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블랑의 한계라고 할까요?
물론 상대적으로 꿍선수는 엄청 잘했습니다만 후반갈수록 니달리 핵창 존재감이 더 크게 느껴집니다.
엠비션의 창 명중률은 그리 좋지 못했으나 막판에 창을 피하는데 나진선수들 포지션이 제대로 잡히지가 않았어요.
꿍선수가 직스를 했으면 어땠을까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불리하던 게임을 역전하는 분위기인데, 그 상황에서 설령 블레이즈에 치우친 해설을 했다한들 그게 편파가 되나요? 그 전까진 시종일관 쉴드 쪽에서 해설했는데요?
저도 편파 한창 심할 때는 짜증 많이 냈던 사람인데, 어느 시점이후로는 많이 나아졌다 생각하고, 아직도 cj 편파 운운하는 얘기 나오는 건 피지알 불판이 유일합니다. 제가 다니는 커뮤니티에서는요. 적당히 합시다.
그순간 CJ입장에선 반드시 억제기 밀어야만하는 상황이었고 해설은 당연히 이야기 해줘야하는거죠 못밀면 쉴드가 유리하다고 계속 언급도 했구요. 후반에 억제기 놓고 대치해서 이기냐 지느냐 싸움에서 해설은 당연히 감정을담아 흥분해야하는 겁니다 게다가 지고 있던 팀이 역전의발판을 마련했으면 그팀위주로 잠시 해설을 하는게 맞는겁니다 그 외침들이 전 흥분으로 느꼈는데 그걸 안타까움으로 느끼셨다니 그냥 서로 생각이 다른것으로 생각하겠습니다
다만 전체적으로 게임의 흐름 자체는 쉴드가 우세했고 해설은 그에 맞춰서 쉴드가 잘한 르블랑위주의 해설을 했습니다
해설 질적인 면에 대해서 얘기하는게 아니라, 님이 말한 전지적 시점 드립에 대한 얘깁니다.
그냥 가서 처음부터 다시 강민해설만 듣고 오세요. 전지적 편파시점이 맞는지. 님같은 극성분자들 때문인지 일부러 쉴드 입장을 많이 대변하는게 느껴질 정도였으니까요.
전 이쯤하겠습니다. 이 정도 얘기하면 알아들으셔야 할테니.
게임 내내 꿍 칭찬하고, 쉴드 위주로 해설하는 부분들은 인지조차 못하다가
마지막에 역전하는 팀 위주로 해설 잠깐했다고 전지적 시점이니 편파니 운운하고 앉아있으니.. 저라면 해설 못해먹을 거 같네요.
Carpe Diem 님//
우선 해설 강민은 물론이고, 강민 선수 시절에 조차 팬이 아니었음을 밝히구요. 진짜 말귀를 못 알아드시는건지 일부러 그러시는건지 모르겠어서 한 마디만 더 할게요.
제발 가서 다시보기 한 번 하고 오세요. 전지적 cj 시점이 맞는지요. 제가 꿍 칭찬 언급한건 사족 중에 사족이고, 경기 내내 쉴드가 이렇게 저렇게 해야한다는 얘길 해댔는데 전지적 cj 시점이라구요? 꿍이 기습 솔로킬내면 잘한다며 소리지르고, 나진이 짤릴 때는 짤리면 안된다며 탄식하던데 전지적 cj 시점이라구요?
참고로 전 마지막 부분을 다시 돌려봤는데, 심지어 님이 강조하는 후반 마지막 대치 순간에 조차 강민이 "쉴드는 니달리 포킹만 피하면돼요. 르블랑도 포킹이 되는 챔프거든요." 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그 직전 블레이즈가 바론 먹고 쉴드가 역으로 억제기 밀 때도 "아 좋지 않은 선택 같은데요 쉴드. 빨리 깨고 빠져야되고, 빠질 때 버릴건 버리고 과감히 빠져야해요" 이런 내용의 발언도 했구요.전반적으로 역전하는 팀이 바론 끝나가는 시점에 상대 억제기 앞으로 달리고 있으니 분위기 자체야 블레이즈 쪽이긴 했는데 대체 뭐가 전지적 cj 시점이라는건지 참..
