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2/19 19:23
지금은 민주당 진보 맞고 새누리도 중도 혹은 중도좌파 맞습니다
정책만 보면 이게 맞아요
지나가다...
12/12/19 19:23
1.안철수
2.김문수 예상합니다.
Zel
12/12/19 19:23
저는 현시점이라면 안철수, 김문수 예상합니다. 5년뒤엔 모르겠네요. 박원순 카드는 분명 성장형 카드니
네랴님
12/12/19 19:23
출구조사에 부재자 보정은 들어가 있지않습니다.
또한 YTN은 출구조사가 아닌 투표 전날 전화로 한 예측 조사니 출구조사랑은 많이 틀려요.

- YTN은 한국리서치와 함께 휴대전화 예측조사를 통해 이번 결과를 발표했다. YTN은 방송 3사가 실시한 출구 조사와 달리 투표 당일에 앞서 시민 5000명에게 조사를 실시한 결과"라며 "이번 예측조사는 95%의 신뢰 수준에 1.5% 포인트의 표본오차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DarkSide
12/12/19 19:23
삼성 이놈들 .... 대체 뭐야 ....
멀면 벙커링
12/12/19 19:23
안철수, 박원순 승리에 재 통장잔액 594원을 겁니다.
하늘연데보라
12/12/19 19:23
삼성의 정보력은 정부기관이상이라고 들었는데, 과연 어떨지...
Neandertal
12/12/19 19:23
그나저나 나꼼수 팀은 어디 중국이나 미국에라도 몇 년 다녀와야겠는데요...
임감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 보이는데요...--;;;
독수리의습격
12/12/19 19:23
남경필은 비주류로 너무 오래 묶여있었던데다 대중적 지지도 적어서 그냥 중견급 정치인으로 끝나지 않을까요?
Siul_s
12/12/19 19:24
그냥 문후보가 수도권에서 표를 많이 못 얻어서 진겁니다. 02년 노풍의 수도권 바람은 무시무시했습니다.
글로리
12/12/19 19:24
지금예상하는건 아무의미도 없다고 봅니다..
에쉬
12/12/19 19:24
sbs아나운서 힘들겟네요. 100표정도 개표바뀐걸로 읽어야되니....거기다 로또보다 중요한숫자..
독수리의습격
12/12/19 19:24
펜싱 언제까지 보여줄겨 ;;;
요환이형...
12/12/19 19:24
다음 대선은 철새 대격돌 나오면 재밌겠네요. 피닉제 vs 학새 크크크
12/12/19 19:24
안희정도 있습니다. 박영선도 있구요. 이인영도 있고. 야권 주자 많아요.
곡물처리용군락
12/12/19 19:24
박근혜가 이기면
야당에서 정동영이 나와도 이깁니다
DarkSide
12/12/19 19:24
1. 안철수
2. 김문수 ( 하지만 박원순 당선 가능성도 충분하다고 봐요. 이건 솔직히 초박빙. )
Red Key
12/12/19 19:25
sbs가 별짓을 다하는 군요.
nnnnna
12/12/19 19:25
저는 부모님과 정치성향이 같아서 정치때문에 부모님과 갈등을 겪는 일은 없지만, 마지막 두줄에 공감이 많이 가네요.
Siul_s
12/12/19 19:25
1번은 안철수, 2번은 김문수요.
DarkSide
12/12/19 19:26
나꼼수팀 전체 다 중국은 좀 그렇고 미국 도피 추천.
멀면 벙커링
12/12/19 19:26
대선공약만 따지만 둘 다 진보 내지 중도진보죠.
지나가다...
12/12/19 19:26
그깟 공놀이인 야구도 한국시리즈나 월드시리즈에서 좋아하는 팀이 7차전에 지면 멘붕이 좀 심하게 옵니다. 자신이 응원하는 대상이 아깝게 진다는 건 쉽게 받아들여지는 일이 아니더라고요.
단순 멘붕 정도는 별 문제가 없지 않나 싶네요. 국개론이나 조작설이야 논외고요.
greatest-one
12/12/19 19:27
처음이자 마지막인 문재인도 아까운건 말할 필요도 없지만...
김두관은 진짜...증말
어디선가?? 약간 울분을 토하듯이 말한게
지방에서 잘해도 언론에서 잘안다뤄서 잘 몰라서 섭섭하다라고 했는데...
마음은 알겠지만...왜이렇게 성급했는지...
정말 정치는 괴물이라는 소리가...
그냥 잡아먹혔네요
풍경
12/12/19 19:27
그건 아닙니다. 동의하지 않아요. 승복하는것과, 내가 생각하는 가치관에 완전히 반대되는 정치인을 옳다고 받아들이는건 전혀 별개의 문제죠.
내 인생관과 역사관 정치관 모든것을 바꾸라는 것인데, 전 아무리 생각해도 그리 생각지 않아요.
제 입장에서는 도저히 이명박 정부 5년에 있어왔던 것이 하나도 제대로 밝혀지지 않고 그냥 덮어지고 계속 간다는 것과
언론의 공정성 상실 등이 속이 터져 죽겠습니다. 솔직히 저만 그리 사는거 아니잖습니까? 다들 자신이 이해 못하는걸 어떻게 진심으로 축하까지 하고 받아들이겠습니까. 포용과 타협은 정치인에게 필요한거지 제가 그런 정치인을 인정할 순 없어요. 저는 그런 대인배 되기 싫습니다. 그냥 속좁은 일반인으로 살래요.
물론 그 정치인의 지지자의 경우 저와 가치관이 다른거죠. 그런 국민은 또다른 국민인 제가 존중하고 인정해야겠죠.
그리고 끝으로 더 하고 싶은 말은 그겁니다. 그럼 보수는 언제 진보를 인정했습니까? 종북소리 수시로 하고, 오늘 뉴데일리는 정치적 창녀란 소리를 썼죠. 존중과 포용은 양쪽이 해야지 한쪽이 일방적으로 해야 할 의무 없지 않습니까?
LionBlues
12/12/19 19:28
전 갤쓰리가 15만 떨어지기전에 90만대에 지른 삼성매니아 입니다. 사랑합니다.
DarkSide
12/12/19 19:29
네 .... 반성하겠습니다 .... 보수를 필요 이상으로 좀 안 좋게 선입견을 갖고 본 점은 있긴 해서 .... 되도록이면 고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DarkSide
12/12/19 19:30
다른 건 모르겠고 할아버지 세대 분들께 말을 들어 보니까

김문수 경기도지사에 대한 칭찬이 많더군요.


김문수 그 친구가 일 하나는 잘 한다, 능력 있고 괜찮은 친구다 뭐 이런 식으로 말이죠.

솔직히 저는 박근혜보다 정치적이나 행정적인 역량은 김문수가 훨씬 낫다고 봐요.
다야
12/12/19 19:44
앜..... 일단 눈물이 또르르 ㅠ_ㅜ
사악군
12/12/19 22:40
예, 양쪽이 다 존중과 포용을 해야죠. 보수 쪽에서 종북소리 수시로 하고 정치적 창녀 운운하는 뉴데일리같은 수준의 '보수', 그것과 같은 수준의 '진보' 스탠스를 잡고 싶으신 건 아니시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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