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rk
16/08/05 22:03
나중에 메타 바뀔텐데

지금 경험으로 더 나은팀이 되길
어제의눈물
16/08/05 22:03
올해 계속 보던 블랭크의 모습이라고 생각했는데 팬들 입장에선 임계점이 넘어선 어떤 이유가 있지 않을까 싶어서...답변 감사합니다.
딴딴
16/08/05 22:03
이걸 탈주가...
레이오네
16/08/05 22:04
MVP: 에버 화이팅!!(?)
반니스텔루이
16/08/05 22:04
만두는 밀린게 아니라 일단 오피셜로는 지병 문제로 쉰거고..
대신 들어온 서포터는 레이쓰죠. 지금 삼성 서포터
밴크
16/08/05 22:04
감동적인 날이네요. 인터뷰도 감동적입니다 ㅠㅠ
후천적파오후
16/08/05 22:04
심장갓 프로즌 인터뷰도 잘하네요 사나이 울리는 신라면같은 인터뷰였습니다
별부름
16/08/05 22:04
크 탈주의 스노우볼이 결국 구르네요 크크
지나가다...
16/08/05 22:04
최근 경기에서 영 안 좋기는 했습니다. 그런데 피지알만 하는 저는 아프리카전 패배 이후 갑자기 살벌해진 분위기가 적응이 안 되네요.
반니스텔루이
16/08/05 22:05
진에어는 진짜 탈주 스노우볼이 현실로 될수도 있으니 한숨나오네요... 헛 참... -0-
손끝
16/08/05 22:05
탈주 벌점 덕에 시청자는 꿀잼..!
발틴
16/08/05 22:05
템트, 로컨, 키 모두다 KT가 강력하게 노려볼만한 선수들이 아닌가 싶네요.
ESC 조합에 탑정글이 스고수+썸데이
어제의눈물
16/08/05 22:05
블랭크만의 문제로 경기력이 무너진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블랭크 잘하는 정글러냐는 물음엔 부정적일 수 밖에 없죠.과도한 실드가 팬들 스스로 자기 팀을 해치는 방법을 택했나보내요. 대충 흐름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Jace Beleren
16/08/05 22:05
부진이라고 생각했는데 차근 차근 보니까 진짜로 못하는거 같으니까 빡쳐서 임계점이 넘어간거죠. 인터뷰도 적당히 못했으면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을 수위의 인터뷰였습니다. 그냥 욕 먹으면 힘드니까 응원해달라. 이 정도였는데 이미 존못게이머로 낙인찍힌 암적 존재이자 팀을 망치기 위해 하늘에서 내려보낸 사신이 그런 얘기를 하니까 구실삼기 딱 좋죠.
카바라스
16/08/05 22:06
내일 진에어가 2대0으로 지면 말로만 나오던 벌점때문에 승강전행이 나오겠네요..
어제의눈물
16/08/05 22:06
저도 오랜만이라 적응이 안되네요.^^;
지나가다...
16/08/05 22:08
그런 의미에서 일단 1세트는 ESC가 이기기를...( '-')
Vesta
16/08/05 22:10
아무래도 팬들이 원하는 목표는 결국 우승이고, 우승급 경기력에 비하자면 당장 보이는 경기력은 터무니 없이 모자라니까 어쩔 수 없죠. 그 '소거'의 문제는 과거 부진할때의 벵기에게도 적용되는거였습니다. 그리고 다른 팀에도 마찬가지구요. 당장 롱주만 봐도 코코, 체이서가 '소거'되니 잠시간 부침은 있었어도 늦으나마 빛을 발하는거구요.

블랭크에 대해서 팬덤의 반응이 극도로 안좋은것은 그 선수가 실전에서 보여준 경기력이 속된말로 너무 쓰레기같아서예요. 그냥 경기력에서 다 나타납니다. 분명 블랭크만의 잘못은 아니겠지만 절대적으로 지분이 가장 큰것은 지금 아무도 부정하지 못하고 그게 공론에 가깝죠.