본인도 많이 의식하고 고치려고 노력하는 거 같은데, 그런 노력은 개무시하고 인지조차 못한 채, 마지막 역전 분위기에 잠깐 역전하는팀 위주로 해설했다고 앞뒤 다 짤라먹고 편파 운운하는 건 극성분자가 맞습니다. 아니면 그냥 응원하는 쉴드가 역전 당하는 분위기라 빡치는데 해설까지 순간적으로 블레이즈 입장을 대변하니까 그게 강하게 각인되서 전지적 시점 드립을 치는 거든지요.
마지막으로, 님이 남긴 첫 댓글은 '비판'도 아니고, 그냥 비아냥입니다.
그리고, 빠가 까를 만든다고 했죠? 님 같은 사람들 때문에 골수 원년 박정석빠에다가 프레이, 와치, 꿍 같은 선수들 매우 좋아함에도 불구하고 나진이라는 팀에는 정이 잘 안 붙는 저같은 사람도 있다는 것만 알아두세요.
아.. 다 쓰고나니 알아듣지도 못하고 보고싶은 것만 보는 사람한테 이걸 왜 쓰고 앉아있었나하는 생각이 드네요. 진짜 이만하겠습니다.
ManG 님//
첫 리플부터 봐 보세요. 처음부터 시종일관 편파했다고 제가 그랬습니까? 후반부분을 보고 제가 느낀점을
쓴겁니다. 그리고 님은 "극후반 이전까지는 계속 쉴드가 어쩌고 저쩌고 쉴드는 이렇게 저렇게 해야하고 쉴드 쪽 얘기를 주로 많이 했습니다." 라고 썼고요, 저는 겜 끝날때까지 중립적으로 해줬으면 좋겠다고 다시 답글썼습니다. 그리고 후반부분을 다시 돌려서 보셨다고 했는데, 여기서도 의견이 갈렸습니다.
그래서 머 어떻하겠습니까? 서로 받아들이고 생각하는게 다른걸.. 그래서 4번째 답글에 저는 당신의 생각도 존중한다고 하고, 이 무의미한 짓을 그만하려고 표현했는데 그 후 답글에 저를 극성분자로 취급하면서 이렇게 이어 나가네요. 비아냥은요 제 첫 리플이아니라, ManG님 4번째 리플부터 시작한겁니다.
상대방이 말귀를 못알아 듣는다면서, 자신만의 기준으로 상대방을 깎아내리며 자기주장을 관철시키려는
태도 자체가 틀려먹었다고 생각안듭니까? 강민의 노력을 무시도 아니고, '개'무시 해서 제가 극성이라고요?
강민의 그 노력이란것도 시청자입장에서 받아들이는게 다 다를 수 있는겁니다. 저처럼 만족 못할수도 있고, 님처럼 반대일수도 있고요. 그리고 쉴드 팬이라서 빡쳐서 드립친거라고요?.. 관심법도 작작 구사하세요.
강민해설에게 안좋은 리플을 쓰거나,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들 때문에 나진에게 정이 안간다고요? 맘대로 하세요.
애초에 님은 cj 광팬인거 같은데 말이죠? (저도 관심법 써봤습니다.)
아.. 다 쓰고나니 알아듣지도 못하고 보고싶은 것만 보는 사람한테 이걸 왜 쓰고 앉아있었나하는 생각이 드네요. 진짜 이만하겠습니다.(2)
이 댓글은 이제 봤는데, 이쯤되면 기억력 왜곡 인건지, 인지부조화 인건지, 기억력이 나쁜건지... 쫌 무섭네요.
극후반 대치상황에서 클템이 되려 더 블레이즈 쪽에서 해설했습니다. 클템은 항상 잘했다니 이건 뭐.. (물론 해설 질적인 측면에서야 클템과 강민 사이엔 넘사벽이 있지만)
더군다나, 첫 댓글엔 '다들'이라며 중계진을 싸잡아 말하다가 갑자기 강민을 특정하더니, 나중엔 자기 얘긴 후반에 한정해서 한 얘기였던 것처럼 태세변환하는데,
차라리 알아먹기 쉽게 초중반엔 괜찮았는데 후반에 쫌 아쉬웠다고 쓰던가요. 뜬금 극단적으로 전지적 블레이즈니 뭐니, 편파해설이 고쳐지지 않는다느니 드립쳐놓고 자기는 후반부만 놓고 건전한 비판을 했고, 남의 의견도 존중한다며 척을 하는 것도 솔직히 우습습니다. 거기다 뭔 흔적도 남지않는 채팅방 드립치며 대다수의 의견인냥 구는 것도 어처구니가 없구요. 대표적인 친나진 반씨제이 사이트 피지알에서도 님 같은 사람들 빼면 편파드립은 잘 안나오는게 요즘 현실입니다.
