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구조사에 부재자 보정은 들어가 있지않습니다.
또한 YTN은 출구조사가 아닌 투표 전날 전화로 한 예측 조사니 출구조사랑은 많이 틀려요.
- YTN은 한국리서치와 함께 휴대전화 예측조사를 통해 이번 결과를 발표했다. YTN은 방송 3사가 실시한 출구 조사와 달리 투표 당일에 앞서 시민 5000명에게 조사를 실시한 결과"라며 "이번 예측조사는 95%의 신뢰 수준에 1.5% 포인트의 표본오차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처음이자 마지막인 문재인도 아까운건 말할 필요도 없지만...
김두관은 진짜...증말
어디선가?? 약간 울분을 토하듯이 말한게
지방에서 잘해도 언론에서 잘안다뤄서 잘 몰라서 섭섭하다라고 했는데...
마음은 알겠지만...왜이렇게 성급했는지...
정말 정치는 괴물이라는 소리가...
그냥 잡아먹혔네요
그건 아닙니다. 동의하지 않아요. 승복하는것과, 내가 생각하는 가치관에 완전히 반대되는 정치인을 옳다고 받아들이는건 전혀 별개의 문제죠.
내 인생관과 역사관 정치관 모든것을 바꾸라는 것인데, 전 아무리 생각해도 그리 생각지 않아요.
제 입장에서는 도저히 이명박 정부 5년에 있어왔던 것이 하나도 제대로 밝혀지지 않고 그냥 덮어지고 계속 간다는 것과
언론의 공정성 상실 등이 속이 터져 죽겠습니다. 솔직히 저만 그리 사는거 아니잖습니까? 다들 자신이 이해 못하는걸 어떻게 진심으로 축하까지 하고 받아들이겠습니까. 포용과 타협은 정치인에게 필요한거지 제가 그런 정치인을 인정할 순 없어요. 저는 그런 대인배 되기 싫습니다. 그냥 속좁은 일반인으로 살래요.
물론 그 정치인의 지지자의 경우 저와 가치관이 다른거죠. 그런 국민은 또다른 국민인 제가 존중하고 인정해야겠죠.
그리고 끝으로 더 하고 싶은 말은 그겁니다. 그럼 보수는 언제 진보를 인정했습니까? 종북소리 수시로 하고, 오늘 뉴데일리는 정치적 창녀란 소리를 썼죠. 존중과 포용은 양쪽이 해야지 한쪽이 일방적으로 해야 할 의무 없지 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