블랭크는 다시 기회를 부여받는다면, 경기력으로 불식시키면 됩니다. 어차피 팬들 반응이라는게 경기력에 따라서 극과 극을 오갈 수밖에 없으니까요. 저기서 말하는 '소거'라는건 방출이 아니라 주전이 교체되는걸 말하는거예요. 문제가 있는 선수를 빼고 대안을 넣어서 다른 길을 모색하자는 의미일 뿐이죠.
ssyo
16/08/05 22:10
슼 걱정은 하는게 아니라고 다들 말하지만 오늘 경기력은 정말 말도 안되는 경기력이었습니다.
14스크일때도 이정도로 서로 소통도 안되면서 무기력하게 무너지는 모습은 본 기억이 없거든요.
이런 경기력을 가진 팀이 2위라는게 어떻게 보면 lck 수준이 낮아진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아 그리고 페이커 경기력이 진에어전부터 이상했는데 오늘은 판단력을 상실한 모습이라 회복이 급선무네요.
손끝
16/08/05 22:12
진에어가 SKT전 3세트만 이겼다면
킅이 2위하는 그림도 그려볼만 했는데
윙드가 차려놓은 밥상을 그냥 엎어버림...ㅠ
손끝
16/08/05 22:12
에버 제발 화이팅 크크
손끝
16/08/05 22:16
그 전에는 못했어도 SKT팬들이 쉴드 많이 쳐줬던 걸로 기억하는데
헤카림 경기가 있던 그날 인터뷰로 팬덤이 매섭게 돌아섰죠

게다가 대부분 그냥 팩트로 비판하는 게 전부였는데
마치 비난했다는 듯이 응원만해달라는 식의 뉘앙스까지..
후천적파오후
16/08/05 22:17
제생각은 MSI가 결정적이었다 봅니다. 스프링때는 그래도 지켜보자 였는데
MSI때 대세픽을 못쓰는 정글러에 결국 우승은했지만 초반 SK의 대부진의 이끌(?)었던점이 대체 뭐야라는 인상을 준거같아요
그게 곪고 곪아서 섬머 시즌에 터져버린거죠 그 헤카림 인터뷰로 정점을 찍었고
뭐 인성 문제라고 올라왔던건 제가보기엔 별문제가 안되는 부분같지만
어쨋든 팬덤을 건드린건 맞는 말이고요
Jace Beleren
16/08/05 22:18
저는 그 롤판의 '공론'은 게임외적인 요소가 너무 많이 개입한다고 생각해서 전혀 신뢰할게 못된다고 생각합니다.

단 한번도 캡잭보다 못한적이 없는 퓨리를 놓고 경기 질때마다 퓨리 때문에 졌다고 캡잭 찾는것도 그렇고
그냥 정글차라는게 확 눈에 보이는 게임에서도 죽어도 패인으로 지목되지 않는 스코어라던가
은퇴전까지 매라 발목 붙잡는다는 말도 안되는 이미지를 끝내 떨쳐내지 못한 스페이스라던가

그냥 공론은 네임벨류 따라가는거죠. 블랭크 비디디 마하 매라 전부 다 이번 시즌 오지게 못한거 맞아요. 근데 이 선수들은 못했다는 이유로 본인이 못하지 않은 상황에서도 말같지도 않은 이유로 욕을 먹습니다. 그게 싫은거죠.

블랭크는 못하는거 맞아요. 근데 블랭크가 먹는 욕이 다 본인이 못해서 먹을만한 욕은 아닙니다. 게임을 객관적으로 보면 명백히 다른 선수의 실수거나, 아예 실수가 아닌 상황에서도 욕을 먹죠. 심지어 잘한적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런적이 없었다고 과거 왜곡을 일삼는 사람까지 있습니다. 이게 공론이며 그런 공론은 없는게 낫죠.

