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제가 법정 여러번 지켜본 경험이 있어서 딱 드는 느낌이
일반인 증인을 추궁하는 날카로운 변호사네요. 후보 대 후보가 아니고, 일반인대 변호사였습니다. 변호사의 날카로운 질문에 제대로 답변을 못해 버벅이는 일반인. 이경우 일반인이 무조건 틀린게 아니고, 말그대로 자신이 옳은 것 조차도 말스킬이 없어서 제대로 대응을 못하는거도 포함되죠. 윗분들 말대로 어쨌건 감금에 대해서 민주당이 떳떳할수가 없습니다. 괜히 십정단 끌여들여서 이상하게 되어버리고 문후보 지적에 논리적인 답변능력이 안되니 완전 이상해져 버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