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금불산입
16/09/01 01:05
스카이스포츠에서 바로 로마 거절 후 본머스 거피셜이 떳다는 이야기가 있네요.
사문난적
16/09/01 01:09
망갈라는 발렌시아로 임대되네요
클로로 루시루플
16/09/01 01:21
다비드 루이즈 옵션 포함 35m이면 뭐 괜찮다고 봅니다. 콘테밑에서 살아난 수비수가 많아서 기대가 크네요. 락싸가보니 비웃음에 보드진욕이나 하는데 그냥 첼시팬 안해줬으면 좋겠어요. 콘테에 최우선으로 맞춰주고 다 사주고 있는데 뭐 그리 불만이 많은지 뭔 기사만 뜨면 욕밖에 안하네요. 바추아이,캉테,알론소,루이즈면 절대 실패한 시장은 아닌데 요즘보면 첼시팬들이 앞장서서 클럽,선수 다 깎아내려요.
V.serum
16/09/01 01:35
윌셔 세리에나 다른리그로 한번 보내보는것도 선수 본인한테나 팀한테나 좋을것 같은데..
사문난적
16/09/01 01:39
윌셔는 본머스로 메디컬 받으러 갔다고...
유스티스
16/09/01 01:44
으아! 에펨하고싶다! 이적만이라도 하고싶다!
마이어소티스
16/09/01 01:48
에버튼은 진짜 돈이 있어도 영입 못하는건 똑같네요 ㅠㅠ 중미 격수 키퍼는 꼭 영입해야 되는데 예전하고 달라진건 썰만 늘고 심지어 쩌리 처리도 못하고 답답합니다. 고기도 먹어본 놈이 먹는다고 써본적 없는 놈들한테 돈 쥐어주니 어쩔줄을 모르는건지...
손금불산입
16/09/01 01:53
말씀하신거에 완전동의하는데 아이도 있고하니 런던 멀리 나가는건 선호하지 않나봅니다
알토이스
16/09/01 02:02
첼시는 마티치에 이어서 제 2의 연어 탄생..
F.Lampard
16/09/01 02:25
전직 첼시팬으로서 대부분의 불만포인트는 무리뉴있을때 잘하지그랬냐..가 아닐까요? 괜히 무리뉴와 쿨가이 맨유짤이 나오는게 아니죠.
결국 선수가 다르지만 콘테도 결국 핵심은 수비보강요청이니.

무리뉴도 필리페루이스 보내고 수비진 보강 필요하다고 노래를 불러도 영입x, 스톤스도 처음에 적당한 이적료 챙겨주지 간보면서 툭툭찌르기만하니 시즌임박해서 아무리 선수가 이적요청해도 팔리가 없죠. 결국 패닉바이로 공중파에서 이름을 말하기 힘든 선수 영입해주고 땡. 1기 무리뉴때도 경질에 에메날로도 영향을 끼쳤고 이래저래 에메날로는 갈아야된다고봅니다.

추가로 적당한 매물이 없으니 루이스를 영입하는거겠지만서도 루이스는 부족한 축구지능? 을 피지컬로 매꾸는 유형이라고 보이는데 굳이 이래저래 소스를 만들어가면서 나이도 슬슬차고 폼이 다소떨어진 루이스를 저 금액주고 영입할 필요가 있는지 의문이긴하네요.
Burton Albion FC
16/09/01 02:37
http://www.chelseafc.com/news/latest-news/2016/08/david-luiz-move-agreed.html
다비드 루이즈 오피셜떴습니다. 양팀 합의 끝났고 메디컬 남았다고 하네요.
V.serum
16/09/01 02:42
대박이네요 크....
송지은
16/09/01 02:43
진짜 호세 루이스 가야가 딱인것 같은데...!! 링크는 안떠요 ㅠㅠ
손금불산입
16/09/01 02:43
토트넘은 윙어 은쿠두를 영입합니다. 프랑스리그 유망주인데 손흥민한텐 좋은소식은 아니네요
손금불산입
16/09/01 02:44
뭐가 그리급해서 메디컬 전에 오피셜을 띄웠는지 크크
F.Lampard
16/09/01 02:46
첼시가 개이득봤다가 다시 손해보는 그림...
어차피 욕먹을꺼 조금이라도 빨리 맞겠다?!!
