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등권 팀들이랑 경기도 이기기만 했을 뿐 경기 양상보면 왜 3강이죠? 라는 질문이 절로 나오는 경기력이였어요. kt잘나갈떄의 안정감이 하나도 느껴지지 않아요 이번시즌은. 이팀은 애초에 안정감이란 단어랑 너무나도 멀게 느껴지네요. 이름 한 번 잘지은듯. 한타 질 수 있죠. 바론 먹힐수 있죠. 경기를 몇판을 하는데 매번 다이기고 오브젝트 다 먹을수 있나요? 근데 그이후 언급도 하기 싫은 그 짤리는 장면들은 뭐죠? 상대 바론 먹었으면 무조건 집간다는 그 안일한 판단들은 대체 뭐죠? 프로가 할 판단은 맞나요? 바론 먹히면 게임 끝나나요? 강등권팀들이랑만 끈기 보여주고 강팀이랑 할때는 끈기 없나요? 이런 경기 보면 팬심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화가 안날수가 없어요. 이기는건 피똥싸면서 이기고 지는건 응 나 게임하기 싫어 던짐 이런식으로 5분만에 끝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