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ttler
16/07/08 22:40
와 mvp 대단합니다 진짜 대단하네요 몇경기동안은 최하위 확정일줄알았는데 정말 대단합니다
nuri
16/07/08 22:40
다음주 목요일 CJ 대 롱주가 10위 결정전이 되었네요.
비익조
16/07/08 22:41
MVP 게임을 정말 재밌게 하네요.
Jace Beleren
16/07/08 22:41
롤에서 한국 최강의 자리에 오르고 서버조차 사라진 도타2에서도 초청팀까지 뽑힐만한 월클 자리에 오르고, 히오스도 짧지 않은 기간 천하제일을 누리고. 오버워치에서도 해외팀들에게 국내팀중 경계대상 1순위로 꼽히고, 선수를 싹 갈아 엎고 처음 한국 최강이된 롤에서 다시 한번 세계 최고를 노리네요.

노력은 배신하지 않네요 정말
반니스텔루이
16/07/08 22:42
확실히 챌린저스에서도 mvp가 에버보다 평가가 더 좋긴 했는데.. 이정도로 잘할줄이야 크크
Vesta
16/07/08 22:42
근데 확실히 쉔이라는 픽이 프로씬에서도 평가가 애매하다고 하는데 좀 느껴지는 경기들이 많이 나오는것 같아요.
Vesta
16/07/08 22:42
오버워치에서도 잘해요? 우와 크크크
nuri
16/07/08 22:43
내일 락스가 지면 MVP와 한경기 차이로 4위 이상도 바라볼수 있게 됩니다.
반니스텔루이
16/07/08 22:43
진에어 진짜 큰일났네요. 아프리카랑도 세트득실 1점 차이고.. 내일 바로 락스전 -.
Nasty breaking B
16/07/08 22:44
MVP 장난 아니네요 정말. 챌코팀에 대한 걱정이 그야말로 기우였음을 알려주는 팀입니다.
삼성전자홧팅
16/07/08 22:44
이제 스타2만 다시 정복하면 되는데..
요번주가 위긴데.. 프로리그에서 한번 포시 가서 우승합시다..
그리고 롤은 담주 월요일이 자신을 완벽히 깨트린 SKT인데.. 과연 MVP 복수에 성공할지..
만약 SK마저 정복하면.. 이번 시즌 웬지 일 낼듯.. 덜덜..
zigzo
16/07/08 22:44
내가 줄 곧 본 CJ라면 왜 털리는지를 몰라서
다음 게임에도 그대로 임할 것 같습니다.

스카이 선수의 라인전과 챔프폭은 재앙입니다.
하루 선수는 정글러로서 정밀한 판단이 안 됩니다. 미드정글 조합이 LCK 최하인데 승리할 가능성은 당연히 낮죠.

