록을 보았는데
랭겜에서 이즈 정글도시거나 리바텔포 잔나 하시거나 원딜로 3곡궁가시거나 하는등 1500점의 금장에서 최근2주간 그냥 대놓고 트롤 행위를 하셨는데 이건 그냥 일부러 점수 떨굴려고 한게 아닌이상 이정도로 패배하고 아이템을 이렇게 갈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당장 어떤 채팅이 오갔는가를 제3자 입장에서 뭐라할수는 없지만 fow기록만 놓고보면 한두게임 이러는게 아니니 뭐라고 더 쉴드를 쳐드릴수도 없네요-_-;
12/11/03 00:06
친목이라고 하는분들 계신데 친목이라고 하면 서로 친해서 '이런 트롤러 같으니 님 신고' 같은 친한 사람끼리의 장난이나 자리 모자랄때 와달라고 강제 초대 같은거야 있다 뿐인데..
친목때문에 한명 집단으로 몰아 붙이고 그렇다고 생각하시는건 좀.. 싸워도 한명이 한명을 욕해요 -_-
12/11/03 00:07
이 게임은 이길 때가 아니라 잘 안풀리고 질 때 본성이 나오는 게임이죠. 저도 베이가할때 동생한명이 q스택쌓는거 한번 방해했다고 진심으로 화내본적도 있고 첨해보는 트위치로 정글갔다가 완전 망하고 나서 분에 못이겨 라인관리도 못한다고 심하게 화냈다가 10분만에 사과하고 밥먹으면서 또 사과하고 .. 여튼 그렇게 수습하긴 했지만 별 일이 다 있었죠. 그래서 두분 마음이 다 이해가기는 합니다. 그래도 여기서는 안싸우셨으면 좋겠네요.
12/11/03 00:08
글쓴분 제가 솔랭에서 두번만나봤는데...두번다 트롤하셨습니다...
이분 아이디는 공개할수 없지만 공개해서 랭크게임 전적 보시면 완전 트롤이였습니다..(잔나 부활 텔포라든가 카사딘 ad템, 이즈리얼 존야등등) 저도 두번당해서 그분이랑 똑같지않나 했는데 아이디 확인해보니 맞네요.. 그때 당시 차단했었고 지금도 차단자 목록에 있었습니다... 글에 신빙성이 없습니다....
12/11/03 00:08
현재 작성자님의 아이디를 FOW에서 검색해봤습니다.
위의 경기를 어떻게 진행하셨는지는 모르지만 솔직히 말해서 그런식으로 게임하시고 질게에 이런내용의 글을 쓰면 안된다고 봅니다. 전적보면 진짜 가관입니다. 정글베인, 라바텔포잔나, CS20개먹고 10데스 가까이한 원딜 다수.. 레이팅 1500찍으시고 2주간 1280까지 가셨네요.
12/11/03 00:10
뭐 잘잘못가리는것도 그렇지만 그저 답답하네요
PGR채널에서 단순히 친목4인이 한명을 이런식으로 매도하는거 자체가요. 레오나분 차단푸시고 저랑 언쟁하시다 은연중에 하신말씀기억나시는지요? 봇에는 10분 동안오지도 않았다고...... 탑에도 3렙에 한번오고 봇에도 10분동안가지않고 초반에 솔킬에 바로 타워내줘서 너는 미니언먹을자격도 없다는식으로 대놓고 QE써가면서 미니언 뺏어드시고.. 한타를 제가 하지않았다? 제가 기억하는 내에서는 리신님이 한타를 한번도 안하신거같네요 탑에서 백도어만하시다 결국 탑타워미시는모습만 기억납니다.
12/11/03 00:11
상황을 보니
블라디가 먹으려던 탑 미니언을 리신이 다 먹어서 리신이 꼬장부리는줄 알고 게임 던진거 같은데 리신은 라인 빨리 푸쉬해서 백도어 하려는 상황.....
12/11/03 00:14
네 FOW전적꺼내실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되면 매도하기 유리하시겠죠?
랭겜하면서 픽밴에서 싸움나거나 게임중에 어렵겠다고 생각됬을때 그런식으로 플레이했네요 아이디 공개하셔도 상관없습니다.
12/11/03 00:17
트롤러에 관심종자 맞네요
픽밴에서 싸움나서 같이 트롤픽하시는거부터 웃기네요 크크 차라리 닷지를하지 그런 유리멘탈로 팀잡아서 게임하시지 마세요 엄한사람들 피해주지마시구요 아이디는 모르지만 같이 게임은 안했으면 좋겠네요 [m]
12/11/03 00:17
리플레이는 없는건가요?