V.serum
16/09/01 02:47
소농민도 이적 하는게 좋을것 같은데
클로로 루시루플
16/09/01 02:52
14/15때 사달라는 선수 다 사줬고 15/16때는 잘 안됐죠. 필리페,콰드라도,살라 나간거 바바,페드로로 맞췄는데 뭐 결국 중앙 수비수는 끝내 해결 못했구요. 근데 그 스쿼드가 강등권으로 간건 도저히 납득이 안되는 상황인데 이걸 구단 욕만 하니 전 좀 그래요. 그리고 에메날로는 유스,아카데미 팀 총괄이고 1군 선수에 관여하는건 스카우터진의 힘이 더 큽니다. 협상은 마리나 이사가 하는거구요. 유스 챔스 2연패하고 유렵 최고 유스로 올려놓은건 에메날로의 공이 정말 큰데 그냥 욕받이 무녀에요. 그냥 다같이 욕하니 따라서 욕해보자 하는 분위기인데 그냥 답답할 따름입니다. 루이스는 뭐 최선의 판단이 아니었음은 확실하죠. 다만 콘테가 보누치,바르잘리,키엘리니등의 선수를 월클로 올려놓을정도로 수비진 조련엔 일가견이 있는 감독이거든요. 콘테도 요청해서 영입한거고 그 눈을 믿어봅니다.
Cazorla 19
16/09/01 03:31
이 새벽의 주인공은 첼시네요
Burton Albion FC
16/09/01 05:40
http://www.ogcnice.com/fr/actualite/27592/super-mario-balotelli-a-nice
리버풀과 계약이 끝난 발로텔리는 리그앙의 니스로 갑니다.
http://www.whufc.com/News/Articles/2016/August/31-August/Hammers-sign-World-Cup-winner
웨스트햄은 레알에서 계약만료된 아르벨로아를 영입했구요
http://www.rcdespanyol.com/ca/actualitat/diego-lopez-dese-fitxatge/_n:3471/
돈나룸마에게 밀린 디에고 로페즈는 AC밀란에서 프리메라 리가의 에스파뇰로 임대 갑니다.
http://www.sporting.pt/pt/noticias/clube/comunicados/2016-08-31/comunicado-sporting-clube-de-portugal-futebol-sad-3
레스터가 스포르팅 CP의 이슬람 슬리마니를 30M+5M 으로 영입확정지었습니다.
http://www.arsenal.com/news/news-archive/20160831/jack-wilshere-joins-bournemouth-on-loan
아스날의 잭 윌셔는 본머스로 임대갑니다.
F.Lampard
16/09/01 05:58
잘안된게 아니라 솔직히 구단측 의지가 없었다고 보입니다.
그리고 에메날로는 유능은 한데 그 능력을 엉뚱한데에 쓰는게 문제죠. 첫해야 데려오면서 어느정도 로만과 합의가 되었을테니 영입카드들을 다 맞춰준거지만 다음시즌 이적관련해서는 로만무리뉴의 관계는 1기만큼 최악은 아니었다고 생각하지만 에메날로와의 알력분쟁은 확실하다고 생각합니다. 무리뉴 에메날로야 무리뉴 부임서부터 찌라시가 나올정도로 별로 좋지않은관계죠.

그리고 스쿼드가 아무리 좋으면 뭐합니까 내부에서 태업하는 선수들이있는데... 축구계 공인 보살인 안첼로티조차 첼시시절에 죽이고 싶은 선수가있었다고 회상할 정도로 첼시팀의 구조는 구단주 선수 안밖으로 최악의 구조인데 팬들의 절대적지지를 받는 무리뉴경질보면서 솔직히 첼시가 명문으로 성장할 동력을 상실했다고 봅니다. 로만이 맨유-무리뉴 성공보면서 반성하고 구단운영에 개입을 포기하지않는한요.(퍼거슨 은퇴하고 맨유후임으로 설레발일때 결과가 궁금하단 점에서 제일 보고싶기도하고 보기가 싫던 조합인 무리뉴 맨유 조합을 이렇게 보게될줄은 몰랐습니다)

그리고 선수단쪽에서도 사실상 테리가 1-2년안에 은퇴할때까지는 클럽하우스 리더는 감독이아니라 테리인채로 가겠죠.