더 부정적인 것은 후보군에 있는 나머지 선수들에게 기댈 곳이 없다는 겁니다. 딱히 준비하고 있지는 않아요.
신예terran
16/07/08 22:45
MVP 정말 잘하네요. 사실상 신인팀인데 전통의 구단이라 그런지, 구단 자체가 어떻게 좋은 선수를 찾고 선수단을 관리하고 적절한 전략을 짜는 코치진을 가질수 있는가 하는 매니지먼트 체계가 잘 잡혀있다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CJ는 세판 모두 운영에서는 답도 없네요. 첫판도 MVP가 불리한 경기를 뒤집으려는 공격적인 운영에 휘둘리다가 간신히 이긴느낌이었는데 나머지 두판에는 그냥 시원하게 털렸네요. 선수문제보다 위쪽 코치진 문제가 너무 커보이는데 애초에 나진도 운영이란게 잘 안되던 팀이었는데 팀컬러를 그대로 CJ에 이식한 느낌이 왜 이렇게 많이드는건지 모르겠네요.
라이즈
16/07/08 22:45
3경기때 비디디좀 써보지...
Battler
16/07/08 22:47
이안 피셜 : CJ는 멍청해서 내 페이크가 안통한다 크크
nuri
16/07/08 22:47
그런데 비디디거 나왔다고 해도 경기력 차이는 없었다고 봅니다.
반니스텔루이
16/07/08 22:47
mvp는 진짜 팀명만 가리면 skt라고 해도 믿겠네요
뷰데
16/07/08 22:47
이안 선수 원래 말 엄청 많은 편인데 메이플 사건 이후로 좀 사리네요 크크
zigzo
16/07/08 22:48
최소 아지르 빅토르 둘다 다룰 수가 있어서 픽밴에서 말리지는 않죠.
Mx...
16/07/08 22:51
저는 마하 선수가 구멍이라고 생각했는데 인터뷰를 들어보니 마하 선수도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고 있네요
화성거주민
16/07/08 22:52
신생 MVP에는 SKT T1의 강함도 보이지만, 이제는 흩어진 삼성화이트(MVP 오존)의 느낌도 나네요. 개인 기량과 한타가 기가 막히게 뛰어났지만 마타 합류 이후 운영 능력이 비약적으로 상승해서 적절한 라인전과 운영으로 상대방을 탈탈 털어먹던 삼화의 느낌이 듭니다. 임현석 감독 말고 당시 코치진도 죄다 나갔는데 팀의 전통이라는 게 은근히 있나봅니다. 경력자를 모아놨어도 오브젝트, 타워, 교전 장소 및 타이밍 선택도 못하는 팀이 수두룩한데 MVP는 노련한 맛이 있어요.
반니스텔루이
16/07/08 22:53
아리만 나왔으면 김동준 메타 완성인데 크크
nuri
16/07/08 22:54
저도 삼성 화이트 경기와 흡사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엘롯기
16/07/08 22:55
이팀 진짜 응원하고 싶어 지네요 크
신예terran
16/07/08 22:58
롤챔스 요즘 좀 시들해서 자주 안보고 있긴 한데, 가끔 롤챔스 인터뷰를 볼때마다 인터뷰어를 두 해설로 바꾼건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성 아나운서를 중심으로 신변잡기식 인터뷰 하는것보다 게임지식을 많이 가지고 있는 해설들이 복기하듯이 인터뷰 하는게 꽤 재미가 있네요. 이전에는 인터뷰 그냥 스킵했는데 요즘 인터뷰는 게임에서 중요장면을 선수와 함께 다시 보면서 이야기 하는게 재밌어요.
Jace Beleren
16/07/08 22:58
현재 국내에서는 Arhan의 MiG가 제일 세고 그 다음은 LW랑 MVP랑 비슷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화성거주민
16/07/08 23:00
순위표를 보니 슬슬 그룹이 갈리는 느낌입니다. 거의 비슷한 전적에 득실차로 순위가 갈리고 있는 1~4위팀, 그리고 포스트시즌의 막차인 5위를 두고 5~7위가 엉켜있는 모양새인데 진에어가 지고 오늘 MVP가 이기면서 MVP가 한발 앞서는 모양새입니다. 그리고 강등권에 처해 있는 CJ와 롱주까지. CJ가 오늘 질 때 MVP의 날선 경기력에 밀려서 그렇지 1세트는 반격을 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롱주는 너무 무력하네요.
응~아니야
16/07/08 23:02
스플릿푸쉬는 좋은데 그와중 벌어지는 탑 딜교환 싸움에서 강하진 않죠
2단출장이라든가 하는 부분으로 때울순 있지만 탑쉔은 텔로 합류하는 건 다른 탑에 비해 메리트가 약해서...
클템이 수백번 강조하듯 도발과 궁 쉴드 빼면 한타에서 존재감이 없어서... 저 두 스킬의 숙련도가 극한으로 필요함
응~아니야
16/07/08 23:02
차라리 버블링이 나은거같아요 하루는 니달리 잡을때 빼곤 1인분이 안됨
강동원
16/07/08 23:24
롱주 한자리 확정에 esc와 cj가 나머지 자리를 놓고 싸우겠고,
MVP, 진에어, 아프리카가 플옵 마지막 자리를 놓고 싸우겠고,
삼성, SKT, KT, 락스는 뭔가 지들끼리 알아서들 싸우겠죠... 크크
[LOL] 코카-콜라 제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016 2R 5회차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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