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이런 사례만 있던 건 아니고, 다음과 같은 사례도 있었습니다.
https://m.segye.com/view/20190325584533
유튜버들이 이명박 전 대통령 자택 앞에 와서 욕설하고 소란 피우고 고성 지르고 난리를 쳤었네요.
지금 문재인 전 대통령이 고소한 사람들은,
위의 쥐를잡자특공대 시위보다는 이 유튜버 사례에 더 가까워보이긴 하네요.
검색하고 나서 보니,
시위하는거야 뭐 그럴수 있다고쳐도, 이왕 할꺼면 좀 더 잘(?) 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도 드네요.
고발하는게 그냥 당연합니다. 과거에 어땠다를 고려할 필요없습니다. 근절되어야할 방식입니다. 이런 사적인 제재를 가하고 핍박하는게 결국 역풍이 됩니다. 개인적으로 엄청난 원한이 있어야 사적 제재가 공감을 얻을수 있는데, 법치국가에서는 사법적으로 사적제재 자체가 인정되지 않습니다
지지잘들이 다른 사람들을 괴롭혔었나요? 그 당시 상황은 별로 기억에 없네요. 탄핵정국에 탄핵이 옳다고 여겼던게 기억나고, 180석을 몰아줬는데 윤석열 검찰총장 핍박하고 임대차3법을 만든 기억이 있습니다. 극단적인 것은 역풍을 맞는다는 기억이 있습니다. 니가 했으니 나도 한다는 식으로 평생 싸우는게 옳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예전에 니가 어쩌고 하는소리들은 답이 없습니다. 소수가 자꾸 책임론을 들고 나오면, 여기에 휩쓸려서 서로 욕만하는 상황이 되겠죠. 시골 들어간 사람 조용히 살게 하는게 옳습니다.
https://dailian.co.kr/news/view/1119513/
기존에 하던 집회가 6월 5일까지인데,
경찰에 집회 연장을 금지했다고 하네요. 사생활 평온 유지를 이유로요.
새롭게 신청하는 집회도, '확성기 사용, 욕설 자제'를 요구하며 사전 집회 제한 통고를 한다고 하니
앞으로 좀 잦아들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