리신분과 글쓴분의 주장이 당연히 어긋나는 부분이 있겠지만 어쨌든, 양쪽에서 사실로 보이는건 파밍궁과 넥서스 구경인데.. 처음 만난 팟에서 분위기도 안좋은데 팀원 썰려나가는 중에 농담으로 분위기 풀려고 넥서스 구경~이라... 저는 이해가 안가는데요. 오히려 이럴때는 더욱 조심스러운 채팅으로 풀어나가야 하는게 정도가 아닐까 싶은데.. 게임중에 팀원의 던지시네 반응에도 무응답으로 일관하시고요. 그렇게 보면 글쓴분이 관심종자는 몰라도 트럴종자로는 보입니다.
12/11/03 00:18
거두절미하고 fow 확인하니 악질 트롤러네요. 가뜩이나 랭겜에서 트롤러들 만나서 짜증나는데 pgr에서도 트롤러 글 보면서 짜증이 나야겠습니까? 그냥 자숙하세요. 땅땅땅-
12/11/03 00:18
그리고 까놓고 말해서
AP하나도 안올린 레오나가 미니언을 먹으면 얼만큼 잘먹을 수 있다고-_-블라디가 레오나한테 다 뻈겼다는 식으로 말하는데 그게 말이 되나요?
12/11/03 00:21
문의글을 올려주셨네요? 저 위에 트롤러 운운한건 제가 맞습니다. 소환사 아이디는 Areboss입니다. 그때 써폿 레오나했었습니다.
리플레이가 있으면 제일 좋겠지만, 그게 없으므로 오해의 여지가 있을 수 있으니 최대한 객관적으로 나열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이것 역시 제 시각으로 보는것이니, 사실 여부 및 판단은 각자 맡기겠습니다. 1. 먼저 친목팀이 아닙니다. PGR21채널에서 급조한 팀이었습니다. 다른 4분중에 한두분은 이전에도 게임을 했었던 적이 있지만, 솔로노멀로 큐돌리는것하고 크게 다르지 않은 상황입니다. 제가 방장이 아니라 후에 알게 되었지만 채널에서 초대 후 수락한 5명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 서폿이었기 때문에 탑에 리신이 얼마나 자주 갱을 갔었는지는 저도 기억에 없습니다. 저희도 2원딜에 계속 푸쉬당해서 초반 10여분동안 갱이 안왔거든요. 하지만, 저도 정글러 해봤지만, 몸이 3개도 아니고 여러 상황이 있기때문에 봇에서도 따로 갱을 요청하거나 하는 요청은 없었습니다. 3. 게임중 이상한것을 느낀것은 블라디님이 상대 본진 구경하고 와야지하면서 탑에서 정글만 돌면서 상대 본진 근처에서 놀때였습니다. 그 이전까지는 체팅창에서 그 흔한 갱안오면 나 트롤한다? 라는 초딩도 하는 말조차 본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저분 왜 저러지? 하고 의아해 한다음 일단 계속 게임에 집중했습니다. 혹시 상기와 같은 말을 했었었다면, 이야기 주십시요. 오죽했으면, 게임끝나고 채널에서 다른분이 '탑갱을 그럼 요청하시지' 라고 이야기 했었을까요. 4. 블라디 상대로 하던 헤카림이 갑자기 엄청나게 쎄져서 봇에서 나타났는데 그때 그 한타를 졌습니다. 그래서 팀원중에 한분이 흐콰림 왜 저렇게 쎄지? 하니까 블라디님이 '탑에서 프리파밍했거든요 ^^' 이렇게 웃으면서 파티창에 이야기 하더군요. 그러면서 여전히 정글링 및 혼자 놀고 있었습니다. 이때만 해도 저는 블라디님이 헤카림에게 많이 말려서 그런가 했습니다. 5. 제 기억엔 미드부근인데 Madlife님 리플을 보니 탑에서도 파밍궁을 했던 모양이네요. 헤카림때문에 게임도 말리고 한타도 본인께서 이야기 했듯이 5:5도 안되던 상태에서 미드에서 제 눈앞에서 파밍궁을 또 쓰더군요. 이때 그분 이야기대로 게임 던지셨네 라고 제가 이야기 했습니다. 좀 빨리 의사표시를 명확히 해주시지 그랬나요? 서로간에 시간 아깝게. 그랬으면 그렇게 오래 게임할필요없이 20분만에 끝낼 수 있지 않았나요? 6. 