타릭궁에 스킬 다 쳐박아서 욕먹는것만 봐도 엘리스는 역대급 똥플레이었지만 니달리는 그렇게 들어가는게 전혀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었습니다. 근데 욕은 마치 두개가 똑같은 플레이인것처럼 먹죠. 그리고 '공론'을 만드는 사람들은 아마 엘리스때랑 달리 니달리가 들어간것은 왜 해야하는 플레이인지 아예 이해조차 하지 못할겁니다. 그게 안되니까 누군 마챌이고 누군 브실골이고 그런거죠...
Vesta
16/08/05 22:33
무슨 말씀인지는 알겠습니다. 그런데 전문가들에게조차 블랭크의 평가는 그냥 바닥이에요. 최악입니다. 천상계 유저들조차도 쉴드는 커녕 그냥 최악이더군요. 그 공론에 브실골 일반 유저들만 개입하는게 아니라, LCK 해설진조차도 아예 쉴드를 안치고 그냥 정말 못한다, 아무것도 초반에 하는게 없다는 견해가 지배적입니다. 역캐리라는 말까지 나오면 그냥 말 다한거죠. 문제는 '기복'이라고 불릴 정도로만 못했다면 스프링때처럼 기다려주고 응원해주고 팬덤 반응도 적어도 갈리기라도 했을겁니다. 그런데 이건 해도해도 너무하다보니 좀 심하게 까는 감이 있다는 걸 인정합니다. 하긴 뭐 이러다가 블랭크 잘하면 무릎꿇고 절이라도 하겠네요 정말...ㅠㅠ

팬덤에서 블랭크를 보는 시각은 '팀케미를 망친 주범'정도로 인식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라고 어디 그런 생각이 없겠습니까만, Jace님말처럼 냉정하게 한발 물러서서 바라보면 과한 점이 많다는 것도 인정합니다. 근데 인간적으로 진짜 너무 못해요. 저는 이렇게까지 다른 선수에게 케어받으면서 꾸준하게 게임을 박살내는 선수 진짜 롤드컵 다데보다도 더한 걸 슼에서 보게 되니 멘탈이 완전 가루가 되더군요. 게다가 그 '보이지 않는 장점'으로 인해서 이긴블랭크>진벵기 이런식으로까지 비화되니 짜증스러운 것도 사실이구요. 농담으로야 토템이지, 그렇게 던져대는데 이긴게 신기하고 심지어 다 약팀이고 상대의 큰 실수가 없었다면 이기기 어려운 경기가 대부분이었어요. 2라운드 7승 2패라고 해도, 블랭크가 승률이 75%라고 해도 이걸 보고 강한 팀이라고, 강한 정글러라고 누가 생각하겠습니까. 내용이 너무 안좋으니 상위라운드에서의 희망이 없다는 생각이 자꾸만 들기 때문에 팬들도 더 격해질수밖에요. 하지만 뭐... 전체적으로 많이 격앙된건 사실이고 릴렉스해야 한다는것도 인정합니다.
Jace Beleren
16/08/05 22:43
Vesta님이야 잘할때 칭찬도 제일 많이 하시는분이고 욕설이나 격한 어휘 쓰시는것도 못 본거 같은데 그럼 그냥 팬의 비판이죠. 못할때 격하게 비판하는게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단지 저는 실제로는 블랭크의 잘못이 아닌 경우만 아니라고 정정하고 싶은거구요. 예를 들어서 진에어전 3경기도 장로 스틸은 블랭크 실수지만 바론 스틸은 명백히 불가항력이었거든요. 그 경우에도 장로 스틸을 가지고 못한다고 비판하는거야 팬의 자유지만 아무리 평소에 못하는 선수여도 본인 탓이 아닌 바론 스틸을 가지고 까이는건 부당한거니까요. 크크. 누가봐도 못한 상황은 저도 못했다고 할 수밖에 없죠. 그런 상황이 그리고 솔직히 Vesta님 말씀처럼 많기도 했구요.

