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쓰기 되게 어렵고 껄그러운 주제여서 안썼는데 댓글 있어서 저도 의견 첨언 하자면 락스의 장점인 그 특유의 신바람나고 가벼운 분위기가 가끔은 단점도 되지를 않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가끔 플레이에서 보여진다는 느낌을 받을떄가 있어요. 재기발랄함도 적정선이 지켜져야 좋을거 같아요.그리고 말씀하신 내용대로 아무리 선수들끼리 친하다지만 다음날 경기있는 팀의 선수와 다인큐 해서 경기하는건 좀 별로인거 같아요. 그러지 말아야 할 이유는 없는데 세상 모든일이 꼭 법에 접촉되지 않는다고 다 용인되는게 아니잖아요. 스크림 시간 끝나고 즐겁게 게임하는건 좋은데 그래도 프로게이머라면 특히 상대 전적이 약한 팀을 상대로는 승리를 향한 갈망같은걸 좀 더 보여줬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