그 다음에 제가 본것만 해도 드래곤에서 상대방 쫓아서 혼자 가는것 하며, 한타때 궁은 당연히 없고, 더 이상 못참겠어서 제가 항복 누르고 게임 끝나고 나와서 바로 신고 누르고 차단했습니다. 7. 그 이후 채널에 누가 트롤러 블라디분 초대 했냐고 제가 이야기 했습니다. 사실 저는 이때까지만 해도 PGR채널에서 초대한지 몰랐습니다. 예전부터 쭉 PGR에서 게임 해왔지만, PGR채널에서 그럴거라곤 상상도 못했거든요. 차단을 했기때문에 저분이 뭐라했는지는 못봤고, 채널 대화흐름이 이상해서 보니 채널에 그분이 계시고, 그래서 차단해서 안보이는데 뭐라 했냐 라고 했더니 그분 입장에선 비꼬는 말이 되버렸군요? 그래서 다시 차단 풀고 몇마디 더 진행하다가 채널창 분쟁으로 지저분 해지면 다른분에게 피해가 가니 다른분들 이야기도 있고 해서 더이상 이야기 안하고 서로간에 다시 차단하고 끝냈는데, 이렇게 글로 올리시셔서 상황정보 공유합니다. 8. Madlife님도 나름 입장이 있고 생각이 있을텐데, 저도 딱 한가지만 더 이야기 하겠습니다. 리신님과 madlife님 간의 문제로 겜을 던짐으로써 나머지 팀원 3분에 대한 피해는 어떻게 생각 하시는지요? 최소한 저는 LOL 못하는 실력이지만 어떻게든 이겨볼려고 열심히 했거든요? 그걸 완전히 똥으로 만들어 버리시네요. 그래서 저는 신고와 차단한다고 했고 실제로 했습니다. 여러분이 보기에 이것이 제가 madlife님이 트롤러라고 이야기 하고 차단하는 사유 안되는지요?
12/11/03 00:31
001344.973| 1038388.0968kb| 0.0000kb added| ALWAYS| chat_debug: Console SendChat 헤카림 탑에서 프리파밍햇음 크크크
분위기도 그렇고해서 농담조로 한말인데 안좋게 받아들이셨다면 죄송합니다. 그리고 블라디궁으로 파밍한건 미드에서뿐이였습니다. 제가 너무 화가났던점은 님께서도 말씀하셧지만 봇에도 10분동안가지않았고 탑에도 3렙갱이후론 오지를 않았습니다. 포우로 제전적보셨으면 그 게임 리신CS도 보십시요. 두팀통틀어 가장많습니다 그리고 이너타워에서 대놓고 QE써가면서 파밍하시고 게임끝날때까지 탑타워에서 파밍만하시는 리신분께서는 옹호되는입장이고 단지 블라디파밍궁한번과 중간중간에 제 가벼운채팅이 문제가되서 트롤러 차단 관심종자 이상한사람취급받는게 황당하고 어이없어서입니다. 저는 네분께서 친목으로 팀꾸려진상태에서 제가 초대됬다고 생각됬고 게임끝나자 마자 님께서 그런식으로 반응하셔서 순간 화가나서 막말한점에대해선 사과드리겠습니다.
12/11/03 00:21
위리플 하나로 끝낼려했는데 너무 PGR채널이 친목이니 뭐니 안좋은 이미지가 되는것같아서 마지막으로 남깁니다
게임안에서의 상황에서 파밍궁이고 뭐고 이런거는 개인의 생각차가 틀리니 제입장으로는 트롤일수도있고 님의 기준으로는 아닐수도있을수도 있고 개인차가 있다고는 생각합니다. 저도 그런걸로 님한데 뭐라한적 없고요 하지만 전 기준으로는 그게 트롤이었다고 생각해서 결과화면에서 차단했고 그뒤 채널에서 누구랑 싸우시고 이런거에 신경안썻습니다 님이 리플에서 애기하셨듯이 님께서 분위기 잘파악못해서 다른분들 기분나빠지신것같아서 채널에 들어갔는데 자기를 나쁜사람으로 몰고가서 기분이 나쁘셔서 글을 적으셨는데 그러면 그 기분나쁘게 하신분들이랑 이야기를 끝내십시오 그 노말 5인큐는 서로 채널에서 있었을뿐이고 게임같이 해본적들 없는 그냥 개개인분들이었습니다 그러니 제발 그 기분나쁘게 하신분들과 일을 해결하세요, 제발 PGR채널이 친목이니 뭐니 이런걸로 욕안먹게 말입니다
12/11/03 00:22
MadLife님 // 저랑 솔큐에서 만나셨을때 (지금은 차단되어계시지만) 그때 팀분위기는 좋았는데 님은 그냥 일방적으로 트롤링 하셨습니다.
