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문제는 그사이에 그래도 cs먹을수있게 그라가스가 얼굴이라도 비춰줬어야했는데 갱 두번맞고 나서야 올라갔죠. 사실 첫갱 실패하고 터지고 난다음에 바로가서 라인 한번쭉밀어주고 피오라가 숨을 쉴만한 타이밍을 벌었어야했다고 보거든요.
근데 또 역갱이 무서워서인지 그냥 탑을 버리더라구요.
그렇게 되면 향후 게임이 그냥 터져나가는건 똑같거든요. cs못먹으면서 피오라 말라서 죽으나 갱가서 역갱맞고 터지는거나 매한가지였다고 보는데 왜 탑을 안봐준건지 모르겠어요.
제드 르블랑은 5:5 가는게 맞는 방향인데 피오라 케넨은 피오라가 불리한 와중에서라도 cs는 먹고살게 서포팅했었어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