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가 기존의 적극적인 움직임에서 받아치는 방식으로 플레이 스타일을 바꿔서 진에어를 역전승으로 잡았지만, kt가 금방 파훼법을 찾은 듯하네요. 1경기도 이즈 없었으면 2,3경기의 재판이 되는 구도였습니다. 이건 전략의 부재라고 볼 수 밖에 없네요. 분명 한타는 잘하지만 부분적인 움직임에서 전혀 운영 연습이 안 되고 당하기만 합니다.
리그의 눈이라고 할 수 있는 옵저버가 오늘도 상태가??!
단순히 가끔 있는 실수를 지적하는게 아니고 옵저버의 수준 자체가 상당히 떨어집니다
예전 페이커 VS 비역슨 OGN 해설 논란이 벌어질 때 그 원인도 결국은 옵저버였으니...
2부리그 중계하는 나이스게임TV 옵저버보다 1부리그 옵저버가 떨어지는 건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