다 필요없고 당장 가서 '다시보기' 추천드립니다.
다시 보시고도 전지적 cj 시점의 해설이었다는 드립이 님 입에서 나온다면, 그 땐 님 말대로 그냥 생각의 차이 인거라고 생각하겠습니다.
대화 그만하려했는데 하도 어이가 없어서 자꾸 댓글 달게 되네요. 나가봐야해서 진짜 마지막 댓글이 될겁니다.
여기는 불판게시판이죠. 그래서 경기 보는 순간순간마다 잠깐씩 들어가서 한 두 문장으로 리플을 쓰게됩니다.
제가 보는 그 '순간' 둘다 한쪽만 편드는 경향이 있고 그게 거슬려서 그렇게 썼던거였죠.
제가 이상적으로 생각하는건 2명의 해설이면 각각 다른 역활을 분담해서 보여주어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아사님 댓글에 클템이 항상 잘한다고 리플을 썼던건, 전에 프로스트와 vs 오존의 경기에서 프로스트가 많이 불리했던 1경기에서는 프로스트 위주로 해설을, 2경기 그 반대인경우에는 삼성위주로 , 농담섞어서 우디르급 태세변화 잘 보여준 클템이 생각나서
그렇게 썼던겁니다.
'다들' 이라는 그 단어자체를 꼬투리 잡는게 이상하네요. 첫리플을 쓸때는 경기를 보는 중에 그 순간
제 생각을 쓴거일뿐, 중요한 부분은 편파해설 부분이죠. 그래서, 아사님이 클템은 르블랑 이야기 많이했다고 하셨고, 저도 그 의견을
받아들여서 정정해서 클템은 잘했다고 쓴거입니다. 상대방 의견에 동의해서 저도 인정하고 다시 제가 하고싶은 말을 좀더 구체적으로
적은거 뿐인데 이걸 인지부조화라고 취급하는 님이 더 웃기네요? 그리고 님과도 계속 강민해설 부분에 대해서 댓글을 서로 주고받은
상태이고요.
그리고 편파드립이 잘 안나오는게 강민해설의 단점이 개선되어서 요즘에 잘 안나온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미 시간이 지나도 크게 변하지 않아서 사람들이 익숙해져버린거지, 달리 말하면 포기했다는게 더 정확할수도 있겠군요.
pgr에서도 잘 안나온다고요? 최근 오존-프로스트 불판에도 언급된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롤 대표사이트는 인벤 롤겔.. 그외?
다른데 어딨을까요. 거기는 pgr보다 더 심하고 노골적이죠. 편파드립이 안나온다는 그 현실은 ManG님만의 가상현실인거같군요.
그리고 우스운거는 제가 아니라, 끝까지 상대방을 깎아내리려는 태도를 지닌 당신이에요.
저에게 쓴 글들을 보면서 저는 비아냥거리고, 반대로 자신은 건전하게 비판했다고 생각할 수 있겠습니까?
사람을 극성분자 ,안티로 매도하고 관심법 발휘하면서 저를 자기멋대로 재단하더니, 이 부분에 대해서 사과글을 쓴것도아니고,
오히려 기억력이 나쁘다, 인지부조화다? 별말 다 들어보네요. 끝까지 상대방 기분나쁘게 하는데, 이쪽으로 재능이 있으신듯.
그러면서, 다시보기를 권하며 생각에 변화가 없으면, 차이를 인정하겠다?.. 대인배 나셨네요.
마지막으로 PGR이 대표적인 친나진 반씨제이? 극성분자에대한 새로운 정의를 알려주시더니, PGR도 자기만의 방식으로 판단하시는군요
[LOL] HOT6ix LOL Champions Spring 2014 Ro.16 - NaJin Shield vs CJ Blaze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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