지금 T1은 냉정하게 13이나 15처럼 상성을 무시하는 강팀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MSI 때도 FW가 CLG 빨고 올라왔으면 우승 못했을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상성이 약한 팀 상대로는 2016년의 SKT고 그래서 팬분들이 경기력에 만족하지 못하는것은 이해를 합니다.

그러나 바꿔 얘기하면 상성이 유리한 팀한테는 이길 수 있는 팀이란 뜻이고, 저는 이번에도 아프리카가 업셋하거나 락스에서 크라이가 주전으로 나온다거나 KT가 탑미드 스왑을 하지 않는한 무난하게 SKT가 섬머도 우승할거라고 생각합니다. 2라운드 2패는 다 약팀한테 당한거고 강팀 상대로는 꾸역꾸역 이겼는데 블랭크가 메롱인 상태에서도 꾸역꾸역 이기게 된 이유가 미드차이인데 미드차는 정글차보다 백배는 좁히기 어렵거든요.
어제의눈물
16/08/05 22:50
늦게 읽었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어제의눈물
16/08/05 22:51
확인이 늦었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Vesta
16/08/05 23:09
네. 사실 오늘의 슼처럼 단체로 정신 마실다녀온 경기가 당장 올시즌에도 총체적 난국이었던 스프링에서도 그렇고, 여러번 있긴 했죠. 불판에서 썼던 생각없는 플레이가 전이되었다는 표현도 사실 라이너들이 하나같이 라인전부터 이상한 무리수를 던지고 잡을 각이 안나오는데 상대 위치확인도 안하고 덮치는걸 보고 다들 벵기나왔을 때는 왜저러냐 말자하한테 처맞는것도 아니고...ㅠㅠ 이런 생각에서 쓴거고 블랭크를 의도하고 쓴 댓글이 아닌데, 막상 쓰고보니까 블랭크 저격이 되더군요...ㅡㅡ; 어쩌면 무의식중에 블랭크에 대한 악감정이 불거져 나온걸지도 모르겠네요 크크...

저는 분명 팀 상성이라는게 존재하지만 그게 결국은 팀의 주력 전략과 그에 비롯되는 플레이스타일과 연관된다고 보고, 이 스타일은 '힘', 그러니까 팀전력과 개개인의 폼의 차이로 얼마든지 뒤엎을 수 있는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아무리 슼이 지금까지 락스와 kt를 상대로 압도적인 전적을 보였다고 해도 그건 어디까지나 과거일 뿐이죠. 그 옛날 딴팀 다이기는데 오존에게만 지던(실제로 정말 그랬던...ㅡㅡ) 스크크가 그랬던 전력이 있고 올해도 락스나 kt가 작년보다 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그런 까닭이죠. 게다가 아무리 미드차이가 중요하다고 해도, 삼화나 삼블이 스크크를 때려잡았던건 미드 차이를 극복해서가 아니라 오히려 미드 싸움을 멀리하고 다른 라인에서 우위를 잡아서 페이커의 영향력을 제한했던게 제대로 먹혀서였죠. 4연솔킬의 임팩트가 강렬한 선발전만 유독 부각이 되다보니, 그전의 기조들은 잘 티가 안나는 크크... 그런 상황에서 지금처럼 탑-정글의 격차가 심하다면 페이커가 아무리 미드 우위를 잡고 뱅과 울프가 날뛴다고 해도 지금처럼 고른 전력을 가진 락스나 탑이 전성기를 맞은 kt를 상대로도 어려울거라고 봅니다. 뭐 지금 경기력이면 누구한테 져도 안이상하죠...ㅡㅡ; 냉정할 것도 없이 지금 슼은 아직도 구멍이 여기저기 숭숭 뚫려있는 팀이고 미드, 원딜이 폼이 정상적이거나 고점일때 미친놈들처럼 날뛰기 때문에 그걸 커버해온거니까요. 결국 팀의 초반, 그리고 운영의 얼개를 담당하는 정글과 팀의 방패이자 돌격대장이라고 할 수 있는 탑이 제자리를 찾아야 팀케미도 올라오든지 말든지 할텐데... 그리고 뭐 msi때 fw가 올라왔어도 우승했을 것 같습니다 크크 얼마전에 esc를 잡았듯이 fw가 esc랑 정말 흡사한 구석이 많기도 하고... 게다가 예선이후 fw가 슼에게 스크림때 무지하게 터져서 멘탈 다터진 상태로 의문의 픽조합을 고집하던걸 보면... 그런거보다 아프리카에게 자꾸 덜미가 잡히는걸 보면 msi때도 그랬지만 범중화권팀들의 공격적인 초반 공세에 정말 고생할 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탑, 정글이 약하면 이런 거에 더 잘당할 수밖에 없죠.

