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BL
16/06/15 19:50
3연 이렐하고 망했죠
딴딴
16/06/15 19:50
결국 라인 주도권은 cj에게 탑바텀, 락스에게 미드 주도권이 있었던 픽이었죠
Vesta
16/06/15 19:51
너프가 잘 된거 같다 크크
Vesta
16/06/15 19:51
헐... 3연 이렐이었...ㅡㅡ;
비익조
16/06/15 19:52
와 바로 8시 경기 하겠어요.
라카
16/06/15 19:52
매라는 힘들때일수록 무리수를 둬선 안된다고 마음을 다 잡았으면 좋겠네요
물론 천하의 skt도 힘들땐 이선수 저선수 무리수 남발하긴 했습니다만
Armsci
16/06/15 19:52
알리스타 : ?
Vesta
16/06/15 19:52
일라오이 하니까 스프링 1라운드때 슼팬덤에서 돌던 유-우머가 떠오르네요. 1라5위...
반니스텔루이
16/06/15 19:53
탑에서 갱으로 퍼블내줬는데도 무난히 마린이 이겼던걸로 기억합니다.

2세트는 그냥 미드가 터졌고
삼성전자홧팅
16/06/15 19:53
과연 고용준 기자의 예측대로 롱주의 대반격이 시작되면서 삼성의 몰락이 시작될지.. 아니면..
삼성의 우린 SK제외하곤 아무한테도 안질거야라고 외치며 이길지..
도도갓
16/06/15 19:53
8시 맞춰서 끝나니까 좋네요
반니스텔루이
16/06/15 19:54
3번째는 안하지 않았나요? 그때 나르-사이온 조합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Vesta
16/06/15 19:54
구멍을 메우기 위해서 다른 라인에서 그만큼 요구되는 플레이가 많아지고 그게 기복으로 이어지죠. 그리고 결국 그 구멍에 맞게 모두가 하향되는 흐름...
여덟글자가뭐가짧
16/06/15 19:54
매라의 알리가 명품이었던건맞는데 그건 그당시 알리스타는 필밴을 이룰정도로 사기+매라의 피지컬의 합작이지
매라가 CLG잡고 패패승승승할때나 롤드컵에서나 물몸인서폿 혹은 블리츠 알리말고는 전부 무뇌플레이로 던지는성향이 강했습니다
ESBL
16/06/15 19:55
아 2번 연속이었나 보군요.. 아무튼 그때의 기억이 충격적이라서..
철혈대공
16/06/15 19:55
락스가 이겼긴 한데, 3세트 끝날 때 표정이 흡사 스프링 1라운드 당시 콩두 상대로 간신히 2대1 진땀승을 거뒀던 SKT 표정이랑 비슷한 느낌이었습니다. 사실 2, 3세트 모두 락스가 1세트에 비하면 분명 잘했지만 여전히 정말 폼이 많이 떨어진 것 같네요.
IRENE_ADLER.
16/06/15 19:57
수요일마다 앞선 온겜 경기가 3세트 풀접전가면 어떻게 되나 지켜보고 있는데 귀신같이 8시 전에 끝나네요.
삼성전자홧팅
16/06/15 20:02
스포티비 이번경기의 부제 멋지네요..
Samung get the Crown.. 멋지다.. 거기에 크라운 선수의 멋진 포즈까지.. 덜덜..
반니스텔루이
16/06/15 20:04
이래서 8시 이후에 끝나야 꿀잼인데
라카
16/06/15 20:04
롱주도 여전히 기대가 안되네요 에버가 cj급으로 너무 못한다고 생각해서
하나
16/06/15 20:05
오늘디 역시납니다아아아아~~~~~
키토
16/06/15 20:05
[불판 갈았습니다.]
Vesta
16/06/15 20:05
크라운 대 코코 미드 싸움이 기대되네요
반니스텔루이
16/06/15 20:06
경기가 아슬아슬하게 끝나다보니 해설진은 옷도 갈아입지 못했네요. 크크크크크
진귀한 장면
cienbuss
16/06/15 20:13
딴건 몰라도 전성기 까는건 좀 아니죠. 시야장악능력도 분명 상위권이었다고 다들 당시 인정했었는데. 그나마 메라 비견할 서폿이라는 말 처음 들었던 게 국내에서는 소드 카인인 것으로 압니다만. 해외에서도 그만한 네임밸류 가진 서폿이 고수페퍼정도였고. 요즘은 흔해진 미드로밍도 메라가 시작해서 그걸 체계적으로 완성한 게 마타고. 오더야 클템이 메인오던였던 것은 맞지만.
여덟글자가뭐가짧
16/06/15 20:22
시야장악능력이란것도 결국엔 그당시 와드무제한에 탱탱한서폿으로 와드만 많이박으면되던 시절이죠
당장 와드제한패치이후로 매라 자이라 애니 나미 당시 대세서폿으로 시야장악못해서 짤리고 폼떨어지던시기가 시즌3부터인데요
cienbuss
16/06/15 20:34
그 당시 기준으로 다른 서폿들 상당수는 그것도 잘 못했습니다. 와드가 무제한이었어도 분명 좀 더 효율적으로, 덜 짤리면서 박던 서폿이 있었고 그 중 하나가 매라였죠. 그리고 매라가 맨날 알리로만 와드박으러 다녔던 것도 아니고. 오히려 알리 op시절이나, 잠시 유행이었던 타릭 정도를 제외하고는 라인전 때문에 소나, 잔나, 룰루 같은 물몸 서포터가 더 인기였는데요. 룰루는 좀 별로라 했었지만 나머지 둘의 숙련도는 인정받았고. 지금 시점에서 요구되는 기준으로 판단하는 게 아니라 당시기준으로 다른 서폿들에 비해 잘 했는지를 따져야죠. 그리고 시즌3 때 폼이 떨어졌어도 여전히 LCK 상위서폿 4명 안에는 꾸준히 들어갔고 (푸만두, 마타, 마파, 매라), 단순히 스킬사용만으로 그런 평가를 들었을 수 있었을지는 의문입니다. 까려면 차라리 시즌4나 이번 서머의 매라를 까세요. 요즘 기준으로 평가하기 시작하면 예전 잘나가던 선수들 누구나 깔 수 있습니다.
Armsci
16/06/15 22:06
처음 말했던 내용이랑 전혀 매치가 되지 않네요.
되는 대로 말하다가 아차 싶어서 말을 돌리는게 눈에 보입니다.
여덟글자가뭐가짧
16/06/15 22:31
삭제, 4.1.4. 표현방식 위반(벌점 4점)
Armsci
16/06/16 00:39
스킬 중 논타겟이라고는 찾아 볼 수 없는 알리스타를 잘 다뤘는데 '논타겟 빼면 모든 능력치가 하위권인 서폿'이군요?
내용의 모순을 지적했는데 알리스타가 사기였다는 논점에서 벗어난 얘기를 하시면서 안 통하니까 인신공격이시군요 크크

덕분에 피식하고 갑니다.
[LOL] 코카-콜라 제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016 1R 19회차 - ROX Vs CJ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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