제가 그때 분명하게 기억하는데 팀 분위기는 좋았는데 님이 템트리 자체가 트롤템트리 였고 무지하게 죽으셨습니다... 최근래였습니다....이런 행동을 보면 위에 말하신것과 파밍궁 이라는거 그리고 지금 같은 팀원 4명의 말을 다 들었는데도 님이 이런글에 전혀 동의를 할수가 없습니다...
12/11/03 00:27
블라디로 헤카림한테 발렸는데 리신은 갱은 안오고
그래서 게임 던진거네요 상황 끝 글 내용애서도 자꾸 리신이 갱 안온다는 식으로 써서 혹시나 했는데 다만 리신이 블라디가 먹던 씨에스 뺏어먹은게 정상게임중에 그런건지 트롤러에게 빡쳐서 그런건지만 확인하면 되겠네요
12/11/03 00:29
이게임 미드 럭스였습니다
피시방에서 하다가 집에와서 이것저것 하다가 이제봤네요 제가 본 팩트는 이렇습니다 굉장히 빠른시간에 탑을포기하고 이리저리 로밍다니셨고 킬을 내기도 했습니다만 덕분에 헤카림이 엄청난 성장을하고 게임이 조금씩 밀리는형국이였습니다만 해볼만한 상황이였다고봅니다 그 와중에 적 넥서스구경하고와야지 라고하며 적정글에계셨고 궁도 파밍에쓰셨습니다 적정글에 계신건 크게신경쓰지않았는데 블라디궁은 어이가없었습니다 그리고 계속 말씀하시는데 리신플레이를 걸고넘어지시면서 마치 리신이 그렇게해서 난 이렇게했다 이런식으로 밖에안보입니다 마지막으로 4인팟이 한명을 매도했다고하시는데 전 글쓴이포함 아무와도 친분이없습니다 심지어 두분은 오늘 초면이었고 위에 글쓰신 리신님과는 한두게임 노말에서 했던거같습니다 그러니 4인팟이 한명초대해서 매도했다는식의 글은 쓰지말아주세요
12/11/03 00:37
글쓴이는 상황이 이렇게 흘러갈 거라고 전혀 예상하지 못한 건가요?
진짜 피해가 코스프레 쩌네요. 정작 피해자는 다른 분들인데.. 기분좋게 게임하다 자기 기분에 거슬린다고 게임 던지고, 트롤링하는 팀원이 있으면 진짜 뻥찌게 됩니다. 팀원분들이 욕보셨네요.
12/11/03 00:38
아이디를 알게되서 봤더니 어디서 봤다싶었는데 차단목록이셨네요
아놔 트롤밟았네 하고 차단했었는데 피쟐러였다니 크크 부끄러우니까 어디가서 피쟐한다고 안하셨으면 좋겠네요 트롤러가 트롤했다고 글까지쓰면 그게 관심종자 아니겠습니까 크크 세상엔 별의별사람이 다있단걸 그리고 멀리서 찾지않아도 된다는거 오늘 또한번 느끼네요 크크 [m]
12/11/03 00:40
역시 양쪽 이야기를 다 듣고 판단해야 한다는 말은 틀리는 법이 없군요.
상습트롤러가 트롤링하고 욕먹고 열받아서 질게에 질문을 가장한 징징글을 싼걸로 사건이 귀결되는 거 같네요. 지금까지 랭겜에서 madlife님이랑 같은편 되어서 멘붕했던 유저들이 너무 불쌍합니다.
12/11/03 00:40
그나저나 이상황과는 별개로
랭겜 그렇게 트롤링 하지마세요 본인이야 금장 찍었겠다 잔나스킨도 받겠지만 당장 빨리 금장 찍어야되는 사람들은 먼죄가 있어 강제패배 당해야됩니까 한두판이면 픽 과정에서 말싸움 일어나서 그랫겠구나 하는데 전적보니 완전 상습범이네요
12/11/03 00:43
그런데...
진짜 상황 웃기게 돌아가네요. 크크크크크크 얼마나 트롤링을 하셨으면 벌써 두분이나 직접 트롤링을 당하신분이 나오는겁니까?
