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면전이 붙는다면 집정관 조합이 강하죠.
하지만 결국 전장을 선택할 권한을 가진 쪽은 발이 빠른 불사조 단독으로 아예 조합을 하지 않은 쪽입니다.
그렇게 되면 결국 지형을 이용해서 지상 병력의 지원 자체를 무력하게 만들면서 싸울 수 가 있죠.
그리고 그 3멀은 주면 필패 상황이 되는게...
김대엽 선수는 그 멀티만 깨버리면 한타 할 필요가 없어져요.
자원 수급때문에 소모전만 벌이면 되거든요.
계속 남기웅 선수 주력 부대를 빙빙 돌면서 불사조만 서로 소모시키고 그걸 못 참고 남기웅 선수가 나와봤자 김대엽 선수 본진 도착할때 쯤 남기웅 선수 불사조는 전멸하고 지상부대만 남게 되구요. 그러면서 남은 불사조가 집정관 빼고 다 들어버리고 그 사이 생산되는 병력으로 틀어막을 수 가 있게되죠. 그러면 그 이후 자원에 밀린 남기웅 선수는 생산력에 밀려서 지는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