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경 : 불쌍해요?
"원오원 프로그램을 하면서 불쌍할 장면들이 많이 나왔나봐요, 팬분들이 뭘 먹어도 불쌍해하고, 뭘 입어도 불쌍해 하고 불쌍해보였나봐요. 3000만원을 물어줬어야 하는 몰래카메라가 있었는데 불쌍해보였나 봐요(영철 : 정말 부럽다 저 예능 캐릭터)"
희현 : 감독님
"감독님에게 식사하셨어요? 하고 물어보면 어으어 하면서 어물쩍 지나가시길래 절 싫어하시나 했는데, 마지막날 감독님이 희현씨 팬이였다고 싸인을 부탁하시더라, 그때 열심히 촬영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다른곳에서 만났을때 또 만나고 싶다"
소희 : 퀵소희
"예슬이가 제가 어려보였나봐요, 중학생이냐 고등학생이냐 물어보길래 얘기하다가 빠른 이라고 했었는데, 오해가 생겨 버렸던거 같다 제가 봐도 방송에서 표정이 이상했었던거 같다. 나쁜 의도는 전혀 없었으니 시청자분들 용서해주세요, 저 예슬이랑 정말 친하고 절대 나쁜의도가 아니였으니 오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고 지금은 좋은 별명 생겨서 정말 기뻐요"
혜리 : 10시간
"프로듀스 101 하면서 같은곳에서 라는 곡이 가장 기억에 남는데 같은곳에서를 10시간동안 녹음했었다. 진영선배님이 꼼꼼하셔서 한마디도 집중적으로 녹음했었다. 저녁9시 에 시작해서 아침 8시에 끝났었다. (영철 : 좋아서 헤어지기 싫었던거 아니예요?) 흐흐 , 선배님 이렇게 좋은곡 부를수 있는 기회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때 녹음할때 집중하시는거 보고 많이 배웠던거 같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