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드 데 헤아
15/07/08 14:12
오 3벌쳐 드랍 깔끔하게 막는 윤용태
박달봉
15/07/08 14:13
아이고 김정우선수는 자존심이 너무 강한게 탈이네요. 아무리 온겜이 미워도 연락은 하고 기권해야하는데 대처가 아쉽습니다..
다비드 데 헤아
15/07/08 14:16
윤찬희 드랍쉽+벌쳐로 계속 틈만들려고 애를쓰는데 윤용태 가 잘막네요
러브투스카이~
15/07/08 14:17
윤용태 지난 시즌 설욕 성공할듯?
다비드 데 헤아
15/07/08 14:18
윤용태가 정줄만 안놓면 이기겠네요
스웨이드
15/07/08 14:18
방금 마인뭔가요 크크크
다비드 데 헤아
15/07/08 14:18
와 신기한장면 나왔네요 크크
다비드 데 헤아
15/07/08 14:22
윤용태 왜 미네랄멀티 심시티 안해놓나요.. 프로브 싹털렸네
SaKurai
15/07/08 14:22
괜히 택신이 정명훈이랑 게임하는것같다고 말한게 아니네요 몽군
요즘 사업하느라 연습시간이 부족하다지만 컨셉이 확실합니다. 벌쳐를 참 잘써요
Tad
15/07/08 14:23
그러게요.
저건 좀 답답하네요.
이블린
15/07/08 14:24
벌쳐견제에 너무 휘둘리네요
벌쳐견제 처음왓을때 마인이 많았어도 그냥 뚫어버리려했으면 끝낫을꺼같은데..
탑망하면정글책임
15/07/08 14:26
윤용태가 괜히 뇌제가 아니죠

답답하네요

테란이 시간 끌려고 벌쳐 쓰는거 어중간하게 휘둘리고
다비드 데 헤아
15/07/08 14:26
윤용태가 지는 분위기인데..
SaKurai
15/07/08 14:27
몽군이 분위기가 좋네요.
아까 미네랄멀티 뚫으려고했을때 리콜업은 안된 것 같았는데 그 때 본진리콜이 성공했었다면...
다비드 데 헤아
15/07/08 14:30
윤용태 그 좋은상황을 지나요..실망스럽다..
Tad
15/07/08 14:31
몽군은 바쁜와중에도 잘했는데 용태는 기대이하네요.
이걸 지네..
탑망하면정글책임
15/07/08 14:32
조일장이 무난하게 이길듯

홍규가 뮤컨을 너무 못해서..
Chandelier
15/07/08 14:33
예전에 정명훈 선수한테 msl서바이버였나 거기서 역전 당해 진 경기가 오버랩 되네요. 물론 그때 상황은 지금보다도 훨씬더 유리했고 벌쳐에 휘둘리고 공격다운 공격도 안 가다가 결국 졌었는데 말이죠.
케이틀린
15/07/08 14:33
윤용태 선수는 선수 시절부터 갖고 있던 버릇 아직도 못 버렸네요.
상대가 자기 약한 곳 찌르면 그걸 보완하려고 하질 않고 방관하는 스타일
도바킨
15/07/08 14:35
방금 윤찬희 선수 경기는 거의 정명훈이네요.
벌쳐로 휘두르면서 토스 정신 못차리게하고
그 동안 자신은 물량과 업그레이드 완성. 그리고 동시 타격..
다비드 데 헤아
15/07/08 14:53
조일장 성큰센스 굳이네요
탑망하면정글책임
15/07/08 14:54
임홍규 역시

