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나 저래나.. 항상 LCK는 3강이 부진하다 해도.. 시즌 막바지에 접어들면.. 언제나 1~3위는 항상 3강이 될것 같네요..
진짜 괜히 3강팀들이 아니네요.. 이 3팀은 T1 코치의 말이 생각이 나네요.. 3팀의 부진은 있어도 몰락은 없다...
진짜 LCK는 3강천하 맞습니다.
최근 분위기보면 1-5위권은 안정적입니다. 바뀔거라고 보이지 않아요. 오히려 봐야 할 쪽은 중위권 및 승강전 팀들입니다. 롱주가 기존과는 달라진 멤버로 향상된 경기력을 보여주는 반면 진에어는 끝도 없는 연패가 나오고 있어요. 나머지 중위권팀들도 그다지 분위기가 좋아보이지는 않고
원거리 서폿이 사그러들고 알리스타 독보적인 위치로 올라설때 그 알리스타의 전략적 카운터로 쓸 수 있는게 탐켄치죠. 근데 정작 탐켄치에 대응할만한 서폿은 원거리 서폿을 빼면 잘 없어요. 트런들, 브라움으로는 진짜 상대하기 어렵고... 타릭? 아니면 새로운 서포터를 좀 고려해볼 필요도 있는것 같습니다. 이러다가 다시 원거리 서폿 나오는거 아냐 싶기도 하네요 크크크
에버가 만약 MVP를 잡으면 웬지 5위 싸움이 MVP 대 아프리카에서..
웬지 에버 대 아프리카가 될것 같습니다..
MVP가 이기면 5위 싸움은 MVP 대 아프리카가 될것 같고..
에버는 이기면 포시 희망을 계속 이어나갈 수 있지만.. 지면.. 승강전을 걱정해야 됩니다..
롱주가 지금 괜찮은 것 같애서..
어째 MVP는 스프링 CJ가 오버랩되는데요...1라와 2라 초반까지 잘하다가 강팀 연달아 만나고 연패쌓으면서 경기력도 안좋아지고...스베누-콩두가 완전 하위권으로 쳐졌던 스프링과는 달리 9개팀이 선전하고 있기에 스프링 CJ보다 성적은 더 좋다고 볼순있지만 점점 경기력이 하향세를 띄는게 영 좋지않네요. 연패가 익숙해지면 팀이 무너지는걸 CJ가 실시간으로 증명하고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