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님// 다행히 잘 막히는 때를 피하게 움직이면 10시간 정도 이동하는 거 같아요.
이번 같이 중간 생략이면 대박이구요. 처가, 본가 다 들러야 하다보니 별 수 없네요..
명절 때문에 요즘 서울분들은 결혼할 때 지방 사람들을 실제로 안 만나려고 하는 경향도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는데 비약이 좀 심한 것 같은데 아무튼 명절에는 Hon님 같은 분들이
젤 부러워요. ^^ [m]
장점이 많죠. 그래서 언젠가는 할 것 같기도 하고요. 이번 애플의 결정이 그 기한을 앞당길 수 있다고 봅니다.
아마 안드로이드에서도 그런 플랫폼을 하기위해 구글에서 플랫폼을 제공할 수 도 있고,
국책사업으로 안드로이드용 플랫폼을 만드는 작업이 일어날 수 있을거라고 봐요. (소프트웨어 업체)
플랫폼이 완성되면 전자책을 '저렴한가격'으로 보급할 수 있어야 할텐데, 모든 사람이 쓰게하기 위해선.
그렇게 되면 대기업 보다는 중소기업 하드웨어 업체들끼리의 입찰이 일어날 수 있죠(전자책 만드는 하드웨어 업체)
기본적으로 이게 될려면 플랫폼위에 전자책을 올려야 되니 전자책을 가진 (컨텐츠 업체)가 필요하고,
그 유통에 대한 권리를 국가에서 가져 갈 수도 있겠죠.(국가)
이렇게 되면 공교육 개선 선순환이 일어나게 될 거고, 현재 중소기업을 키울 수 있는 생태계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교육에 돈을 쓴다면 이런 시스템을 만들려고 할 것 같네요.
파출 나갔다가 이제 왔는데, 시장 변화가 좀 있었네요. 프로그램 1조원이라..오늘 기관계랑 국단체는 살짝 차익실현하는 모습인데..
만약 담주 수욜 개인이 뒤늦게 현물 매수로 돌아서고 외인이 그 반대로 가면 조정 좀 세게 올 자리가 됩니다. 담주가 1965선 돌파 시도하는
타이밍일건데, 오늘 외인이 1.5조 가까이 샀으니 바로 팔지는 않겠지라고 안심하는건 금물입니다. 옵션에서 이번달 수익이 많이 낫기 때문에
프로그램 이용해 적절하게 물량을 넘길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죠.
수욜 조정을 받는다면 못난이(금융주)의 난도 조기종료 될거고, 종목별로 좀 혼란스러워 지겠죠. 반대로 더 치고 간다면 시장을 더 크게
봐야 할 거 같습니다. 연휴 잘 보내십시요~
[증시] 2012년 1월 20일 시황 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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