여튼 진짜 아연실색할 정도로 못해서 블랭크 극딜하긴 했고 지금도 이 선수에 대해서는 솔직한 말로... 정말 솔직한 말로는 신뢰를 도저히 줄 수가 없을 정도입니다. 제가 가장 안타깝고 또 화나는 부분은 역대 슼 선수들 중에서 이 선수만큼 코칭스탭의 보살핌을 받았던 선수가 없어요. 그런데도 멘탈이 아직도 이모양이라는건 어린 선수라서 어쩔 수 없다지만, 팀에 악영향을 끼친다는 생각이 자꾸 드니... 이걸 대체 어떻게 해야 할지, 도저히 감도 안잡힙니다. 답답해도 별수 있나 싶지만... 앞으로 주전 정글러가 누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솔직한 말로는 벵기가 계속 팀원들과 호흡을 맞춰서 오늘 보인것과 같이 핑찍는데도 안빠지고 뒤에서 적이 올라오는데도 막들이대고 스킬 다 엇나가는 엉성한 운영을 바로잡아서 탄탄한 모습을 보여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저는 오늘 솔직히 이렇게까지 완패할줄은 몰랐어도 벵기 나와서 라이너가 쓰로잉해서 지는 그림 예상하긴 했습니다 크크... 스프링때도 블랭크 욕먹을 때 벵기 썼다가 마찬가지로 못해서 욕먹고 샘샘(?) 된 전적이 있던지라, 이러나저러나 카오스지만 어쨌든 기회라도 좀 더 줘서 선수들과 합을 맞추든가 할 필요는 있다고 봤거든요. 블랭크 저모양일때 벵기가 투입전력이 안되는 상황이면 진짜 롤드컵가서도 멸망각이니까요. 그래서 오늘 졌어도 벵기 계속 보낸건 벵기한테 가혹해보이면서도 괜찮은 선택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적어도 벵기는 뇌지컬이 노답인 모습은 보이지 않았어요. 제가 블랭크의 플레이, 그리고 이건 듀크에게도 어느 정도 해당이 됩니다만, 결국 똑똑한 선수가 판을 지배하는게 정설이거든요. 그런데 이 두선수, 특히 블랭크는 그냥 '외워서' 곧이 곧대로 하는 경향이 너무 강해요. 그게 잘풀리면 정답이 술술술 나오듯이 괴력을 뽐내지만... 여튼 이런 산재한 문제들을 일주일만에 개선시킨다는것도 어불성설이고, 벵기냐 블랭크냐 선택하는 것도 어려운 문제고... 정말 올해는 마음을 놓고 본다고 생각했지만 라이너들의 기량이 워낙에 좋아서 기대를 한만큼 이런 문제들이 반복되니 곱절로 데미지가 오나봅니다. 14처럼 아예 그냥 다 못하면 걱정과 응원만 할테지만 크크크
칼라미티
16/08/06 03:35
skt팬 참 많네요.
[LOL] 코카-콜라 제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016 2R 29회차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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