1기때도 추후 마케렐레가 테리를 항명당사자로 지목하였는데 즉각 양자가 부인해서 조용해졌었죠. 근데 레알시절 호날두와의 관계에서도 서로 공식적으로 불화자체를 부인하고 립서비스를 하다가 나중에야 호날두가 불화가있었던걸 인정한걸 보면 저 부인도 그냥 무리뉴스타일이라고 생각합니다.
2기도 사실 태업주동자로 찍힌 면면을 보면 태업을 주도할 짬밥이아니고 만약 테리가 그걸 통제못한거면 그것자체로 문제겠죠. 결국 이러나저러나 이번시즌은 부임첫해니 감독 입맛대로 영입도 해주고 푸쉬하지만 내년에 또 알력다툼이나 구단주 개입은 있을거고 테리도 재계약이니 뭐니 하며 자리지키려고 또 항명하겠죠.
키토
16/09/01 06:40
토트넘이 nfs한것같던데...
V.serum
16/09/01 07:10
발로텔리 이적료 없이 자유계약으로 이적,

캐러거: 발로텔리 자유이적이어도 오버페이다

이형 발로텔리한테 뭔소리를 들을지 크크크
조용한남자
16/09/01 07:32
무사시소코 에버튼에서 하이재킹하여 토트넘이 영입완료
채수빈
16/09/01 07:34
망갈라는 발렌시아로 임대갔네요. 후...피터림...멘데스랑 손잡고 대체 뭘 하는지
클로로 루시루플
16/09/01 13:16
그놈의 태업설은 무슨 오피셜인마냥 퍼져있네요. 안첼로티때는 그냥 짜증나는 선수가 있었다지 태업설은 전혀 없었고 팀 분위기에도 문제는 있다는건 아니죠. 그리고 그때가 몇년전인데요. 요즈음 로만은 예전처럼 크게 개입하지 않습니다. FFP룰 들어오고 구단 자체 운영하기위해 자급자족 목표세우면서 하고 있습니다. 지난 3시즌 넷스펜딩이 5m 흑자였어요. 맨시티,파리처럼 자회사 돌려서 스폰하지도 않고 로만 본인도 재산이 많이 줄었죠. 그럼에도 구단 신축 문제로 돈 엄청 나가는데 이걸 로만이 또 해주는거구요. 저번시즌 첼시가 망한건 무리뉴의 복붙 수준의 스쿼드 운영에 주전 선수들의 혹사가 이어졌고 그래서 결국 아자르 개인에게 심각하게 의존하는 경기만을 했었죠. 그래서 무리뉴가 휴가를 너무 길게보내줬고 선수들이 준비가 덜 된 상황에서 초반에 박살이 나니까 다같이 흔들린거죠. 무리뉴도 거듭된 심판 판정 항의에 에바 사건으로 팀 뒤흔들어버렸구요. 히딩크와도 결국 누구하나 달라진 선수가 없었죠. 그래서 전 영입을 못해준 보드진+해이해진 선수들+팀 관리 실패한 무리뉴의 합작으로 봅니다. 설령 선수단 태업으로 몰고간다한들 무리뉴 역시 그 책임에서 떳떳한 입장도 아니구요. 그리고 첼시는 팀이 강등권에 가 있음에도 로만시대 처음으로 공개적 지지 성명까지 해주고 믿음을 줬습니다. 그럼에도 나아질 기미가 없자 어쩔수 없이 경질한건데 이걸 가지고 명문 어쩌고 로만 반성은 너무 간 이야기죠. 무리뉴도 분명 안타깝고 힘들게 감독한건 사실이지만 경질했다고 첼시가 또 막장짓을 했다,그래서 니네가 안된다 이런말 하는건 이번 상황에서는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존 테리야 저번 시즌 끝나고부터 내보낼려고 했는데 콘테가 같이 가자해서 하는거죠. 다음 시즌부턴 없을 선수지만 누가보면 항명 소리 할정도로 개막장인 선수로 알겠네요. 무리뉴 옹호할려고 구단,선수 다 까는 모습은 흔히 보지만 볼때마다 안타까울뿐입니다. 그냥 무리뉴따라 맨유팬하지 뭘 그리 욕을 하는지 모르겠어요.