12/11/03 01:00
그래도 분위기 파악 못해서 폐끼친건가 생각하고 사과하려고 했다는 말은 진심으로 하신거같은데.. 정신병자니 뭐니 ..씁씁하네요. 사람진심은 모르는거니까 너무 매도하지 마세요. 보고있는 저까지 기분나빠지는데 본인은 오죽하겠나요.
12/11/03 01:03
원래 탑레이팅 1400대에서 플레이를하다가 소위 멘붕이 되서 700까지 내려갔었습니다.
초기화 공지가뜨고 잔나스킨을 받을려고 레이팅을올리기 시작해서 900까지 올리다가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 버스듀오를 받아서 1500까지 올렸습니다. LOL을하면서 레이팅위주로 게임을 하니 너무 스트레스도받고 해서 챔프와 스킨모으는 재미로 해야겠다라는 생각으로 게임에 대한 태도가 바뀌게됬습니다. 제 아이디 ChoiGoSu입니다. 핑계라고 들리시겠지만 적어도 게임내용으로는 픽밴싸움,게임 중 욕설 등으로 플레이 하는 유저를 만날경우에만 이였습니다. 매너게임하셨는데 같은팀이였다는 이유만으로 트롤링당하셨던분들 계시다면 죄송합니다. 정신병자라는 소리까지 들을정도로 LOL에 대한 제 게임관이 삐뚫어진것같네요. 물의 일으켜서 죄송합니다.
12/11/03 01:05
역시 피지알에도 트롤러는 있었네요.
트롤러는 항상 곁에 있는겁니다. 우리의 친구일수도 있어요. 개인적으로 친구랑 게임하다가 친구가 기분 상했다고 탈주했는데 그것 때문에 싸우다 친구사이 완전 끝날뻔 했을정도로 모든 종류의 트롤러를 혐오하는데, 이런 분들은 피지알에서는 안 봤으면 좋겠네요... 거기다가 피지알에서만 피해자가 두명이나 있다는건 그동안 얼마나 많은 트롤링을 했을지 상상도 안 되네요.
12/11/03 01:11
이래서 저는 롤을 못하겠더라구요...보는 재미는 참 많은데 멘탈이 강하질 못해서...ㅠㅠ
게임에서 자주 트롤 행동을 했다하면 좀 비난을 받아야 된다 생각이 되지만, 정신병자라는 말까지 나오는걸 보면 뭔가 좀 씁쓸하네요...
12/11/03 01:16
21데스 5어시 베인을 보니 말이 안나오네요.
트롤러도 아주 악질 트롤러; 버스 타시고 세기말이라고 그런식으로 트롤링 하시면 안되죠. 1500점으로 보상도 얻었으면 랭겜을 돌리질 마시던지 엄한 사람 랭점 내리고 시간 낭비시키고; 하긴 본문과 같은 상황이 트롤이라고 생각 안했으니까 글 올렸겠죠? 나는 악질 트롤러인데 이건 트롤짓도 아니야 이런건가 크크크
12/11/03 01:18
옹호하던.댓글지웠습니다
fow검색해보니 충격적이네요 트롤러들은 어떤생각인가 궁금했는데 이렇게 가까이있었네요 이번판에 블라디님이 억율하셔도 한두판이 아닌 트롤 경력을 봐선 설득력이 없네요
12/11/03 01:31
pgr체널에 상주하듯이 항상 놀고 있는 aMiCuS라고 합니다.
