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won
22/
03/10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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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부분 이재명을 문재인으로 표기하신거 같네요 (수정하시면 삭제할게요)
giants
22/
03/10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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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네요. 수정했습니다.
채프
22/
03/10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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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그냥 평범하게 가면 전국단위 선거에서는 민주당이 이기고 가는게 상수화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번 국힘처럼 2030을 공략하던지 호남을 공략하던지 새로운 표심을 찾아야 간신히 이길수 있게 된거 같아요.
Miwon
22/
03/10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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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보면 서울,수도권과 충청권은 후보에 따라 왔다갔다할수 있는 캐스팅보드 역할을 했고,
영남과 호남의 정당에 따른 지역별 격차가 줄었다는게 긍정적인 신호네요.
어느 지역이던 양당이 경쟁하는 구도가 되는게 좋다고 봅니다.
Restar
22/
03/10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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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렇게 봅니다.
탄핵때 심리적으로 민주당에게 많이 쏠렸었어요..
딸기
22/
03/10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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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지역 기초자치단체장 세명 중 두명은 불미스럽게 사퇴하고 한명은 부정선거 의혹이 있는 상황인데, 그럼에도 이재명이 저 정도로 득표한건 대단한 것 같습니다.
주변피셜이라 별 의미는 없지만, 제 주위분들, 특히 어르신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무속과 신천지 논란 등이 생각보다 큰 영향을 미친것 같더라구요.
Miwon
22/
03/10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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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선거전략이 반민주당이나 이재명을 싫어하는 층에게는 혐오감을 극대화하는 방식이지만,
단기적인 선거전에서 당장 산술적인 표수를 늘리는데에는 최적화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칠상이
22/
03/10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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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은 정치판에서는...서울 집값 감당못하고 서울과 인접한 경기도로 나간 젊은 직장인들...이 민주당의 핵심지지층이다는 해석도 합니다. 민주당 국민의힘 의원들 공히..결국 서울은 점점 보수화되고 대신 그만큼 경기도가 점점 진보화된다고 예측하기도 합니다.
아이n
22/
03/10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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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까지 제주도에서 승리한 후보가 모두 대권을 가져갔는데 이번에 깨졌네요.
영혼의 한타가 벌어졌던 두번의 선거, 2012 - 2022 지역별 득표율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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