홍규는 그냥 머리 나쁜 범생이 스타일

정석에서 1프로만 벗어나도 어찌할 줄 모르죠

아프 방송에서도 상대가 변칙 테크 쓰면 맨날 짐..
다비드 데 헤아
15/07/08 14:54
조일장이 잡았네요
임홍규는 2패..
SaKurai
15/07/08 14:55
그것보다 홍구가 애초에 저막이라..크크크크크
들쾡이
15/07/08 14:56
조일장선수 대단하네요 전투로 이겨내는군요~
박달봉
15/07/08 14:59
조일장선수 빈말이 아니었군요. 우승할 기세에요
SaRaBia
15/07/08 15:00
일요일에 8강 진출자 4명 나올수있네요 김성현 + 김택용 이기면 김명운 + 조일장까지 8강진출하네요
삼성전자홧팅
15/07/08 15:02
일요일 경기에서.. 김성현 선수와 박재혁선수와 김택용 선수가 이기면..
김성현 김명운 윤찬희 조일장 김택용 8강 확정 짓습니다.
히또띠
15/07/08 15:27
음.. 저는 상황을 조금 다르게 봤습니다. 해설진들이 언급하지 않은 부분들에 대해서 말해보자면
토스가 빠른 트리플이나 패비터가 아닌 다크드랍을 준비 했는데, 몽군이 벌쳐 드랍을 오면서 토스 빌드를 파악하게 되고
토스는 다크 드랍을 가지 않습니다. 첫 드랍으로 프로브는 3기를 잡았고 토스 빌드를 파악 했다는 점에서 5:5 상황
이후에도 테란의 꾸준한 벌쳐 견제가 있었지만 프로브와 벌쳐를 맞바꾼 비율이 테란이 손해였다고 생각해서 6:4 토스 유리
트리플과 아비터를 준비하면서 테란 삼룡이 지역에서 전투로 토스가 병력 이득 6.5:3.5 토스 유리

문제는 지금부터입니다. 윤용태 선수는 병력 이득을 본 탓인지 장기전이 아닌 중반 끝내기를 선택합니다.
1. 템 조합없이 빠르게 모은 200 질드라 병력
- 하지만 좁은 지형과 마인 때문에 병력을 빼는 상황, 이제부터 테란이 주도권을 잡는 상황
2. 트리플 심시티 하지 않은 이유
- 200 병력으로 끝낼 수 있었다는 자신감이 있었는지 빠르게 200 모으는데 집중
3. 9시 멀티와 7시 앞마당 멀티 선택
- 장기전 생각을 했다면 9시 멀티 다음은 7시 본진 멀티를 가져가면서 게이트 공사를 시작 했어야 합니다.

테란의 상황에서 보자면
1. 집요한 벌쳐 견제 플레이
- 테란이 적당히 견제하다가 2/1업타이밍에 200 병력모아서 나가야지~ 했다면 힘들었다고 봅니다.
2. 마인 투척..
- 마인 제거해도 또 박혀있고.. 마인은 상대방 병력에게 피해를 주는 것도 있지만, 시야 확보와 상대방 병력 움직임 제한으로로 느끼는
테란의 안정감? 또한 상당하다고 보기 때문에
3. 결과적으로 빠른 스타포트로 인해 메카닉 3/1업 타이밍 당김
4. 토스의 리콜에 당황하지 않고 병력을 나누어서 토스 멀티 동시 타격

초중반에 해설진들이 토스가 많이 유리한 쪽으로 해설을 했는데
몇번의 견제에서 큰 이득을 본 건 아니지만 빠른 트리플도 아니고 패비터도 아니라는 걸 봤다는 점에서 테란이 유리한 상황까지는 아니더라도
불리한 상황은 아니였다고 봅니다. (김정민 해설이 짚어주고 갈 줄 알았는데..) 물론 저의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쓰다보니 길어져서.. 급하게 마무리 하겠습니다. ^^;
히또띠
15/07/08 15:35
아 추가하자면, 해설진의 말처럼 저 역시도 정명훈 선수의 플레이를 보는듯한 느낌을 받았고
테란은 스타가 한창일때?의 프로리그에서 볼 수 있을 법한 1군 테란의 경기를 보는 듯한 깔끔한 경기력 이였고,
토스는 중반 끝내기를 선택했지만 끝내지 못한 상황에서 중후반 집중력이 아쉬운 경기 였다고 생각합니다.
[스타1] 스베누 스타리그 시즌2 16강 3회차 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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