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수라장
16/02/24 11:57
이 양반들의 눈에는 박근혜 눈에 들어서 당선만 되는게 목적이군요. 이런 놈들이 정치를 하겠다고 깝쳐대고 또 이런 놈들을
지지해주는 사람들이 많다는 현실이 참 갑갑합니다.
카밋
16/02/24 11:58
정치카페서 나오시는거 듣고 알게 됐는데 세인님 말씀처럼 걱정 없을거 같아요
아즐
16/02/24 12:00
정의당 박원석 기대할게~ 더민주 초선 의원들 봤지? 우리가 이정도야 크크크
영원한초보
16/02/24 12:01
그런데 필라버스터도 대화라서
Yang
16/02/24 12:02
대구 북구 을에 이번에 출마할 홍의락 의원도 비례초선이죠.
확실히 저번 비례초선의원들 중에 물건이 많습니다.
MyLast
16/02/24 12:03
전혀 그런의견이 아닌데요. 이 대화와 타협이 안되는 이유는 결국 청와대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ShuRA
16/02/24 12:03
이제 조금만 더 있으면 10이닝째입니다..
MyLast
16/02/24 12:06
당연한 말씀입니다. 청와대의 불통이 대화가안되는 이유죠.
멀면 벙커링
16/02/24 12:06
지들 머릿속에 공천이나 당선 생각밖에 없으니까 남들도 그런줄 아는 거죠.
한심한 작자 쯔쯔쯔
아사
16/02/24 12:06
필리버스터는 질의 응답은 안되나요? 어쨌든 토론의 형식을 띄고 있는건데 질문하고 대답하는 형식이 허락되지 않는지 궁금하네요
ShuRA
16/02/24 12:08
의장님 눈뜨세욧!
나메일
16/02/24 12:09
즉각 질의응답은 해도 된다고 해도 시간 늘리는거 도와주는 꼴이라 아무도 안하겠죠
마이크잡고 발언하는 토론은 형식적으로 지금 5번째 토론입니다. 2,4번째가 반론하는 쪽 발언기회인데 새누리당이 이걸 그냥 안하고 넘기고 있죠
아저게안죽네
16/02/24 12:11
국정역사교과서 논란 때 역사학자 및 교수들이 집필 거부 선언하니까 시켜주지도 않을 건데 김치국 마시면서
반대한다고 난리라고 했던게 생각나네요 참..
영원한초보
16/02/24 12:12
저는 필라버스터가 극단적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강제대화라고 생각합니다.
극단적이라면 필라버스터까지 가게 된 상황이 극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의미에서 박원순 시장의 말은 현재 극단적으로 대치하고 있다고 말하는 것이지 필라버스터 자체를 반대하는 발언이라는 생각은 안드네요.
이 점은 본인에게 확실히 물어봐야 겠지만요.
대장햄토리
16/02/24 12:14
진짜 대단합니다...
정말 저런 분들한테 주는 세금은 아깝지 않습니다..
그러지말자
16/02/24 12:16
지금 드시는 물에 당이라도 좀 섞여있길... 나이도 있고 고문으로 몸도 안좋으신데 몸 안상하고 끝났으면 좋겠네요.
-안군-
16/02/24 12:20
현찰벼락 드립 오지네요. 크크크...
돈보스꼬
16/02/24 12:20
와 유튜브에서 3만명이 시청중입니다
하루빨리
16/02/24 12:22
10이닝까지 아웃카운트 하나 남았답니다. 은수미 의원님 비록 같은 국회의원이 진정성을 의심하고 모욕하더라도 최소한 저는 은수미 의원님의 진정성을 의심하지 않습니다!
saiki
16/02/24 12:24
어제 김광진의원도 그렇고 정말 대단하시네요.
김광진, 은수미라는 이름을 뇌리에 확실히 새겼습니다.
레인이
16/02/24 12:24
지금까지 국회의원은 대다수가 그놈이 그놈이라고 생각했는데
김광진 의원의 발언을 보면서 마음이 달라졌네요.. 이런분들이 이번선거에도 꼭 되었으면 좋겠네요..
헤글러
16/02/24 12:24
대화는 필리버스터에 여당의원들이 참여하면 할 수 있죠. 듣지도 않고 나가버리려 해서 문제지...
김익호
16/02/24 12:27
판 갈았습니다~~~
써니는순규순규해
16/02/24 12:27
아...무제한 토론이라고 되있는데 왜 야당쪽만 발언하나 했더니 그냥 자기들쪽 발언을 안 해서 시간을 넘기는거군요.
Credit
16/02/24 12:30
우와...
글자밥청춘
16/02/24 12:36
은수미의원이 국회에서 탑급으로 일 많이하는 의원으로알고있습니다.환노위에서 일엄청 열심히하고 당내 조직내의 을지로지킴이?였나 그것도 하시고... 비례로 나온 두분 보면 지역구정치가 많이 구려보이죠. 장단이있습니다마는 이런거보면 지역구 비례 반반까지는 가는게 맞지않나싶고 그렇습니다
SppF
16/02/24 13:32
안이나 박 그 분들은 필리버스터는 그냥 극단적인 방법이라며 대화로 해결하라 하고 있어서...
답답해서 댓글 달아봤습니다.
Roger
16/02/24 14:45
이걸로 확실해졌네요. 국민의당은 수권정당 자격이 전혀 없습니다. 치고 나가서 주목받아야 할 타이밍에 당대표라는 인간이 트롤링이나 치고 앉아있으니 원.
솔로11년차
16/02/24 15:34
꽤 남았습니다. 노원구 월계동 공릉동을 지역기반으로하는 장하나도 있구요.
[국회] 제340회 국회(임시회) 제7차 본회의 : 필리버스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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