설탕가루인형
16/09/01 14:51
발렌시아가 넘겨줄리가 ㅠㅠ
F.Lampard
16/09/01 15:23
태업설이 무슨 더썬급 찌라시에서만 나오는것도 아니고 시어러부터 해서 나름 신뢰도있는 사람들이 직접적으로 언급했던 내용들이고 경질이후에도 선수를 바꿀수없으니 감독을 경질한다는 취지의 보드진발표 등 여러정황이있는데 태업설을 단순 루머로 취급한다면 카시야스-무리뉴간 불화도 일종의 설이죠. 안첼로티언급한것도 태업이아니라 그정도로 선수가 감독지시에 불응하는 과거가 있었다는거죠. 보야스야 급이 떨어진다고 봐도 무리뉴 안첼로티 정도급의 감독들 밑에서 나올정도면 첼시 내부상태가 개판이라는 거구요. 기본적으로 선수단 항명 컨트롤못하는건 감독이 무능해서가 아니라면 결국 구단이 감독을 안믿어줘서입니다. 퍼거슨이나 당장 근래의 반할, epl아니라 다른리그로 가도 아무리 구단이 감독밀어주고 S급선수라도 감독이 출장안시키면 개털되는건 선수라 버티다가 결국에 굽히는건 선숩니다. 정상적인 구조라면 일어날수 없는 구조에요. 그래서 첼시가 더 까이는거구요.
로만이 밀어줬다? 1기때보다야 나았지만 지지성명나오고 바로 다시 경질설 나오고 다시 질질끌다 지지성명 나오고가 못해도 3번이상이었습니다. 반할경우처럼 지지성명 하고 구단이 더이상 입장표명안해야 지지성명을 믿지 거의 실시간으로 태세전환을하니 지지성명을 믿을수있나요. 로만이 예전보다 크게 개입하지 않는건 맞지만 여전히 개입하는건 부정할수없는 사실이죠. 그리고 FFP룰 + 흑자목표때문에 보드진이 영입에 적극적이지 않은거야 오래된사실이구요.
뭐 이러니 저러니 해도 결국 태업설을 신빙성있게 받아들이냐 마냐의 입장차이는 좁혀지지 않을테니 이만 줄이겠습니다. 맨유팬은 안해도 이번시즌 맨유가 챔스진출-우승권다툼하기는 바랄려구요.
담배상품권
16/09/01 15:38
딱 처음 돈쓸때 아스날같네요.
그래도 아스날은 외질이라도 낚아왔었죠.
클로로 루시루플
16/09/01 16:03
그럼 불화설이 더 맞는거죠. 저도 여기엔 동의합니다만 이게 태업하고는 전혀 다른 이야기죠. 애초에 그 불화를 조장한게 누구냐하면 무리뉴가 큰 몫을 하죠. 뎀바바,필리페가 팀 떠나서 무리뉴 디스한것도 그렇구요. 그리고 안첼로티가 6년전이고 그때 남아있는 선수가 선수 황혼기에 접어든 존테리뿐인데 내부 상태가 개판이라고 말할려면 그때 그랬다로 끝나야지 지금까지 몰고오는건 넌센스죠. 그리고 계속 항명 그러는데 대체 누가 그랬는데요? 그리고 지지성명 했는데도 성적이 개판이니까 언론에서 또 흔들고 그래도 우리는 믿는다 했는데 또 지고 그러니까 언론 대응한거고 그간 첼시 감독들 가차없이 자른거보면 정말 관대하게 믿어준거였습니다. 그럼에도 도저히 답이 안나오니까 경질한거구요. 구단이 선수 제대로 안사주고 로만이 방임했다한들 그 모든 책임이 전가되는건 아니죠. 벵거가 돈 아예 없는시절 쥐어짜가면서 어떻게든 챔스 보냈던게 진짜 대단한거였다고 요새 많이 느낍니다. 무리뉴는 너무 잡음을 많이 만드는편이었고 벵거처럼 팀을 제 궤도에 올려놓지도 못했죠. 레알부터 시작된 선수단 관리에 대한 의문이 더 커졌구요. 저도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서로 의견이 너무 다르니 이야기 해봐야 글만 길어질뿐이네요. 어찌됐든 좋은 의견 교환 감사드립니다.
[해외축구] 1617 유럽축구 여름 이적시장 마지막날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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