pgr 체널이 갑자기 친목이느니 그들만의 부심이 있다느니 이런 소리 듣는게 기분 나쁘고 좋지 않지만 한글자 적어봅니다. pgr 체널은 pgr21같이 많은 제약이 있는 곳이 아니기 때문에 채팅이나 이런 부분에서 다를순 있습니다. 문제는 그곳에서 계획에도 없는 싸움이 체널에서 종종 일어나기도 합니다 서로 기분이 안좋아서 싸우는 모습은 pgr21내에서 댓글싸움을 통해서도 볼수 있듯이 말이죠. pgr21을 놀러오는 만큼 체널에서 놀고있는 저로써는 항상 좋은 점만을 가진 pgr체널이 아닌 것을 알지만 여타 어느 체널이나 사람들보다 친절하고 잘 알지 못해도 장난치고 이야기 하는 공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필연적으로 사람들이 게임을 하다보면 네임드가 생기는데 그건 자게나 유게에서 글을 많이 올리시는 김치찌개님이나 금철수님 같은 분과 비슷하다 생각하면 될 정도의 사람들이지 그 이상이다 뭐다 할 그런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pgr 체널 내에서 내전을 하며 요새 승부욕이 과열되어 친한분들끼리 싸우기도 하고 여러가지 안좋은 점도 보이긴 하지만 그것 자체가 pgr체널이 여러 사람들이 오면서 생기는 약간의 트러블인 것이지 무슨 부심이다 아니다 라고 말할 부분은 아닌것 같습니다. 어차피 랭겜하는거 즐기자. 랭겜도 게임이니 열심히 하자는 개인의 의견이 다른것이지요. 저역시 노말이나 랭겜 내전등에서 엄청난 트롤링을 했었고 대회에서도 똥을 여러번 쌌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딱히 똥을 안싸는 것은 아닙니다. 그럼에도 같이 게임한 분들에게 미안한 감정을 그대로 표현하고, 끝나면 그냥 휙~ 하고 나가버리거나 매너없는 모습을 보인적은 없구요. 요새들어서 그런 분들이 생겨지는 것에 안타까움을 느끼고는 있습니다. 글쓴 분께서도 이런 부분에서 팀분들과 소통을 하기위해 시도했다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이건 게임을 하는 상호간의 최소한의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글쓴분께서 싸움이 일어났을때 제가 잠수에서 막 풀려난 상태인데 채팅창에 109명정도가 있는데 일방적으로 글쓴분과의 파티분들과 싸움이 일어났고 다른 분들과 제가 그 상황에서 싸움은 각자의 채팅창에서 하시면 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제가 그곳에서 분란이 있던 분들과 친분같은건 없었고 노말 파티에서 몇번 뵈거나 한 경험은 있습니다. 하지만 명백하게 채널에 그 사건에 해당하지 않는 다른 많은 분들이 계시는 곳에서 그런 식으로 안좋은 단어를 써가며 체널에서 사람들이 있는 분위기를 흐리는 모습은 분명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상호간의 잘못된 부분은 개개인이 채팅을 통해 푸는 성숙한 모습을 기대하는 것은 나쁜 것이 아니고 제가 잘못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기에 여기에도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그리고 그곳에서의 일이 이곳에서 까지 커지게 되는 일은 pgr자체의 운영방침에도 어긋난다고 생각합니다. 관심병과 트롤링에 관대하거나 관심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pgr21을 항상 놀러오고 pgr체널에서 lol을 즐기는 1인으로써 기분 상하신 부분은 안타깝지만 서로간의 예의를 지키는 인터넷 생활이 되었으면 합니다.
12/11/03 04:02
pgr21 채널에 자동 입장 걸어놓고 아주 가끔 5인팟이나 내전을 하는 편인데(정말 아주 가끔)
자주 같이 게임하시던 분들끼리 소위 친목질을 하며 다른 팀원을 소외시키는 경우는 보지 못했어요. 친목여부와는 별개로 글쓴분 fow를 검색해보아도 그렇고... 평소 수틀리면 고의적으로 팀원들에게 화풀이를 하는 듯 싶네요. 이번 논란에서도 그런 부분이 드러난게 아닐까 조심스레 추측 해 봅니다. 당장 눈에 보이는 것만도 1/19/1 똥신 잔나, 1/19/0 모빌 잔나, 5/18/3 모빌,물약,4열정(...) 이즈리얼, 0/10/0 모빌 코르키, 0/21/5 광부, 3곡궁 베인 등등인데... 템트리야 본인의 자유이지만, 같은 팀원들이 굉장히 싫어할 만한 템을 고의로 가는 것으로밖에 보이질 않아요. 이번 문제는 그러한 태도? 멘탈? 이 가져온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12/11/03 10:31
Madlife 이분 pgr회원이셨군요..-_-;
제가 1픽이였고 5픽이셨는데 픽밴중에 4픽님이랑 시비 붙으시고 바로 서머너 리바텔포 들더니 트롤해서 신고했던게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물론 1,2,3픽은 아무 말 없다가 결국 트롤을 '행동으로'직접 옮기신 글쓴 분만 신고했었죠.
12/11/03 18:03
pgr채널도 커뮤니티 채널인 이상 친목친목이 있죠
저도 키워하고 안가게되긴했는데 pgr사이트 특유의 예절방식이 반영되어 롤채널도 좀 이상하고 피곤한 면이 있긴하죠 그래서 저는 롤갤채널에서 노는데 재밌고 편해요 실력자도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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